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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태터앤컴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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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태터, &#8216;나당연합&#8217;이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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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Sep 2008 08:19:53 +0000</pubDate>
		<dc:creator>김상범</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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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텍스트큐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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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고구려, 백제, 신라가 자웅을 겨루던 삼국시대를 평정한 것은 객관적으로 가장 열세로 평가되는 신라였다. 신라는 중국의 당나라와 연합한 이른바 &#8216;나당연합&#8217;을 통해 대업을 완수할 수 있었다. 혼자서는 이길 수 없을 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손을 잡는 것이다. 신라가 그랬고, 당나라 역시 그랬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딱 들어맞았고 해서 결국 손을 잡고 서로의 이해를 얻어냈다.
구글이 태터앤컴퍼니를 인수했다. 그렇다. 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고구려, 백제, 신라가 자웅을 겨루던 삼국시대를 평정한 것은 객관적으로 가장 열세로 평가되는 신라였다. 신라는 중국의 당나라와 연합한 이른바 &#8216;나당연합&#8217;을 통해 대업을 완수할 수 있었다. 혼자서는 이길 수 없을 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손을 잡는 것이다. 신라가 그랬고, 당나라 역시 그랬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딱 들어맞았고 해서 결국 손을 잡고 서로의 이해를 얻어냈다.</p>
<p>구글이 태터앤컴퍼니를 인수했다. 그렇다. 이 사실을 놓고 나당연합을 떠올린 것은 구글을 당나라, 태터앤컴퍼니를 신라의 자리에 바꿔놓으면 딱 들어맞는 모양새가 나오기 때문이다. 억측이라고 할 지 모르지만, 사실 이 &#8216;나당연합&#8217;이란 말을 떠올리게 만든 것은 태터앤컴퍼니의 노정석 대표다.</p>
<p>올초 어느 자리에서 노 대표가 꺼낸 말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8216;나당연합&#8217;이었다. 올해의 인터넷 생태계, 나아가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전망을 나누는 자리였는데, 거기서 노 대표는 네이버로 대표되는 국내 인터넷 생태계의 독점적 구조를 비판하면서 이 구조를 깰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8216;나당연합&#8217;을 제시했었다.</p>
<p>블로고스피어가 확산되고 있고, 태터앤컴퍼니가 설치형 블로그 툴의 대명사 &#8216;태터툴즈&#8217;를 기반으로 블로고스피어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는 있지만 네이버라는 벽은 너무도 견고했다. 특히나 네이버의 폐쇄성이 늘 블로거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고 그 비난 세력들이 네이버를 벗어난 블로고스피어를 만들고 있지만, 네이버라는 성을 공략하기에는 힘에 겨웠다.</p>
<p>이같은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록 외세이긴 하지만 강력한 상대와 손을 잡아 힘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게 노 대표의 이야기였다. 나당연합이라는 말은 그러면서 &#8216;조심스럽게&#8217; 든 비유였다. 그때 당나라의 역할모델로 제시된 것이 구글이었다. 구글은 중원을 호령하고 있음에도, 한국에서는 네이버와 다음, 특히 네이버라는 거대한 벽을 넘는데 힘겨워하고 있었다.</p>
<p>아무튼 나당연합은 성사됐다. 연합은 이뤄냈으니 결국 삼국통일까지 완성할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섣불리 그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고, 한가지 분명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은 구글-태터 연합의 결과를 좌지우지할 중요한 요소로 첫손에 꼽을 수 있는 것이 블로그라는 것이다.</p>
<p>구글과 태터 연합의 중심고리는 분명 블로그다. 구글이나 태터나 대한민국 블로거들의 든든한 후원세력이자, 지지세력이다. 구글은 블로거들을 대신해 기업들로부터 광고를 받아 세계 블로거들에게 광고수익을 나눠주고 있다. 블로거들은 구글이 그렇게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거대 플랫폼을 만들어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특히 네이버에 대한 반감이 블로거들을 구글에 더 호의적으로 기울게 해왔다. 이런 블로거들에게, 네이버를 떠나서도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고, 더구나 아주 개방적이고 자율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손쉬운 블로그 툴을 제공해준 것이 태터앤컴퍼니다. 그것도 공짜로&#8230; 국내 설치형 블로그 툴 시장의 80% 이상을 점하고 있는 것이 &#8216;태터툴즈(Tattertools)&#8217;다.(지금은 이름이 텍스트큐브로 바뀌었다) 설치형 블로그를 회원가입만 해도 쓸 수 있게 해주는 곳이 티스토리인데, 이 티스토리도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시작했다.</p>
<p>이같은 이유로 이번 연합의 성패를 가를 중요한 변수로 국내 블로고스피어의 반응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연합이 만들어낼 블로그 서비스에 국내 블로거들이 얼마나 호의적으로 참여할 지가 성패의 관건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p>
<p>네이버는 이미 블로그 서비스의 변화를 선언했다. 블로그들로부터 늘 지적받아온 폐쇄성도 벗어보겠다고 했고, 파워블로거 지원 정책도 시작했다. 이같은 변화 선언을 블로거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구글-태터 연합이 공세의 칼을 갈고 나선 것이다.</p>
<p>다음은 구글보다 먼저 블로그를 앞세워 네이버를 공격해 온 곳이다. 그런 점에서 네이버보다는 먼저 다음에서 구글과 태터의 연합을 더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민감한 정도 이상일 지도 모르겠다. 태터앤컴퍼니와 다음은 네이버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티스토리를 함께 만들어 운영해 온 사이다. 그런데 태터앤컴퍼니가 티스토리의 지분을 다음에 모두 팔아 넘기고 난 후 태터앤컴퍼니가 최근 베타서비스에 나선 것이 텍스트큐브닷컴이다. 사실상 티스토리와 같은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다. 그런데, 이 텍스트큐브닷컴을 태터앤컴퍼니가 운영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을 수 있다. 어차피 체급이 달랐다. 하지만 이제 텍스트큐브닷컴을 구글이 운영한다면, 맞상대가 나타난 셈이다.</p>
<p>구글은 이미 자체 블로그 서비스(blogger.com)를 운영하고 있다. 구글코리아가 국내에서는 블로거닷컴 대신 텍스트큐브닷컴을 앞세울지 어떨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블로고스피어와 관계를 국내 포털과의 경쟁에서 강력한 신무기로 내세울 작정인 것은 이번 태터앤컴퍼니 인수로 분명해졌다.</p>
<p>과연 나당연합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 블로고스피어는 이번 연합을 어떻게 평가할 지 흥미진진한 대목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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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코리아, 블로그 전문업체 태터앤컴퍼니 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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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Sep 2008 04:26:45 +0000</pubDate>
		<dc:creator>김상범</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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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구글코리아가 국내 벤처기업 태터앤컴퍼니(대표 노정석, 김창원)를 인수했다. 구글이 국내 벤처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터앤컴퍼니는 12일 &#8216;구글코리아와 태터앤컴퍼니가 한 식구가 됩니다&#8217;라는 공지를 통해 구글코리아와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태터앤컴퍼니는 이번 공지를 통해 &#8220;현재 태터앤컴퍼니를 통해 제공중인 서비스는 계속되며, 이올린 등 일부 서비스는 구글의 서비스로 통합될 수도 있다&#8221;고 밝혔다.
태터앤컴퍼니는 현재 메타 블로그 서비스 이올린(www.eolin.net)과 블로그 호스팅 서비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구글코리아가 국내 벤처기업 태터앤컴퍼니(대표 노정석, 김창원)를 인수했다. 구글이 국내 벤처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태터앤컴퍼니는 12일 &#8216;구글코리아와 태터앤컴퍼니가 한 식구가 됩니다&#8217;라는 공지를 통해 구글코리아와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태터앤컴퍼니는 이번 공지를 통해 &#8220;현재 태터앤컴퍼니를 통해 제공중인 서비스는 계속되며, 이올린 등 일부 서비스는 구글의 서비스로 통합될 수도 있다&#8221;고 밝혔다.</p>
<p>태터앤컴퍼니는 현재 메타 블로그 서비스 이올린(<a href="http://www.eolin.net">www.eolin.net</a>)과 블로그 호스팅 서비스 텍스트큐브닷컴(<a href="http://www.textcube.com">www.textcube.com</a>)을 운영하고 있다.</p>
<p>구글코리아는 태터앤컴퍼니 인수를 통해 현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양하게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네이버, 다음 등 포털들이 블로그 서비스 강화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코리아의 첫 인수기업이 블로그 전문업체라는 점은 향후 국내 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블로그를 핵심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p>
<p>태터앤컴퍼니는 이올린, 텍스트큐브라는 블로그 서비스에 앞서 국내 최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설치형 블로그 툴 &#8216;태터툴즈(현 텍스트큐브)&#8217;의 개발업체로 더 유명하다. 태터툴즈는 현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공개돼 개발의 대부분을 커뮤니티인 태터앤프렌즈(TNF)에서 수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태터툴즈 개발사로서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업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서비스 &#8216;티스토리&#8217;도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서비스이며, 태터앤컴퍼니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동으로 운영하기도 했다.</p>
<p>한편 태터앤컴퍼니는 이번 계약의 구체적인 조건 등에 대해서는 비밀유지협상을 들어 밝히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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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의 티스토리 인수, 기대 반 걱정 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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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SK커뮤니케이션즈]]></category>
		<category><![CDATA[TNC]]></category>
		<category><![CDATA[노정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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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태터툴즈 기반의 전문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품에 온전히 안겼다. 다음은 7월10일, &#8220;TNC와 티스토리 잔여 지분 양도 등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티스토리의 지분을 100% 확보했다&#8221;고 밝혔다.&#160; 
여기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다음이 &#8220;티스토리 지분을 100% 확보했다&#8221;고 하는 대목이다. 다음과 TNC의 티스토리 관련 제휴는 일반적인 기업간 공동 운영과는 모양새가 좀 다르다. 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lang="en-US"></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 <img style="margin: 10px;" alt="다음, 티스토리, TNC" src="/tt/attach/6/8df434e3023af3bf_l.jpg" align="bottom"> <br />
