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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테라데이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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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라데이타 &#8220;데이터 분석 출발은 모델링&#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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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Jan 2012 02:42:58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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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빅데이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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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근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8216;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잘 관리할 수 있을까&#8217;이다. 시장조사기관 IDC가 전망한 자료에 따르면 올 한 해 전세계 디지털 콘텐츠 크기는 2011년에 비해 약 48% 증가한 2.7제타바이트(ZB)에 이른다고 한다. 기업들이 관리하고 감당해야 할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 역시 지난해 10월 2012년에 주목해야 할 10대 IT 전략 기술 가운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최근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8216;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잘 관리할 수 있을까&#8217;이다. 시장조사기관 IDC가 전망한 자료에 따르면 올 한 해 전세계 디지털 콘텐츠 크기는 2011년에 비해 약 48% 증가한 2.7제타바이트(ZB)에 이른다고 한다. 기업들이 관리하고 감당해야 할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 역시 지난해 10월 2012년에 주목해야 할 10대 IT 전략 기술 가운데 하나로 빅데이터를 꼽으면서 &#8220;기업들이 데이터 처리와 관리, 분석에 더 신경써야 할 것&#8221;이라며 &#8220;이 과정에서 데이터웨어하우스(DW)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8221;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p>
<p>IBM, EMC, 오라클 같은 벤더들 역시 입을 모아 엄청나게 늘어난 데이터를 감당할 수 있는 제품을 갖고 있느냐의 여부가 향후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웹로그, SNS 데이터 같은 비정형데이터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의미 있는 데이터를 뽑아서 정리하고, 처리하고, 분석하려면 기존 장비로는 어렵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위한 장비를 준비해야 한다는 조언도 함께였다.</p>
<p>이처럼 경쟁사들이 계속해서 빅데이터를 화두로 내놓는 것에 대해 박진수 테라데이타 사장은 &#8220;빅데이터 관련 이슈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기업이 원래 갖고 있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조언하는 역할도 중요하다&#8221;라고 말했다. 빅데이터가 중요한 IT 화두인건 맞지만, 기존에 갖고 있던 데이터 역시 잘 정리하고 처리할 수 있어야 빅데이터도 감당할 수 있다는 뜻에서였다.</p>
<p><a rel="attachment wp-att-9259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592/120118-teradata-korea-ceo"><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92596" title="120118 teradata korea ceo"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120118-teradata-korea-ceo-500x281.jpg" alt="" width="500" height="281" /></a></p>
<p>테라데이타는 기업용 어플라이언스 데이터웨어하우징(EDW) 전문기업으로 스토리지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최적화한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DW 내 데이터 타입을 정의하고 데이터 간 관계를 규정해주는 &#8216;데이터 모델링&#8217;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p>
<p>DW에는 한 기업의 모든 데이터가 들어가 있다. 각 부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DB)에서 다시 DW로 집결된다. 집결된 데이터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기업이 활용하고 가공할 수 있는 정보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모델링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다.</p>
<p>박진수 사장은 &#8220;DW에 자료가 모아져 있다고 해서 기업이 이 데이터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8221;라며 &#8220;우리가 집을 지을 때 설계 도면을 먼저 꼼꼼하게 만든 다음 집을 짓듯이, 데이터를 관리하는 과정에서도 이와 같은 단계가 요구된다&#8221;라고 설명했다.</p>
<p>집을 짓기 위해 적절한 자재를 선택하는 일에서부터 이 자재를 어떻게 활용해서 어디에 쓸 것인지를 정하듯이, 데이터도 적절한 통합과 요약, 가공을 거쳐야 활용이 가능해진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데이터 모델링이라고 말했다.</p>
<p>이 데이터 모델링에 최근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업이 감당해야 할 데이터는 점점 많아지는데, 이 데이터를 무한정 저장하고 수용할 순 없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장비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좀 더 중요하고 값진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업들이 고민하기 시작했는데, 그 대안으로 데이터 모델링을 떠올린다는 것이었다.</p>
<p>기업들이 데이터 모델링을 잘 세워두면 각 사업 부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중 핵심 데이터만 저장할 수 있게 되고,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절한 알고리즘 분석이 가능해진다. 박진수 사장은 &#8220;설계도를 잘 그려야 집이 망가지지 않듯이 데이터도 근간을 잘 세워야 한다&#8221;라며 &#8220;이 일은 상당히 고통스럽고 어렵기 때문이 많은 기업들이 이를 피해왔으나, DW에 데이터만 쌓아놓는다고 해서 이것들이 가치가 되고 정보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데이터 모델링 역할은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8221;이라고 강조했다.</p>
<p>위키피디아는 데이터 모델링을 &#8216;DB내 존재하는 데이터 타입을 정의하고 데이터들 사이 관계를 규정해, 데이터 의미와 데이터에 가해진 제약조건을 명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념적인 도구&#8217;라고 설명했다. 기업에서 발생하는 정형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정리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데이터 모델링이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업이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관리하고 살펴보기 위해서는 각 데이터들끼리 어떻게 결합시키고, 필요한 데이터는 어디에서 호출할 것인지에 대한 지도를 갖고 있어야 한다. 데이터 모델링은 바로 지도다.</p>
<p>박진수 지사장은 우리 몸에 빗대어 데이터 모델링을 설명했다. 그는 우리 몸의 구성을 근원적으로 쪼개 나가다보면 세포, 여기서 더 쪼개면 원자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DW에 저장돼 있는 데이터를 원자라고 봤을 때, 데이터 모델링은 이 원자들 중에서 어떤 것끼리 결합해야 세포가 되고, 또 어떤 세포들끼리 융합해야 피와 뼈가 만들어지고 살이 되는지 알려준다고 말했다.</p>
<p>박진수 지사장은 &#8220;이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논리 데이터모델(LDM)&#8221;이라며 &#8220;DBMS에 저장해야 할 구조적인 데이터를 기술하는 것이 데이터 모델링&#8221;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모델링은 데이터를 정의하고 조직화하는 것 외에 데이터의 제약 조건이나 범위를 규정해 어떤 데이터가 저장돼야 하고 처리돼야 할 지 유무를 정한다.</p>
<p>각 사업 부서별로 데이터마트를 구축해서 데이터를 감당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박진수 사장은 &#8220;하지만 전사적인 차원에서 데이터를 활용한다고 보면 DW기반의 데이터 모델링이 중요하다&#8221;라며 &#8220;자기네 사업만 열심히 관리해봤자 회사 전체 수익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할 가능성도 있듯이, 흩어진 데이터로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없다&#8221;라고 말했다.</p>
<p>그렇다면 비정형 데이터에서도 데이터 모델링이 가능할까. 정형 데이터와 달리 비정형 데이터는 특정 형태에 맞춰 가공하고 정렬하는 일이 어렵다는데. &#8220;사실 비정형 데이터 속에도 특정 형태를 갖춘 정형성이 숨어 있습니다. 이 부문을 찾아내서 정리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데이터 과학자들로, 앞으로 이들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봅니다.&#82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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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빅데이터? 좋다, 뭘 분석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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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7 Dec 2011 09:00:41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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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빅데이터]]></category>
		<category><![CDATA[테라데이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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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다수 기업들이 내년도 사업 전략 중 하나로 빅데이터를 찜했을 정도다. 그렇다고 이들 기업들이 모두 같은 의미의 빅데이터를 외치는 것은 또 아니다. 일반적으로 빅데이터가 엄청나게 큰(Big) 데이터를 말하기는 하지만 그 규모와 크기를 두고 기업마다 다르게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2011년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빅데이터란 기존 방식으로 저장, 관리, 분석하기 어려운 큰 규모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다수 기업들이 내년도 사업 전략 중 하나로 빅데이터를 찜했을 정도다. 그렇다고 이들 기업들이 모두 같은 의미의 빅데이터를 외치는 것은 또 아니다. 일반적으로 빅데이터가 엄청나게 큰(Big) 데이터를 말하기는 하지만 그 규모와 크기를 두고 기업마다 다르게로 생각하기 때문이다.</p>
<p>2011년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빅데이터란 기존 방식으로 저장, 관리, 분석하기 어려운 큰 규모의 데이터를 말한다. IDC는 2012년 전망 보고서에서 다양한 종류의 대규모 데이터에서 낮은 비용으로 가치를 추출하고 초고속으로 수집, 발굴, 분석하도록 고안된 최신 아키텍처를 빅데이터라고 불렀다. 또 가트너는 2012년 핵심 전략 기술에 대해 전망하면서 빅데이터란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가 기업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생성되는 현상이라고 정의했다.</p>
<p>이처럼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외친다고 해서 모두 같은 빅데이터를 외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중요시 한다는 점은 맞다. 도대체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기에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2012년 화두로 정한 것일까.</p>
<p>구글과 IBM이 선보인 ‘자동 번역 서비스’ 성패의 명암은 빅데이터 처리 방식 차이 때문에 갈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p>
<p>1990년대 초반 IBM은 번역한 문서를 통계적으로 비교해 의미가 비슷한 문장과 어구를 대응시켜 번역 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었다. 영어와 프랑스어로 함께 작성되는 캐나다 의회 문서 수백만건에서 데이터를 추출했다. 2000년대 들어 구글은 자동번역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EU에서 유럽 20여개 언어로 작성되는 공문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수집한 뒤 번역 서비스를 출시했다. 수억건의 데이터가 수집됐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 서비스가 만들어졌다.</p>
<p>그 결과 현재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구글의 50개 언어 간 자동 번역 서비스 혜택을 누리고 있다. 구태훈 테라데이타 이사는 “빅데이터가 크기를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IBM과 구글의 사례를 보면 빅데이타가 왜 중요한지 알 수 있다”라며 “기업들이 빅데이터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처럼 방대한 자료 분석을 통해 통찰력을 얻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8966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9663/teradata"><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89664" title="teradata"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teradata-500x281.jpg" alt="" width="500" height="281" /></a></p>
<p>그럼 수집하는 데이터 양이 많으면 전부 ‘빅데이터’라고 볼 수 있는 것일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크기만 가지고 빅데이터를 전부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IBM과 구글의 경우는 그저 수집한 데이터 양이 어떠한 서비스 질 차이를 보여주는지를 나타냈을 뿐이다.</p>
<p>구태훈 이사는 “크기만으로는 빅데이터를 정의하기 힘들다”라며 “잘 정의되지 않은 구조를 가졌으며, 다양한 파일과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데이터로부터 비즈니스 요소를 추출하기 위해 텍스트 마이닝과 맵 리듀스 기법이 필요한 경우를 빅데이터라고 부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p>
