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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텀블러는 왜 음란물 차단을 선언했나

불법 음란물 유통 창구로 지적받아왔던 미국 SNS '텀블러'가 음란물을 내리겠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음란물 유통에 느슨하게 대응해오던 텀블러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이 삭제된 이후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음란물 차단을 선언한 음란물 성지 텀블러는 지난 12월3일(현지시간)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12월17일부터 성인물을 영구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제프 도노프리오 텀블러 CEO는 "노골적인 성적 내용과 누드를 포함한 성인물을 더는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지된 콘텐츠는 사람의 성기, 여성의 유두, 성행위 등을 묘사하는 사진, 영상, GIF 파일이다. 실제가 아닌 일러스트도 성행위를 묘사하면 금지된다. 조각상 등 예술 작품과 정치적 시위로서의 누드 등은 금지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텀블러는 음란물의 온상으로 불렸다. 한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루프

미디어여, 움직여라…‘움짤’의 모든 것

1895년 12월28일, 프랑스 한 카페에서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의 도착’ 상영회가 열렸다. 50초 길이의 움직이는 이미지는 이날 '영화'가 됐다. 영화가 탄생한 지 올해로 120년, 지금 움직이는 이미지 또는 활동 사진들은  웹에 있다. 물론 영화라고 호명되진 않는다.  대부분 '움짤'(움직이는 짤방)이라고 부른다. 웹 공간에서 이미지를 움직이기 위해 움짤이라고 하는 것들은 다 애니메이션 GIF 형식이다. 애니메이션 GIF는 제작 파일 하나에 여러 이미지를 프레임처럼 묶어 간단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낼 수 있는 파일 형식이다. 120년 전 움직이는 열차를 보고 놀라 도망친 관객이 있었다면, 지금 시대 ‘움짤’은 젊은 세대에게 익숙한 소통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인터넷 세대에게 마찬가지다. <와이어드>는 올해 초 “순간을 캡처할 수 있지만 움직임이 있으며, 개인적이면서도 공유하기...

구글

이 웹사이트, '착한' 전력으로 돌아가고 있을까

그린피스는 5월 말 열린 ‘월드 IT쇼 2015’와 6월3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IT 기업들이 자신들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스마트에코(SmartEco)’, 즉, 데이터센터와 재생가능 에너지를 융합하기 위한 목표 설정을 요구하는 ‘딴거하자’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IT기업들이 ‘100%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에 대해 약속과 실천을 지속하는 것은 이미 전세계적인 흐름입니다. 그린피스는 이번 캠페인 내용을 좀더 많은 IT분야 종사자와 관심자 여러분들이 알기를 바라며 <블로터>에 기고합니다. 오전 8:00 출근 중. 만원 지하철과 만원 버스에 몸을 실었지만, 간밤에 어떤 재미난 일이 있었는지 포털사이트나 페이스북, 트위터를 확인합니다. 정치면은 정말 대책없고, 사회면엔 한국에도 이런일이 일어날까 싶은 뉴스가…. 오전 9:00 출근 완료. 간밤에 들어온 e메일을 주욱 확인합니다. 더불어 업무 영역과 관련된 소식은...

GIF

역사상 가장 맥락 없는 TV, '텀블러TV'

역사상 가장 맥락 없는 TV가 나왔다.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텀블러’가 ‘움짤’만 나오는 TV 서비스 '텀블러TV'를 6월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른바 ‘움짤’로 불리는 애니메이션 GIF는 파일 하나에 여러 이미지를 프레임처럼 묶어 간단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낸 파일 형식이다. 텀블러TV에선 GIF 파일이 자동으로 돌아가며 무한 재생된다. PC웹버전으로 공개된 텀블러TV는 움짤을 전체 화면으로 제공한다. 텀블러TV에 나오는 TV채널은 단순하다. 움짤 하나가 2~5번씩 반복해 재생된 후 다른 움짤로 넘어가 재생되는 식이다. '재생' 버튼과 함께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버튼도 있다. 마치 슬라이드쇼 느낌도 든다. 텀블러TV는 텀블러 계정이 없어도 이용할 수 있다. 텀블러TV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바로 ’움짤 채널‘ 방영이 시작된다. 시청자는 특정 블로그나 해시태그 등으로 재생될 움짤의 주제나 소재...

뉴프론트

야후표 '슈스케' 나온다

야후가 ‘슈퍼스타K’와 비슷한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 공개한다. 야후는 전자음악 뮤지션이 경연을 펼치는 ‘얼티밋 DJ'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4월27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이자 ‘더 엑스펙터’의 제작자로 잘 알려진 사이먼 코웰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얼티밋 DJ'는 DJ들이 출연해 기량을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경연 우승자에게는 소니 뮤직과의 음반 계약과 주요 전자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승자는 누리꾼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린다. 투표는 야후의 모바일 블로그 서비스 '텀블러'에서 진행되며 야후 스크린을 통해 방영된다. <버라이어티>는 “야후가 4월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뉴프론트 2015’ 행사에서 ’얼티밋 DJ'를 포함한 자체 제작물을 정식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뉴프론트에는 야후를 포함해 버즈피드나 유튜브, 훌루, AOL 등의 온라인...

