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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모빌리티

타다 불허, 택시 압승? 국토부 ‘택시개편안’ 뜯어보니

국토교통부가 7월17일 플랫폼사업자와 택시산업 간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내놨다. 개인택시조합은 쌍수를 들고 반겼다. 렌터카를 허용하고, 타다를 받아들이기로 했던 국토부가 돌연 입장을 철회하면서, 브이씨앤씨(VCNC)의 '타다'가 틀 밖에 놓이게 됐기 때문이다. 모빌리티업계의 반응은 각자의 입장에 따라 분분하다. 이번 개편안은 지난 3월7일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에 따른 후속 논의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때 합의했던 △플랫폼 기술을 자가용이 아닌 택시와 결합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 출시 △초고령 개인택시 감차 △월급제 시행 등의 사안이 고루 담겼다. (※관련기사 : 플랫폼 상생안, 국토부의 ‘택시’ 활용법, 국토부 ‘택시제도 개편방안’, 베일 벗었다) 가장 주목 받는 건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를 제도화하는 방안이다. 국토부는 총 3가지 유형의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제도를 마련했다. 유형①은 새롭게 생겨나는...

모빌리티

공항전용 픽업 서비스 '벅시', 15억원 투자 유치

모빌리티 업계에 연달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달 초 KST모빌리티가 현대기아차로부터 50억원을 투자 받은 데 이어 16일 공항전용 렌터카 중개 플랫폼 기업 벅시(BUXI)가 엔지스테크널러지로부터 15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벅시는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 유치금액 50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벅시는 7월16일 엔지스테크널러지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엔지스테크널러지는 벅시 지분 15.8%를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이를 계기로 ‘통합이동서비스(Maas, Mobility as a Service, 마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통합이동서비스(MaaS)는 서비스로서의 운행 수단을 뜻한다. 사용자가 현관문을 나서서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날씨, 도로혼잡 등 정보를 조합한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이를 한번에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패키지 서비스를 의미한다. 벅시는 기사 포함 11인승 이상 승합차 렌터카로 숙소와...

VCNC

'타다 프리미엄', 첫발 뗐다

말 많던 브이씨앤씨(VCNC)의 준고급 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지난 7월8일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VCNC는 최적화 운영을 위한 검증을 거쳐 곧 정식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다 프리미엄은 타다 앱을 통해 고급택시 차량을 호출해 이용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앱 첫 화면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고 차량 옵션에서 프리미엄을 선택하면 예상요금과 경로, 예상 도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 호출 시 운행 가능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차량이 바로 배차된다. 서울 전 지역에서 호출이 가능하다. 운행시간 및 도착지는 따로 제한이 없다. 와이파이, 휴대폰 충전 등 타다 베이직의 경험과 옵션은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본요금은 5천원(2km)으로, 타다 베이직 대비 30% 높은 수준이다. 탄력요금제는 0.8배에서 4배...

KST모빌리티

플랫폼 상생안, 국토부의 '택시' 활용법

국토교통부가 택시산업과 모빌리티업계 간 교통정리에 나선다. 택시를 감차한 만큼 신규 사업면허를 새로 발급해, 모빌리티 사업자들이 제도권 안에서 여객운송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택시운송가맹사업, 택시 호출 중개 등 규제를 완화해줌으로써 택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오는 7월11일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택시-플랫폼 상생 종합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모빌리티업계는 상생안에 ‘일단’ 찬성하는 분위기다. 사업을 펼칠 수 있는 판을 주무부처가 직접 나서서 깔아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의견이다. 특히 택시를 기반으로 한 사업자들은 국토부의 복안을 반기는 눈치다. 하지만 택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당사자인 ‘타다(운영사 VCNC)’가 상생안에 대해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타다와 논의를...

ola

인도판 우버 ‘올라’, ‘런던’ 간다

인도 승차공유기업 올라(OLA)가 영국 런던에 발을 뻗는다. 이에 우버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테크크런치>는 7월4일(현지시간) 올라가 런던교통공사(TfL)로부터 면허를 취득해 9월께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런던은 로스엔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및 상파울로와 더불어 우버 예약(booking)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씨엔엔(CNN)>은 영국 수도인 런던으로의 진출이 올라에게 ‘커다란 기회’가 될 거라고 전망했다. 2011년 설립된 올라는 인도 차량호출 시장 1위 기업으로, 현재 전세계 125개 도시에서 차량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등록 차량은 130만대에 달한다. 누적 호출 건수는 10억건을 넘어섰다. 차량호출 외에도 음식배달, 핀테크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3월 현대·기아차가 올라에 총 3억달러(약 3384억원)를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서도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처음...

