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이동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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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타다, '타다 대리' 4분기 본격 서비스...대리운전 드라이버 모집

타다가 4분기부터 '타다 대리'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여객운수법 개정으로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종료하며 사업에 제약이 걸렸던 이 회사는 대리운전 중개 사업으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VCNC(대표 박재욱)가 운영하는 타다가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 ‘타다 대리’ 출시에 앞서 드라이버 사전 모집에 나선다. 타다는 올해 4분기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 ‘타다 대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타다 대리는 투명한 요금과 수수료 정책, 경유지 설정, 드라이버-고객 간의 상호 평가 시스템 등 그간의 타다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기능들이 담길 예정이다. 기존 타다 앱에 ‘타다 대리’ 서비스 메뉴가 추가되는 형태다. 타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타다 대리 드라이버 1000명을 사전 모집한다. 드라이버 사전 신청 방법과 자세한...

VCNC

[단독]쏘카, 중고차 사업 진출한다...서비스명 '캐스팅'

국내 차량공유(Car Sharing·카셰어링) 기업 ‘쏘카’가 온라인 중고차 판매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타다’ 불법 유상운송 논란으로 대표 사퇴에 이어 직원들의 희망퇴직, 드라이버 소송 등을 겪으며 위기를 맞았던 쏘카가 신(新)사업 추진으로 국면 전환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쏘카가 준비 중인 온라인 중고차 판매 서비스명은 ‘캐스팅’으로, 지난달 25일 특허청에 상표 출원이 완료됐다. ‘타다’ 카니발 팔았던 쏘카, 중고차 사업 본격화 앞서 쏘카는 지난 3월 이른바 ‘타다금지법’으로 불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통과로 사업이 어려워지자 자회사 브이씨엔씨(VCNC)가 운영하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베이직’ 서비스를 무기한 중단했다. 타다베이직용으로 쓰던 11인승 카니발 1500여대를 처분하던 쏘카는 지난 6월 중고차 매매업체에 매각하고 남은 차량 일부를 개인회원에게 직접 판매하기로 했다....

모빌리티

“‘제2의 타다’? 이대론 수익 못 내”

“타다금지법이 아니라 모빌리티 혁신법입니다.” 이른바 ‘타다금지법’으로 불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당시 국토교통부가 강조했던 말이다. 국토부는 하위법령을 다듬어 ‘제2의 타다’가 달릴 혁신의 길을 터주겠다고 공언했지만, 후발주자들이 시동을 걸기조차 쉽지 않을 전망이다. 스타트업에게 제공하겠다던 기여금 감면 등 혜택이 턱없이 적어, 수익성을 보장하기 어려워 보이기 때문이다. 20일 국토부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열고 여객운수법 시행령과 관련해 모빌리티업계, 택시4단체 및 소비자단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혁신위는 이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모아 최종 권고안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여객운수법 개정안은 여객자동차 운송플랫폼사업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은 ①플랫폼운송사업 ②플랫폼가맹사업 ③플랫폼중개사업 등 3개 유형으로 분류된다. 유형②와 ③은 택시가 기반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대표 사업자다. 유형①은 ‘타다’와...

가맹택시

가맹택시 뛰어드는 반반택시...뭐가 다를까

판 커지는 가맹택시 시장 카카오·마카롱 이어 반반택시도 출격 '반값택시비', '5% 적립' 무기...다양한 요금제로 경쟁 "올해 100만 이용자, 택시 3000대 확보할 것" ‘반반택시’가 가맹택시 시장에 뛰어든다. 12일 택시호출 플랫폼 반반택시 운영사 코나투스는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맹택시 브랜드 ‘반반택시 그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까지 서울 지역 택시기사 2만명을 모집하고, 가맹사업 인가를 받으면 내달 전주에서 300여대 규모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연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총 3000여대 반반택시 전용 차량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반반택시는 2019년 7월 ICT 규제 샌드박스 모빌리티 사업자 1호로 선정된 스타트업이다. 같은해 8월부터 국내 최초로 합법적 동승호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동경로가 비슷한 승객이 택시를 같이 타고 요금을 나눠내는 방식으로, 최대...

KST모빌리티

‘택시 메기’ 될까...타다, ‘프랜차이즈 택시’ 사업 착수

타다가 이른바 ‘프랜차이즈(가맹) 택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지난 4월 렌터카 호출 서비스 ‘타다 베이직’을 중단한 지 석달 만이다. 카카오T블루·마카롱택시 등 가맹택시를 둘러싼 시장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가맹택시가 외관·호출료 외에는 일반택시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만큼 타다가 일으킬 ‘메기효과’에 관심이 모인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는 지난 17일 공정위에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를 등록했다.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운송가맹사업 면허 인가를 신청하기에 앞서 자격을 검토 받기 위한 절차로, VCNC는 자격 승인을 받으면 운수사들과 협의해 올해 안에 가맹택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다 택시’가 온다 올해 3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통과로 11인승 기사 포함 렌터카 호출 서비스가 제한되면서, VCNC는 주력 서비스였던 ‘타다 베이직’을 중단했다....

