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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추싱

중국 디디추싱, '한국행' 준비 중

중국 모빌리티 기업 디디추싱이 한국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8월26일 업계에 따르면 디디추싱은 올해 초부터 국내 업체들을 만나 한국내 모빌리티 사업을 논의해왔다. 국내 규제 상황에 따라 이르면 내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디추싱은 ‘카카오택시’처럼 택시호출을 중개하는 방식으로 국내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브이씨엔씨(VCNC) ‘타다 베이직’처럼 자체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기존 택시산업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운영 형태는 정해지지 않았다. 국내 모빌리티 시장은 초기 단계다. 여물지 않은 시장임에도 디디추싱이 한국행을 고려한 이유는 폭넓은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2012년 중국에서 설립된 디디추싱은 중국 시장 점유율 90%를 확보하고 있다. 이용자 수만 4억명 이상. 미국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트에 따르면 기업가치는 560억달러(약...

TBT

‘반반택시’ 스타트업 코나투스, 12억 규모 투자 유치

자발적 택시 동승 플랫폼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가 12억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6월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TBT, 본엔젤스, 스파크랩 등이 참여했다. 코나투스가 운영하는 ‘반반택시’는 같은 방향의 승객들의 자발적 동승을 중개하는 택시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승객은 ‘반반택시’ 앱의 동승 호출 옵션을 선택해 택시를 호출하고 운임을 나눠낸다. 코나투스는 "동승 과정에서 택시기사가 개입할 수 없어 기존의 기사 주도 ‘합승’과 구별된다"라고 설명했다. 승객 간 운임을 나누어 지불하기 때문에 요금 할인이 가능하고, 승객이 지불한 동승 호출료 대부분은 택시기사에게 지급돼 기사는 수입 증대를 노릴 수 있다. 코나투스는 동승 시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회원가입 과정에서 본인 인증과 신용카드 등록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동성 간 동승만 지원하고 있다고...

니혼교통

'카카오T' 앱으로 일본서도 택시 호출한다

앞으로 일본에서도 '카카오T' 앱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게 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일본 최대 모바일 택시 호출 서비스를 운영하는 재팬택시와 자본·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9월6일 밝혔다. 재팬택시는 일본 1위 택시 사업자인 일본교통의 그룹사로 앱 다운로드 수 550만을 기록한 일본 최대 택시 호출 앱 ‘전국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재팬택시에 15억엔(약 150억원)을 출자했다. 재팬택시는 도요타, NTT도코모 등으로부터 1천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재팬택시가 일본 기업 외 자본 제휴를 체결한 해외 기업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최초다. 이번 자본 제휴를 계기로 카카오모빌리티와 재팬택시는 올 4분기 카카오T와 전국택시 앱을 연동한 택시 로밍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택시 로밍은 스마트폰 로밍과 같은 개념으로 양국 방문객들이 기존에 이용하던 택시 호출 앱으로 간편하게 현지 택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