<p>이 설명에 따르면 엄청나게 큰 데이터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등장한 것은 아니다. 과거에도 기업들이 처리하기 어려울 만큼의 데이터 증가는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보편화되면서 웹에서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이 조금씩 많아졌다. 자연스레 이 데이터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일들도 많아졌다.</p>
<p>예컨대 예전에는 웹에서 &#8216;블로터닷넷&#8217;이라는 단어가 하루에 몇 번이나 나왔고, 이 단어와 함께 나오는 또 다른 단어는 무엇이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정도였다. 이제는 누가 들어와서 &#8216;블로터닷넷&#8217;이라는 키워드를 분석했고, 누가 댓글로 &#8216;블로터닷넷&#8217;이라는 키워드를 남겼을 때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는지 알 수 있게 됐다.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이 가능해진 것이다.</p>
<p>구태훈 이사는 “쉽게 생각하면 단순한 데이터 활용에서 기업들이 원하는 상관요소들을 결합해 더 복잡해진 데이터들을 빅데이터로 생각하면 된다”라며 “복잡해진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고 분석하려다 보니 자연스레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들도 등장하게 됐다”라고 말했다.</p>
<p>빅데이터를 처리하는 데이터웨어하우스,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들도 어느날 갑자기 출현한 게 아니다. 정보기술이 발전하면서 자연스레 데이터 처리 비용이 낮아졌고, 기업들이 더 많은 데이터를 감당할 수 있게 되면서 빅데이터를 처리하고 감당할 수 있는 장비들이 등장했다는 것이다.</p>
<p>1980년대에는 테라바이트급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서 140만달러가 필요했지만, 2010년 들어서는 70달러의 비용만 들 뿐이었다. CPU 가격과 네트워크 대역폭 이용료도 꾸준히 떨어졌다. 이와 반대로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사용자는 급속도로 늘어났다.</p>
<p>구태훈 이사는 “이런 시대적 흐름이 있어 빅데이터가 등장하게 됐다”라며 “같은 데이터를 과거에는 분석하는데 열흘이 걸렸다면 이제는 몇 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대가 바뀌고 진화했다”라고 설명했다.</p>
<p>그 결과 이베이 같은 e쇼핑몰은 데이터 수집을 통해 고객이 관심 가질 만한 상품을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추천해 줄 수 있는 단계까지 올라섰다. 과거처럼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장비가 없었다면 불가능할 일이었지만, 지금은 고객 구매 내역을 바탕으로 한 프로파일과 통계를 이용해서 온라인 소매업체도 고객행동을 분석할 수 있다. 데이터웨어하우스와 맵 리듀스를 이용하면 고객 개개인에 맞춘 검색 인덱스를 작성할 수 있다.</p>
<p>예를 들어 한 고객이 디자이너가 만든 상품만을 구매한다면 하둡 기반의 시스템이 웹 클릭수와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이너 인덱스를 찾아서 데이터웨어하우스에 저장돼 있는 고객의 구매 이력과 결합해 고객이 좋아할 만한 상품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 고객 입장에서는 몇 번만 클릭하고도 자신만이 원하는 상품을 받게 되는 것이다.</p>
<p>기업이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양은 그 어느 때보다 홍수를 이루고 있다. 모든 기업이 너도나도 데이터 수집에 나서고 있다. 구태훈 이사는 &#8220;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좋지만, 무엇을 어떻게 활용한 것인지가 중요하다&#8221;라며 &#8220;빅데이터라는 용어에 심취해 무조건 이와 관련된 경영전략을 세우지는 말라&#8221;라고 지적했다. 어떤 요소를 가지고 분석할 것인지,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무슨 마케팅 전략을 세울 것인지에 대한 사전 시나리오를 세워 신중하게 접근하라는 얘기다.</p>
<p>지금 시장에는 &#8216;빅데이터&#8217;라는 말이 난무해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해주겠다는 컨설팅 서비스도 늘어나는 추세다. 구태훈 이사의 지적처럼 용어에 현혹되지 말고 기업이 진정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검토한 다음에 빅데이터에 대해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할 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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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년 뜨거운 감자, ‘빅데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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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6 Dec 2011 06:50:23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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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IT기업들의 2012년 경영 전략에서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있다. 스마트폰과 SNS가 보편화 되면서 급속도로 증가한 데이터다. 가트너나 IDC 같은 시장조사기관들도 기업들이 향후 집중해야 할 사업 부문 중 하나로 ‘빅데이터’를 꼽았다. 이제 ‘빅데이터’는 IT기업이라면 떼려야 뗄 수 없는 화두가 됐다. 클라우드가 2010년과 2011년을 호령했다면 2012년은 빅데이터가 점령할 태세다.
EMC, HP, IBM, 오라클, SAP 같은 IT 벤더들은 각자 빅데이터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T기업들의 2012년 경영 전략에서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있다. 스마트폰과 SNS가 보편화 되면서 급속도로 증가한 데이터다. 가트너나 IDC 같은 시장조사기관들도 기업들이 향후 집중해야 할 사업 부문 중 하나로 ‘빅데이터’를 꼽았다. 이제 ‘빅데이터’는 IT기업이라면 떼려야 뗄 수 없는 화두가 됐다. 클라우드가 2010년과 2011년을 호령했다면 2012년은 빅데이터가 점령할 태세다.</p>
<p>EMC, HP, IBM, 오라클, SAP 같은 IT 벤더들은 각자 빅데이터를 어떻게 감당하고, 관리하고, 분석할 것인지에 대해서 전략을 발표했다. EMC는 ‘데이터 과학의 시대가 왔다’라며 방대한 정보에 어떻게 접근하고 무엇을 분석할 것인지에 중점을 뒀다. 스토리지 명가답게 데이터를 저장하는 단계에서부터 관리하고 분석하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데이터 과학자’를 육성하겠다는 전략도 공개했다. 빅데이터 시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솔루션이 아니라 솔루션은 관리하는 사람에 달려있다고 봤기 때문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8942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9426/big-data-from-ibm"><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89428" title="big data from ibm"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big-data-from-ibm-342x375.jpg" alt="" width="342" height="375" /></a></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flickr.com/photos/curiosityshop/6256689337/sizes/m/in/photostream/">사진 : 플리커 CC BY</a></p>
<p>나머지 업체들 사이에서는 빅데이터 시장 진입을 위한 인수합병이 진행됐다. HP는 최고경영자가 2번이나 바뀌는 혼란 속에서도 103억달러라는 거금을 들여 기업용 검색엔진 1위 업체인 ‘오토노미’를 인수했다. 제임스 코비엘루스 포레스터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a href="http://www.computerworld.com/s/article/9222996/Big_Data_analytics_get_even_bigger_hotter_in_2012?taxonomyId=18&amp;pageNumber=2"> 컴퓨터월드</a>에서 “HP는 빅데이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며 “버티카와 오토노미가 결합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 지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EMC가 그린플럼을 인수하면서 보인 전략처럼 HP도 버티카와 함께 공동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버티카의 하드웨어적인 기능은 충분하기 때문에 여기에만 의존하지 말고 클라우드와 결합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HP가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p>
<p>이에 질세라 IBM은 공격적으로 기업용 검색엔진 업체 인수에 나섰다. 빅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가공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봤는지, 나머지 벤더들 중에서 가장 인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IBM은 플랫폼 컴퓨팅, 디맨텍, i2, 엠토리스같은 분석 업체를 잇달아 인수하며 빅데이터 시대에 알맞게 자사 솔루션들을 정비하겠다고 나섰다.</p>
<p>오라클과 SAP도 가만있지 않았다. 오라클은 하이페리온을 인수하면서 확보한 분석 기술과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한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를 출시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에 SAP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DB) 어플라이언스인 &#8216;하나(HANA)&#8217; 출시로 맞불을 놨다.</p>
<p>이처럼 빅데이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동시에 하둡에 대한 관심도 상승했다. 코비엘루스 애널리스트는 “하둡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웨어하우스(DW) 어플라이언스가 내년에 가장 인기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아마 많은 IT벤더들이 하둡 껴안기에 나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EMC, IBM,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테라데이타까지 많은 업체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하둡을 기반으로 한 DW 솔루션 준비에 나섰다.</p>
<p>하둡은 분산처리 시스템인 구글 파일 시스템(GFS)을 대체할 수 있는 하둡 분산 파일 시스템(HDFS)과 맵리듀스를 구현해준다. 쉽게 말해 데이터를 분산시켜 처리한 뒤 하나로 합쳐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p>
<p>빅데이터 분석에서는 말 그대로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쏟아지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를 적절하게 쪼개서 수집한 뒤 처리해서 하나로 합치는 일이 중요하다. 하둡은 이 과정에서 핵심 기술로 작용한다.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외치면서도 하둡에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p>
<p>코비엘루스 애널리스트는 “상당수 업체들이 하둡 같은 오픈소스를 활용해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을 고민 중에 있다”라며 “분석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쉽게 고객에게 전달할 것인가도 기업들이 최근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좀 더 쉽게 고객들에게 제공하려고 노력중이라는 것이다. 특히 모바일 BI솔루션은 각광 받을 것이라고 코비엘루스 애널리스트는 전했다.</p>
<p>컴퓨터 월드는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의 말을 인용해 “오라클은 차세대 퓨전 애플리케이션의 한 부문으로 BI를 생각하고 있다”라며 “별도의 방법 없이 다양한 기기에서도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고 받을 수 있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코비엘루스 애널리스트 역시 “오라클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에 다양한 BI플랫폼을 결합하면 빅데이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p>
<p>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주의도 이어졌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시장에 뛰어들면서 지나친 경쟁이 발생하면 고객에게 피해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p>
<p>코비엘루스 애널리스트는 “경쟁을 통한 시장 발전은 좋지만, 빅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개념도 확립되지 않는 상태에서 무모하게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는 것은 약간 조심스럽다”라며 현재 열풍을 조용히 지적했다. 그의 말처럼 이미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웃게 될까. 2012년에 지켜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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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라데이타 &#8216;DW 어플라이언스 2690&#8242; 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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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Oct 2011 06:20:31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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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데이터 어플라이언스]]></category>
		<category><![CDATA[압축기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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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급증하는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웨어하우스(DW) 어플라이언스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IBM, 오라클, HP 등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더욱 긴밀하게 결합된 DW 어플라이언스들을 출시하면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오라클은 엑사데이터 출시로 재미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테라데이타도 새로운 DW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하며 경쟁자 따돌리기에 나섰다.