KST모빌리티

‘마카롱택시’ KST모빌리티, 현대·기아차로부터 50억 투자 유치

‘마카롱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가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KST모빌리티는 이번 투자를 통해 마카롱택시 사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기아차와 함께 택시 서비스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ST모빌리티는 ‘택시의 프랜차이즈화’를 통한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추구한다. 민트색으로 단장한 차량, 무료 와이파이·생수·마스크 같은 기본 편의물품, 전문교육을 이수한 드라이버, 사전예약 호출방식 등으로 차별화된 택시를 선보이고 이를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개인택시 등에 보급한다는 구상이다. 택시 기반 유휴택시면허 매입 또는 임대, 가맹회원 모집 등의 방식으로 운행차량을 확대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4월 전용 예약 앱을 출시한 KST모빌리티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운송가맹사업을 위한...

KST모빌리티

프랜차이즈형 ‘마카롱 택시’, 이달 서울·대전서 시동

‘마카롱 택시’에 개인택시 103대가 추가된다. KST모빌리티는 서울 지역 개인택시 사업자가 참여하는 브랜드 택시 서비스 ‘마카롱파트너스’를 7월1일부터 시작한다고 알렸다. 지난해 창업한 KST모빌리티는 ‘택시의 프랜차이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택시사업자들이 KST모빌리티의 ‘마카롱 택시’ 가맹회원으로 참여하면, 드라이버와 차량관리, 마케팅까지 ‘마카롱’ 방식으로 운영하는 택시사업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KST모비리티는 올해 4월 전용 호출 앱 ‘마카롱 택시’를 출시하고, 전문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운전기사를 통해 품질이 개선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운송가맹사업을 위한 광역면허를 정식으로 취득했다. ‘마카롱파트너스’는 기존 마카롱 택시와 동일하게 전용 앱으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차량은 마카롱 브랜드 로고와 민트색 라인으로 꾸며져 있으며, 전문교육을 받은 택시기사가 승객을 태운다. 차량 내부에는 스마트폰...

KST모빌리티

‘타다 프리미엄’ 신청 택시기사, 조합 징계 받는다

‘타다 프리미엄’을 신청했던 개인택시기사들이 징계를 받게 됐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서울개인택시조합)은 6월26일 ‘타다 프리미엄’을 신청한 개인택시 운전자 14명을 징계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는 준고급 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을 준비하고 있다. ‘타다 프리미엄’은 고급택시 서비스로 분류돼, 고급택시기사만 운전할 수 있다. 고급택시기사가 플랫폼사 변경을 신청하거나 중형 또는 모범택시사업자가 서울시에서 면허전환 인가를 받으려면 우선 조합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현재 ‘타다 프리미엄’을 신청한 서울개인택시 조합원은 14명이다. 중형택시로 운행 중이던 11명의 조합원이 ‘타다 프리미엄’ 고급택시로 사업변경을 신청했고, 3명은 타다로 이동하기 위해 플랫폼사 변경을 요청했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이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다. 조합원 14명 모두 조합에서 제명 처분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타다’의 고급택시 프리미엄 사업은 불법...

KST모빌리티

‘마카롱택시’, 국토부 광역가맹사업 면허 취득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KST모빌리티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대전·김천 지역 광역가맹사업 면허를 취득했다고 6월21일 밝혔다. KST모빌리티는 광역가맹사업 면허를 통해 대전과 김천, 두 지역에서 ‘마카롱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후 운영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택시운송가맹사업은 여객자동차 운송가맹사업자가 가맹점으로 가입한 법인 및 개인택시를 통해 택시 운송과 여객 특성에 따른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할 수 있는 사업체계다. 택시운송가맹사업을 위한 면허는 시·도지사가 발급하지만 두 개 시·도 지역 이상에서 해당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면허를 받아야 한다. 앞서 KST모빌리티는 지난 3월 대전택시조합과 ‘마카롱택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가맹(택시) 모집을 진행해왔다. 이후 김천 지역에서도 택시 회원 모집을 마무리해 대전과 김천 지역에서 택시운송가맹사업자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대전시 마카롱 택시는 오는...

VCNC

타다 프리미엄, 석 달째 출시 계획만

지난 6월14일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가 서울시와 고급택시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을 출시할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VCNC는 고급택시기사만 확보하면 타다 프리미엄을 내놓을 수 있게 됐다. VCNC는 이달 안으로 타다 프리미엄을 출시하겠다고 밝혔으나 전망은 어둡다. 타다 프리미엄에 지원한 택시기사가 새롭게 고급택시 면허로 전환하려는 경우, ‘택시조합’을 통해서만 인가를 신청할 수 있는데 서울시개인택시운송조합(이하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오는 19일부터 타다 퇴출을 위한 '전국 순례 투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타다 프리미엄이 출시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다 프리미엄 왜 하려고 하나 VCNC가 올해 2월 발표한 준고급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은 배기량 2800CC 이상의 ‘고급택시’를 타다 앱에서 호출하는 서비스다. 고급택시 면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