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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aS

'인터넷 전용PC' 사라질까… DaaS 보안 인증 세부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26일부터 클라우드 보안인증제 대상 분야에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 as a Service, DaaS)’를 추가하고 심사인증 적용에 나선다. 26일 온라인 설명회에서 공개된 구체적 기준에 따르면 기존 IaaS 인증 사업자에 대한 DaaS 공통항목 인증은 대부분 생략되며, 인증 효력은 공공기관의 물리적 인터넷 PC망을 대상으로만 적용된다.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는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민간 사업자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보안인증을 KISA에서 평가·인증해주는 제도다. 기존에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유형에 대한 인증이 이뤄졌고 이번에 새로 DaaS가 추가됐다. 이는 올해 2월 행정안전부의 ‘개방형 OS 도입전략 수립’ 계획에 따라 공공기관 내 인터넷망 PC를 편리하고 안전한 DaaS로 대체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이다. 먼저 인증...

2021년3분기

"SaaS, 든든하네…" VM웨어 3분기 서비스 매출 안정세

VM웨어가 2021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총 매출은 28억6000만달러(한화 3조16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2800만달러(한화 4730억원)로 15% 증가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매출이 6억7600만달러(한화 748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전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1998년 설립된 VM웨어는 오랜 가상화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근 멀티 클라우드 시장 확대, 버추얼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등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의 변모에 집중하고 있다. △모든 디바이스 △모든 애플리케이션 △모든 클라우드의 연결과 융합이 목표다. 제인 로위(Zane Rowe) VM웨어 CFO(최고재무책임자)도...

5G

SKT-삼성,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 개발...5G 확산 속도 낸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 코어망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데이터 트래픽 인터넷 연결을 위해 단말 인증, 고객 서비스, QoS 관리 등을 제공하는 이동통신 핵심 인프라다. 이용자들에게 더욱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은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맞춤형으로 개발·제공할 수 있어 5G 산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가 2년간 협업을 통해 개발한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은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인 3GPP에서 제정하는 5G 2차 표준 Rel.16을 충족하는 첫 사례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을 기반으로 SCP(Service Communication Proxy) 기술을 적용해 5G의 초저지연, 초고속, 초연결 서비스를 품질 저하 없이 적시에 제공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은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드롭박스

드롭박스의 진화…이젠 '협업 솔루션 회사'

드롭박스(Dropbox)가 협업 서비스 회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2007년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으로 출범한 드롭박스는 2019년 기업용 온라인 업무 공간 ‘드롭박스 스페이스’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10월 ‘버추얼 퍼스트(Virtual first)’ 선언, 19일 드롭박스 스페이스 2.0을 공개하며 당분간 기업 비즈니스 확대에 전념할 것임을 밝혔다. 드롭박스는 현재 6억명의 고객 중 1500만명을 유료 사용자로 보유하고 있다. 권준혁 드롭박스 한국 영업이사는 “2013년 조사 당시 약 80%의 고객이 드롭박스를 업무용으로 사용 중이란 결과를 바탕으로, 드롭박스는 ‘팀(Team)’을 위한 협업 솔루션 회사로 새롭게 거듭나왔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한 드롭박스 스페이스 2.0은 2019년 공개한 1.0 버전 대비 확장성과 보안을 대폭 개선한 서비스다. 먼저 기존 버전이 내부 팀 폴더 단위의 자료 공유, 스케줄...

IBM

기업 88% '디지털 뉴딜' 긍정적...2021년 본격화 전망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상당수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2021년을 디지털 혁신이 본격화되는 해로 본다는 응답과, 그 대응 방안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준비한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 IBM은 지난 9월부터 한 달간 시장조사기관 KRG와 함께 △제조 △유통 △금융 △서비스 △통신 △의료 등 매출 1000억원 이상의 국내 270개 민간기업의 경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대한 긍정 혹은 부정 의견을 물은 항목에서 응답자의 약 88%가 한국형 뉴딜 정책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77%는 향후 사업 계획에 디지털 뉴딜 정책을 반영하겠다고 응답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은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 제고’ 관점에서 기대감을 보이는...