한국테라데이타는 10월17일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690’을 선보였다. DW 어플라이언스 2690은 2012년 1분기에 상용화될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급증하는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웨어하우스(DW) 어플라이언스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IBM, 오라클, HP 등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더욱 긴밀하게 결합된 DW 어플라이언스들을 출시하면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오라클은 엑사데이터 출시로 재미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p>
<p>테라데이타도 새로운 DW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하며 경쟁자 따돌리기에 나섰다.</p>
<p>한국테라데이타는 10월17일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690’을 선보였다.<a rel="attachment wp-att-7981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9809/%ec%a0%9c%ed%92%88%ec%9d%b4%eb%af%b8%ec%a7%80_teradata-2690-4"><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79813" style="margin-top: 5px;margin-bottom: 5px;margin-left: 10px;margin-right: 10px" title="제품이미지_Teradata 269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제품이미지_Teradata-26903.jpg" alt="" width="300" height="300" /></a> DW 어플라이언스 2690은 2012년 1분기에 상용화될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성능은 2배, 데이터 용량은 3배 늘어났다. 이 제품은 캐비닛당 비압축 사용자 데이터를 2TB부터 315TB까지 설정할 수 있는 통합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며, 초당 38GB 데이터를 스캐닝한다.</p>
<p>김은생 한국테라데이타 컨설팅 겸 서비스 총괄 전무는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690은 까다로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쉽고 빠른 환경친화적 엔진을 탑재한 입증된 업계 최고의 제품”이라며 “앞으로 데라데이타가 시장 선두를 계속해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p>
<p>2690은 ‘그린’기술을 적용해 60%의 에너지 절감과 50%의 플로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쪽은 “이전 제품과 비교했을 때 압축엔진을 통해 스토리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상화 기술을 통해 시스템 관리 기능을 간소화해 이러한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p>
<p>2690은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소규모 부서별 데이터 마트부터 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스까지 관리할 수 있으며, 테스트부터 개발가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도로 최적화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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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베이스, &#8220;DW 어플라이언스가 유일한 해법 아니다&#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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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6 Sep 2011 08:55:24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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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올 한해 IT기업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분석’이다. 기업들이 감당해야 할 정보는 한해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관리 여부가 기업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가고 있다. 덕분에 데이터웨어하우스(DW) 시장은 자연스럽게 성장했다.
테라데이타, 오라클, IBM, EMC 등도 파트너사와 협력하거나 썬, 네티자, 그린플럼 등을 인수합병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하나로 결합한 전용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출시하며 DW시장에서 대응하고 있다. 외형상 이런 &#8216;어플라이언스&#8217;화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올 한해 IT기업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분석’이다. 기업들이 감당해야 할 정보는 한해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관리 여부가 기업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가고 있다. 덕분에 데이터웨어하우스(DW) 시장은 자연스럽게 성장했다.</p>
<p>테라데이타, 오라클, IBM, EMC 등도 파트너사와 협력하거나 썬, 네티자, 그린플럼 등을 인수합병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하나로 결합한 전용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출시하며 DW시장에서 대응하고 있다. 외형상 이런 &#8216;어플라이언스&#8217;화가 대세가 되는 것처럼 보인다.</p>
<p>벤더들은 ‘DW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통해 총소유비용(TCO) 절감과 자원 사용이 효율적으로 가능해졌다’라며 홍보와 마케팅에 열을 올렸다.</p>
<p>그러나 이런 흐름이 벤더가 아닌 고객 입장에서도 흔쾌히 쌍수를 들어 환영할 말할까? 이에 대해 국내 DW 분야 1위 업체인 사이베이스는 조심스레 반론을 제기한다.</p>
<p>송현의 한국사이베이스 금융사업부 부장은 “DW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도입한다고 해서 총소유비용이 반드시 줄어드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잠금효과 때문에 기업들이 더욱 힘들어질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초기 도입과 관련된 내용이 과대포장되었을 뿐 정작 기업이 이를 도입해 운영할 때 문제는 교묘하게 감추고 있다는 주장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7724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7238/sybase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7240" title="sybase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sybase2.jpg" alt="" width="500" height="318" /></a></p>
<p>사이베이스의 이같은 반론은 처음이 아니다. 마크 웨스트오버 사이베이스 마케팅 담당 부사장도 지난해 한국을 내방해 “고객들에겐 선택의 기회가 있어야 한다”라며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되는 것만이 해법은 아니다”라고 밝힌바 있다.</p>
<p>사이베이스는 이미 몇몇 고객들이 DW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했지만 오히려 사이베이스가 관련 고객을 윈백한 사례가 하나씩 등장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모든 상황에 DW 어플라이언스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특히 국내 기업 고객들처럼 많은 데이터량과 수많은 내부 업무용 시스템들을 엮어 활용한 곳들의 경우엔 오히려 기존 DW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때 더 효율적인 구축과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p>
<p>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올 출시된 사이베이스 IQ 15.3이다. 이 제품은 플렉스Q라는 분산 쿼리 플랫폼을 채택했고, 압축율도 더욱 높였다. 플렉스Q는 그룹을 지정해 특정 업무를 처리할 때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노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병렬처리 기술을 도입해서 사용하지만 어플라이언스 업체들이 제공하는 단순한 대용량 병렬처리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경쟁사들의 경우 사용자 요구를 수용하는 쿼리처리 프로세싱에서 동시 접속자 처리에 따른 &#8216;병목 현상&#8217;이 발생하고 있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p>
<p>사이베이스가 DW 시장에서 28%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기술적인 강점을 고객들이 흔쾌히 인정한 결과라는 것.</p>
<p>송현의 부장은 &#8220;스토리지 분야에서도 사이베이스는 압축율과 중복 제거를 통해서 용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총소유 비용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도입 비용이 아니라 운영과 관련된 분야도 강조돼야 하는데 어플라이언스 업체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별다른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지 않고 있다&#8221;고 꼬집었다. 자사의 경우 30TB의 스토리지를 사용하면 될 것을 어플라이언스 업체들의 경우 100TB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운영에 따른 문제를 제대로 고객들에게 제공하지 않아 발생하는 결과라는 설명이다.</p>
<p>사이베이스가 조심스럽게 자사의 주장을 펼치고 있는 이유는 오라클의 어플라이언스 전략 때문이다. 최근 한국오라클은 엑사데이터라는 DW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8216;상상할 수 없는 가격&#8217;에 제공하고 있다. 한국오라클이 RDBMS 시장에서 국내 시장을 석권한 전략을 고스란히 DW 어플라이언스에도 적용하고 있는 것.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시장의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유지보수요율을 22% 올렸고, 국내 고객들의 경우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이런 오라클의 전략 수정에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특정 데이터베이스에 종속될 경우 고객들의 운신의 폭은 좁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p>
<p>최근 오라클의 행보에 대해 &#8216;IBM의 메인프레임 전략&#8217;을 고스란히 벤치마킹한 것 아니냐는 지적들이 잇따르고 있다. 결과론적으로 오라클에 완전히 장악되는 상황이 발생할 지 모른다는 경고다. 물론 오라클은 이런 지적에 대해서 &#8220;개방형 표준을 사용하고 있을 뿐 우리는 IBM처럼 자사만의 독자 기술로 고객들의 발목을 잡지는 않는다&#8221;고 항변한다.</p>
<p>최근의 이런 격돌은 모든 것을 하나의 스텍으로 쌓아 제공하겠다는 대형 IT 벤더들과 여전히 해당 분야 최고의 제품들을 고객의 입맛에 맛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문 업체들이 부딪히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까지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다. 다만 전문 업체인 사이베이스는 이런 어플라이언스화가 고객들의 IT 벤더 종속을 불러오고 결과적으로 총소유비용이 상승하고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는데도 문제가 많다고 강조하고 있을 뿐이다.</p>
<p>고객들은 어떤 주장에 손을 들어 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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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빅데이터 분석의 &#8216;하둡&#8217;, 새로운 역사 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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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0 Jul 2011 05:12:09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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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LAMP(Linux, Apache, MySQL, PHP/Python). 인터넷 생태계를 만들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플랫폼으로 부각된 오픈소스 4형제는 특정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만 개발이 가능했던 기존 웹 생태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프로그래머들은 운영체제로는 리눅스를, 웹 서버로는 아파치를, 데이터베이스로는 MySQL을, 개발언어로는 PHP/파이썬 사용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프로그래밍 할 수 있게 됐다.