태터툴즈 기반의 전문 블로그 서비스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tistory.com">티스토리</a></strong>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품에 온전히 안겼다. 다음은 7월10일, &#8220;TNC와 티스토리 잔여 지분 양도 등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티스토리의 지분을 100% 확보했다&#8221;고 밝혔다.&nbsp;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여기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다음이 &#8220;티스토리 지분을 100% 확보했다&#8221;고 하는 대목이다. 다음과 TNC의 티스토리 관련 제휴는 일반적인 기업간 공동 운영과는 모양새가 좀 다르다. 두 회사가 자금 투자규모에 따라 지분을 몇 대 몇으로 나누는 기존 제휴방식과 달리, 다음과 TNC는 운영방식을 공동으로 맡는 형태이다.</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지금까지 티스토리는 태터앤컴퍼니(TNC)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운영해왔다. 기본 블로그 툴인 태터툴즈 제공 및 서버 운영은 TNC가, 서버 및 운영 지원과 마케팅은 다음이 맡는 식이었다. 이번에 TNC가 티스토리 지분을 다음에 양도하면서 다음은 TNC가 맡아온 서버 운영까지 도맡게 됐다. 물론 전략적 제휴관계는 지속되므로, 태터툴즈와 관련 스킨 및 플러그인 등은 지금처럼 TNC가 계속 제공하게 된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겉으로 드러나는 큰 변화는 없어보인다. 티스토리는 지금처럼 당분간 독립된 서비스로 계속 유지될 모양새다. TNC는 운영권을 다음에 넘긴 배경에 대해 &#8220;급속히 늘어나는 사용자들에게 충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 문의 등에 보다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운영 주체를 통일해야 겠다고 생각했다&#8221;고 말했다. 지분 인수 금액이나 구체적 조건은 두 회사 모두 공개하지 않았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strong>다음, 블로그 서비스 1위 굳히기로 UCC 강화</strong></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이번 계약은 SK커뮤니케이션즈의 이글루스 인수를 떠올리게 한다. SK컴즈는 지난 2006년 3월 온네트의 전문 블로그 서비스 이글루스를 10억원에 인수했다.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면서도 마땅한 블로그 서비스를 갖고 있지 않았던 SK컴즈로선 이글루스의 전문화된 블로그 서비스가 탐날 만도 했으리라. 그렇지만 인수 이후 1년이 넘도록 이글루스는 이렇다 할 변화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독립된 서비스로 남아, 자체 서비스 개선에 주력하는 모양새다.</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티스토리도 이글루스처럼 당분간은 독립 서비스로 유지될 전망이다. 성급하게 다음이란 포털의 울타리로 끌어들일 경우 기존 사용자들의 반발이 거세질 게 뻔하기 때문이다. TNC와의 협력도 계속된다. 서비스 형태나 이용방식이 급작스레 변하는 일은 없을 거란 뜻이다.</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그렇다면 앞으로의 변화는 어떠할까. 장기적으로는 UCC를 내세운 다음의 주요 서비스들이 티스토리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예상할 수 있다. 다음 블로거뉴스와의 연동도 지금보다 긴밀해질 것이다. 다음은 티스토리를 품에 넣으면서 블로그 서비스만큼은 다른 포털이나 전문 서비스를 제치고 1위를 굳히겠다는 의중을 드러냈다. 블로그는 다름아닌, 다음이 그토록 강조하는 UCC가 생산되는 공장이기 때문이다.</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strong>TNC, 새로운 오픈소스 기반 블로그 서비스 준비중?</strong>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그렇다면 티스토리를 떠나보낸 TNC는 무엇을 하려는 걸까. 얼마 전 TNC는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란 새로운 비전을 선보인 바 있다. 설치형 블로그SW인 태터툴즈의 이름을 &#8216;텍스트큐브&#8217;로 바꾸고, 기존 &#8216;태터툴즈&#8217;란 명칭은 오픈소스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거대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이용자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데이터를 자유롭게 백업해 이사할 수 있도록 컨텐트 소유권을 개인에게 되돌려주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font></p>
<ul>
<li>
<div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font color="#ff0000">R.A.~</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bloter.net/tt/asadal/455">태터툴즈→텍스트큐브, 명품 블로그SW로!</a></strong></font></div>
</li>
</ul>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다음의 티스토리 인수 발표는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 발표 이후 일주일만에 나왔다. 티스토리는 TNC의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라는 설계도를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 됐다. 프로젝트 태터툴즈 출범과 함께 선보인 차기 태터툴즈 버전 &#8216;텍스트큐브&#8217;는 TTXML이란 표준 데이터 포맷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8216;테터툴즈 프로젝트&#8217;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노정석 TNC 사장은 &#8220;TTXML 기반의 서비스라면 무엇이든 TNC의 실행조직인 TNF가 지원하겠다&#8221;는 입장을 밝혔다. 티스토리는 다음이 온전히 운영하되, 여전히 TNC가 추진하는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의 중요한 과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이와 별개로 TNC는 새 프로젝트 출범과 더불어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노정석 사장은 프로젝트 태터툴즈 기자간담회가 끝나고 가진 &lt;블로터닷넷&gt;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노 사장은 &#8220;티스토리와는 별개로 텍스트큐브 기반의 명품 블로그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8221;며 &#8220;올 하반기께 선보일 수 있을 것&#8221;이라고 말했다. &#8220;티스토리와 서비스가 중복되지 않느냐&#8221;는 질문에는 &#8220;레거시(기존 유물, 여기서는 티스토리를 가리킴. 필자 주) 때문에 혁신을 두려워해서야 되겠느냐&#8221;고도 말했다. 고급 사용자를 겨냥한 자체 블로그 서비스에 대한 의지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다음은 티스토리 운영권을 온전히 손에 넣으면서 쓸 만한 전문 블로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TNC도 &#8220;기술력 기반의 소규모 벤처기업으로서 대기업(포털)과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선례를 남겼다&#8221;며 만족해하는 분위기다. 더구나 오픈소스 기반의 태터툴즈를 활용한 상용 서비스를 시장에 연착륙시켰다는 데 TNC는 크게 고무돼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티스토리 운영주체를 다음이란 단일 채널로 통일하고 기술지원을 통한 성공사례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것이 TNC의 속내다. 이와 함께 하반기 등장할 텍스트큐브 기반의 블로그 서비스로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나설 심산이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font face="Verdana">하지만 우려가 없는 건 아니다. 티스토리 운영권이 다음이란 포털에 온전히 종속될 이후에도 &#8216;컨텐트 소유권을 이용자에게!&#8217;란 티스토리의 취지가 온전히 유지될 수 있을까. 티스토리를 자사 서비스로 끌어안는 과정에서 다음이 컨텐트 정책을 변경하는 순간 이같은 슬로건은 물거품이 될 공산도 크다. 다음과 TNC의 결속에도 균열이 일어날 것이다. 포털의 우산을 쓰는 순간, 컨텐트의 외부 탈출은 탈옥보다 어려워지는 게 현실이다. 지금까지 포털이 줄곧 그렇게 하지 않았던가.</font>&nbsp;</p>
<p></font></p>
<p align="justify">
<table style="width: 578px; height: 35px;" summary="" border="0" cellpadding="10" cellspacing="0" height="35" width="578">
<tbody>
<tr>
<td bordercolor="#000000" bgcolor="#ebebeb" width="590">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다음은 <font face="Arial" size="2">TNC가 보낸 &#8216;티스토리 운영 이관에 대한 1문1답&#8217; 자료.</font></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Q. 티스토리 운영을 다음에 이관한 이유는 무엇인가?</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A. 티스토리는 지난해 5월 클로즈드 베타를 오픈할 당시부터 태터앤컴퍼니가 개발과 서비스 운영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서버 지원과 마케팅 활동을 각각 담당해 왔다. 이제 다음달인 8월 정도에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 급속히 늘어나는 사용자들에게 충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 문의 등에 보다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운영 주체를 통일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최근 다음과 정식 오픈을 논의하면서 양사간에 이러한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절반씩 담당하던 서비스 운영을 다음 측에서 담당하기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Q. 태터앤컴퍼니가 운영할 수도 있는 것은 아닌가?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A. 맞다. 우리가 운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티스토리와 같이 대규모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태터앤컴퍼니보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쪽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술에 기반한 &#8216;블로그 서비스 혁신&#8217;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있는 회사의 특성상, 서비스 운영을 강화하는 것보다는 기술 혁신에 집중하는 것이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안이라고 판단했고, 여기에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적극적인 이해와 지원이 있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티스토리의 경우 앞으로도 플러그인 개발과 스킨 지원 등의 부분에 태터앤컴퍼니가 계속 참여할 것이다. 다음과의 제휴 관계도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그간 티스토리 개발에 전력을 쏟았던 회사의 공력은 조만간 선보이게 될 태터툴즈의 차기 버전인 &#8216;텍스트큐브&#8217;에 투입될 것이다. 아시다시피 우리 회사는 20명 안팎의 소규모 조직을 내내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태터네트워크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작은 조직이 이룰 수 있는 혁신들을 계속 이루어 나간다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Q. 티스토리는 앞으로도 계속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의 일환으로 진행되는가?</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A. 그렇다.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는 태터네트워크재단이 제안하는 데이터 형식인 TTXML 이라는 포맷을 통해 프로그램과 서비스 간에 마음대로 데이터를 교류할 수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태이다. 티스토리와 태터툴즈는 개발 기반이 같은 만큼, 당연히 데이터 상호교환이 자유롭다. 티스토리는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의 가장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Q. 일전에 이글루스가 SK 커뮤니케이션에 인수되었을 당시, 사용자들의 반발이 거세었었다. 이와 같은 우려는 하지 않았는가?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A. 당연히 사용자들이 놀라워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글루스의 경우도 초반의 반발에 비한다면 사용자 이탈은 없었으며, 이후 사용자들이 우려했던 서비스와 문화의 변화도 없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티스토리의 경우 지난 1년 간 태터앤컴퍼니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운영하고 모든 이슈를 사용자들과 공유하며 만들어 온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이 우려할 만한 변화는 당연히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티스토리는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태터네트워크재단과 태터앤컴퍼니가 지원을 계속하게 될 것이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Q. 프로젝트 태터툴즈란 무엇인가?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A. 지난 4일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했을 때 보도자료에 썼던 문구를 그대로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8220;프로젝트 태터툴즈&#8217;는 TTXML이라는 포맷을 통하여 프로그램 및 서비스들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교류할 수 있으며,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이 원저작자에게 있음을 명기하고 저작자가 원할 경우 언제든지 해당 창조물의 물리적 소유권을 보장하는 서비스들 및 소프트웨어의 총체로 정의된다.&#8221;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쉽게 말하면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가 제안하는 데이터 포맷을 지원한다면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나 인터넷 서비스 간에도 사용자들 마음대로 데이터를 올렸다 내렸다 지웠다 가지고 다른 서비스로 옮겼다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만일 A라는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다가 B라는 블로그가 좋아 보이면 A라는 곳에 올렸던 모든 콘텐츠를 그대로 백업 받아 B에 옮겨 놓을 수 있다. 그리고 A에 올려진 데이터는 쉽게 삭제 가능하다. 위키가 되었건 게시판이 되었건 이와 같은 상호 교류는 마찬가지로 자유로울 수 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태터툴즈와 티스토리가 좋은 예이다. 태터툴즈는 블로그 소프트웨어이고 티스토리는 웹에 구현된 블로그 서비스이지만 두 도구 간의 데이터는 상호 교류가 가능하다. 태터툴즈와 티스토리에 올려진 콘텐츠는 모두 클릭 한 번이면 PC에 저장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도구를 이용해 자신의 콘텐츠를 발행하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삭제할 수 있다. </font></p>
</td>
</tr>
</tbody>
</table>
<p></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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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태터툴즈→텍스트큐브, 명품 블로그SW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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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Textcube]]></category>
		<category><![CDATA[TNC]]></category>
		<category><![CDATA[TNF]]></category>
		<category><![CDATA[니들웍스]]></category>
		<category><![CDATA[태터네트워크재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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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태터툴즈]]></category>
		<category><![CDATA[텍스트큐브]]></category>
		<category><![CDATA[프로젝트 태터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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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태터앤컴퍼니(TNC)가 진행중인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실체가 공개됐습니다. 이름하여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 블로그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8216;태터툴즈&#8217;란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태터툴즈는 웹에서 내려받아 서버에 설치해 쓰는 대표적 설치형 블로그SW입니다. 
