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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는 달리고 싶다

“국토부 택시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택시 산업과 상생을 도모하는 동시에 이용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유기적인 환경이 마련됐다.” 이달 8일 카카오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가 한 말이다.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에는 사회적 대타협기구의 합의안에서 거론됐던 ‘플랫폼 택시'의 초안이 담겼다. 발표 직후 모빌리티 업계에서 잡음이 흘러나왔지만, 카카오모빌리티는 반색했다. 대략적인 틀이 잡히면서, 택시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치열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달 초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법인택시 인수를 추진하는가 하면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손을 잡고 이른바 ‘라이언택시(가칭이나 편의상 라이언택시로 표기)’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아직은 모든 게 불확실하지만, 분명한 게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와 함께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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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의 일탈?”…‘타다’ 오픈채팅방에서는 무슨 일이

브이씨앤씨(VCNC) ‘타다’ 일부 드라이버(운전기사)들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여성승객을 상대로 성희롱을 일삼고, 만취한 여성승객의 사진까지 공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VCNC는 몰래 승객을 촬영한 드라이버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으나 성희롱 발언을 한 드라이버들은 그대로 타다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29일 오전 1시45분 카카오톡 타다 드라이버 오픈채팅방에 만취한 여성승객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 승객은 ‘타다’ 차량 뒷자리에 누운 채 잠들어 있었다. 사진을 올린 타다 드라이버가 채팅방에 “손님이 안 일어나면 어떻게 하냐, 파출소에 가야 하냐”고 묻자 채팅방 일부 참여자는 “모텔로 갈지 물어보라”, “실루엣이 무지 예쁜 여자분이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보도가 나가자 VCNC는 "한 타다 드라이버가 불특정다수가 참여한 채팅방에서 특정 이용자에게 상처와 피해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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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좌왕하던 '차차밴', 8월 출시

차차크리에이션이 오는 8월 렌터카 호출 서비스 ‘차차밴(VAN)’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개인이 장기임대한 차량으로 승객을 태우게끔 하려던 기존의 사업 노선을 틀어, 차량 소유자와 운전자를 달리하기로 했다. 차차를 비롯해 ‘타다’와 유사한 서비스가 잇따라 등장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차차크리에이션(이하 차차)는 지난 6월19일 중견 렌터카회사 리모코리아 및 이삭렌터카와 렌터카공급 제휴협약을, 대리운전업체 리모파트너스와는 대리기사 모집 제휴협약을 맺고 내달 1일부터 차량공유 참여자와 대리운전기사 모집에 나선다고 알렸다. 준비를 마치면 8월 안으로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고 올해 말까지 1천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차차밴’ 왜 또 바뀌었나 지난해 차차는 개인이 렌터카를 장기임대해 타고 다니다가 ‘콜’이 오면 대리기사 신분이 되어 승객을 태우는 서비스를 내놨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차차는 ‘배회영업’에 해당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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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드라이버 차량손해 면책금 없애기로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가 사고시 타다 드라이버가 부담하던 차량손해 면책금을 없애는 정책을 실행한다고 6월10일 밝혔다. 기존에는 드라이버 과실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차량 손실이 발생한 경우 드라이버가 최대 50만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브이씨앤씨 측은 "그간 보험회사와 함께 드라이버 과실로 인한 사고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논의해 왔다"라며 "그 결과 50만원 면책금제도를 보험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드라이버들이 부담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구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7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안은 1차적으로는 30일 이상 운행한 드라이버부터 시작해 향후 모든 타다 드라이버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박재욱 브이씨앤씨 대표는 "타다는 승객의 안전과 드라이버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 타다의 드라이버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