쉽고 간단하게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는 위블리(Weebly)에서 분석부문을 맡고 있는 코바스 보거타 책임는 테크크런치를 통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LAMP(Linux, Apache, MySQL, PHP/Python). 인터넷 생태계를 만들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플랫폼으로 부각된 오픈소스 4형제는 특정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만 개발이 가능했던 기존 웹 생태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프로그래머들은 운영체제로는 리눅스를, 웹 서버로는 아파치를, 데이터베이스로는 MySQL을, 개발언어로는 PHP/파이썬 사용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프로그래밍 할 수 있게 됐다.</p>
<p>쉽고 간단하게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는 위블리(Weebly)에서 분석부문을 맡고 있는 코바스 보거타 책임는 <a href="http://techcrunch.com/2011/07/17/hadoop-startups-where-open-source-meets-business-data/?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3A+Techcrunch+%28TechCrunch%29&amp;utm_content=Google+Reader">테크크런치</a>를 통해 “이 같은 프로그래밍 진입장벽의 변화가 개발자들이 일상에서 앱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는데 큰 힘이 됐다”며 “이제는 이런 변화가 빅 데이타(Big Data) 분석에서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위블리는 이어 “고가의 독점적인 솔루션을 활용해 분석해야했던 빅 데이터가 오픈소스 하둡을 통해서도 분석이 가능해졌다”며 “기업들이 이제는 오픈소스 하둡을 이용해 분석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p>
<p><a rel="attachment wp-att-6865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8650/hadoop-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8651" title="hadoop"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hadoop1.jpg" alt="" width="500" height="118" /></a></p>
<p>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유행하는 등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빅 데이타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p>
<p>그러나 2년 전만 해도 기업들은 IBM, 오라클, 테라데이타 같은 분석 전문 솔루션 업체를 통해 빅 데이타 분석에 나섰다. 이를 위해서는 솔루션 사용 비용, 서버 비용 등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초기 자본금이 필요했다. 또 솔루션 업체들이 제공하는 소스가 폐쇄적이라 한번 도입한 후 다른 대안으로 갈아타기가 쉽지 않았다.</p>
<p>보거타는 “하둡의 등장이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줬다”며 “기업들은 이제 오픈소스 하둡을 통해 빅 데이터 분석에 들어가는 초기 자본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고, 자사 데이터 처리와의 호환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맵 리듀싱 아키텍쳐를 통해 기업들은 기존의 전통적인 데이터웨어하우스보다 좀 더 효율적으로 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p>
<p>실제로 하둡은 빅 데이터 분석에 가장 많이 쓰이는 추세다. 많은 엔지니어와 신생 기업들을 하둡을 기본으로 개발과 분석에 나서고 있다.</p>
<p>보거타는 하둡이 각광받는 이유에 대해서 “사용자 분석을 쉽고 빨리 할 수 있으며, 사용자 지향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고, 그 결과 이전과 다른 비즈니스 라인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들었다.</p>
<p>그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벤트 회사를 예로 들며, “하둡을 통해 조직을 관리하고 이벤트를 홍보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이벤트에 실시간으로 쉽게 참석할 수 있는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어 “이벤트 회사는 하둡을 이용한 실시간 분석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이벤트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며, 자동 분류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이벤트를 원하는 고객이 기존에 했던 이벤트도 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p>
<p>보거타는 “사실 하둡은 상대적인 비용절감을 무기로 이제 대용량 데이터 처리 플랫폼의 표준이 되어가고 있다”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링크드인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업체와 야후 같은 포털 검색 서비스 업체가 하둡을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p>
<p>그러나 보거타는 “단순히 하둡의 인기가 비용절감에서만 온다고 볼 수 없다”며 “하둡은 그저 그런 기술의 등장이 아니라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클라우데라의 등장을 예로 들었다.</p>
<p>보거타는 “오픈소스 하둡 등장 이후 이를 전문적으로 사업화하는 클라우데라가 등장했다”면서 “이후 하둡 관련한 HBase, 주키퍼 등의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많이 생겨났다”고 말했다.</p>
<p>그러면서 보거타는 “하둡의 등장은 이제 단순한 빅 데이터 분석에서 벗어나 전통 분석 솔루션과 웹 생태계를 이어주는 하나의 공통 플랫폼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비즈니스 데이터 분야에서 상당한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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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하둡은 철광석, 철강을 누가 잘 만드냐의 싸움&#8221;&#8230;댄 그레헴 테라데이타 총괄 매니저</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671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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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0 Jul 2011 06:56:54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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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기존의 분석 체계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빅 데이터(Big Data)가 쏟아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같은 휴대용 IT 기기들이 증가하고 있고, 정보화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유무선 이동통신망이 탄탄하게 구축되면서 이런 추세는 더욱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런 변화는 그동안 기업 내부 데이터들을 저장, 분석해 왔던 업체들에게 기회이면서 동시에 위기다. 새로운 흐름에 몸을 싣지 못하면 기존 사업도 휘청거릴 수밖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기존의 분석 체계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빅 데이터(Big Data)가 쏟아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같은 휴대용 IT 기기들이 증가하고 있고, 정보화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유무선 이동통신망이 탄탄하게 구축되면서 이런 추세는 더욱 급물살을 타고 있다.</p>
<p>이런 변화는 그동안 기업 내부 데이터들을 저장, 분석해 왔던 업체들에게 기회이면서 동시에 위기다. 새로운 흐름에 몸을 싣지 못하면 기존 사업도 휘청거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기업 고객들은 전통적인 분석 회사들에게 새로운 흐름에 대해서도 자문을 구하고 있다. 정형, 비정형 데이터 모두 처리할 수 있는 해법을 내놓으라는 것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6714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7144/img_7609"><img class="size-full wp-image-67148 alignleft"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 10px" title="Dan Graham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IMG_7609.jpg" alt="" width="280" height="344" /></a>이런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블로터닷넷는 30년간 데이터웨어하우스(DW) 분야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테라데이타(Teradata)의 댄 그레험(Dan Graham)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총괄 매니저(좌측 사진)를 만났다. 그를 만나 빅 데이터는 어떻게 처리하는지, 선두 유지 비결이 무엇인지, 요즘 기업들이 DW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에 대해 들어봤다.</p>
<p>도대체 빅데이터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p>
<p>그는 &#8220;빅 데이터에 대해 명확한 기준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한다면 보통 하루에 2TB~3TB의 데이터가 저장되는 것을 그리 말할 수 있을 것&#8221;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자신들의 업무 성격을 정확히 파악해 기존 분석 시스템을 사용하는 게 좋을 지 최근 부상하고 있는 하둡(Hadoop)을 활용할 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p>
<p>하둡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대량의 자료를 처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데이터 수집, 이미지, 텍스트, 소셜네트워크 분석에 쓰이고 있다. 비정형 데이터는 텍스트, 음성, 영상, 소셜미디어 등 일정한 형식이 없는 자료를 말한다.</p>
<p>테라데이타는 1990년 대 처음으로 테라바이트 급 정보를 다뤘고, 펩타바이트(PB) 급 정보도 처음 다루는 등 이미 빅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었다. 그는 오늘날 펩타바이트 급 이상 정보를 처리하는 기업들이 더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p>
<p>그는 “우리는 빅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우리의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하둡(Hadoop)도 이용하고 있다”며 “대다수 기업은 하둡을 이용해 다양한 온라인 소스에서 비정형 데이터를 뽑아 분석한다”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하둡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따.</p>
<p>이어서 밝힌 그의 비유는 상당히 재미있으면서 동시에 최근 시장 상황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p>
<p>댄 총괄 매니저는 하둡과 테라데이타의 관계에 대해서 “하둡은 철광석 같은 재료고 테라데이타는 이를 가공할 수 있는 제철소로 생각하면 된다. 어느 제철소든 철광석을 가공해서 각종 제품을 만들어 낸다”며 “테라데이타는 하둡이라는 훌륭한 재료를 이용해 최강의 DW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곳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p>
<p>최근 시장을 보면 &#8216;하둡&#8217;이라는 철광석을 가져다 &#8216;철강&#8217;을 만드려는 기업들이 국내에 상당히 많다. 품질 좋은 &#8216;철강&#8217;을 얻으려고 철광석(하둡)을 제대로 다뤄본 전문가들을 찾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눈에 불을 켜고 있다. 기존 DW 업체들은 하둡을 아예 손을 대 자사의 DW 어플라이언스에 통합시켜 제공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서다. 그것과는 또 별개로 하둡 전문 회사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고객들의 요구를 해결하는 행보도 있다.</p>
<p>테라데이타의 접근법은 후자다. 테라데이타는 클라우데라라는 하둡 기반의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제휴를 맺고, DW를 제공하고 있다. 또 관심을 끄는 협력은 야후에서 하둡 전문 조직이 분사돼서 만들어진 &#8216;호튼웍스&#8217;와의 협력이다. 호튼웍스의 임원 3명이 테라데이타 출신이다. 그는 &#8220;회사 차원에서 어떻게 할지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예전에 테라데이타에서 일했던 직원 3명이 현재 호튼웍스의 임원인 만큼 나중에 호튼웍스와 파트너십을 구축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p>
<p>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하둡 말고 다른 소프트웨어는 없는 것일까?</p>
<p>댄은 “하둡은 데이터를 병렬처리하는데 있어 굉장히 유용하다”며 “우리가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던지 같은 이유는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하둡에 대한 무안한 애정을 보냈다. 이어 댄은 “우리는 지난 4월 하둡 기반 데이터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인 애스터데이타를 인수했다”며 “하둡과 애스터데이타가 만나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p>
<p>지난 7월4일 테라데이타와 애스터데이터는 ‘SQL-맵리듀스’기술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SQL-맵리듀스는 복잡한 빅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해주는 프레임 워크 기술이다.</p>
<p>한편, 최근 DW 후발주자인 IBM, 오라클, EMC, HP, 사이베이스 등이 테라데이터가 버티고 있는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통해 도전하고 있다. 그들에 대한 평가도 궁금했다.</p>
<p>그는 &#8220;혹시 복싱을 아느냐&#8221;고 반문하고 &#8220;처음 복싱에 입문한 선수가 세계 챔피언과 바로 경기를 하느냐?&#8221;고 웃으면서 물었다. 기자도 웃었다. 그는 &#8220;IBM이 네티자를 인수했지만 네티자의 경쟁상대는 DB2였다. 또 IBM은 문화적으로 새로운 회사를 인수하면 대부분의 피인수 업체 인재들이 그만둔다. 신경 쓸 것 없다&#8221;고 혹평했다. 잠재적 도전자는 오라클이 될 확율이 높다는 설명이다. 그는 &#8220;기술은 그리 뛰어난 제품이 아닌데 워낙 공격적인 영업을 하는 곳&#8221;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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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MC가 그린플럼을 인수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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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3 Nov 2010 05:28:03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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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7월 스토리지 장비와 솔루션 업체인 EMC가 그린플럼이라는 데이터웨어하우스 업체를 인수했다. 스토리지 업체가 DW 업체를 인수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EMC는 인수 후 세달도 안돼 신제품을 선보였다는 대목이다.