지금까지 TNC는 태터툴즈란 블로그SW를 개발&#183;보급했습니다. &#8216;태터툴즈=블로그SW, TNC=태터툴즈 개발&#183;보급업체&#8217;란 식이었죠. 그런데 오늘 TNC가 공개한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로 이런 등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는 TNC와 태터네트워크재단(TNF)이 손잡고 시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명입니다. 이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태터앤컴퍼니(TNC)가 진행중인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실체가 공개됐습니다. 이름하여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 블로그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8216;태터툴즈&#8217;란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태터툴즈는 웹에서 내려받아 서버에 설치해 쓰는 대표적 설치형 블로그SW입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지금까지 TNC는 태터툴즈란 블로그SW를 개발&middot;보급했습니다. &#8216;태터툴즈=블로그SW, TNC=태터툴즈 개발&middot;보급업체&#8217;란 식이었죠. 그런데 오늘 TNC가 공개한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로 이런 등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는 TNC와 태터네트워크재단(TNF)이 손잡고 시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명입니다. 이에 관해선 오픈소스 전문가인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delight.bloter.net">delight</a></strong>가 별도로 소개하기에 중복 언급은 피하려 합니다. 몇 가지 변화를 짚어보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font></p>
<ul>
<li>
<div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font color="#ff0000">R.A.~</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delight.bloter.net/_news/8df06ba42323d5d9">국산 GPL프로젝트 태터툴즈, 또 하나의 실험 도전</a></strong></font></div>
</li>
</ul>
<p> <img style="MARGIN: 10px" alt="프로젝트 태터툴즈 기자간담회" align="baseline" src="/tt/attach/6/8df06ba457130f1d_l.jpg" /> </p>
<p><strong><font face="Verdana" size="2">&quot;태터툴즈&#8217;는 SW 아닌 프로젝트명&quot;</font></strong></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이번 변화의 핵심은 바로 태터툴즈의 위상 변화입니다. 지금까지 태터툴즈는 이용자들이 내려받아 설치해 쓰는 블로그SW 이름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태터툴즈는 더 이상 SW를 가리키는 이름이 아닙니다. 니들웍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전환됐기 때문입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기존 블로그SW로서의 태터툴즈는 앞으로 &#8216;<a target="_blank" href="http://www.textcube.org"><strong>텍스트큐브</strong></a>&#8216;란 이름으로 거듭납니다. 결과적으로 지난 6월26일 공개한 &#8216;태터툴즈 1.1.3: Transition&#8217;이 태터툴즈란 이름을 단 마지막 블로그SW가 된 셈이죠. TNC는 현재 &#8216;텍스트큐브1.5&#8242; 베타버전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텍스트큐브는 설치형 블로그SW의 새 이름이자,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일부가 됩니다. 태터툴즈는 TNC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동시에, 이올린이나 텍스트큐브 등 TNC가 내놓은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종합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strong>텍스트큐브, &quot;보다 강력하게,&nbsp;보다 편리하게&quot;</strong></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새로 탄생할 블로그SW 텍스트큐브의 특징을 짚어볼까요. 우선 텍스트큐브의 디자인은 기존 태터툴즈에서 크게 변화하지 않을 모양입니다. 기존 이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지만 텍스트큐브는 기존 태터툴즈의 데이터베이스 구조부터 작동 방식까지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먼저, 텍스트큐브는 오픈ID를 기본으로 지원합니다. 오픈ID 서비스 이용자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곧바로 자신의 ID로 텍스트큐브를 이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팀블로그 기능도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태터툴즈는 팀블로그 기능을 별도의 플러그인을 통해 제공해왔습니다. 앞으로는 텍스트큐브를 설치하면 여러 이용자가 한 블로그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럿이 함께 블로깅하는만큼, 글쓴이를 표시하는 메뉴도 새롭게 추가됐습니다.&nbsp;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8216;태그&#8217; 기능도 강화됐다고 하는데요. 태그는 블로거가 자기 글의 성격을 단어로 알기 쉽게 요약해둔 것입니다. 기존 태터툴즈에선 태그를 클릭하면 지금까지 자신이 달았던 태그 꾸러미(태그 클라우드)가 떴는데요. 텍스트큐브는 태그 외에도 블로그의 키워드를 함께 보여주게 됩니다. 키워드는 블로그 글 속의 특정 단어에 대한 설명을 팝업 형식으로 달아두는 기능입니다. 텍스트큐브는 태그와 키워드를 보다 밀접하게 연계한 셈입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전체적인 느낌은 동선을 줄이고 각 메뉴로 쉽게 이동하도록 애쓴 모양새입니다. 글 목록도 카테고리 뿐 아니라 공개&middot;비공개&middot;예약글 등 다양한 형태에 따라 재정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을 미리 작성해두고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발행하는 예약글 기능도 지금보다 강화됐습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블로그 에디터에서도 이용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태터툴즈는 자체 개발한 위지윅(WYSIWYG) 방식의 에디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텍스트큐브는 이용자가 위지윅 에디터 뿐 아니라 위키(WIKI)나 HTML 에디터 등&nbsp;원하는 것을 기본 에디터로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컨대 위키 방식의 에디터를 선호한다면, 이를 블로그 에디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실력 있는 개발자라면 직접 에디터를 만들어 텍스트큐브에 붙여도 됩니다. 니들웍스는 개발 지식이 없는 이용자도 쉽게 원하는 에디터를 갖다 붙일 수 있도록 다양한 에디터 프레임을&nbsp;제공하겠다고 합니다.<br />
 <img style="MARGIN: 10px" alt="스킨매니저" align="baseline" src="http://asadal.bloter.net/photo/2007/07/8df4346b4246e706_l.jpg" /> <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또 다른 변화는 스킨 관리에 있습니다. TNC는 얼마 전 스킨매니저를 새로 선보였는데요. 이용자가 태터툴즈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블로그 관리자 메뉴에서 다양한 스킨을 검색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스킨관리 도구입니다. 텍스트큐브는 이 스킨매니저도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스킨 편집 메뉴에서는 여러 개의 스타일 파일(CSS)을 동시에 편집하는 기능이 눈에 띕니다. 스킨을 고르고 교체하는 것 뿐 아니라, 자신이 만든 스킨을 출판하는 기능도 머잖아 제공될 예정입니다.&nbsp;<br />
</font></p>
<ul>
<li>
<div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font color="#ff0000">R.A.~</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asadal.bloter.net/_news/8df433c99b5e8bd1">마지막 태터툴즈 발표&hellip;스킨 편집도 내 맘대로</a></strong></font></div>
</li>
</ul>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끝으로 소개할 변화는 사이드바입니다. 과거의 태터툴즈는 화면 구성이 1&middot;2&middot;3단 형태였는데요. 텍스트큐브는 이론적으로 사이드바 개수의 제한을 없앴습니다. 원한다면 5, 6, 7단의 블로그 화면을 만들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사이드바에 넣을 각종 기능들도 AJAX 기반으로 모듈화했습니다. 텍스트큐브 이용자는 관리자 메뉴에서 원하는 기능을 마우스로 끌어다 사이드바의 원하는 위치에 갖다놓으면 됩니다. 이용자가 보다 자유롭고 쉽게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지요.</p>
<p></font><font face="Verdana" size="2">이 밖에 한&middot;중&middot;일본어 등 동양권 2바이트 언어를 위한 다국어 지원과 세계시간대 설정 등 글로벌 서비스를 더한 것도 변화라 하겠습니다. 외부에서 블로그로 글을 전송할 수 있는 블로그API 메뉴에도 별도의 비밀번호를 지정하도록 했고요. 이미지 분리 기능을 넣어 대용량 이미지는 자동으로 크기를 줄여 저장되도록 한 것도 눈에 띕니다. 주요 플러그인을 아이콘화해 깔끔하게 정리한 화면도 돋보입니다.<br />
 <img style="MARGIN: 10px" alt="다국어 지원" align="baseline" src="/tt/attach/6/8df4346b42ca64ef_l.jpg" /> &nbsp;<br />
 <img style="MARGIN: 10px" alt="플러그인 아이콘" align="baseline" src="/tt/attach/6/8df06ba45388e215_l.jpg" /> <br />
TNC는 프로젝트 태터툴즈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에 섰습니다. 노정석 TNC 사장은 &quot;태터툴즈 기반으로 티스토리 서비스를 선보였듯, 텍스트큐브를 이용한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도 내놓을 것&quot;이라고 말했습니다. 텍스트큐브를 직접 설치하지 않고도 그 기능을 맛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텍스트큐브는 초보자보다는 중급 이상의 블로거를 위한 공간입니다. 노정석 사장은 &quot;블로그는 태터앤컴퍼니가 제일 잘 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quot;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quot;텍스트큐브를 블로그계의 벤츠로 만들겠다&quot;고도 말했습니다. 텍스트큐브와 프로젝트 태터툴즈는 이런 TNC의 꿈을 실현할 &#8216;액션 플랜&#8217;인 셈입니다. </font></p>
<ul>
<li>
<div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font color="#ff0000">R.A.~</font><a target="_blank" href="http://asadal.bloter.net/_news/8df422496719240d"><strong>&quot;태터툴즈로 콘텐츠 독립 꿈꾼다&quot;</strong></a></font></div>
</li>
<li>
<div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font color="#ff0000">R.A.~</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delight.bloter.net/_news/8df42681560d5547">태터툴즈를 주목하는 또다른 이유&hellip;한국산 GPL</a></strong></font></div>
</li>
</ul>
<p><font face="Verdana" size="2"></p>
<p align="justify">
<table height="143" cellspacing="0" cellpadding="10" width="578" summary="" border="0">
<tbody>
<tr>
<td bordercolor="#000000" width="590" bgcolor="#ebebeb"><font face="Verdana" size="2"></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strong>태터네트워크재단, 태터앤컴퍼니, 니들웍스</strong></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태터앤컴퍼니(TNC)는 2005년 9월 설립된 블로그 전문기업으로, 설치형 블로그SW인 &#8216;태터툴즈&#8217;를 공개 라이선스 방식인 GPL로 발표&middot;보급하고 있다. 또한 태터툴즈 기반의 블로그 서비스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tistory.com">티스토리</a></strong>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태터네트워크재단(TNF)은 2006년 6월 설립된 오픈소스 단체이다. 태터툴즈1.0 탄생과 함께 결성된 자발적인 사용자 커뮤니티 &#8216;태터앤프렌즈&#8217;가 태터네트워크재단의 전신이다. TNF에는 현재 1500여명의 자발적인 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기존 태터툴즈의 개발에서부터 고객지원, 매뉴얼과 플러그인 제작 등이 주요 활동이다.&nbsp;<br />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니들웍스는 TNF 구성원 가운데 프로젝트 태터툴즈 프로젝트를 위해 구성된 정예 조직이다. 올해 초 공식 출범했으며, 현재는 8명의 지원자가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태터툴즈의 차기 버전인 텍스트큐브의 개발도 니들웍스가 실질적으로 담당한다. 텍스트큐브 1.5 정식버전은 이르면 8월께 선보일 예정이다.</font></p>
<p>            </font></td>
</tr>
</tbody>
</table>
<p></font></p>
<!-- PHP 5.x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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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국산 GPL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새로운 도전</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229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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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기쁘미</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TNC]]></category>
		<category><![CDATA[TNF]]></category>
