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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마존 "광고 보면 제품 값 깎아줄게"

수백만원이 호가하는 스마트TV를 깎아서 살 수 있게 되면 어떨까. 그 대신 채널을 돌릴 때마다 제조회사가 내보내는 광고를 보는 게 조건이다. TV 시청자에게 광고는 방송 프로그램 사이에 보는 당연한 일이 됐으니, 나쁘지 않은 제안일 것 같다. 아마존은 광고를 보면 제품 판매가격을 할인하는 '스페셜 오퍼'를 전자책 전용 단말기인 킨들 시리즈에 2011년 내놨다. 110달러짜리 킨들 새제품은 광고를 넣어 79달러로 낮아졌다. 킨들 대기화면에 아마존이 유치했거나 직접 내보내는 광고가 등장하는 게 30달러나 값이 내려간 비결이었다. 여기에서 당시 아마존이 단말기를 판매해 버는 매출보다 많은 양을 보급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리란 짐작을 할 수 있다. 스페셜 오퍼는 아마존이 잠깐하는 실험이 아니었다. e잉크 전자책 단말기인 킨들에 시험한 스페셜 오퍼는...

아마존

엔비디아, 태블릿 플랫폼 '카이' 공개

엔비디아가 값싼 태블릿 PC 보급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해외 IT 매체 더버지는 현지시각으로 5월23일, 엔비디아가 지난주 개최한 연례 투자자회의에서 엔비디아의 태블릿 PC 플랫폼 '카이'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카이는 엔비디아의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테그라3'에 최적화된 태블릿 PC 플랫폼이다. 태블릿 PC 플랫폼이라니 익숙하지 않다. 정확히 말하면 카이는 제품이 아니다. 엔비디아가 제안하는 태블릿 PC의 밑그림이다. 일종의 태블릿 PC 설계 지침서라고 보면 된다. 엔비디아는 카이를 통해 다른 태블릿 PC 제조업체가 낮은 가격으로 태블릿 PC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전략이다. 엔비디아가 카이 플랫폼을 통해 지원하는 부분은 모바일 프로세서와 저전력 기술 등이다. ARM 코어에 기반을 둔 엔비디아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테그라3'과 디스플레이 전력효율을 높이는 기술 등이 여기에...

아마존

아마존, 9인치 킨들파이어 올해 내놓나

아마존이 올해 9인치 킨들파이어를 내놓을 것이라고 올싱즈디지털이 2월10일 밝혔다. 증권분석가인 채드 바틀리 퍼시픽 크레스트 분석가는 올해 킨들파이어 판매량을 1270만~1490만대로 예측하며 올해 중반에 아마존이 새로운 7인치 킨들파이어와 9인키 킨들파이어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했다. 운영체제는 7인치 버전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7인치보다 큰 킨들파이어 출시설은 지난해부터 줄곧 나온 상황이다. 아마존이 지난해 7인치 킨들파이어 출시를 앞두고 꽤 규모가 큰 잡지사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아마존이 아이패드와 비슷한 크기의 큰 버전을 내년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이 업계에서 나왔다. 애플은 아이패드1과 2 모두 9.7인치로 내놨다. 킨들파이어는 지난해 9월28일 출시되고 600만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자사의 디지털 콘텐츠와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 보급 정책을 펼치고 킨들파이어를 199달러에 판매했다. 뚜렷한...

갤럭시탭10.1

'킨들 파이어'가 보여준 태블릿의 미래

태블릿 PC 시장에 확고부동한 1위 제품은 단연 애플 '아이패드' 시리즈다. 2011년 출시된 '아이패드2'는 올해에만 전세계에서 4700만대 가량 팔았다. 2010년 팔린 '아이패드' 판매량과 합치면 6천만대를 넘는 숫자다. 애플 아이패드 시리즈는 2011년 3분기를 기준으로 전세계 태블릿 PC 시장의 70%를 넘는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왕좌가 위협받고 있다. 금융시장분석업체 캔어코드 지뉴이티가 12월8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애플 아이패드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2011년 4분기 들어 50%대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불과 3개월 만에 20%나 급락한다는 뜻이다. 지금 태블릿 PC 시장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나. 서비스>하드웨어 아이패드를 위협할 태블릿 PC는 아마존 '킨들 파이어'다. 킨들 파이어는 미국 아마존이 지난 11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다. 화면 크기는 7인치급이고, 운영체제로는 구형...

