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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CCL 콘텐츠 11억개…교육 콘텐츠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CC)가 2015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가 적용된 콘텐츠와 관련된 활동을 정리한 통계를 12월8일 공개했습니다. 2014년에 전세계 CCL 콘텐츠는 8억8천만개였는데요. 2015년에는 11억개를 돌파했다고 하네요. 5년 사이에 규모가 3배 늘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라이선스는 'CC BY-SA'이네요. 저작자 표시(BY)를 하고 똑같은 CCL 조건을 적용하는 걸 전제로 변경을 허락(SA)할 때 사용되는 라이선스입니다. 그 다음은 'CC BY'입니다. 저작자 표시만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죠. 저작권에 가장 자유로운 퍼블릭 도메인(PD) 콘텐츠도 늘어나고 있네요. 퍼블릭 도메인이란 저작권이 소멸된 저작물을 말합니다. 'CC0'나 퍼블릭 도메인 콘텐츠가 1년 사이 2배 늘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CCL 콘텐츠 종류는 '사진'이네요. 플리커와 위키피디아에 가장 많은 CCL 콘텐츠가 모여있습니다. 유튜브나 비메오에도 CCL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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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세키 코드포재팬 대표 “시빅해커여, 세상을 바꾸자”

2011년 3월11일 오후, 일본이 뒤흔들렸다. 큰 지진이 일본 동북부를 때렸다. 이어 40미터가 넘는 거대한 쓰나미(지진 해일)가 해안 지역에 몰아쳤다. 쓰나미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도 망가뜨렸다. 할 세키 개발자는 당시 도쿄 롯본기에서 일하던 중이었다. 사무실은 24층이었다. 동일본 대지진은 멀리 떨어진 도쿄 땅도 흔들었다. 모든 빌딩이 사방으로 흔들렸다. 전화선이 끊겼다. 다행히 인터넷은 작동했다. 덕분에 할 세키 씨는 가족이 안전하다는 사실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지진에 관한 뉴스가 쏟아졌다. 메일링리스트에도 지진 소식이 가득했다. 할 세키는 위치정보 분야 전문가였다. 위치정보 프로그램을 만들고 기술 컨설팅을 하는 회사도 세운 터였다. 그는 평소 활동하던 오픈소스 위치정보 개발 공동체 ‘오픈스트리트’ 커뮤니티에 질문을 던졌다. “우리가 이런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없을까.”...

CCL

[블로터컨퍼런스 소셜미디어 콘텐츠 전략 2014] 브랜드 저널리즘, 비디오 스토리텔링, 콘텐츠 저작권, 최신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법

[마감] 컨퍼런스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 페이스북이 말하는 좋은 콘텐츠의 조건 브랜드 저널리즘, 스노우폴, 비디오 스토리텔링... 콘텐츠 마케팅 최신 트렌드 따라잡기 소셜미디어 콘텐츠 개인화와 모바일 최적화 소셜미디어 콘텐츠 저작권 ABC ▶ 일시: 2014년 4월 9일(수) 09:00~17:20 ▶ 장소: 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강남역 12번출구, 약도 보기) ▶ 규모: 300명 내외 소셜미디어 채널을 구축하고 관계망을 키운다고 해서 콘텐츠 도달이 담보되는 시절은 끝났습니다. 이제는 개별 콘텐츠 스스로 확산될 수 있는 힘을 가지거나, 콘텐츠 도달을 보조해주는 광고를 병행해야만 합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기업들이 외부에서 검증된 인기 콘텐츠를 차용하거나 IT 기술을 접목한 첨단 콘텐츠로 차별화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저작권과 비용이라는 리스크와 부담이 따릅니다. 블로터닷넷은 이러한 소셜미디어 마케터들의...