		<category><![CDATA[노정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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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오픈소스]]></category>
		<category><![CDATA[태터앤컴퍼니]]></category>
		<category><![CDATA[태터앤프렌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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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텍스트큐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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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산 GPL(General Public License) 모델로 블로그툴 시장에서&#160;맹활약중인 태터툴즈가 오픈소스SW 성격을 뛰어넘는 새로운 실험에 도전장을 던졌다.&#160;
우리나라 웹을 사용자가 자신이 생산한 콘텐츠를 컨트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게 핵심이다.&#160;특정 서비스를 쓰다가 중단할 경우 기존에 만들어뒀던 데이터를 처리하기가&#160;만만치 않은데,&#160;이를 바꿔보겠다고 나선 것이다. A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다 탈퇴하면 사용자로 하여금&#160;이미 작성한 콘텐츠를&#160;쉽게 삭제하고 다른 곳으로의 백업 및 정보 이동도 편하게 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한국산 GPL(General Public License) 모델로 블로그툴 시장에서&nbsp;맹활약중인 태터툴즈가 오픈소스SW 성격을 뛰어넘는 새로운 실험에 도전장을 던졌다.&nbsp;</p>
<p>우리나라 웹을 사용자가 자신이 생산한 콘텐츠를 컨트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게 핵심이다.&nbsp;특정 서비스를 쓰다가 중단할 경우 기존에 만들어뒀던 데이터를 처리하기가&nbsp;만만치 않은데,&nbsp;이를 바꿔보겠다고 나선 것이다. A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다 탈퇴하면 사용자로 하여금&nbsp;이미 작성한 콘텐츠를&nbsp;쉽게 삭제하고 다른 곳으로의 백업 및 정보 이동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얘기다.<br />
 <img style="MARGIN: 10px" alt="" align="baseline" border="0" src="/tt/attach/32/8df4346957173f41_l.jpg" /> <br />
&nbsp; <strong>신정규 TNF리더(왼쪽)와 노정석 TNC 대표(오른쪽).<br />
</strong><br />
이를 위해 태터툴즈 개발을 맡은 <a target="_blank" href="http://www.needlworks.org/"><strong>태터네트워크재단</strong></a>(TNF)과 태터툴즈 기반 블로그 서비스 업체인 태터앤컴퍼니(TNC)는 4일 오전 11시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nbsp;&#8217;프로젝트 태터툴즈&#8217;를 공식 출범시켰다.</p>
<p>&#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는&nbsp;TTXML이란 포맷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들을 서로 교환이 가능한 데이터 형식으로 묶어나간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nbsp;있다.&nbsp;</p>
<p>신정규 TNF리더는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를 설명하면서 태터툴즈와 티스토리를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nbsp;태터툴즈는 블로그SW고 티스토리는 웹으로 구현된 서비스인데, 둘 사이에서 데이터는 상호 교류가 가능하다. 태터툴즈와 티스토리에 올려진 콘텐츠는 모두 클릭 한번이면 PC에 저장할 수 있다. 또 자신이 원하는 도구를 이용해 콘텐츠를 만들고 원할때는 언제든지 삭제도 가능하다.&nbsp;이같은 환경을 보다 확대하겠다는게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에 담긴 핵심 취지다.</p>
<p><font face="Arial" size="2"><a target="_blank" href="http://www.bloter.net/_news/8df42681560d5547"><strong>태터툴즈를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8230;한국산 GPL</strong></a></font><br />
<font face="Arial" size="2"><a target="_blank" href="http://www.bloter.net/_news/8df422496719240d"><strong>&quot;태터툴즈로 콘텐츠 독립 꿈꾼다&quot;</strong></a></font></p>
<p>신정규 리더는 &quot;협업 도구인 위키에서 저작물을 만들면&nbsp;그안에 데이터가 묶이게 되는데,앞으로는&nbsp;&nbsp;TTXML 파일을 만족할 경우&nbsp;태터툴즈안에 있는 모든 서비스와&nbsp;프로그램에 옮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quot;면서&nbsp; &quot;&#8217;프로젝트 태터툴즈&#8217;의&nbsp;철학에 동의하고 뜻을 함께한다면 어떤 소프트웨어 업체나 단체들도 참여할 수 있다&quot;고 강조했다.</p>
<p>신정규 리더는 이날 간담회에서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를 띄운 것은&nbsp;국내 웹환경을 보다 다양하게 만들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nbsp;&#8217;프로젝트 태터툴즈&#8217;를 통해 소수 포털들이 들었다놨다하는 국내 웹환경에 다양성을 불어넣겠다는 얘기다.</p>
<p>신정규 리더는 &quot;프로젝트가 활성화시켜 데이터를 가둬둔 포털들도 이같은 흐름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하겠다&quot;면서 &quot;비현실적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지난 1년간 태터툴즈가 국내 블로고스피어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본다면 해볼만한 프로젝트다&quot;고 힘주어 말했다.</p>
<p>
 <img style="MARGIN: 10px" alt="" align="baseline" border="0" src="/tt/attach/32/8df434695da18d6e_l.jpg" /> <br />
</font><font face="Arial" size="2">&#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 출범과 함께&nbsp;블로그툴 태터툴즈는 &#8216;텍스트큐브&#8217;로 이름이&nbsp;변경된다.&nbsp;JH(정재훈)란 개발자에 의해 만들어진&nbsp;태터툴즈는&nbsp;지난해 6월 GPL 기반 오픈소스 SW로 전환됐고 현재 1천500명이&nbsp;TNF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다.&nbsp;</p>
<p>블로그 서비스 <a target="_blank" href="http://tistory.com/"><strong>티스토리</strong></a>와 메타블로그 <a target="_blank" href="http://www.eolin.com/"><strong>이올린</strong></a>이 나올 수 있었던 것도&nbsp;태터툴즈가 있었기에 가능했다.</font>&nbsp;노정석 TNC 대표는 태터툴즈와 티스토리가 선전하는 것에 대해&nbsp;&nbsp;&quot;오픈소스 프로젝트 특징인 공급자와 소비자가 한데 어울린 공동 가치 창출 때문이었다&quot;면서 &quot;특히 블로그에 디자인을 입히는 스킨(Skin)이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플러그인(Plug-In)을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다&quot;고 평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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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태터툴즈 발표…스킨 편집도 내 맘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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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TNC]]></category>
		<category><![CDATA[TNF]]></category>
		<category><![CDATA[스킨매니저]]></category>
		<category><![CDATA[태터네트워크재단]]></category>
		<category><![CDATA[태터앤컴퍼니]]></category>
		<category><![CDATA[태터툴즈]]></category>
		<category><![CDATA[태터툴즈1_1_3]]></category>
		<category><![CDATA[텍스트큐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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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태터툴즈가 새 버전을 최근 선보였습니다. &#8216;태터툴즈 1.1.3:Transition&#8217;인데요. 블로그 전문기업 태터앤컴퍼니와 오픈소스 개발자 조직인 태터네트워크재단의 공동작업이 낳은 성과입니다. 
이번 새 버전은 몇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잠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터툴즈는 아시다시피 국내의 대표적 설치형 블로그 툴입니다. 이용자는 태터툴즈를 내려받아 웹서버에 올려놓고 블로그 주소를 등록하면 자신만의 블로그를 손쉽게 꾸밀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같은 광고를 달아 돈을 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tattertools.com/ko/">태터툴즈</a></strong>가 새 버전을 최근 선보였습니다. &#8216;태터툴즈 1.1.3:Transition&#8217;인데요. 블로그 전문기업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tnccompany.com">태터앤컴퍼니</a></strong>와 오픈소스 개발자 조직인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needlworks.org">태터네트워크재단</a></strong>의 공동작업이 낳은 성과입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이번 새 버전은 몇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잠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 <img style="MARGIN: 10px" height="68" alt="태터툴즈 1.1.3" width="150" align="right" src="/tt/attach/6/8df433c9a1e6cda4_l.jpg" /> 태터툴즈는 아시다시피 국내의 대표적 설치형 블로그 툴입니다. 이용자는 태터툴즈를 내려받아 웹서버에 올려놓고 블로그 주소를 등록하면 자신만의 블로그를 손쉽게 꾸밀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같은 광고를 달아 돈을 벌 수도 있고요. CCL같은 개방형 저작권을 도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8216;스킨&#8217;을 활용해 블로그를 입맛에 맞게 예쁘게 꾸미는 일도 블로깅의 재미를 더해주는 일입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그런데 지금까지는 이 &#8216;스킨&#8217;을 바꾸려면 태터툴즈 홈페이지 &#8216;공개 스킨 게시판&#8217;에서 이용자들이 올려놓은 스킨을 내려받아 웹서버에 설치해야 했습니다. 스킨을 입맛따라 수정할 때도 이미지나 HTML 파일을 일일이 서버에 업로드해야 했고요. 초보자로선 까다롭고 번거로울 수 있는 작업입니다.</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이번 1.1.3 버전은 이 스킨을 손쉽게 변경하고 수정할 수 있는 &#8216;스킨 매니저&#8217;를 내장했습니다. 일일이 파일을 웹서버에 업로드하지 않아도 블로그 관리자 화면에서 손쉽게 스킨을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죠.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스킨 매니저를 이용하면 예전처럼 직접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태터툴즈 스킨 게시판에 공개된 스킨들을 블로그 관리자 화면에서 한눈에 열람하거나 원하는 스킨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내려받은 스킨은 &#8216;적용하기&#8217; 버튼만 누르면 곧바로 블로그에 덧씌울 수 있고요. &#8216;미리보기&#8217; 기능을 지원해 최종 스킨을 적용하기 전에 미리 바뀔 모습을 보는 일도 가능합니다.</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또 &#8216;파일 관리자&#8217; 기능을 이용하면 스킨을 구성하는 이미지나 HTML, CSS 파일 등을 열람하거나 추가&middot;삭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초보자도 블로그를 꾸미는 &#8216;겉옷&#8217;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스킨 매니저는 &#8216;플러그인&#8217; 형태로 제공됩니다. 1.1.3 버전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자동으로 함께 설치되지만, 이전 버전 사용자는 별도로 내려받아 설치하면 됩니다.</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font face="Verdana">이번 &#8216;태터툴즈 1.1.3:Transition&#8217; 버전은 스킨 매니저 외에도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8216;태터툴즈&#8217;란 이름으로 발표되는 마지막 버전이 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태터툴즈란 블로그 SW가 온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올 하반기에 나올 다음 버전은 &#8216;텍스트큐브&#8217;라는 보다 강력하고 새로운 결과물이 될 것입니다. 이르면 7월초, &#8216;프로젝트 태터툴즈&#8217;의 성과물에 대해 다시금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font>&nbsp;<br />
 <img style="MARGIN: 10px" alt="태터툴즈 스킨매니저" align="baseline" src="/tt/attach/6/8df433c992a392f7_l.jpg" /> <br />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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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그 하다 보니 어느새 만들고 있었어요</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2803</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2803#comments</comments>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꼬날</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BKLove]]></category>
		<category><![CDATA[TNC]]></category>
		<category><![CDATA[루나모스]]></category>
		<category><![CDATA[리체]]></category>
		<category><![CDATA[크리진]]></category>
