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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최대 5천여명 감축 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대규모 인원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정확한 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부분 영업·마케팅 직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는 7월6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가 해외 지사의 영업·마케팅 직군을 대상으로 4천여명을 감축하는 조직 개편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판매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쪽으로 대규모 조직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사실에 대해 시인하며 이번 조직개편안을 통해 해외 영업 인력의 10%가량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 수가 전 세계적으로 5만명 수준인 것으로 봤을 때 최대 5천여명 정도의 구조조정이 예견되는 바다. 이미 몇몇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고 사실 통보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자세한 답변을 거부했다. 대신 성명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과 파트너에게 더 많은...

구글

애플 새 데이터센터, 100% 친환경 에너지로

"100%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겠다." 애플이 태양광 에너지만을 활용해 운영하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고 자사 웹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미국 네바다주에 세워질 르노 데이터센터는 100% 친환경 에너지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애플은 네바다주 전력회사인 NV에너지와 태양열 전문기업인 썬파워와 손잡고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태양열 발전시설을 지을 준비를 마쳤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메이든 데이터센터 운영에 쓰이는 태양광 장비 모습 데이터센터 내 위치한 서버, 스토리지 등 각종 컴퓨팅 장비를 운영하기 위해선 많은 전력이 필요하다. 데이터센터를 전기먹는 하마라고 부르는 이유다. 해외에서는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인터넷 서비스 기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자는 움직임이 생겨났다. 구글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통해, 페이스북은 수력발전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전력 마련에 나섰다. 애플이 선택한...

AWS

AWS "넷플릭스, 미안해"

"미안하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자사 블로그를 통한 공개 사과에 나섰다. 지난 2012년 동안 자사 데이터센터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잇따라 발생한 고객 피해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 눈치다. 테라 랜달 AWS 대변인은 "자사 장애로 인해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AWS는 올 들어 여러번 장애를 일으켰다. 아마존 버지니아 데이터센터는 4월과 6월, 그리고 7월에 서비스가 중단됐다. 불안정한 전력 공급, 폭풍 등으로 인한 자연 재해, 로드 밸런싱 문제 등 서비스 중단 사유도 각각이다. 그 때마다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 AWS 클라우드 위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 피해를 입었다. 이 중 가장 큰 피해자를...

DNA

삼성SDS "빅데이터로 생명연장 꿈 성큼"

K씨는 지난 2월, 계속되는 가슴 통증과 기침에 피가 묻어나는 증세로 근처 가까운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K씨는 폐암 4기로, 종양이 이미 폐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K씨 유전자를 분석한 뒤 폐암 세포 생존과 전이에 관계하는 유전자 돌연변이 문제임을 알아채고, 폐암 표적치료제를 처방했다. 유전자 분석에 기반한 치료제 투입 덕에 K씨의 종양은 3분의 2 크기로 빠르게 줄어들었다. 상위 0.1%의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병원 치료가 아니다. 국민건강보험료를 내는 사람이라면 3~4년 안에 누구나 유전자 분석에 기반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른바 바이오인포매틱스 기반 서비스 덕분이다. 바이오인포매틱스는 컴퓨터를 활용해 유전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 저장, 분석해 예방의학, 맞춤의학 등 생명공학에...

cloud

[클라우드진단]⓵구름 속에서 길을 잃다

사진 출처 : 플리커 CC BY Bahman Farzad 지난 몇 년간 IT시장 조사 업체와 IT 글로벌 벤더들은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쏟아냈다. 미디어들도 이런 흐름에 맞장구를 쳐 왔다. 모두가 발전소를 소유해서 전기를 생산하고 소비하지 않듯이 IT 분야도 특정 사업자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쓴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시장이 급변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가트너는 매년 가을 발표하는 전략 기술 설명회에서 2010년과 2011년 첫 번째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꼽았다. 2012년인 올해는 10위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꼽았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일반화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전략 기술의 순위에서 내려간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 규모도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11년 세계 31조원에...

