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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글, "2017년부턴 100% 재생에너지만 사용"

구글이 재생에너지 활용에 앞장선다. 구글은 12월6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서 오는 2017년에는 100%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구글에서 검색하거나,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불러오는 행위다. 사용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불러오려면 당연히 원래 데이터가 있었던 장소가 필요하다. 흔히 말하는 ‘서버’인데, 서비스의 규모가 크면 서버도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은 글로벌 서비스는 서비스의 크기에 걸맞게 저장 설비의 규모도 엄청나다. 이 엄청난 규모의 저장 설비를 보통 ‘데이터센터’라고 부른다. 데이터센터는 전기를 어마어마하게 쓴다. 그렇지 않아도 전기를 많이 잡아먹는 설비들은 열도 많이 뿜어내는데, 이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또 전기를 잡아먹는 냉각시설이 필요하다. 이래저래 전력 비용은 데이터센터의 입지조건을 결정할 정도로 큰 문제다. 페이스북은 데이터센터 냉각...

공항

인도 코친공항, 100% 태양광에너지로 가동

인도의 코친국제공항이 세계 최초로 100% 태양광 에너지로 가동된다. 코친국제공항은 "8월 15일(현지 시각), 인도 케랄라 주의 수상 오멘 찬디가 태양광발전소의 개관을 선언했다"라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건설된 태양광발전소는 약 5만5천평의 규모로, 4만6천여개의 태양광 집열판이 설치돼 있다. 케랄라주에 위치한 코친공항은 1999년 개항 이래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철학을 고수해 왔다. 2013년 3월에는 태양전지발전소를 입국 터미널 옥상에 설치했다. 이후 항공 정비 시설 옥상과 주변 부지에도 동일한 시설을 조성했다. 코친국제공항은 "이 두 시설이 지금까지 약 550메가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생산되는 전력량이 충분치 않아 부분적으로는 석탄 연료에 의존해 왔다. 이번 태양광발전소 개관으로 코친 공항은 100% 태양광에너지로 가동할 수 있게 됐다. 해가 지는 밤에는 낮에 저장해둔...

Google

구글 '프로젝트 선루프', "우리집 지붕을 태양광 발전소로"

태양광 집열판 설치 비용이 낮아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전기요금을 낮추려고 태양광 집열판 사용을 고려한다. ‘우리집 옥상에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해도 될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구글이 답을 준다. 프로젝트 선루프는 구글 지도와 주변 데이터를 활용해 당신의 지붕이 얼마나 많은 태양광을 받는지 알려준다. 구글은 지도 데이터로 지역의 이미지를 그리고, 지붕을 3D 모델화한다. 주변 데이터로 지붕이 근처 빌딩이나 나무들의 그늘을 얼마나 받는지도 고려한다. 그리고 해당 지역의 연중 기후와 기온을 계산한다. 프로젝트 선루프는 구글 엔지니어 칼 엘킨의 '20% 타임 프로젝트'다. 하지만 아직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프렌소 그리고 보스턴에서만 가능하다. 프로젝트 선루프를 이용하려면 주소와 월 전기요금을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구글 선루프는 적절한 태양광 집열판 크기를 추천해준다. 전기를...

lgcns

친환경에 눈돌리는 IT 업체들

IT 분야는 대표적인 전력 소모 사업이다. 개인용 컴퓨터부터 일반 기업의 서버와 스토리지 장비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것들이 대규모 전기를 필요로 한다. 이런 상황은 점차 변하고 있다. 서버 업체들은 저전력 칩들을 개발하면서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고, 항온항습을 위해 대규모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들이 이를 억제하는 시설에 투자하고 있다. AMD의 경우 전세계 IDC 1년 전기 요금이 '6조 7천억원이나 든다고 발표하면서 IT 업체들이 에너지 효율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미국계 IT 업체들이 환경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설명 : 서울시 신청사에 도입될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예시) IT 업계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환경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