		<category><![CDATA[태터앤컴퍼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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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TNC의 디자인 팀장 리체님이 운영하는 블로그 &#8216;상상공장:스킨공작소&#8217;

&#34;리체님, 오늘 태터툴즈 홈 오픈할건데 홍보 플래시 다 됐나요?&#34;
&#34;루나모스님, 꽃밭 블로그에 오픈 공지글 올리는 거 잊지 마세요~&#34;
&#160;
설치형 블로그 태터툴즈(www.tattertools.com)로 유명한 태터앤컴퍼니(www.tnccompany.com 이하 TNC로 표기)의 사무실에서는 &#8216;김대리&#8217;, &#8216;부장님&#8217; 같은 직급은 들리지 않는다. 대신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이 호칭으로 사용된다. 이는 임원진에게도 예외가 아니어서, 노정석 공동대표는 &#8216;체스터님&#8217;으로, 김창원 공동대표는 &#8216;CK님&#8217;으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align="center"><font size="2"> <img style="MARGIN: 10px" alt="" align="left" border="1" src="/tt/attach/73/8df06a5afab1e32e_l.jpg" /> </font></p>
<div>
<p>
TNC의 디자인 팀장 리체님이 운영하는 블로그 <a href="http://www.plyfly.net">&#8216;상상공장:스킨공작소&#8217;</a></p>
<p>
<font size="2">&quot;리체님, 오늘 태터툴즈 홈 오픈할건데 홍보 플래시 다 됐나요?&quot;</font></div>
<div><font size="2">&quot;루나모스님, 꽃밭 블로그에 오픈 공지글 올리는 거 잊지 마세요~&quot;</font></div>
<div><font size="2">&nbsp;</font></div>
<div><font size="2">설치형 블로그 태터툴즈(www.tattertools.com)로 유명한 태터앤컴퍼니(</font><a href="http://www.tnccompany.com/"><font size="2">www.tnccompany.com</font></a><font size="2"> 이하 TNC로 표기)의 사무실에서는 &#8216;김대리&#8217;, &#8216;부장님&#8217; 같은 직급은 들리지 않는다. 대신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이 호칭으로 사용된다. 이는 임원진에게도 예외가 아니어서, 노정석 공동대표는 &#8216;체스터님&#8217;으로, 김창원 공동대표는 &#8216;CK님&#8217;으로 통한다.</font></div>
<div><font size="2">&nbsp;</font></div>
<div><font size="2">TNC의 노정석 공동대표는 &quot;억지로 이런 호칭 문화를 만들었다기 보다는 직원들 모두가 다년 간 블로그를 해 온 사람들이고 입사 전부터 블로그를 통해 알고 지낸 사이이다 보니 그게 더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quot;고 말한다. 실제로 TNC에는 회사에 이력서를 내는 과정 없이 노 대표가 평소 눈 여겨 보았던 블로그 운영자에게 취업 제의를 하는 방식으로 입사한 직원들이 많이 있다.</font></div>
<div>&nbsp;</div>
<div><font size="2">전산과 전공 학생으로 공익근무를 하면서 블로그(www.crizin.net)를 운영하던 이재용씨(26). 태터툴즈를 사 <img style="MARGIN: 10px" alt="" align="left" border="1" src="/tt/attach/73/8df4278db4d9d241_l.jpg" /> 용하면서 개선되거나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을 직접 제작해 블로그에 공개하기 시작했다. 태터툴즈가 원래 개발자 1 명이 만들어 공개한 후 블로거들이 직접 개선 과정에 참여해 만들어가고 있던 소프트웨어였기 때문에 이 같은 일이 자연스러웠던 것. 태터툴즈가 처음 공개된 당시부터 적극적으로 태터툴즈 개발에 참여하고 있던 이씨에게 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던 노정석 대표로부터 연락이 왔고, &nbsp;이씨는 2005년 9월 태터앤컴퍼니의 창업 멤버로 회사에 합류했다. 현재 &#8216;2세대 블로그 서비스&#8217;인 티스토리(</font><a href="http://www.tistory.com/"><font size="2">www.tistory.com</font></a><font size="2">)와 &#8216;블로그 미디어&#8217; 이올린(</font><a href="http://www.eolin.com/"><font size="2">www.eolin.com</font></a><font size="2">) 개발에 참여 중인 이씨는 &quot;블로그를 운영하는 것 보다 블로그 툴 만들기에 관심이 더 많은 사람&quot;이라며, &quot;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서 기쁘다&quot;고 말했다.</font></div>
<div>
<font size="2">디자이너 이숙희씨(32)의 닉네임 &#8216;리체&#8217;는 태터툴즈를 사용하는 블로거들 사이에서 문근영 만큼 유명한 이름이다. 블로그 &#8216;상상공작:스킨공작소(</font><a href="http://www.plyfly.net/"><font size="2">www.plyfly.net)&rsquo;</font></a><font size="2">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블로그 스킨들의 인기 때문이다. 취미생활로 태터툴즈 스킨을 만들기 시작했던 이씨는 여러 차례 노정석 대표의 입사 제안을 거절했었다. 6년 간의 프리랜서 생활을 접고 회사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 고민스러웠기 때문. 그러나 끈질기게 계속된 노대표의 구애에 결국 2006년 1월 &nbsp;TNC에 정식 직원으로 입사하게 되었다. 스킨 디자이너로서 이씨의 가장 큰 경쟁력은 의외로 전공이 컴퓨터 공학이라는 사실이다. &quot;Html이나 css 등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더욱 다양한 구조와 디자인의 스킨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quot; 회사에 들어오기 까지 고민의 시간은 길었지만, 유쾌한 사람들과 재미있는 일을 한다는 점에서 지금은 인생의 봉을 잡은 것 같다는 이씨. 앞으로도 아름다운 블로그, 아름다운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해&nbsp;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font></div>
<div>&nbsp;</div>
<div><font size="2"> <img style="MARGIN: 10px" alt="" align="left" border="1" src="/tt/attach/73/8df4278dd42dfea5_l.jpg" /> 기획팀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윤경환씨(25)와 김봉간씨(26)는 블로그와 태터툴즈 사용법, 사용자 분석 등에 발군의 실력을 보여 입사 제안을 받은 경우다. 회사에서 &lsquo;인간 크롤러(검색기)&rsquo;라고 불리우는 윤경환씨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에서 블로그라는 용어 조차 생소했던 때 외국에서 개발된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해 블로그를 운영했던 것. 2004년부터는 태터툴즈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블로그(</font><a href="http://www.lunamoth.biz/"><font size="2">www.lunamoth.biz</font></a><font size="2">)에 태터툴즈 사용법과 기능 소개 등을 자주 게재했다. </font></div>
<div><font size="2">&nbsp;</font></div>
<div><font size="2">이는 태터툴즈 사용자 메뉴얼을 직접 제작해 유명해진 김봉간씨도 마찬가지. 2005년부터 블로그(</font><a href="http://www.bklove.info/"><font size="2">www.bklove.info</font></a><font size="2">)를 운영하면서 태터툴즈에 대한 글을 여러차례 게재했던 김씨는 작년 6월에 아예 &#8216;태터툴즈 가이드&#8217;라는 문서를 만들어 배포하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사용하는 이유부터 인터넷과 도메인, 호스팅에 대한 이야기, 태터툴즈를 설치하고 활용하는 방법까지 총 61페이지로 정리한 이 문서는 현재 1만5천명이 넘게 열람한 인기 문서다.</font></div>
<div>&nbsp;</div>
<div><font size="2"> <img style="MARGIN: 10px" alt="" align="left" border="1" src="/tt/attach/73/8df06a5afbb55295_l.jpg" />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블로그를 좋아하다 보니 집중하게 되었고, 그것이 취업까지 연결되었다는 사실. 특별히 취직을 염두에 두고 블로깅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font></div>
<div><font size="2">&nbsp;</font></div>
<p><span style="FONT-SIZE: 10pt">이들을 채용한 TNC의 노정석 공동대표는 </span><span style="FONT-SIZE: 10pt">&quot;</span><span style="FONT-SIZE: 10pt">기본적으로 블로그를 좋아하는 것은 물론, 태터툴즈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직접 사용하면서 체득한 노하우가 남다르다는 점에서 채용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quot;</span><span style="FONT-SIZE: 10pt">며, </span><span style="FONT-SIZE: 10pt">&quot;</span><span style="FONT-SIZE: 10pt">모든 직원을 이와 같이 채용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블로그를 통해서 만나는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어갈 것&quot;</span><span style="FONT-SIZE: 10pt">이라고 말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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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태터툴즈를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8230;한국산 GPL</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2031</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2031#comments</comments>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기쁘미</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블로그]]></category>
		<category><![CDATA[오픈소스]]></category>
		<category><![CDATA[커뮤니티]]></category>
		<category><![CDATA[태터앤컴퍼니]]></category>
		<category><![CDATA[태터앤프렌즈]]></category>
		<category><![CDATA[태터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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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한국은 오픈소스&#160;SW 활동이 부진한 편이다. 공개SW 육성 정책이 펼쳐지는 나라인데,&#160;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고? 커뮤니티 활동 부문에서 그렇다는 얘기다.&#160;
우리나라&#160;개발자들은 오픈소스SW 커뮤니티 활동에&#160;소극적이다.&#160;때문에 GNU/리눅스 등 각종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목소리를 내는 개발자를 찾기가 쉽지 않다.
참여를 전제로 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참여가 부족하다는 것은 국내 상황을 반영시키기가 그만큼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160;
참여의 부족은 오픈소스 SW의 혜택을 보다 많이 누리기 위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align="justify"><font face="Arial"> <img style="MARGIN: 10px" height="200" alt="" width="283" align="left" border="0" src="/tt/attach/32/8df06a4014bd1f2e_l.jpg" /> <font size="2">한국은 오픈소스&nbsp;SW 활동이 부진한 편이다. 공개SW 육성 정책이 펼쳐지는 나라인데,&nbsp;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고? 커뮤니티 활동 부문에서 그렇다는 얘기다.&nbsp;</p>
<p>우리나라&nbsp;개발자들은 오픈소스SW 커뮤니티 활동에&nbsp;소극적이다.&nbsp;때문에 GNU/리눅스 등 각종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목소리를 내는 개발자를 찾기가 쉽지 않다.</p>
<p>참여를 전제로 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참여가 부족하다는 것은 국내 상황을 반영시키기가 그만큼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nbsp;</p>
<p>참여의 부족은 오픈소스 SW의 혜택을 보다 많이 누리기 위해 우리나라가 반드시 극복해야할 장애물이다.</p>
<p>그런데 이변으로 비춰지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nbsp;호들갑을 조금 떨자면 예전에는 &#8216;상상조차 못했던&#8217; 사건이다.&nbsp;우리나라에서도&nbsp;자생적으로&nbsp;오픈소스 SW 프로젝트가&nbsp;출범해 파워유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던 것이다.</p>
<p>주인공은 태터앤컴퍼니의 블로그툴 &#8216;태터툴즈&#8217;.&nbsp;</p>
<p>태터툴즈는&nbsp;GPL 기반 오픈소스 SW로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이름이다. 그러나 블로고스피어밖을 나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지난해말 오픈소스 SW업체의 대명사인&nbsp;레드햇코리아 사람들과 얘기를 나눴는데 &quot;한국에도 GPL로 성공한 오픈소스SW가 있다&quot;고 했더니 &quot;그래요?&quot;라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럴만도 한 것이 지금까지 국내 상황이었다.&nbsp;GPL(General Public License)은 자유소프트웨어재단(FSF)에서 만든 라이선스로 GNU/리눅스, 마이SQL 등 다수 오픈소스SW에 적용되고 있다.</p>
<p>그래서일까? 블로그 플랫폼이 아니라 오픈소스SW 관점에서 태터툴즈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싶어진다.&nbsp;</p>
<p>태터툴즈가 GPL 기반 오픈소스SW로 바뀐 것은 대략 1년전쯤이다.&nbsp; 그전에도 소스코드는 공개돼 있었지만 태터앤컴퍼니가 라이선스를 소유하는 바람에 사용자 참여는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감안 태터앤컴퍼니는 라이선스를 GPL로 바꿨고 이후 상황은 달라졌다.</p>
<p>다음은 태터앤컴퍼니 노정석 공동대표의 말이다.</p>
<p><font color="#008080">&quot;같이 만들면서 다양성을 흡수해야 한다는&nbsp;취지아래 GPL로 바꿨다.&nbsp;결과적으로 득이 많았다.&nbsp;참여가 증가했고&nbsp;소스코드와 유지보수에 대한 사용자들의 기여도 늘어났다. 지적재산권과 바꿀만한 수확을 얻어냈다. GPL로의 전환은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었다.&quot;</p>
