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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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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서울아산병원은 왜 빅데이터센터를 지었을까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1월 ‘헬스 이노베이션 빅데이터센터’를 지었다. 임상연구, 의료기기 개발과 진료, 병원 경영 등 병원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서다. 병원엔 데이터가 참 많다. 우선, 진료 정보가 있다. 병원정보시스템(EMR)에서 나오는 정보로, 흔히 '오더'라고 부른다. 오더는 환자 처치가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기록한 일종의 전자차트다. 방문날짜, 얼마나 자주 왔는지, 주소 정보, 해당 처치를 맡은 의사 정보, 병원 관리자 등 다양한 정보가 적혀 있다. 이 외에도 각종 의료 연구와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논문을 작성할 때도 데이터가 발생한다. 서울아산병원만 해도 익명화된 의료 데이터 양이 2015년을 기준, 환자 430만명, 오더 정보는 6억건, 처방전은 2억3천만건, 실험 연구 결과 정보는 10억건이 넘는다. 진료 노트는 4억8300만건 이상이다. 데이터 보물창고다....

광고클라우드

어도비, 통합 광고 관리 플랫폼 '광고 클라우드' 공개

어도비는 웹 광고 효과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향상하기 위해 수년간 고민해왔다. 3월2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어도비 서밋 2017'에서 '광고 클라우드(Advertising Cloud) 플랫폼'을 내보였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https://youtu.be/o-rL2vatwlo ▲ 어도비 서밋 2017 영상 광고 클라우드는 어도비가 마케팅 클라우드 플랫폼의 일부로 공개한 서비스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의 시작은 2009년 옴니추어를 인수하며 분석 도구와 미디어 최적화, 콘텐츠 관리 기능을 추가하면서였다. 이후 2016년 11월 어도비는 비디오 애드테크 회사인 튜브모굴을 5억4천만달러(약 6천억원)에 인수했다. 튜브모굴은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사업에 참여하게 됐고,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통합 광고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제공의 더욱 전략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광고 클라우드는 광고주들에게 통합된 하나의 대시보드를 제공해 검색, 디스플레이,...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 '토스트 클라우드 센터' 본격화

NHN엔터테인먼트가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지난 2014년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히고, 2015년말 자체 기술력으로 데이터센터를 완공한 지 2년 만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자사 서비스나 관계사 서비스를 'TCC(TOAST Cloud Center)’로 운영하면서 데이터센터 운영 기술과 경험을 쌓았다. 이번에 공식으로 서비스 운영 페이지를 열고, 다른 기업도 모집하겠다고 나섰다. TCC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기술로 완성한 티어3 기준을 충족하는 도심형 친환경 데이터센터다. 티어3은 다중경로로 전력과 냉방을 공급한다. 여기에 예비 용량을 구성해 서비스 운영 중에도 무정지 상태에서 설비의 유지보수가 가능한 데이터센터를 말한다. 또한 특허 등록한 간접 기화 냉각 방식을 이용해 최소 전력으로 IT 장비 냉방을 관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cky2fus0U&feature=youtu.be 백도민 NHN엔터테인먼트 IT서비스 본부장은 "판교 디지털밸리에 위치한 ‘TCC’는 높은 안정성은...

iaas

"클라우드는 오라클 매출 증가 도우미"

3월15일(현지시각) 발표된 오라클의 3분기 영업이익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오라클의 매출 증가를 돕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오라클의 3분기 이익은 22억4천만달러, 우리돈 약 2조5356억원 규모다. 지난해 21억4천만달러에 비해 약간 상승했다. 분기 매출은 2.1% 상승한 92억1천만달러(약 10조4257억원)이며, 와 관련된 클라우드 서비스의 3분기 판매 실적은 지난해보다 73% 증가한 10억1천만달러(약 1조1428억원)를 기록했다. 반면 새로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에 관련된 매출은 15% 하락한 14억1천만달러이다. 오라클은 2016년 여름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넘어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사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분기에서 오라클의 IaaS 매출은 17% 증가한 1억7800만달러를 기록했다. AWS의 최근 분기 IaaS 산업 순 매출은 47% 성장한 35억달러였다. 오라클은 고객들의 클라우드 컴퓨팅 운영을 위해 데이터센터에 많은 투자도 하고 있다. 최근 분기에서는,...

SDDC

시스코, SDDC 넘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박차

1년 전 시스코는 클라우드 통합관리 기술을 제공하는 클리커를 2억6천만달러에 인수했다. 당시는 시스코의 클라우드 사업 전략이 다소 불분명해 보인다는 외부 시선이 돌던 시점이었다. 지난 2014년 시스코는 전세계 다양한 유형의 클라우드를 하나로 연결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녹여낸 ‘인터클라우드’를 발표할 때부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내세웠다. 인터클라우드는 그림은 괜찮아보였지만 이를 실현시킬 구현 방도와 윤곽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이후 관련사업이 주춤한 듯 보이더니, 언제부터인가 시스코는 ‘인터클라우드’에 대한 추가 소식을 내놓지 않았다. 결국 시스코는 이 사업을 접었다. 그 와중에 시스코는 메타클라우드, 피스톤클라우드컴퓨팅 등 클라우드 관련업체들을 잇달아 인수했다. 당시 시스코의 행보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려는 것처럼 보였다. 애플리케이션중심인프라스트럭처(ACI)를 주축으로 한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모양새였다. 인수한...