델 OEM 서버에 EMC의 스토리지, 그린플럼의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8216;그린플럼 데이터 컴퓨팅 어플라이언스&#8217;다. 이 제품은 ‘그린플럼  데이터베이스(Greenplum Database) 4.0′을 이용하고, 시간당 10TB라는 속도로 데이터 로딩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지난 7월 스토리지 장비와 솔루션 업체인 EMC가 그린플럼이라는 데이터웨어하우스 업체를 인수했다. 스토리지 업체가 DW 업체를 인수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EMC는 인수 후 세달도 안돼 신제품을 선보였다는 대목이다.</p>
<p>델 OEM 서버에 EMC의 스토리지, 그린플럼의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8216;그린플럼 데이터 컴퓨팅 어플라이언스&#8217;다. 이 제품은 ‘그린플럼  데이터베이스(Greenplum Database) 4.0′을 이용하고, 시간당 10TB라는 속도로 데이터 로딩 속도를 낼 수 있다. 이러한 성능은  오라클 엑사데이터(Exadata)의 두 배, 네티자나 테라데이터의 다섯 배라고 EMC는 목소리를 높였다.</p>
<p>이 장비는 EMC의 백업/복구, 중복 제거 기술들과 통합도 원활하다. 그럼 도대체 왜 EMC는 그린플럼을 인수하면서 테라데이타, 오라클,  IBM, 사이베이스, 마이크로소프트의 각축장이나 다름없는 DW 시장에 뛰어들걸까?</p>
<p>척 홀리스 EMC 마케팅 CTO가 이와 관련된 글을 올렸다. 한국EMC의 도움을 통해 관련 글을 이곳에 게재한다.</p></blockquote>
<p>몇 달 전, EMC는 EMC의 새로운 “데이터 컴퓨팅 제품 사업부”의 토대가 될 그린플럼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EMC는 새로운 제품 사업부의 공식적인 출범과 더불어 목적별(purpose-built) 데이터 컴퓨팅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p>
<p><strong>그저 EMC의 또 다른 형태의 정보 관리 솔루션?</strong></p>
<p>EMC의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바라보는 한가지 방법은 대부분이 정보 중심의 제품, 다시 말해 정보를 저장하고, 정보를 백업하고, 정보를 보호하고, 정보를 가상화하는 제품들이라는 것이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1/emcctochuck_thumb.jpg" rel="lightbox[41773]" title="emcctochuck_thumb.jpg"><img class="alignright size-medium wp-image-23227" style="margin: 10px" title="emcctochuck_thumb.jp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1/emcctochuck_thumb-300x259.jpg" alt="" width="258" height="223" /></a>여러 해 전, EMC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워크플로(workflow)의 일환으로, 비정형 데이터(unstructured data)에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이어서, 현재 내부적으로는 IIG(Information Intelligence Group)로 알려진 다큐멘텀(Documentum)에 투자를 했다. 이로써 EMC는 오늘날 수많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강력한 토대를 형성하고 있는, 문서로 만들어진 모든 형태의 콘텐츠를 스캔, 저장, 관리, 처리, 쿼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p>
<p>많은 이들은 EMC가 정형 정보(structured information)에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투자를 시작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그린플럼을 인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맞는 말이다.</p>
<p>그린플럼의 기업강령은 매우 명확하다. 고객이 예전보다 그들이 가진 데이터에서 더 훌륭한 통찰력과 가치를 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 바로 이것이다. 이 기업강령 자체로도 충분히 흥미롭다.</p>
<p>그러나 내가 더 관심을 갖는 부분은 “어떻게”의 문제이다. 다시 말해 어떻게 오픈 스탠다드(Open Standard)를 사용하는 지,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그리고 소셜 협업(Social Collaboration)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대한 것이다. 순수 과학의 시각에서 봤을 때, 앞으로 나아갈 길은 명확해 보인다. 그것은 바로 MPP(Massively parallel processing) 무공유 모델이다.</p>
<p><strong>그린플럼 직원들은 매우 바쁘다……</strong></p>
<p>옆의 표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지난 75일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직원들은 숨가쁘게 일해왔다.</p>
<p>우선, EMC는 새로운 제품 사업부를 만들었다. 외부의 사람들에겐 그리 큰일이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설비, 지원시스템, 회계 시스템, 제품 로드맵, EMC의 일부로 독립된 부서를 통합 시키는 일 등 새로운 사업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작업이 소요된다.</p>
<p>그리고 중요한 것은 바로 직원의 고용이다. 새로 만들어진 사업부에는 모든 포지션이 오픈 돼 있다. 현재까지 단 두 달 만에 직원 수가 30% 증가했고 당분간은 이와 같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p>
<p>이 기간 동안, 그린플럼 팀은 ‘그린플럼 데이터베이스 4.0’ 이라는 가장 진화된 형태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시장에 선보였다.</p>
<p>EMC의 한 부분으로서, 그린플럼 기반의 솔루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은 현재 최고점에 달했으며 따라 갈 수가 없을 정도다.</p>
<p>그린플럼은 또한 그들의 레퍼런스 하드웨어 아키텍처를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VM웨어, 더욱 최근에는 V블록 환경에서도 구동될 수 있게 업데이트했다.</p>
<p>그리고 바로 지금, 그린플럼은 매우 뛰어난 목적별 데이터 컴퓨팅 어플라이언스(Data Computing Appliance, 이하 DCA)를 시장에 선보였다.</p>
<p><strong>그린플럼 포트폴리오의 확장</strong></p>
<p>그 핵심에는 그린플럼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재 싱글 노드 에디션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다운로드해서 사용해 보고 만약 원한다면 업무에 꼭 적용해 보길 바란다.</p>
<p>내가 정말 흥미를 갖는 부분은 새로운 ‘그린플럼 코러스(Greenplun Chorus)’ 제품이다. 이것은 전통적인 IT 중심의 모델을 완전히 뒤엎었다. 그린플럼 코러스는 풍부한 노하우를 지난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더욱 훌륭한 데이터를 가지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고 있다.</p>
<p><strong>발전된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분석을 위한 세가지 소비 모델</strong></p>
<p>새로운 데이터 컴퓨팅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논의는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다른 두 가지 옵션과 자연스럽게 맞물려 있다.</p>
<p>몇몇 이들은 그들 자신이 스스로 지원하고 통합할 수 있는 데이터웨어하우스와 비즈니스인텔리전스(DW/BI) 인프라 &#8211;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등 &#8211; 를 구축하는 것을 선호한다.</p>
<p>실제로, 나는 이러한 특정 업무흐름에 매우 능숙하고 본인들의 업무를 정확히 파악 하고 있는 고객들을 만나곤 한다. 이러한 이들에게, ‘그린플럼’은 하드웨어를 선택할 때 제공되는 순수한 소프트웨어로 사용될 수 있다.</p>
<p>또 다른 이들은 V블록과 같이 이미 통합되고 가상화된 제품을 찾는다. 그리고 &#8211; 특히, 그린플럼 코러스를 사용해 셀프서비스 모델로 바꾸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데이터 웨어하우징을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업무 흐름의 일부로 생각한다.</p>
<p>이들은 단지 하나의 사례가 아닌, 다수의 활용 사례에서도 잘 운영되고 있는 그런 인프라를 선호한다. 설사 V블록에 관심이 없다 할지라도, 필요할 경우 가상 머신에서 그린플럼 소프트웨어가 잘 구동되고 있다는 점은 그들에게도 좋은 일일 것이다.</p>
<p>기존의 테라데이터, 네티자, 오라클의 엑사데이터 외에, 이제 목적별 어플라이언스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만약 당신이 어플라이언스를 찾고 있는 중이라면 그린플럼 데이터 컴퓨팅 어플라이언스를 잠재적 옵션 중의 하나로 리스트에 넣어주기 바란다. 왜 그래야 하는 지 바로 뒤에 설명하겠다.</p>
<p><strong>Data In. Decisions Out.</strong></p>
<p>기본적으로, 뛰어난 어플라이언스는 가능한 한 극적인 현상과 혼란 없이 고객에게 핵심적인 가치와 혜택을 온전히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p>
<p>그린플럼 DCA는 두 가지 측면에서 다른 옵션들보다 경쟁 우위에 서 있다.</p>
<p>첫째는, 그린플럼 DCA가 데이터를 처리하는 성능에 있어 분명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를 이끌어 가기 위해 B/A(Business Analytics)에 의존하고 있는 조직에게 데이터 처리 성능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다. 만약 당신이 데이터를 충분히 빠른 속도로 로딩하지 못한다면, 어떤 유용한 질문에도 제대로 답할 수 없을 것이다. 어찌됐든 데이터 로딩 속도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p>
<p>둘째로, 가격 대비 성능이 높다는 것이다. 그린플럼 DCA는 그린플럼의 무공유 아키텍처를 잘 활용한 덕택에 업계 표준 기술 요소가 될 수 있었다. 몇몇 뛰어난 패키지 지원 어플라이언스 혹은 단일소스 지원 어플라이언스와는 달리 &#8211; 만약 당신이 시간과 예산, 의지가 있다면 – 당신 스스로 그린플럼 DCA를 구축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이유의 열쇠는 모두 그린플럼의 앞선 소프트웨어 내에 있다.</p>
<p>만약 인텔에 무공유 아키텍처를 사용하게 되면 우리는 믿기 어려운 수준의 엔드유저 성능과 엄청난 확장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p>
<p><strong>데이터 처리 속도로 돌아가서</strong></p>