<p><font color="#000000">노정석</font><font color="#000000"> 대표의 말대로 태터앤컴퍼니는 태터툴즈를 GPL로 전환한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개발 과정의 80~90%가 커뮤니티에 의해&nbsp;이뤄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태터앤컴퍼니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같은 대형 포털을 파트너로 끌어들였고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사용자수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지금 상황만으로도&nbsp;테터툴즈는 성공적인 한국산 오픈소스SW 개발 프로젝트로 불리울만한 자격이 있다.</p>
<p>이 대목에서 태터툴즈 개발자 커뮤니티 태터앤프렌즈를&nbsp;소개한다. 매우 역동적인 오픈소스 커뮤니티란 느낌이 물씬 풍긴다. &nbsp;asadal이 이미 글로 다뤘기에 그 일부를 발췌한다.<font face="Arial" color="#0000ff"><a href="http://www.bloter.net/_news/8df422496719240d">＂태터툴즈로 콘텐츠 독립 꿈꾼다＂ <br />
</a></font><br />
<font style="BACKGROUND-COLOR: #c0c0c0" face="Arial" color="#008080">태터앤프렌즈가 정식으로 닻을 올린 건&nbsp;2006년 2월말로, 생각보다 역사가 짧은 편이다. 신정규 리더는 &quot;흩어져 있던 개발자들이 태터앤프렌즈로 모여 원석이 됐고, 다시 TNC를 만나 보석으로 거듭났다&quot;고 결성 당시를 회고했다. 사연인즉 이렇다.</font></font></font></font></font><font face="Arial" size="2"><br />
</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c0c0c0" face="Arial" color="#008080">&quot;올해 초부터 &#8216;민재아빠&#8217;란 분이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8216;이런 모임을 만들자&#8217;는 식의 비밀덧글을 달았어요. 태터툴즈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8216;파워 블로거&#8217;들을 중심으로 TNC의 기술지원이나 고객서비스를 맡을 모임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이었죠. 그렇게 한 스무명 정도 모였는데요. 일단 모이긴 했는데, 뭘 해야 할 지도 몰랐고 개발사인 TNC에서도 이렇다 할 반응도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TNC의 태도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는 글을 게시판에 올렸어요. &#8216;원석을 모아놓고 구경만 하면 보석이 되냐&#8217;는, 뭐 그런 얘기였는데요. 그걸 보고 노정석 TNC 사장이 장문의 답글을 달았고, 그 사건이 계기가 돼 태터앤프렌즈가 공식 출범하게 됐습니다.&quot;</p>
<p></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이렇게 20여명으로 시작한 자발적 &#8216;지원부대&#8217;는 9개월여 뒤인 지난해&nbsp;11월 현재 770여명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이들 가운데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회원은 10%선인 70여명이다.</p>
<p><font color="#000000"><font style="BACKGROUND-COLOR: #c0c0c0"><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양적인 성장을 이뤘으나 태터앤컴퍼니로서는 풀어야할 숙제가 있다.수익성이다.&nbsp;태터툴즈는 그 특성상 리눅스처럼&nbsp;유료 서비스 모델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nbsp;이에 대한 노정석 대표의 입장은 기다린다는 것이다.<br />
</font></font></font><br />
&quot;<font color="#008080">사용자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있으면 지원하려고 한다. 그러나 아직은&nbsp;규모가 적고 얼리어답터&nbsp;위주로 사용자층이 형성돼 있다. 지금은&nbsp;시간이 필요하다.&quot;</font><br />
<font color="#000000"><font style="BACKGROUND-COLOR: #c0c0c0"><br />
</font></font></font></p>
<p align="justify"><font face="Arial" size="2">한국산 오픈소스 SW프로젝트 &#8216;태터툴즈&#8217;의 실험은&nbsp;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nbsp;태터툴즈는 공개SW육성을 부르짖는 정부의 도움없이 자발적으로 탄생한 프로젝트다. 한국 개발자들은 참여가 떨어진다는 고정 관념을 깬 것은 물론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nbsp;오픈소스 커뮤니티 활성화와 수익 모델을 고민중인 관련 업계 및&nbsp;정부 관계자들에게 태터툴즈를 관심있게 지켜볼 것을 권하고 싶은 이유다.</font></p>
<!-- PHP 5.x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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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TNC ＂새해 한꺼번에 3가지 바꿨어요＂</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1032</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1032#comments</comments>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TNC]]></category>
		<category><![CDATA[김창원]]></category>
		<category><![CDATA[노정석]]></category>
		<category><![CDATA[로고]]></category>
		<category><![CDATA[이올린]]></category>
		<category><![CDATA[태터앤컴퍼니]]></category>
		<category><![CDATA[태터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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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설치형 블로그 &#8216;태터툴즈&#8217;를 서비스하는 TNC(태터앤컴퍼니)가 2007년 벽두부터 3가지 옷을 한꺼번에 갈아입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고 했던가요. 발빠른 개편속에 &#8216;2007년은 블로그의 해&#8217;를 외치는 태태툴즈의 각오와 의지가 엿보입니다. 올 한 해 TNC의 성장과 활약을 기대합니다.
1. 회사명 &#38; 로고
  






회사의 대표 명칭을 &#8216;TNC&#8217;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160;사명인 태터앤컴퍼니는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지만, 기억하고 발음하기가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약자를 사용하기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설치형 블로그 &#8216;태터툴즈&#8217;를 서비스하는 TNC(태터앤컴퍼니)가 2007년 벽두부터 3가지 옷을 한꺼번에 갈아입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고 했던가요. 발빠른 개편속에 &#8216;2007년은 블로그의 해&#8217;를 외치는 태태툴즈의 각오와 의지가 엿보입니다. 올 한 해 TNC의 성장과 활약을 기대합니다.</p>
<p></font><font face="Verdana"><font size="2"><strong>1. 회사명 &amp; 로고<br />
</strong> <img style="MARGIN: 10px" alt="TNC 새 기업로고" align="baseline" src="/tt/attach/6/8df42653d53247a2_l.jpg" /> <br />
</font></font></p>
<p align="justify">
<table style="WIDTH: 578px; HEIGHT: 110px" height="110" cellspacing="0" cellpadding="10" width="578" summary="" border="0">
<tbody>
<tr>
<td bordercolor="#000000" width="590" bgcolor="#ebebeb">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회사의 대표 명칭을 &#8216;TNC&#8217;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nbsp;사명인 태터앤컴퍼니는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지만, 기억하고 발음하기가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약자를 사용하기로 한 것.&nbsp;보다 많은 사용자들과 만나고 소통하겠다는 뜻을 강조한 결정이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CI에 사용된, 위로 뻗어가는 화살표는 &#8216;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계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기업&#8217;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동시에 리딩 인터넷 기업의 위상을 표현한 형상이기도 하다. </font></p>
</td>
</tr>
</tbody>
</table>
<p>
<strong><font face="Verdana" size="2">2.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tnccompany.com"><strong><font face="Verdana" size="2">TNC 홈페이지</font></strong></a><font face="Verdana"><font size="2"><strong>&nbsp;개설<br />
</strong> <img style="MARGIN: 10px" alt="TNC 홈페이지" align="baseline" border="1" src="/tt/attach/6/8df42653d67efc28_l.jpg" /> <br />
</font></font></p>
<p align="justify">
<table style="WIDTH: 578px; HEIGHT: 94px" height="94" cellspacing="0" cellpadding="10" width="578" summary="" border="0">
<tbody>
<tr>
<td bordercolor="#000000" width="590" bgcolor="#ebebeb">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TNC 공식 홈페이지의 특징은 &#8216;브랜드 유어셀프&#8217;(Brand Youself)라는 회사의 비전을 표현한 것이다.&nbsp;회사 구성원 모두의 개성있는 소개글과 함께 각자의 블로그 주소를 공개해 놓은 것. 특히 기획자의 경우 어떤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지를 명시한 &#8216;기획자 실명제&#8217;를 도입,&nbsp;구성원과 회사 모두의 브랜드화를 꾀했다. </font></p>
</td>
</tr>
</tbody>
</table>
<p align="justify"><strong><font face="Verdana" size="2">3.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tattertools.com/ko/"><strong><font face="Verdana" size="2">태터툴즈</font></strong></a><strong><font face="Verdana" size="2"> &amp;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eolin.com"><strong><font face="Verdana" size="2">이올린</font></strong></a><font face="Verdana"><font size="2"><strong>&nbsp;새단장<br />
</strong> <img style="MARGIN: 10px" alt="태터툴즈 홈" align="baseline" border="1" src="/tt/attach/6/8df42653e19ec9fc_l.jpg" /> <br />
 <img style="MARGIN: 10px" alt="이올린 홈" align="baseline" border="1" src="/tt/attach/6/8df42653e3e8b617_l.jpg" /> </font></font></p>
<p align="justify">
<table style="WIDTH: 578px; HEIGHT: 62px" height="62" cellspacing="0" cellpadding="10" width="578" summary="" border="0">
<tbody>
<tr>
<td bordercolor="#000000" width="590" bgcolor="#ebebeb">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바뀐 태터툴즈닷컴은 태터툴즈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사용자라도 쉽게 설치형 블로그를 이해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쉬운 콘텐츠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TNC는 12월 초에 단행한 티스토리닷컴(</font><a target="_blank" href="http://www.tistory.com"><font face="Verdana" size="2">www.tistory.com</font></a><font face="Verdana" size="2">)의 개편과 더불어 보유한 웹사이트와 서비스 모두를 전면 개편한 셈이다. </font></p>
</td>
</tr>
</tbody>
</table>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아래는 노정석&middot;김창원 TNC 공동대표의 출사표.<br />
 <img style="MARGIN: 10px" alt="TNC 노정석-김창원 공동대표" align="baseline" src="/tt/attach/6/8df4265403700cf8_l.jpg" /> <br />
</font></p>
<table style="WIDTH: 578px; HEIGHT: 76px" height="76" cellspacing="0" cellpadding="10" width="578" summary="" border="0">
<tbody>
<tr>
<td bordercolor="#000000" width="590" bgcolor="#ebebeb"><font face="Verdana" size="2"></p>
<p align="justify">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 점포인 것처럼, 인터넷 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웹사이트일 것이다.&nbsp;지난해 10월 공동대표 부임 후 다양한 변화를 시도 중이며, 그 첫번째 결과물이 이번 CI 재정립과 웹사이트 개편이다. 단순히 겉모양만 바꾼 듯 보일 수 있지만,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능적인 요소를 추가하기 위해 노력했다.&nbsp;</p>
<p>            </font></td>
</tr>
</tbody>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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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블로그, 개인 브랜딩 플랫폼 될 것＂</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2799</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2799#comments</comments>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꼬날</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TNC]]></category>