데이터 분석

테라데이타 '밴티지' 중심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 발표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기업 테라데이타가 17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분석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기업의 마이데이터 및 리플랫포밍(replatforming)을 자사의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플랫폼 ‘밴티지(Vantage)’로 혁신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테라데이타는 주요 프라이빗 클라우드 공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과 게임 등 온라인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온리 전략을 제공한다. 또 단순 사용량을 떠나 실제 성공한 쿼리(Query)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는 혼합형 및 소비형 요금제를 업계 최초로 한국 리전에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 테라데이타가 내세우는 밴티지는 데이터웨어하우스 및 분석 솔루션 기업 중 역시 최초로 AWS와 애저 및 구글 클라우드 등의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 10월...

델 테크놀로지스, 서비스형 IT 올인...'에이펙스'가 온다

기업 환경에 클라우드가 대대적으로 도입되면서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의 보다 쉬운 전환, 편리한 운영에 대한 요구는 매년 커져왔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도 최근 저마다의 클라우드 지원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며 고객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도 17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향후 자사의 모든 IT 포트폴리오를 서비스형(As a service)으로 전환하는 전략의 배경과 의미에 대해 발표했다. 단일 클라우드는 기업 운영에 비효율적 지난 10여년간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인식은 비즈니스적 ‘보완’의 의미를 넘어 ‘당연한 것’처럼 변화해왔다. 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운영 편의, 넓어진 확장성 등 클라우드가 주는 혜택은 매년 커져만 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인프라이면서도 특정 회사가 온전히 독점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특히 하나의 퍼블릭 클라우드로는 결코 각...

개발자

[개발자 괌②]토종 소프트웨어 만물상 '티맥스'

“개발자 괌(구합니다)!” 개발자 전성시대다. 전 산업의 디지털화, 비대면 기술 수요 증가로 요즘은 분야를 막론하고 개발자 채용이 급증하는 추세다. 현장의 기업 관계자들은 “좋은 개발자 모시는 게 하늘의 별 따기”라며 “이젠 개발자가 회사를 골라서 간다”고 말한다. ‘개발자 괌’을 통해 치열한 인재 유치전에 나선 이들 기업이 어떤 조건으로 개발자들을 유혹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국내 개발업계 터줏대감 ‘티맥스’ 티맥스는 1997년 ‘티맥스소프트’를 시작으로 20년 이상 다양한 B2B 솔루션을 개발해온 토종 소프트웨어 개발 그룹이다. 전통적으로 미들웨어, DBMS에 집중해왔으며  최근 AI와 클라우드 등 미래 기술 개발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B2B 기업 중 하나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진 않지만 매년 성장이 이뤄지고 있고, 18개국 해외법인 보유 및 각 그룹사별로...

2020년3분기

3분기도 미소 지은 한글과컴퓨터…추가 성장동력 확보 '올인'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021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60%, 464% 성장한 수치이며, 2분기에 이어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 한컴은 별도기준 매출 250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달성했다. 리눅스 오피스 개발 등 투자가 늘었음에도 영업이익률은 25%를 돌파했다. 아울러 이번 분기에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기업은 한컴라이프케어다. 자체 연결기준 매출 448.7억원, 영업이익 64.8억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전체 매출, 영업이익 비중에서 적잖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안전장비 전문 생산기업이며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외에서 KF94 마스크를 2000만장 이상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9월에는 미국 정부에 월 400만장 규모의 마스크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컴은 B2C뿐 아니라 B2G 소방용 공기호흡기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이뤄지고 있다고...

IBM

IBM, 금융 이어 통신 클라우드 도전한다

IBM이 2분기에 공개한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어 ‘통신 산업 전용 IBM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IBM 통신 클라우드는 생태계와 보안이 강조된 개방형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기반으로, 통신사들이 다양한 기술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관리 플랫폼 및 생태계 제공을 목표로 한다. 해리쉬 그라마 IBM 퍼블릭 클라우드 총괄은 10일 진행된 온라인 간담회에서 “현재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중 2025년까지 70%가 엣지 디바이스에서 생성될 것”이라며 “이미 전세계 80%의 통신사가 IBM의 고객인 만큼 이들이 5G 엣지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넓은 생태계 내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또 “IBM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특정 시스템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파트너 기업 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