<p>아까도 언급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종류의 솔루션을 평가할 때 쿼리 속도에만 초점을 맞추려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것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에 정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케케묵은 데이터를 쿼리하는 것 – 특히, 손 안에 훨씬 새로운 데이터가 있을 경우에는 –은 그리 큰 이슈가 되지 못한다.</p>
<p>단일 랙(single rack)의 그린플럼 DCA는 시간당 10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한다. 무엇이 더 필요한가? 랙의 수를 늘리면 최대 24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시간당 데이터로딩 속도를 240테라바이트(1페타바이트의 약 1/4)까지 낼 수 있다는 의미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사업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새로운 데이터를 얻는 것에 관심이 정말 지대하다. 새로우면 새로울수록 좋다!</p>
<p><strong>Money Chart</strong></p>
<p>그렇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자세히 보길 원하는 도표일 것이다. 이 도표는 그린플럼 DCA와 현재 시장에서 이름이 더 많이 알려진 다른 어플라이언스와 비교해 놓은 것이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여러 번 얘기했지만!) 바로 MPP 무공유 아키텍처이다.</p>
<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greenplumDCA.jpg"><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greenplumDCA1.jpg" rel="lightbox[41773]" title="greenplumDCA"><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1782" style="border: 1px solid black" title="greenplumDCA"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greenplumDCA1.jpg" alt="" width="500" height="375" /></a><br />
</a>풀랙(full rack)의 그린플럼 DCA는 최신, 최고의 인텔 서버를 16개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오늘 여기에 마스터 코디네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2개의 불필요한 서버가 더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서버의 숫자는 18개가 되겠지만 당신이 정말 신경 써야 할 서버는 16개라 할 수 있다.</p>
<p>단일 랙에는 192개의 코어(core)가 있고 그린플럼 소프트웨어의 뛰어난 성능 덕분에 이 모두를 잘 사용할 수 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인텔이 갈수록 더 많은, 그리고 더 빠른 코어를 제공함에 따라 이들 또한 더 쉽게 작동시킬 수 있게 됐다. 만약 내가 차트를 정확하게 본 것이라면, 그린플럼 DCA는 용량과 성능적인 측면이 훌륭히 조합된 600기가바이트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 압축되지 않은 형태에서 사용 가능한 용량이 36테라바이트이다.</p>
<p>그러나 여기서 중요하게 고려돼야 할 문제는 “압축”이다. 이는 스토리지 용량만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서버와 스토리지 간 이동시켜야 할 데이터 양이 훨씬 작은 것을 의미하고 다시 말해 쿼리 성능을 엄청나게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부여한다.</p>
<p>당신이 얻게 될 결과는 각각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객들은 최소 2.5배의 압축률(정말 압축하기 힘든 데이터), 그리고 대다수의 경우 10배에서 20배까지의 압축률을 경험하고 있다고 그린플럼 팀이 나에게 말해줬다. 그러므로 여기 표에서 볼 수 있는 144테라바이트라는 용량은 실제로 필요한 것 보다 아마도 좀더 보수적인 수치인 듯 하다.</p>
<p>그리고 표의 제일 밑에 있는 숫자들은 잘못된 수치가 아니다. 그린플럼 DCA는 Single logical Complex 내에서 24 랙까지 선형적으로 확장이 가능하다.<br />
<strong><br />
A Dash Of Initial EMC-Value Add, As Well</strong></p>
<p>본 프로젝트의 빠듯했던 스케줄을 고려해 보면, EMC가 그린플럼DCA에 많은 가치를 부여했고 앞으로는 이보다 더 큰, 그리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p>
<p>우선, 그린플럼 DCA는 여타의 다른 EMC 데이터 어플라이언스 제품(데이터 도메인, 아바마, 센테라, 아트모스 등)처럼 일괄작업으로 생산되고 있다. 둘째 EMC 고객 서비스 조직이 그린플럼 DCA를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이라 함은 EMC 고객 서비스 조직이 다른 모든 EMC 플랫폼에 제공하고 있는 ‘미션 크리티컬’한 지원을 의미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이터도메인과 리커버포인트를 사용, EMC의 백업 및 복제기술을 통합해 본 제품에 적용했다.</p>
<p><strong>데이터 웨어하우징과 데이터 보호</strong></p>
<p>대개 그린플럼 환경에서는 데이터 보호를 위해 데이터를 두 번 저장한다. 필요한 경우, 복사된 데이터 중 하나는 외부에 저장된다. DCA의 뛰어난 속성 중 하나는 SAN과 연동이 된다는 것이다.</p>
<p>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의 “두 번째 복사본”은 리커버포인트(RecoverPoint)를 사용해 쉽게 복제할 수 있다.</p>
<p>이 모든 복제 처리는 완전히 외부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 성능에는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p>
<p><strong>크기 측정 및 조정</strong></p>
<p>대부분의 IT 조직들에게 있어서 비즈니스 크리티컬 DW 환경이 얼마나 성장할 것이냐를 측정하고 예측하고자 하는 시도는 헛수고나 마찬가지다. DW 환경이 얼마나 커질지, 얼마나 빠른 속도가 필요하게 될지 예측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란 없다. 사람들은 항상 노력하지만 대개 엄청난 차이로(높든지, 낮든지) 결국 전혀 맞추지를 못한다.</p>
<p>만약 성공적으로 예측을 한다면 결국 정말로 거대하고 정말로 빠른 DW가 필요하다고 나올 것이다.<br />
그린플럼 DCA는 IT업계의 게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작게 시작해서 적정한 속도로 증가하고, 나중에는 정말로 엄청난 것을 얻게 된다.</p>
<p><strong>OK, 그럼 이 모든 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strong></p>
<p>우선 첫째로, 만약 지금 당신이 올인원(all-in-one) 데이터 웨어하우징 어플라이언스를 찾고 있는 중이라면, 고려해야 할 최신 옵션이 생겨났다는 것이다.</p>
<p>둘째는, 고객들이 소프트웨어 기능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 지에 대해 여러 개의 옵션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데이터 웨어하우징 역시 마찬가지다. 만약 원한다면, 그린플럼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당신 조직만의 환경을 구축해라. 가상화 머신에 소프트웨어를 장착해서 기존의 VM웨어 팜(farm), 혹은 V블록에서, 아니면 호환 가능한 다른 벤더의 제품에서 구동해라. 그렇지 않고 당신이 구축할 환경에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있고 (그리고 시간이 별로 없다면), 최적화된 어플라이언스를 선택하는 것을 고려해봐라. 선택은 고객이 하는 것이지 벤더가 하는 게 아니다.</p>
<p>셋째로, 당신은 다른 벤더들의 천편일률적인 지침과 방향과는 다른, EMC의 명확하고 분명한 지침에 주목하게 될 것이다. 이는 곧 EMC가 이 시장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EMC가 표준 하드웨어의 강력한 기술, 레거시에서 자유로운 아키텍처, 그리고 선진 오픈 소프트웨어라는 무기를 가지고 기존 시장 구도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p>
<p>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빅 데이터”라는 용어가 단지 시장의 과장광고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린플럼을 인수하기 전, 나는 이미 “빅 데이터”세계에 있는, 그리고 “빅 데이터”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많은 IT업체를 만나왔다. 이제 나는 그린플럼과 함께 더 많은 고객과의 만남을 가져 나갈 생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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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서울 컨퍼런스 2010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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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Feb 2010 01:27: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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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데이터웨어하우스(DW)와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시장 1위 업체인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는 2010년 3월 3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서울 컨퍼런스 2010(Teradata Universe Seoul 2010)’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 코엘러 테라데이타 회장 겸 CEO와 데이터웨어하우징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테라데이타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스티븐 브롭스트가 기조연설자로 방한한다. 급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DW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도 확인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데이터웨어하우스(DW)와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된다.</p>