리스크

“사이버위협 두려워 말고, 실제 위험을 파악하라”

“테러 공격, 비행기 추락사고, 주식시장 붕괴, 총기사고….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암이나 심장병에 의한 사망 위험, 독감에 걸리거나 교통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더 크죠. 사이버위협과 보안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야 타커 트렌드마이크로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은 3월14일 오후 엘타워에서 열린 ‘시큐리티 트렌드 2017’ 행사에 나와 “최근 대형 보안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사이버위협과 관련해 큰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는 화두를 던졌다. 타커 부사장은 그 사례로 클라우드를 지목하면서 “많은 한국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빠르게 채택하지 않은 이유는 보안 문제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며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서비스 인프라 보안은 물리적 인프라보다 견고하며, 실제 문제는 고객들에 있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보안 위험을 높이는 요인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채택하면서도...

IBM

IBM "데이터센터 통합·전환, 기업 탄력성을 위한 해답"

1950년대 컴퓨터의 개발과 함께한 인터넷의 역사는 그렇게 오래지 않다. 하지만 원격통신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인터넷이 전세계를 잇게 됐다. 지금은 약 36억 인구가 인터넷을 사용한다. 인터넷 데이터는 폭발적으로 생겨난다. 1초에 트윗 7537개가 날아다니고, 트래픽이 4만2677GB 생성되며, 검색어 5만9154개가 구글에서 검색되고, 이메일 257만 773통이 보내진다. 우리가 잠든 시간에도 데이터는 잠들지 않는다. 기업들은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웹사이트에 표시하기 위해 수천, 수만의 서버가 필요했다. 이렇게 모인 서버로 데이터를 좀 더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체계적인 관리도 하고 싶었다. 고민 끝에 가 탄생했다. 최근 IBM은 이런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을 과 연관지어 설명했다. IBM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의 통합(Coansolidation)과 으로 생기는 이점들은 기업 탄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IBM이 말하는 기업 탄력성을...

SDSN

주니퍼, "‘소프트웨어정의보안네트워크(SDSN)’ 시대로"

라우터와 스위치, 방화벽으로 유명한 주니퍼네트웍스가 ‘소프트웨어정의보안네트워크(SDSN)’라는 새로운 보안 전략을 들고 나왔다. 1년 전 세계 최대 사이버보안 행사인 ‘RSA컨퍼런스(RSAC)2016’에서 처음 선보인 개념이지만 국내에서는 올해부터 본격 소개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SDSN 플랫폼을 완성할 구성요소가 모두 갖춰져 고객들에게 소개해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시점이 됐다는 것이다. 주니퍼의 ‘SDSN’은 최근 효과적인 사이버보안을 위한 필수요건으로 업계에서 공통적으로 거론하고 있는 통합(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 개방성 등의 요소를 모두 담아냈다. 다만 이를 구현하는 접근방식에서 일반 보안업체들과는 차별화된다. SDSN은 주니퍼의 통합보안 플랫폼이지만 보안 영역만이 아니라 네트워크 전반을 아우른다. 물리·가상·클라우드 환경에 상관없이 모든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장비와 보안 솔루션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동돼 통합적이고 일관된 방어정책을 실행한다.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삼양데이타시스템 '토스트 클라우드’ 확산 위해 제휴

NHN엔터테인먼트가 자사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인 ‘토스트 클라우드’ 사용자 확보를 위해 삼양데이타시스템과 손을 잡았다. NHN엔터테인먼트는 3월7일 삼양데이타시스템과 영업망 확대를 위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삼양데이타시스템은 ‘토스트 클라우드’ 인프라 상품을 판매하는 첫 번째 공식 파트너가 됐다. 삼양데이타시스템은 NHN엔터의 ‘토스트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인프라 상품(IaaS)을 삼양데이타시스템의 고객과 외부 업체에 판매할 수 있다. 삼양데이타시스템은 공공, 제조, 금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시스템 운영과 관리를 담당해 온 IT 서비스 중견 업체다.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제휴를 기회로 클라우드 영업 채널 확보뿐 아니라 서비스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지난해 공공 클라우드 진출을 위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씨앗’ 판매자로...

구글클라우드

구글·코세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강좌 공개

기업 경영에 있어 클라우드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효율적으로 클라우드를 잘 사용하려면 그만큼 클라우드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구글과 코세라가 함께한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코세라가 숙련된 클라우드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고 3월3일(현지시각)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의 공동 목표는 '수요가 많은 클라우드 분야에서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다. <지디넷>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클라우드 파운드리가 실시한 연구에서 900명의 임원들이 클라우드를 이해하는 직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라잇스케일 보고서에서도 2016년 기업들이 마주한 클라우드 과제가 기업의 자원 및 전문 지식 부족이었다. 이번 강좌는 이처럼 클라우드 기술 교육에 목마른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