		<category><![CDATA[김창원]]></category>
		<category><![CDATA[블로그]]></category>
		<category><![CDATA[태터앤컴퍼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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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설치형 블로그툴인 태터툴즈로 유명한 &#8216;태터앤컴퍼니(이하 TNC)&#8217;가 지난 10월 중순 조용히(?) 신임 대표이사로 김창원씨(32. 사진)를 영입했다. 앞으로 김창원 신임대표는 창업자인 노정석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로서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김창원&#160;신임대표는 블로고스피어에서는 본명보다 CK라는 필명으로 이미 유명한 블로거이다. TNC의 신임 대표답게 메모리즈리로디드(한글 블로그)와 &#160;Web2.0 Asia(영문 블로그)라는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160; 수 년간 모바일 전문가로서 활발한 기고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font face="Arial"> <img style="MARGIN: 10px" alt="" align="left" border="1" src="/tt/attach/73/8df423ca3bb1ce63_l.jpg" /> 설치형 블로그툴인 <a href="http://www.tattertools.com">태터툴즈</a>로 유명한 &#8216;태터앤컴퍼니(이하 TNC)&#8217;가 지난 10월 중순 조용히(?) 신임 대</font><font face="Arial">표이사로 김창원씨(32. 사진)를 영입했다. 앞으로 김창원 신임대표는 창업자인 <a href="http://www.moreover.co.kr/">노정석 대표</a>와 함께 공동대표로서 회사를 </font><font face="Arial">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font></p>
<p><font face="Arial">김창원&nbsp;신임대표는 블로고스피어에서는 본명보다 CK라는 필명으로 이미 유명한 블로거이다. TNC의 </font><font face="Arial">신임 대표답게 <a href="http://www.memoriesreloaded.net/">메모리즈리로디드(한글 블로그)</a>와 &nbsp;<a href="http://web20asia.com/">Web2.0 Asia(영문 블로그)</a>라는</font><font face="Arial">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nbsp; 수 년간 모바일 전문가로서 </font><font face="Arial">활발한 기고와 강연 활동을&nbsp;펼쳐 왔다.</p>
<p>직원 15명에 불과한 신생 벤처기업인 TNC가 공동대표를 영입하게 된 배경과 향후의 포부에 대해 김창원 신임대표에게 직접 들어 보았다.</p>
<p><strong><font color="#333399">TNC에 오시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었는지요?</font></strong></p>
<p>1997년 넥스텔이라는 인터넷 벤처회사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하게 된 것을 계기로, 올해로 햇수로 9년 째 인터넷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병역 특례를 마친 후 최근까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a href="http://www.samsungmobile.com">삼성펀클럽</a>이라는 유무선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해외 사업 기획을 담당했습니다.&nbsp;</p>
<p>회사 일 외에 <a href="http://www.skyventure.co.kr/">스카이벤처</a> 등에 기고활동을 한다거나, 웹2.0 컨퍼런스를 기획하는데 참여하는 등 여러가지로 인터넷 업계와 끈을 가지려고 노력해 왔었고요. 그러던 차에 작년부터 웹2.0이라는 트렌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p>
<p><strong><font color="#333399">TNC에 합류하시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지요?</font></strong></p>
<p>앞서 말씀드린대로 웹2.0이라는 트렌드가 저를 완전히 사로 잡았습니다. 국내의 유망한 웹2.0 컴퍼니와 함께 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nbsp; 한국에서 가장 유망한 웹2.0 컴퍼니가 어디일지 살펴보니 TNC더군요. 마침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노정석 대표도 같이 일해보자는 제안을 해 왔습니다.&nbsp;</p>
<p><strong><font color="#333399">공동대표로서 앞으로 하게 될 일은 무엇인가요?&nbsp; 또 노정석 공동대표와 역할과 책임은 어떻게 나누고 있는지요?<br />
</font></strong><br />
우선 노정석 대표를 도와주는 역할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8216;그저 조연에 그치겠다&#8217;는 말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노대표가 뭔가에 대해 깊히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많이 주겠다는 뜻입니다. 여러가지로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인데, 혼자서 회사를 운영하느라 아이디어를 발휘할 기회가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노정석 대표는 주로 개발 부분에 대한 총괄을, 저는 회사의 전략과 마케팅을 책임지게 될 것입니다.&nbsp;</p>
<p><strong><font color="#333399">블로그 회사의 신임 대표이사가 되셨는데요. 블로그의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br />
</font></strong><br />
좋은 비즈니스는 모두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데서 출발합니다. &#8216;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8217;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에 따르면 사람들은 &quot;살며, 사랑하며, 유산을 남기려는&quot; 기본적인 욕구를 갖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사람들이 &quot;살면서, 유산을 남기도록&quot; 도와줍니다. 인생의 수많은 추억과 생각의 편린들을 &quot;컨텐츠&quot;의 형태로 담아주는 것이 바로 블로그의 역할입니다. 또한, 머지않아 블로그는 또 하나의 기본적 욕구인 &quot;사랑하며&quot; 부분, 즉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는 부분에서도 사용될 것입니다. 현재는 이 부분이 미진합니다. 블로그라는 게 대부분 단절적인 개인 영역으로 존재하고 있거든요. TNC가 이러한 부분도 해결해 주도록 하는게 제 구상중 하나입니다. </p>
<p>당연히 블로그는 앞으로 더욱 보편화될 것이고, 이에 따라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용례 (Use case) 들이 유저들에 의해서 생겨날 것입니다. 마치 PC 가 처음에 상당히 전문적인 계산기 역할만을 하다가, 너무도 보편화되면서 서버, 게임기, 미디어 기기 등 수많은 역할을 커버하고 있는 것처럼, 블로그는 현재 조금은 전문적인 퍼블리싱 툴의 역할만을 수행하고 있지만 앞으로 일종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그 위에서 많은 다른 서비스들이 제공될 것으로&nbsp;개인적으로 예측합니다.&nbsp;&nbsp;</p>
<p><font color="#333399"><strong>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에 대해&nbsp;말씀해 주십시오.</strong></font></p>
<p>제가 TNC에 출근한 첫날 직원들 앞에서 했던 세 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8216;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겠다&#8217;는 것이고, 두번째는 &#8216;대한민국 네티즌 중 보다 많은 사람들이 태터툴즈를 들으면 알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겠다&#8217;는 것, 그리고 마지막이 &#8216;어떤 형태로든 해외에 반드시 진출하겠다&#8217;는 것이었습니다. 내년 한 해 직원들과 열심히 달려서 이 세 가지 약속을 꼭 지켜내고 싶습니다.</p>
<p>김창원 신임대표는 &#8216;내년 한 해 열심히 달리겠다&#8217;는 결심을 이미 실행하기 시작했다. 12월 첫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서비스하는 <a href="http://www.tistory.com">개방형 블로그 티스토리의 오픈 베타 서비스</a>를 시작하는 것을 비롯, 12월 안에 태터툴즈, 이올린 등 TNC가 운영 중인 모든 웹사이트가 개편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회사 설립 후 1년이 지나도록 만들지 못했던 회사 공식 웹사이트도 올해 안에 오픈할 예정이다.</p>
<p>업무 성과 외의 작은 변화들도 만들어 가고 있다. 보다 나은 업무 환경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는 5시에 퇴근하는 <a href="http://blog.tattertools.com/79">Family Day</a>를 만들었으며, 매월 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a href="http://blog.tattertools.com/tag/우수사원">이 달의 사원</a>을 선정해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는 자리도 갖기 시작했다.&nbsp;</p>
<p>패기와 열정을 겸비한 김창원 신임 공동대표와 함께 보다 발전하는 TNC를 기대해 본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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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태터툴즈로 콘텐츠 독립 꿈꾼다＂</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952</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952#comments</comments>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TNC]]></category>
		<category><![CDATA[TNF]]></category>
		<category><![CDATA[신정규]]></category>
		<category><![CDATA[태터앤컴퍼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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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태터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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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34;태터앤컴퍼니(TNC)가 행성이라면, 태터앤프렌즈는 대기라 하겠습니다.&#160;어느 하나라도 없다면 &#8216;태터툴즈&#8217;란 나무가 자랄 수 없었겠죠.&#34;

신정규(26) 태터앤프렌즈 리더는 TNC와 태터앤프렌즈의 관계를 이 한 마디로 설명한다.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다양한 유기체의 생존은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태터툴즈가 지금까지 무사히 자라날 수 있었던 것도 마찬가지다. TNC란 행성이 단단히 뿌리를 받치고,&#160;태터앤프렌즈란 대기가 숨결을 불어넣은 덕분이다. 그렇지 않다면 태터툴즈가 2004년 공개 이후 지금까지 30만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quot;태터앤컴퍼니(TNC)가 행성이라면, 태터앤프렌즈는 대기라 하겠습니다.&nbsp;어느 하나라도 없다면 &#8216;태터툴즈&#8217;란 나무가 자랄 수 없었겠죠.&quot;<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신정규(26) 태터앤프렌즈 리더는 TNC와 태터앤프렌즈의 관계를 이 한 마디로 설명한다.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다양한 유기체의 생존은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태터툴즈가 지금까지 무사히 자라날 수 있었던 것도 마찬가지다. TNC란 행성이 단단히 뿌리를 받치고,&nbsp;태터앤프렌즈란 대기가 숨결을 불어넣은 덕분이다. 그렇지 않다면 태터툴즈가 2004년 공개 이후 지금까지 3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내의 대표적 설치형 블로그 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을까.<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strong>2월말 20여명 의기투합, 9개월만에 770여명으로</strong><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태터앤프렌즈가 정식으로 닻을 올린 건 올해 2월말로, 생각보다 역사가 짧은 편이다. 신정규 리더는 &quot;흩어져 있던 개발자들이 태터앤프렌즈로 모여 원석이 됐고, 다시 TNC를 만나 보석으로 거듭났다&quot;고 결성 당시를 회고했다. 사연인즉 이렇다.<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quot;올해 초부터 &#8216;민재아빠&#8217;란 분이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8216;이런 모임을 만들자&#8217;는 식의 비밀덧글을 달았어요. 태터툴즈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8216;파워 블로거&#8217;들을 중심으로 TNC의 기술지원이나 고객서비스를 맡을 모임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이었죠. 그렇게 한 스무명 정도 모였는데요. 일단 모이긴 했는데, 뭘 해야 할 지도 몰랐고 개발사인 TNC에서도 이렇다 할 반응도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TNC의 태도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는 글을 게시판에 올렸어요. &#8216;원석을 모아놓고 구경만 하면 보석이 되냐&#8217;는, 뭐 그런 얘기였는데요. 그걸 보고 노정석 TNC 사장이 장문의 답글을 달았고, 그 사건이 계기가 돼 태터앤프렌즈가 공식 출범하게 됐습니다.&quot;<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 <img style="MARGIN: 10px" height="343" alt="신정규 TNF 리더" width="500" align="baseline" border="1" src="/tt/attach/6/8df42249496bcb2a_l.jpg" /> <br />