cloud computing

[다시뛰는SW]⑮하늘을 나는 펭귄 꿈꾸는 김상배 나모 대표

“독립해서 3년간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다. 생존이 첫번째 목표였다면 그 다음은 미래를 위한 준비였다. 올해는 그 결과물들을 하나씩 선보이게 될 것 같다.” 김상배 나모인터랙티브 대표는 그간의 소회를 이렇게 풀어놓았다. 이제 비상을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의 결과물들이 어느 정도 완성됐다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1995년 12월 7일과 2007년 11월 15일. 나모인터랙티브에는 두 개의 생일이 있다. 하나는 나모인터랙티브가 처음 만들어진 날이고 나머지는 기업분할 후 또 다른 창업일이다. 나모인터랙티브는 2007년 11월 15일 세중나모에서 기업 분할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꾸리고 있다. 제품들은 여전하지만 정작 그 제품들을 만들고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들은 대거 물갈이가 된 셈이다. 김상배 대표는 2003년 처음 나모인터랙티브를 인수했던 세중나모에 기술총책임자(CTO)로 합류했고 2005년부터 대표를 맡았다....

iaas

MS 클라우드 ‘애저’, 리눅스 지원 나서나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애저'가 윈도우가 아닌 다른 운영체제를 지원하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IT소식지 더레지스터는 1월2일(현지기준) “MS가 자사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을 다루는 사용자들이 리눅스 운영체제(OS), 셰어포인트, SQL서버를 돌릴 수 있게 하는 VM 지원 기능을 6개월 이내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내부에서 유출된 메모를 통해 보도했다. 기업들이 리눅스 환경에서 MS 클라우드 플랫폼을 윈도우와 동등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샌디 굽타 마이크로소프트 오픈 솔루션 그룹 본부장은 더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들 중에서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하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라며 “MS도 고객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애저의 가상머신에서 우분투와 데비안 같은 리눅스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더레지스터 보도에 따르면 MS는 일명 ‘퍼시스턴트VM’이라는 기능을...

DAVE

틸론, "가상화도 한국형으로"

국내 한 증권사 얘기 한 토막. 이 증권사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열풍에 올라타, 한 외산 벤더의 솔루션으로 가상화 환경을 구축했다. 구축이 끝나자마자 문제가 생겼다. 편리하고자 도입한 가상화 환경이 공인인증서 앞에 무력화됐기 때문이다. 직원들은 불만을 호소했고, IT 관리자는 패닉 상태에 빠졌다. 고생 끝에 문제를 해결하긴 했지만, IT 관리자는 아직도 이 사건만 떠올리면 식은땀이 흐른다. 틸론은 국내의 경우 특수한 웹 환경 때문에 이를 고려한 가상화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조희형 경영혁신본부 기술개발팀 차장은 "만약 국내 IT환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가상화 환경을 구축하게 되면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외와 다르게 국내는 액티브X와 공인인증서라는 특수한 IT 환경을 갖고 있다. 가상화와 전혀 연결고리가 없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TV] 얼굴이 꽉찬 방송③ 2012 전략기술 톱10

시장 조사 전문 업체 가트너가 2012년 전략 기술 10가지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기술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고할 만한 자료입니다. 가트너가 꼽은 2012년 전략기술들은 미디어 태블릿,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셜, 사물기반 인터넷, 앱스토어, 차세대 분석 기술, 빅데이터, 인 메모리 컴퓨팅, 저전력 서버, 클라우드 컴퓨팅 등입니다. 2011년의 경우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미디어 태블릿, 차세대 애널리틱, 소셜 애널리틱, 소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비디오, 상황인식 컴퓨팅, 유비쿼터스 컴퓨팅, 스토로지 클래스 메모리, 패브릭 기반 인프라와 컴퓨팅 등이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어떤 변화가 있는 지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얼굴이 꽉찬 방송 3회에서 김철환 소셜익스피리언스랩장과 도안구 미디어랩장이 이런 기술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경험을 강조한...

1999

2011 IT 붐이 1999년과 다른 10가지 이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시장의 활성화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 유행하면서 실리콘밸리가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 전반적인 세계 경제 침체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또 다른 IT 붐이 일고 있다. 1999년 닷컴 붐이 일었던 것과 유사한 붐이 다시 한번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최근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실리콘밸리에 불고 있는 IT붐이 1999년 불었던 IT붐과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이 있다”며 다음과 같은 10가지 이유를 들었다. 하나, 투자자들이 기업의 통계를 보고 투자하기 시작했다 1999년 IT붐과 비교한다면, IT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기업의 실제 성과나 지표를 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제 창립자의 명성이나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섣불리 투자하는 투자자는 거의 사라졌다.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IT기업도, 향후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