<p>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시장 1위 업체인 한국테라데이타(<a href="http://www.teradata.kr" target="_blank">www.teradata.kr</a>)는 2010년 3월 3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서울 컨퍼런스 2010(Teradata Universe Seoul 2010)’을 개최한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2/teradatadwbi100222.jpg" rel="lightbox[26120]" title="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서울 컨퍼런스 2010 개최"><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0pt none;margin-top: 10px;margin-bottom: 1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2/teradatadwbi100222_thumb.jpg" border="0" alt="teradatadwbi100222" width="500" height="334" /></a>이번 행사에는 마이크 코엘러 테라데이타 회장 겸 CEO와 데이터웨어하우징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테라데이타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스티븐 브롭스트가 기조연설자로 방한한다. 급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DW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p>
<p>테라데이터는 대용량 DW 장비로 관련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고, 최근엔 미드레인지와 중견중소 시장용 제품들도 선보이는 등 대형 고객 위주의 제품 포지셔닝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DW 시장에 테라데이타를 겨냥해 오라클과 그린플럼, 네티자, IBM 등이 전용 DW 어플라이언스도 출시하고 있어 테라데이타의 대응 방안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p>
<p>이번 행사는 3월 한국의 서울 행사를 필두로 일본 도쿄,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싱가포르, 독일 베를린, 중국 하이난 등 6개국 주요 도시에서 3개월에 걸쳐 개최되며, 이를 통해 전세계에 데이타웨어하우징(DW), 고객관계관리(CRM)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에 관한 기술이 실제 국내외 업무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소개한다.</p>
<p>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서울 컨퍼런스 2010’ 에서는 ‘통찰력의 가속화 (Accelerating Insight)’라는 주제로 테라데이타 기술이 실제 국내외 업무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전세계 최고 기업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지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p>
<p>이번 컨퍼런스는 데이타웨어하우징, CRM,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에 관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성공 사례를 산업별로 금융, 하이테크, 통신, 유통의 4개 분야로 나눠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이 관심 분야에 따라 세션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p>
<p>미국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웰스파고(Wells Fargo), 중국 최대의 이동통신 기업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임베디드 프로세싱 및 제어 분야의 선두주자 프리스케일 반도체(Freescale Semiconductor), 일본의 유통기업인 가토산업주식회사 등 글로벌 선진 사례뿐만 아니라,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FGDW(파이낸스그룹 데이터웨어하우스)를 구축한 하나금융지주 등의 국내 사례 발표와 함께 SAS, 인포매티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LSI, Protegrity, 엑센츄어, SAP 등 국내외 유수 파트너사, 테라데이타의 비즈니스와 IT전문가들이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p>
<p>이번 행사는 웹사이트(<a href="http://www.teradata.kr/universe" target="_blank">http://www.teradata.kr/universe</a>)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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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오라클 첫 DW 장비 고객은 &#8216;SKT&#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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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4 Jan 2010 07:11: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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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오라클이 데이터웨어하우스(DW) 전용 어플라이언스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오겠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오라클은 지난 2008년 9월에 열린 오픈월드 행사에서 HP와 손을 잡고 엑사데이타 1을 선보인데 이어 2009년 9월에는 썬과 협력해 엑사데이타 2를 시장에 내놨다. 이를 통해 오라클은 테라데이타와 IBM, 그린플럼, 네티자 등 DW 전용 어플라이언스 업체와의 일전을 벼르고 있는 것.
국내 진입도 순조롭다는 것이 한국오라클의 입장이다. 지난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국오라클이 데이터웨어하우스(DW) 전용 어플라이언스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오겠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오라클은 지난 2008년 9월에 열린 오픈월드 행사에서 HP와 손을 잡고 엑사데이타 1을 선보인데 이어 2009년 9월에는 썬과 협력해 엑사데이타 2를 시장에 내놨다. 이를 통해 오라클은 테라데이타와 IBM, 그린플럼, 네티자 등 DW 전용 어플라이언스 업체와의 일전을 벼르고 있는 것.</p>
<p>국내 진입도 순조롭다는 것이 한국오라클의 입장이다. 지난해 엑사데이타 1을 SK텔레콤에 공급하면서 국내 첫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 고객도 확보했다. 본사 임원도 방한해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1/201ChrisChelliahoracle.jpg" rel="lightbox[23333]" title="한국오라클 첫 DW 장비 고객은 'SKT'"><img class="alignright" style="border: 0pt none;margin: 6px 0px 12px 1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1/201ChrisChelliahoracle_thumb.jpg" border="0" alt="201ChrisChelliahoracle" width="247" height="305" align="right" /></a></p>
<p>크리스 첼리아(Chris Chelliah) 엑사데이터 어플라이언스와 전문 솔루션 담당 전무는 “냉장고 문을 열고 음식을 넣고 닫으면 냉장이 되듯이 오라클 엑사데이타 제품도 제공된 후 1주일 안에 가동이 가능하다&#8221;고 말했다.</p>
<p>오라클은 엑사데이타가 자사의 대표 상품으로 빠른 시간 안에 자리잡았다고 강조하고 있다.</p>
<p>하지만 오라클은 3년간 공동 연구해 왔던 HP를 내치고 썬을 인수하면서 1년만에 신제품을 선보였다. 엑사데이타 1 제품을 도입한 고객 입장에서는 좀 황당한 일이 발생한 것.</p>
<p>크리스 첼리아 전무는 “엑사데이타 1과 2의 아키텍처가 동일하기 때문에 투자된 것을 보호할 수 있다&#8221;고 말하고 “버전 2에 적용 소프트웨어를 버전 1에 그대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p>
<p>한국오라클의 한 관계자는 “국내 DW 시장에서 한국오라클이 할 일이 아주 많다”고 우회적으로 답변하면서 올해 관련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p>
<p>한국오라클이 본격적으로 엑사데이타 2를 밀면서 국내 DW 전용 어플라이언스 시장도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DW나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프로젝트에 전용 어플라이언스 장비만 경쟁시키는 고객들이 조금씩 등장하면서 시장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p>
<p>고객 입장에서도 늘어나는 데이터와 분석 업무를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최적으로 결합돼 있고, 별도의 콤포넌트들을 개별적으로 도입해 스스로 통합(인티그레이션)시키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어 어플라이언스 제품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p>
<p>올 DW 시장은 한국오라클의 공략에 선발 전용 어플라이언스 업체들의 대응과 오라클에게 팽당한 한국HP의 해법마련, DW용 전용 소프트웨어만 국내 제공하고 있는 한국사이베이스의 시장 행보가 주된 관심거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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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W 어플라이언스 춘추전국 시대 &#8212; 미소 짓는 테라데이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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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7 Sep 2009 16:34:1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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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느 분야던 혼자서 한길을 가기는 쉽지 않다. 더욱이 주위에 있는 경쟁자들이 그들의 행보에 비난을 퍼부을 때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비난을 하던 경쟁자들이 슬그머니 한우물을 파던 이의 길을 따를 때는 비난받았던 이의 심정은 어떨까?