CCL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음원 찾는 9가지 방법

친구가 토요일에 결혼한다. 없는 살림에 축의금은 많이 못 내니, 대신 결혼식 영상을 찍어주기로 했다. 이것저것 준비해야 한다. 카메라를 빌렸다. 영상에 쓸 자료도 미리 챙겼다. 무료 글꼴 깔아두고, 이미지도 몇 개 내려받았다. 아뿔싸. 영상에 넣을 음악이 없다. 음악 없는 동영상은 팥소 없는 찐빵이고 수지 없는 미스에이다. 그렇다고 아무 음악이나 쓸 수는 없다. 벅스나 멜론 같은 유료 음원 서비스에서 내려받은 음악은 못 쓴다. 단순 소비용이기 때문이다. 그 음악을 동영상 등 다른 콘텐츠를 만드는 데 쓰려면 저작권자와 따로 계약을 맺어야 한다. 마음대로 썼다가는 벌금 수십 만원을 물어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정리했다.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음원을 찾는 9가지 방법이다. ▲플리커 CC-BY nSeika 무료로...

CC

[씨유피플] 민세희 "세상을 데이터로 그려 보니…"

한 디자이너가 환경 문제를 다룬 ‘불편한 진실’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그녀는 어떻게 하면 나은 세상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을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하였다. 멀리 남극에서 벌어지는 일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 사람들의 습관과 행동이 변하지 않을까? 어떻게 보여주지? 그 순간, 그녀는 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을 설득하기로 마음 먹었다. 데이터 시각화 디자이너이자, 미디어 아티스트 민세희님을 만나기로 했다. 합정에 위치한 랜덤웍스 스튜디오의 사무실 근처에는 상수도 공사가 한창이었다. 단촐한 공간에는 지난 작업과 관련된 포스터들이 붙어 있었고, 작업에 사용하는 각종 장비들이 어지러이 흩어져 있었다. 현재 스튜디오에 소속된 인원은 3명. 각각 영상 및 비주얼, 조형 및 미디어 아트, 데이터 시각화 및 프로그래밍을 담당한다고 한다. 상근자 3명 외에도...

CC

[씨유피플] "세상을 바꾸는 15분을 공유합니다"

‘15분.’ 하루 24시간으로 따지면 15분은 무심코 지나칠 지도 모를 시간이다. 하지만 이 15분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그 속에서 우리의 숨겨져 있던 잠재성을 끌어올리기엔 부족함 없는 시간이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15분’(이하 세바시)은 TED 형식의 한국형 미니 프리젠테이션 강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 강사들이 저마다의 주제로 ‘15분'의 이야기를 전하고 시청자와 공유하자는 기치를 내걸었다. 세바시는 현재 CBS에서 방송되며, 다양한 인터넷 매체에 강연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CC 유스는 ‘15분’이라는 시간으로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 실험에 나선 CBS 구범준 PD를 만났다. 구범준 PD는 최근 TED, 이그나잇, 인문학 강연 시리즈 등 발표 형식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끄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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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먼트2.0, 참여와 개방이 '항로표지판'

2009년 12월.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으로 인해 어플이 막 인기를 얻고 있던 시기, 고등학생이었던 유주완군은 '서울버스'(Seoul Bus)라는 아이폰 응용프로그램(앱)을 만들어 보급했다. 그러나 12월말, 경기도에서 갑자기 서비스를 중단시켰다. 경기도의 해명내용 중 핵심은 '공공' 정보를 '무단'으로 이용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민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미디어의 관심이 점점 커지면서 결국 경기도는 서비스를 재개했다. 이로 인해 공공정보의 공개에 대한 관심이 환기됐다. 이렇게 이어진 관심은 세계 각국의 정부에서 추진중인 '거버먼트2.0'에까지 미치게 됐다. 거버먼트2.0은 해외에서 바람직한 사례들을 찾아볼 수 있다.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은 호주다. 호주는 정부와 민간이 섞여 '거버먼트2.0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정부에 직접적인 자문 역할을 하면서 거버먼트2.0의 가장 핵심인 소통과 참여를 가장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주의 태스크포스팀에서 이 과정들을 모아놓은 보고서(http://www.finance.gov.au/publications/gov20taskforcereport/index.html)를 발간했다.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