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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별 헤는 인공지능' 내놓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윤동주 시인이 별을 다 세지 못하는 이유에는 안타까움의 정서가 담겨있다. 하지만 현실의 천문학자가 우주의 별을 모두 헤아리지 못하는 이유는 데이터가 너무 방대하기 때문이다. 별 하나에 추억과 사랑을 담기엔 우주의 별은 무수히 많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태양계 바깥의 외계 행성을 찾는 일도 가능해졌지만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 별을 명확하게 헤아리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구글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해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구글코리아는 1월31일 AI 혁신과 천체의 발견을 주제로 한 '구글 AI 포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