럭시

[단독] ‘모빌리티 잔혹사’ 또...풀러스, 카풀 사업 사실상 종료

한때 가입자 100만여명을 모았던 카풀 스타트업 ‘풀러스’가 결국 사업을 정리하는 모양새다. 정부가 출퇴근 시간대로 ‘유상카풀’을 제한하고, 일명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가운데서도 사업모델을 재점검하며 회생을 꾀했으나,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풀러스는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카풀을 전면 무상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안내했다. 풀러스 측은 “풀러스 서비스를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약 4년간 유저분들과 함께 카풀 문화 정착에 노력해왔다”라며 “2019년 3월 사회적 대타협으로 인한 카풀 이용 제한 및 코로나19로 인해 유상 카풀 시장이 크게 축소되었고, 이에 전면 무상 서비스로의 전환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풀러스를 이끌어온 서영우 대표는 지난달 중순 사임했다. 대부분 직원들도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전 대표는 <블로터>에 “법적...

쏘카

타다 카니발 100대, 쏘카 회원에 중고로 팔린다

쏘카가 ‘타다 베이직’ 운영에 썼던 카니발을 쏘카 회원들에게 중고로 판매한다. 15일 쏘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쏘카 회원들을 대상으로 중고 카니발 100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판매는 오는 9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쏘카앱에서 진행된다. 판매 차량은 타다 베이직 서비스 운영에 활용된 2019년식 더 뉴 카니발 11인승 2.2 디젤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운영기간은 9개월부터 최대 22개월이며, 주행거리는 1만km대부터 최대 8만km대까지 다양하다. 모든 차량은 성능 점검·정비, 외부 스팀세차, 살균 소독, 광택 등 상품화 과정을 거쳤다. 가격은 저렴하다. 11인승 모델은 시장가 대비 약 10~15% 낮으며, 11인승 모델을 9인승으로 개조하는 옵션을 추가할 경우 기존 9인승 럭셔리 트림의 최대 1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별...

AB5

타다 드라이버가 플랫폼 노동에 쏘아올린 작은 공

플랫폼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섰다. 서울플랫폼드라이버유니온(이하 드라이버유니온)과 라이더유니온 조합원들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플랫폼 노동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한다”고 외쳤다. 마이크를 잡은 김태환 드라이버유니온위원장은 “작년 배달라이더가 노동청으로부터 근로자 판정을 받은 이후 노동위원회로부터 드라이버가 근로자 판정을 받았다”라며 “그러나 여전히 배달·드라이버 등 플랫폼노동 현장에선 불법적인 지휘감독이 성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소송이라도 낼 수 있는 플랫폼노동자들은 극히 일부다. 노동부는 노동부의 할 일, 즉 노동법 위반사업장을 찾아내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며 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다. 플랫폼 노동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노동을 일컫는 용어다.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개인사업자’로 분류돼 4대보험, 연장·휴일근로수당, 퇴직금 등을 보장 받지 못한다. 그러나 플랫폼에 의해...

동남아

승차공유로 동남아 시장 두드린 ‘엠블’, 35억 추가 투자 유치

동남아시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TADA)’를 운영하는 엠블랩스(MVL Labs, 이하 엠블)는 21일 신한은행, 일룸, 삼기오토모티브가 참여하는 브릿지 투자로 35억원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신한은행은 “MVL은 블록체인 기반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동남아시아에서 전자지갑 서비스 등의 신한은행이 보유한 리테일 금융서비스와 좋은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며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투자금은 엠블의 신규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적으로 쓰인다. 엠블은 지속적인 사용처를 확대하는 한편, 블록체인 프로토콜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개발에 집중하고 현재 동남아 3개국에서 운영 중인 타다(TADA)의 성장 견인과 리테일 금융물류 등 서비스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우경식 엠블 대표는 “이번 투자로 지속 가능하고...

국토부

‘제2의 타다’, 아직 멀었네

‘타다’가 사라진 도로에 ‘파파’가 달린다. 13일 정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서울·수도권에서 렌터카·돈을 받고 승객을 태우는 서비스를 ‘실증특례’로 허용했다. 내년 4월 여객자동차 운송사업법 개정안 시행 전, “국민들이 모빌리티 혁신을 (조기에) 체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판단해서다. 그러나 타다의 빈 자리가 채워질 거라 기대하기는 이르다. 다양한 모빌리티 시도가 나올 조짐으로 읽히기는 하지만, 아직은 각 업체의 서비스 규모가 턱없이 작기 때문이다. 또, 하위법령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탓에 불확실성이 커 기업들은 섣부른 시장 진입을 주저하고 있다. “택시 아닙니다” 렌터카도, 자가용도 길 뚫렸다 파파모빌리티는 VCNC의 ‘타다베이직’과 동일한 기사 포함 11인승 렌터카 호출 서비스 ‘파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을 계기로 파파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