GIF

훌루, ‘움짤 검색엔진’ 출시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가 4월6일(현지시간) GIF 파일 검색엔진 ‘퍼펙트 GIF'를 출시했다. 콘텐츠 협약을 체결을 통해 훌루가 서비스하는, 저작권 문제가 없는 양질의 콘텐츠를 GIF 파일로 제공해 GIF 파일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훌루를 알리고 나아가 구독자로 포섭하려는 심산이다. 퍼펙트 GIF는 미국 청소년층에 인기가 좋은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텀블러로 운영된다. 하지만 일반적인 텀블러 모양새는 아니다. 검색이 쉽도록 뜯어고쳤다. 훌루 직원들이 직접 TV 프로그램 제목이나 ‘슬픔’, ‘기쁨’ 등과 같은 다양한 상황들로 범주화하고 각각 태그를 달아 이용자가 보다 편하게 GIF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퍼펙트 GIF에는 훌루 직원들이 만들어 올린 1400여개가 넘는 GIF 파일이 올라와 있다. GIF파일들은 훌루가 콘텐츠를 제공하는 ‘폭스’와 ‘NBC', ’ABC',...

BB

[BB-0115] ‘모토G’ 구글플레이 에디션 출시

'모토G' 구글플레이 에디션 179달러에 출시 모토로라의 저가폰 '모토G'도 구글플레이 에디션이 등장했습니다. 다른 기기와 마찬가지로 넥서스와 비슷한 스톡 안드로이드가 깔리고 업데이트도 곧바로 이뤄지는 제품입니다. 모토로라는 언락된 상태로 출시하고 가격은 179달러입니다. 지금도 잘 나가지만 이 정도면 저가폰 시장 바람을 이어가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Ars Technica] 미 법원, 망중립성 위협 미국 콜롬비아주 항소법원은 1월14일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망중립성을 규정한 열린 인터넷 규약이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결정했습니다. 망중립성은 망 제공 업체가 모든 콘텐츠를 차별하지 않고 취급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법원은 FCC가 ISP에 비차별·비차단을 강제하는 것 자체가 ISP를 기간망 사업자로 규정하는 것인데, 법원은 FCC가 ISP에게 망중립성을 요구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의 이번 결정은 버라이존이나 AT&T 같은 ISP가...

SNS

여성들이여, 페이스북 흥미 떨어졌나요?

페이스북에 머무르는 여성이 점차 줄어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 업체 이마케터는 12월23일 여성들의 페이스북 이용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라고 보도했다. 여성 생활정보 웹사이트 쉬노즈와 시장조사 업체 해리스인터랙션이 25살부터 54살까지 미국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다. 6달 전과 비교해 SNS 사용 시간이 늘었냐는 질문에 페이스북 사용자는 30%만 그렇다고 답했다. 22%는 오히려 페이스북 사용시간이 줄었다고 응답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67%, 핀터레스트 사용자 48%는 반년 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쏟는다고 답했다. 텀블러 같은 블로그 플랫폼 사용자도 48%가 사용 시간이 늘었다고 답했다. 다른 SNS 플랫폼에 비해 페이스북이 여성 SNS 사용자에게서 외면받는 모양새다. ▲그래프 출처 : 이마케터 아직 페이스북이 SNS의 왕좌 자리를 내준 것은 아니다. 응답자 79%가 페이스북을 주기적으로 사용한다고 답했다. 유튜브를...

BB

[BB-1203] 화웨이 “미국서 네트워크 장비 사업 철수”

화웨이 “미국에서 네트워크 장비 사업 철수” 중국 통신 및 네트워크 업체 화웨이가 미국 시장에서 네트워크 장비 사업을 접겠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렌 장페이 화웨이 최고경영자는 최근 프랑스 신문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 네트워크 시장에서 철수하겠다. 단, 모바일(스마트폰) 사업은 계속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화웨이는 그동안 미국에서 보안이 취약해 네트워크 장비를 사용할 수 없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중국이 화웨이를 이용해 미국 이동통신 사업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는 음모설도 나왔지요. 결국 소문에 지친 화웨이가 정식으로 네트워크 시장 철수라는 강수를 둔 듯합니다. 반대로 미국 네트워크 회사들도 중국 시장에 발을 내딛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Gigaom] SK컴즈, 오늘 SK플래닛 합병설에 관한 입장 표명 예정 SK컴즈가 이번에 SK플래닛과 합병설에 올랐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는...

BBM

[주간SNS동향] 블랙베리 메신저, 아이폰・안드로이드서 쓴다

블랙베리메신저, 아이폰・안드로이드폰용으로 나온다 블랙베리 이용자끼리 쓰던 블랙베리 메신저(이하 BBM)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나온다. 블랙베리는 9월18일 공식 블로그에 위와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안드로이드폰용은 21일, 아이폰용은 22일에 출시된다고 블랙베리 쪽은 밝혔다. 블랙베리는 BBM용 공식 트위터 계정까지 마련했다. 그러고 나서 21일 공식 트위터로 아이폰용 앱 출시 소식을 먼저 밝혔다. 뉴질랜드, 호주, 아랍에미레이트공화국 등 몇 개 나라를 콕 집어서 아이폰 앱을 내려받으라고 알리기까지 했다. 안드로이드폰 앱이 먼저 나온다고 했는데 21일 아이폰용 앱이 먼저 나왔다. It's time #UAE. #BBM for #iPhone is now available in the App Store. — BBM (@BBM) September 21, 2013 We know you’re waiting. Pausing #BBM4All rollout to fix issues caused by unreleased B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