이렇게 20여명으로 시작한 자발적 &#8216;지원부대&#8217;는 9개월여 뒤인 11월 현재 770여명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이들 가운데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회원은 10%선인 70여명이다.&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TNC 직원들과 일면식도 없던 대학원생 신정규 씨가 태터앤프렌즈 초대 리더가 된 데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 &quot;TNC와 함께 하는 첫 오프라인 모임 자리에서였어요. 제가 &#8216;태터앤프렌즈는 무엇을 목표로 하는가&#8217;를 주제로 발표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이후로 사람들이 &#8216;교주&#8217;란 별명을 붙여주고 그 자리에서 리더로 뽑아줬어요. 제 발표가 그렇게 인상적이었나, 하하.&quot;&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태터앤프렌즈 회원들의 역할은 크게 넷으로 나뉜다. 리더인 신정규 씨를 중심으로 메인테이너, 디벨로퍼, 컨트리뷰터가 포진해 있다. 메인테이너 그룹은 태터툴즈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수많은 플러그인 가운데 태터툴즈에 포함시킬 주요 기능을 선별하는 일을 맡는다. 이를 디벨로퍼 그룹이 제품으로 완성해 내놓으면, 컨트리뷰터 그룹에선 일선 사용자들의 도우미나 스킨 및 플러그인 제작 등을 자원해서 맡는 식이다. 이런 식으로 이들 모두가 어우러져 잘 짜여진 하나의 제품과 서비스를 완성하는 셈이다.&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개발사인 TNC와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태터앤프렌즈 열성회원 가운데는 TNC 직원도 포함돼 있고, 초창기 태터앤프렌즈 회원이 TNC 직원으로 입사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그렇다고 거창한 지원이나 후원을 받는 것도 아니다. 태터툴즈 회원들을 위한 공식 오프라인 모임인 &#8216;오픈하우스&#8217;때 함께 참석하거나, 온라인상의 포럼(<a href="http://forum.tattertools.com">forum.tattertools.com</a>) 운영에 필요한 서버를 지원받는 수준이다. 그저 태터툴즈가 좋아서, TNC가 꿈꾸는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모인 사람들이다.&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 <img style="MARGIN: 10px" alt="태터툴즈 기반 메타블로그 미디어 '이올린'" align="left" src="/tt/attach/6/8df422495f4db41a_l.jpg" /> <br />
이들은 요즘 &#8216;태터앤프렌즈&#8217; 대신 &#8216;TNF&#8217;를 공식 명칭으로 즐겨 쓴다. TNF는 &#8216;태터앤프렌즈&#8217;로도 해석되지만, 그보다는 좀더 넓은 의미의 &#8216;태터 네트워크 재단&#8217;(Tatter Network Foundation)을 가리킨다고 보면 더 정확하다. 지난 10월 문을 연 태터툴즈 기반의 미디어 사이트 &#8216;이올린&#8217;(<a href="http://www.eolin.com">www.eolin.com</a>)도 TNF의 손때가 밴 작품이다.&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quot;태터앤프렌즈는 점차 태터툴즈 이용자들의 커뮤니티 형태로 TNF속에 흡수될 것입니다. 여기에 태터툴즈 개발자 모임과 태터툴즈를 이용하는 서드파티 지원 그룹을 덧붙이면 TNF의 1단계 밑그림이 완성되는 것이죠.&quot;<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strong>정보의 자유로운 이합집산을 꿈꾼다</strong></p>
<p>그렇다면 TNF가 그리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에 대해 신정규 리더는 &quot;테터툴즈를 통해 개인 데이터의 독립을 이끌어낸다면, 이올린을 통해서는 집단지성의 콘텐츠 독립을 만들어낼 것&quot;이라며 &quot;궁극적으로 TNF는 개인 콘텐츠가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독립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압력단체가 될 것&quot;이라고 말한다. 말은 그럴듯한데, 여전히 어렵다.<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그의 설명을 풀어쓰자면 이렇다. 예컨대 현재로선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가 다음이나 엠파스 혹은 태터툴즈 기반 블로그로 이사하는 일이 만만치 않다. 기존 블로그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옮기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설사 데이터를 일일이 복사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하더라도, 기존 블로그 데이터가 여전히 남아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블로거가 특정 서비스 또는 플랫폼에 종속돼 있는 것이다.&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TNF는 이용자들이 이처럼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데이터를 옮겨다닐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려운 일도 아니다. 웹표준을 따르는 문서 형식에 맞춰 데이터를 저장&middot;관리하면 된다. XML이 대표적 형식이다. 태터툴즈는 지금도 데이터를 XML 형태로 백업&middot;복구&middot;삭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태터툴즈를 이용자끼리는 자유롭게 블로그를 옮겨다닐 수 있다.&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이것이 가능하다면, 특정 이슈나 관심사에 대한 태터툴즈 이용자들의 글이 자유롭게 뭉쳤다 흩어지는 일도 어렵잖다. 개인 콘텐츠 독립이 집단 콘텐츠 독립으로 확장되는 순간이다. 이같은 콘텐츠의 자유로운 이합집산이 다른 블로그(또는 플랫폼)까지 확대되도록 끊임없이 압력을 넣는 단체가 바로 TNF의 미래 모습이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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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8216;태터툴즈 1.1 유니버스 패키지&#8217; 곧 선보일 것<br />
</strong></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신정규 리더는 &quot;지금의 이올린은 TNF가 꿈꾸는 세상의 5분의 1도 실현되지 않았다&quot;고 말한다. &quot;많은 일들이 논의되고 있고, 조만간 하나씩 모습을 드러낼 것&quot;이라고도 했다. 11월21일께 나올 &#8216;태터툴즈 1.1 유니버스 패키지&#8217;도 그 가운데 하나다. 유니 <img style="MARGIN: 10px" height="240" alt="태터툴즈 1.1" width="350" align="right" src="/tt/attach/6/8df4222e6d24ca1d_l.jpg" /> 버스 패키지에는 11월11일 선보인 태터툴즈 1.1 버전(TNC는 이를 &#8216;코어팩&#8217;이라 불렀다)의 기능을 확장해주는 다양한 플러그인이 덧붙었다. &#8216;콘텐츠 독립&#8217;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패키지라 이해하면 되겠다.&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이후로도 많은 얘기들이 오갔지만, 이들의 얘기보따리를 이 자리에서 한꺼번에 풀어놓기엔 무리가 있겠다. 아직은 많은 것들이 &#8216;그림&#8217;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그림들을 하나씩 채색해 나간다면, 아래와 같은 꿈도 실현불가능해 보이는 신기루는 아닐 것이다.<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quot;IT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저는 IT가 &#8216;연결&#8217;이라고 생각합니다. 낙도나 설악산에 네트워크를 깐다고 해서 연결이 확장됐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길거리 꽃가게나 공원의 할아버지들을 보세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사람은 세상에 넘쳐납니다. 연결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통로를 제공하는 것, 그래서 자유롭게 데이터가 오갈 수 있는 세상이 저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꿈입니다.&quot;</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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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터툴즈 1.1, 공동체 실험이 일 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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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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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태터툴즈 v1.1이 11월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전 정식 배포판인 1.0.6 버전을 내놓은 게 지난 6월14일이니, 대략 5개월만의 업그레이드네요. 태터툴즈는 아시다시피 국내 대표적인 설치형 블로그 툴이죠. 공교롭게도 발표일이 11월11일인지라 &#8216;빼빼로데이에 맞춰 내놓으려 일부러 출시 시기를 늦췄다&#8217;는 누리꾼들의 애교섞인 투정도 있는데요.&#160;사실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만, 어쨌거나 새 버전의 출시를 목빠지게 기다리던 수많은 이용자들에겐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태터툴즈 v1.1이 11월11일 <a href="http://www.tattertools.com"><font color="#0000ff">홈페이지</font></a>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전 정식 배포판인 1.0.6 버전을 내놓은 게 지난 6월14일이니, 대략 5개월만의 업그레이드네요. 태터툴즈는 아시다시피 국내 대표적인 설치형 블로그 툴이죠. 공교롭게도 발표일이 11월11일인지라 &#8216;빼빼로데이에 맞춰 내놓으려 일부러 출시 시기를 늦췄다&#8217;는 누리꾼들의 애교섞인 투정도 있는데요.&nbsp;사실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만, 어쨌거나 새 버전의 출시를 목빠지게 기다리던 수많은 이용자들에겐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늦었지만 새 버전에 담긴 주요 변화와 의미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p>
<p></font><font face="Verdana" size="2">태터툴즈 1.1은 &#8216;태터앤프렌즈&#8217;(TNF)의 공동작업의 산물입니다. 태터앤프렌즈는 태터툴즈 개발자 모임의 정식 명칭인데요. 개발사인 태터앤컴퍼니(TNC) 소속 직원이 아닌, 태터툴즈를 아끼는 개발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입니다. 회원만도 770여명이 넘는다고 하니, 자발적 조직치고는 꽤나 큰 편입니다. 이를테면 태터툴즈를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외곽 지원부대인 셈입니다.&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 <img style="MARGIN: 10px" height="240" alt="" width="350" align="left" src="/tt/attach/6/8df4222e6d24ca1d_l.jpg" /> <br />
TNF는 사이버 공간에서 포럼(<a href="http://forum.tattertools.com">forum.tattertools.com</a>)을 운영하며 태터툴즈 개발소스와 정보를 공유해 끊임없이 새로운 기능으로 태터툴즈를 업그레이드합니다. 이는 TNC가 태터툴즈의 프로그램 소스를 공개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1.1 버전은 이처럼 TNF의 &#8216;오픈소스 프로젝트&#8217;가 맺은 결실입니다. 1.1 버전의 공식 명칭이 &#8216;태터툴즈 1.1 : Friends&#8217;인 것도 이런 까닭에서입니다. 뒤에 붙은 &#8216;Friends&#8217;란 코드명은 말하자면 TNF에 바치는 TNC의 헌사쯤 되겠군요.<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태터툴즈 1.1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원격블로깅 기능의 도입입니다. 원격블로깅은 블로그에 접속하지 않고도 외부에서 글을 작성해 전송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미 몇 차례 기사를 통해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태터툴즈 1.0.6에서도 원격블로깅을 이용하지 못한 건 아니었지만, 이를 위해선 TNF <a href="http://coolengineer.com/tt/"><font color="#0000ff">최호진님</font></a>이 만든 &#8216;BlogAPI&#8217;란 플러그인을 내려받아 설치해야 했습니다. 이번 1.1 버전에서는 아예 블로깅API 기능을 기본으로 내장했습니다. 태터툴즈 1.1로 블로그를 만들었다면 MS워드 2007이나 라이브 라이터, 구글 독스나 플리커, 나모 웹에디터 2006 등에서 글을 작성해 자신의 블로그로 바로 보낼 수 있게 된 것이죠.&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보다 편리해진 관리자 기능도 눈에 띕니다. 주로 쓰는 기능을 모아놓은 &#8216;센터&#8217;가 신설됐고, 양쪽 메뉴 부분을 손쉽게 편집할 수 있는 &#8216;사이드바&#8217; 관리 기능이 더해졌습니다. 원하는 기능을 &#8216;드래그앤드롭&#8217;으로 마우스로 끌어다 옮기면 손쉽게 메뉴 구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8216;키워드/키로그&#8217; 기능이 들어간 것도 눈여겨 볼 만 한데요. &#8216;키워드/키로그&#8217;는 태터툴즈 0.97 버전까지 들어있다 이후 빠진 기능인데, 이용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번에 부활했다고 합니다.&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이런 식입니다. 예컨대 &#8216;블로터&#8217;란 키워드에 키로그 기능을 이용해 &#8216;블로거(blogger)와 리포터(reporter)의 합성어&#8217;란 키로그를 입력해두면, 이후 본문에서 &#8216;블로터&#8217;란 키워드를 클릭했을 때 앞서 입력했던 글이 팝업화면으로 뜨고 이 키워드가 포함된 다른 글 목록도 함께 보여주는 것입니다.<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 <img style="MARGIN: 10px" alt="키워드/키로그 기능 예시 화면." align="baseline" border="1" src="/tt/attach/6/8df4222e6ec8edbd_l.jpg" /> <br />
이 밖에 요즘 블로그 이용자가 늘면서 광고성 &#8216;스팸 덧글&#8217;과 &#8216;스팸 트랙백&#8217;이 기승인데요. 1.1 버전에서는 EAS(EOLIN Anti-Spam Service)란 스팸차단 솔루션이 내장돼 불필요한 덧글과 트랙백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했습니다.&nbsp;<br />
</font><font face="Verdana" size="2"><br />
이변이 없는 한, 태터툴즈는 앞으로 2, 3&hellip; 아니 버전 10 너머까지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TNF는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맡을 테고요. 자발적으로 하나둘 모인 물방울들이 거대한 저수지를 만들어 물고기가 노닐고 수초가 자라는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혼자서는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할 일을 공동체가 모여 해낸 것입니다. 앞으로도 태터툴즈가 국내 공동체 개발실험의 대표적 성공사례로&nbsp;기록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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