구글

[블로터포럼] 2011년 상반기 모바일시장 이슈는

2011년 모바일 시장을 되돌아보면, 굵직한 사건이 연일 터져 나왔다. 가장 먼저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한 사건을 떠올릴 수 있다. 구글은 지난 8월, 120억 달러를 들여 휴대폰 제조업체의 상징이었던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했다.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기기용 운영체제를 갖고 있는 구글의 이 같은 행보에 국내외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는 당황스러운 표정이다. 앞으로는 구글이 직접 모바일 기기를 생산하는 것은 아니냐는 물음도 제기된다. 구글이 정말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모바일 기기 제조부분으로 이용하게 될까.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와 관련된 이슈는 이뿐만이 아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OS '바다'를 오픈소스로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이용하는 방법과 같은 전략이다. 삼성전자의 바다 OS의 행보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그 직후 미국 아마존은...

갤럭시S2

가장 빨리 팔린 IT 기기 톱14…'아이폰4S' 1위

애플이 지난 10월5일 공개한 '아이폰4S' 판매 속도가 무섭다. 예약가입을 받은 지 12시간 만에 20만대가 팔려나가더니 24시간 만에 100만대, 사흘 만에 400만대가 팔려나갔다. 이 같은 속도는 애플 '아이폰4'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애플 제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고 있는 제품이다. 애플은 미국과 독일, 프랑스, 일본, 캐나다, 영국, 호주 등 7개 나라를 1차 출시일로 정하고 아이폰4S 판매를 시작했다. 아이폰4를 출시했을 때보다 1차 출시 국가를 2개국 늘렸다. 아이폰4S를 유통하는 통신사도 늘어났다. 미국 스프린트 넥스텔과 일본의 KDDI 등이 아이폰4S를 새로 유통하게 됐다. 애플이 중국 차이나모바일 등 앞으로 아이폰4S를 출시할 예정인 국가에서 유통망을 추가로 확보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폰4S 판매 대수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분사

"아마존, 킨들 사업 분사할 수도…"

아마존이 ‘킨들 파이어’ 사업을 분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특허&상표 사무소에 따르면 ‘킨들 파이어’에 대한 특허권은 ‘시소(Seesaw)’라는 회사가 가지고 있다. 이번에 아마존이 태블릿을 공개하면서 소개했던 새로운 브라우저인 ‘실크’에 대한 특허권도 이 시소라는 회사가 갖고 있다. 아마존이 아닌 전혀 새로운 회사가 아마존의 새로운 사업들에 대한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아마존이 태블릿 사업 확장을 위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마존이 태블릿 사업을 분사하려는 것 같다”라며 “시소라는 회사를 통해 킨들 파이어를 비롯한 아마존의 태블릿 사업을 맡기려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아마존이 HP의 웹OS 인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봤을 때, 새로운 조직을 설립해 태블릿 사업만 집중해서 진행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서비스

아마존 킨들 파이어가 가져올 변화

애플이 2008년 아이폰 속에 앱스토어를 열면서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유통의 혁신을 일으켜 모바일 업계를 크게 뒤흔들어놓았다. 2011년 말 아마존에서 발표한 '킨들 파이어'는 모바일 업계와 서비스 업계에 또 다른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아마존 킨들 파이어에 대해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예측해 본다. 저렴한 가격 경험 지난 8월 아직 애플 아이패드에 별다른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던 태블릿 시장에서 고전하던 HP의 터치패드가 생산 중단을 결정하며 파격적인 99달러 할인을 한다. 놀랍게도 HP터치패드는 순식간에 매진되며 짧은 기간이지만 판매량이 안드로이드를 넘어 아이패드에 근접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등의 고가의 태블릿 구입에 망설이며 저렴하지만 쓸 만한 태블릿이 있다면 얼마든지 구입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마존은...

아마존

아마존, 199달러 태블릿 '킨들 파이어' 공개

미국 아마존도 태블릿 PC 경쟁에 뛰어들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9월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마존의 첫 태블릿 PC '킨들 파이어'를 발표했다. '킨들 파이어'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됐고,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의 1GHz OMAP 듀얼코어 모바일 프로세서가 들어갔다. 1024x600 해상도가 적용된 7인치 화면에 무게는 413g 수준이다. 삼성전자나 HTC 등에서 출시한 7인치 태블릿 PC보다 가볍다. 내장 메모리 용량은 8GB다. '킨들 파이어'에는 음성을 입력할 수 있는 마이크가 없다. 카메라도 탑재되지 않았다. 3G 통신망을 이용할 수 없어 와이파이를 이용해야 한다. 게다가 최근 출시되고 있는 10인치급 태블릿 PC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하드웨어 성능 면에선 그다지 눈길이 가지 않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마존 '킨들 파이어'의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