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사람들

arrow_downward최신기사

ASF

[IT열쇳말] 아파치소프트웨어재단

아파치소프트웨어재단(Apache Software Foundation, ASF)은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비영리재단이다. 자유소프트웨어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 FSF)과 함께 오픈소스 문화를 꽃피운 대표 단체로 꼽힌다. ASF에서 관리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시에 ‘아파치 방식(Apache Way)’이라는 독특한 문화 아래에서 관리된다. 아파치 웹서버에서 물꼬 튼 비영리단체 ASF는 1999년 설립된 미국의 공식 비영리단체다. ASF 설립에 참여한 이들은 이미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아파치그룹’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당시 ‘아파치 HTTPD 웹서버’를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었다. 아파치 웹서버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소스코드를 수정하고 재배포할 수 있는 서버였다. 동시에 지속적인 유지보수도 필요했다. 당시 브라이언 벨렌도프라는 개발자는 보다 체계적으로 아파치 웹서버 기술을 개선하고자 메일링 리스트를 만들었고, 이후 많은 기여자가 협업하면서...

BACS

이노그리드·그루터,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와 오픈소스 빅데이터 분석엔진 개발회사인 그루터가 손을 잡고 빅데이터 분석용 클라우드 솔루션(Bigdata Analysis Cloud Service, 이하 BACS)’을 개발했다. BACS는 그루터 빅데이터 솔루션인 ‘그루터 타조(TAJO) 플랫폼’과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클라우드잇'(Cloudit)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이다.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는데 있어 기존에는 장비를 구매하고 설치하는 식이었다. 빅데이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환경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용자 부담이 컸다. 그루터와 이노그리드는 BACS를 도입하면 기업이 좀 더 쉽게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BACS를 클라우드잇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이 BACS를 도입하면 한번에 빅데이터 분석 환경을 마우스 클릭으로 손쉽게 구축하고 이용할 수...

아파치 타조

그루터, '아파치 타조' 0.11버전 출시

타조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그루터가 '아파치 타조'의 0.11버전이 공식 출시됐다고 10월28일 밝혔다. 타조의 새 버전은 다양한 데이터 포맷과 저장소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더욱 쉽게 통합하고 연계·분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최현식 그루터 박사는 "기존 DB 사용자에게 익숙한 테이블 스페이스 개념을 도입하고 JDBC 저장소를 추가했다"라며 "하둡은 물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구글 등의 클라우드 저장소, NoSQL, 오라클 등의 기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시스템(RDBMS)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들을 타조로 쉽게 통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를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타조는 웹 데이터 전송과 로그 저장에 널리 쓰이는 JSON 형식의 원본 데이터를 별도의 변환 작업 없이 바로 SQL로 분석할 수 있다. 새...

dw

아파치 '타조0.2' 공개

오픈소스 빅데이터 웨어하우스 솔루션 '타조0.2'가 11월26일 공개됐다. 첫 공식 배포판이다. 타조는 하둡에 저장된 대용량 데이터를 SQL 질의를 이용해 분석하는 SQL온하둡 계열의 솔루션이다. 대규모 배치 작업과 실시간 상호 분석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타조0.2는 하이브가 사용하는 느린 속도의 맵리듀스 대신 자체 분산 처리 엔진을 사용해, 각 노드와 디스크 간 부하와 성능차이를 고려해 동적으로 작업을 할당할 수 있게 됐다. 또 질의 실행 중 수집한 통계 정보를 이용해 이후 실행 계획을 동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분야 고급 성능 향상 기법을 적용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현재 빅데이터 웨어하우스 솔루션 시장에는 아파치 하이브를 비롯해 클라우데라 ‘임팔라', 호튼웍스 ‘스팅거’, 아파치 ‘드릴’, EMC ‘호크(HAWQ)’, 페이스북...

sk텔레콤

SKT 빅데이터 분석, '타조'에 맡긴 까닭

SK텔레콤이 자사 빅데이터 처리를 위해 오픈소스 'Tajo(타조)'를 올해 초 도입했다. 타조는 국내 고려대학교 연구진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만든 오픈소스 빅데이터 분석 쿼리 엔진이다. 타조를 이용하면 하둡에 저장된 데이터를 SQL 언어로 빠르게 조회하고 분석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빅데이터 플랫폼 업체 그루터와 함께 기존 타조를 자사 시스템에 맞게 손질해 적용했다. SK텔레콤은 초창기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다양한 오픈소스 솔루션을 도입했다. 하둡을 이용해 전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R과 파이썬으로 분석했다. 복잡한 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했다. 서비스마다 별도의 인프라를 사용하고 분석했다. 처음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SK텔레콤은 어려움을 겪었다. 다양한 종류의 오픈소스 SW가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되면서 시스템이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서비스마다 따로 사용되는 빅데이터 기술을 관리하는 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