한국테라데이타 김용하 이사는 &#8220;이제 진정한 우리의 장점이 고객들에게 더욱 부각될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오히려 아주 잘된 일이죠&#8221;라고 말했다. 한국테라데이터는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어느 분야던 혼자서 한길을 가기는 쉽지 않다. 더욱이 주위에 있는 경쟁자들이 그들의 행보에 비난을 퍼부을 때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비난을 하던 경쟁자들이 슬그머니 한우물을 파던 이의 길을 따를 때는 비난받았던 이의 심정은 어떨까?</p>
<p><a title="teradatakoreakim0909" rel="lightbox[pics17304]" href="http://bloter.net/files/2009/09/teradatakoreakim0909.jpg"><img class="attachment wp-att-17305 alignright" style="margin: 5px" src="http://bloter.net/files/2009/09/teradatakoreakim0909.jpg" alt="teradatakoreakim0909" width="300" height="223" /></a>한국테라데이타 김용하 이사는 &#8220;이제 진정한 우리의 장점이 고객들에게 더욱 부각될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오히려 아주 잘된 일이죠&#8221;라고 말했다. 한국테라데이터는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전용 장비(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수많은 거래와 회원들의 정보들을 커다란 저장소에 넣은 후 이를 분석해 기업 활동에 이용할 때 주로 사용하는 장비를 제공한다.</p>
<p>그동안은 혼자서 전용 소프트웨어와 장비가 일체된 DW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해 왔다. 경쟁상대들은 DB 업체들과 이들의 DB를 얹는 서버 업체들이었다.</p>
<p>사이베이스나 오라클, IBM 등이 소프트웨어적으로 경쟁했고, 이들은 IBM, HP, 썬, 후지쯔 같은 서버 업체들과 궁합을 맞춰 테라데이터와 경쟁해 왔다. 하지만 늘어나는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이들은 그간 공격해 왔던 테라데이터의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p>
<p>네티자라는 회사가 등장했고, 썬의 하드웨어와 궁합을 맞춘 그린플럼이 등장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2008년 게임기와 PC주변기기를 제외한 첫번째 하드웨어 사업을 위해 DW 어플라이언스 업체인 데이톨레그로를 인수했다. 오라클은 2008년 9월 말 HP와 손을 잡고 첫번째 DW 전용 어플라이언스인 &#8216;엑사데이터&#8217;를 출시한데 이어 올초 썬을 인수하면서 엑사데이터의 두번째 제품인 &#8216;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버전 2(Exadata Database Machine Version 2)를 선보였다. 한국IBM도 자사 DW와 P시리즈를 결합해 이 시장에 대응하고 있고, 사이베이스 또한 IBM과 협력하면서 전용 어플라이언스 시장에 발을 담갔다.</p>
<p>김용하 이사는 &#8220;후발주자들이 앞다퉈 DW 전용 어플라이언스의 강점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도 더 이상 왜 DW 전용 어플라이언스가 필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후발업체들의 등장으로 테라의 제품 우위를 확실히 입증할 수 있게 됐습니다&#8221;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p>
<p>테라데이터가 단순히 DW 전용 어플라이언스 업체들의 등장에만 환호성을 지르는 것은 아니다. 테라데이터는 그간 경쟁사로부터 폐쇄형 시스템이라는 말을 들어왔다. 자사의 소프트웨어가 자사의 어플라이언스에만 가동되기 때문이다. 또 병렬처리에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처리할 데이터량이 늘어 증설을 할 경우 사이즈별로 조금씩 가능한 것이 아니라 무조건 대형 장비를 한대 더 사야했다. 동일한 노드를 병렬로 연결해 처리해야 했기 때문이다. 닭 잡는 데 소칼을 써야 하는 문제가 있었던 것. 또 테라데이터의 경우 대부분의 고객들이 금융과 통신 등 대형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다보니 중견중소 기업에서는 사용하고 싶어도 마음뿐이었다.</p>
<p>이에 대해 김용하 이사는 &#8220;경쟁사들의 공격이 오히려 테라데이터에겐 득이 됐습니다&#8221;라고 전하고 &#8220;전용 OS에서 수세 리눅스로 바뀌었고, 윈도우 서버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전용 DBMS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증설도 버추얼 스토리지 기능을 통해 필요한 만큼만 증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8221;라고 최근의 변화된 전략을 설명했다. 김 이사는 SMB 고객들도 명품 테라데이터를 구매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제품 라인업과 정책이 유연해졌다고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8220;데이터의 량만 보고 전용 장비를 도입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500기가라도 DB 테이블이 많을 수 있고, 1TB라도 DB 테이블이 더 작을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도록 장비를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8221;라고 말했다.</p>
<p>최근 스토리지 업계에서는 계층화된 관리 이슈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자주 찾는 데이터와 한달에 한번 꼴로 가끔 찾는 데이터는 서로 다른 정책으로 관리되고, 전혀 다른 하드웨어에 저장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슈는 DW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주목받고 있는데 테라데이터는 이 부분을 대폭 개선했다. 가장 많이 찾는 &#8216;핫데이터&#8217;는 성능이 빠른 곳에 저장해 놓는다. 테라데이터는 단순히 이런 계층화된 접근 방식 이외에 이런 작업들이 사람의 손을 빌어 진행되는 &#8216;메뉴얼&#8217; 방식이 아니라&#8217; DBMS에서 자체적으로 통계를 내서 자동으로 처리를 해준다는 것이다.</p>
<p>지리정보시스템에 대한 처리 강화도 DBMS 13버전의 특징이다. 지난 3개월 동안 매장에서 2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고객들이 할인 행사를 위해 어느 정도 거리까지 운전해 이동하겠는가?, 회사에 가장 큰 수익을 가져다 주는 휴대전화 고객들이 밀집된 지역에서 수신 문제 때문에 경쟁업체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는가에 대한 정보들은 사업을 하면서 아주 중요한 것들이다. 이런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된 것.</p>
<p>GIS 정보는 12.0부터 지원하기 시작했던 기능으로 테라데이타 고객은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고객과 운영 데이터와 함께 지리공간 또는 위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함으로써 선택한 지리공간 쿼리의 처리 성능을 최대 20배까지 개선시킬 수 있다. 지리공간 프로세싱은 데이터베이스 내 OLAP (On-Line Analytical Processing)와 SAS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내 데이터 마이닝과 함께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병렬로 실행되는 최신 프로세스이다.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를 개선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통합된 지리공간 데이터와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을 통해 데이터 활용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p>
<p>김 이사는 &#8220;어느 지역에 사는 고객들이 어떤 상품들을 구매하는 지 한 눈에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모든 기능이 단일 DBMS에서 바로 처리되기 때문에 타 업체에 비해 빠르게 고객을 파악할 수 있다&#8221;고 말했다.</p>
<p>경기 상황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운 지금과 같은 위기에 기업들 혹은 정보최고책임자(CIO)은 하나의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분석, 소비자들의 행동 패턴과 심리를 분석해 내고, 경쟁사에 비해 한발 더 빠르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W 어플라이언스 업체들의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생존을 위해 더욱 부단히 투자할 수밖에 없는 기술 업체의 특성상, 이런 DW 전용 어플라이언스 시장의 경쟁은 고스란히 기업들에게 돌아간다. 테라데이타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빠른 시간 안에 고객 친화적으로 바뀌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p>
<p>DW 어플라이언스 시장의 산 증인인 한국테라데이타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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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린플럼, 국내 DW 시장 진입 성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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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5 Jul 2009 16:22:09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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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그린플럼(www.greenplum.com)이 뒤늦은 국내 진출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2개의 국내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국내 DW DBMS와 어플라이언스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기업들의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놓고  분석을 할 때 사용하는 데이터웨어하우징 시장에 뒤늦게 출사표를 던졌던 그린플럼은 한화손해보험과 SK커뮤니케이션즈가 자사의 고객이 돼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의 경우, 그린플럼은 ‘정보계 개편을 위한 DW플랫폼’으로 선정됐다. 현재 기존 DW시스템에서 그린플럼 DW시스템으로  마이그레이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그린플럼(<a href="http://www.greenplum.com/">www.greenplum.com</a>)이 뒤늦은 국내 진출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2개의 국내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국내 DW DBMS와 어플라이언스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p>
<p>기업들의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놓고  분석을 할 때 사용하는 데이터웨어하우징 시장에 뒤늦게 출사표를 던졌던 그린플럼은 한화손해보험과 SK커뮤니케이션즈가 자사의 고객이 돼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중이라고 밝혔다.</p>
<p>한화손해보험의 경우, 그린플럼은 ‘정보계 개편을 위한 DW플랫폼’으로 선정됐다. 현재 기존 DW시스템에서 그린플럼 DW시스템으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SK 커뮤니케이션즈의 경우 ‘전사 통계 시스템’으로 선정돼 향후 SK커뮤니케이션즈의 다양한 분석통계업무를  수행하게 된다.</p>
<p>양사 모두 선정과정에 있어 주요 경쟁사들과의 BMT(성능비교) /POC(개념검증)를 수행했으며, 그린플럼의 주력 솔루션인  썬/그린플럼 DW 어플라이언스의 형태로 공급됐다. 이번에 적용되는 DW 규모는 양사 각각 10TB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p>
<p>유수의 대형 DB 벤더와 전문 DW업체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국내의 DW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국내 진출 1년이 채 안된 업체가  2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한 것은 주목할 만한 결과로 받아들여진다.</p>
<p>그린플럼은 DW DBMS 분야에서 독특한 회사다. 이 회사는 사이베이스, 오라클, IBM 등의 DBMS 제품과 경쟁한다. 하지만 이  업체들의 제품은 <strong><a href="http://en.wikipedia.org/wiki/Symmetric_multiprocessing">SMP(Symmetric  Multiprocessing)</a></strong> 기반의 썬, IBM, HP, 델, 후지쯔 같은 상용 x86/x64 서버에서 처리되도록  설계됐다. 반면 그린플럼은 <strong><a href="http://en.wikipedia.org/wiki/Massively_parallel_processing">MPP</a></strong>(Massively  parallel processing) DBMS 기반 제품을 x86/x64 서버에 탑재한다. 탑재되는 서버는 동일하지만 DBMS 구조가 서로  다르다.</p>
<p>MPP DBMS 업체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전용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하는 테라데이타가 있다. 테라데이타는 MPP DBMS와 전용  테라데이타 서버, BYNET이라는 MPP 전용 소프트웨어 인터커넥트, MPP전용 하드웨어 네트워크 스위치를 결합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일체형이다.</p>
<p>반면 그린플럼은 MPP DBMS와 상용 x86/x64 서버, MPP 전용 소프트웨어 인터커넥트인 gNet, 시스코와 쓰리콤, 익스트림,  주니퍼에서 제공하는  네트워크 스위치를 결합시키고 있다.</p>
<p>빠른 데이터 처리를 위해 MPP 방식을 수용하면서 동시에 특정 하드웨어 장비에 종속되지 않도록 한 것이다. 그린플럼은 양측의 장점만을 취한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p>
<p>그린플럼은 다양한 서버 업체와 협력할 수 있는 구조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최근엔 썬과 협력에 무게를 둬 왔다. 두 회사는 2006년 7월  DW 시장에 발을 담갔고, 2008년 6월에 국내 시장을 함께 공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두 회사의 협력 제품은 ‘썬 DW어플라이언스’였다.</p>
<p>SUN DW어플라이언스는 썬파이어X4500서버를 기반으로 하며, 고성능 DW/BI전용 초병렬기반 (MPP) 데이터베이스인 그린플럼을 탑재해  서버, 스토리지 등과 일체형으로 제공된다.</p>
<p>김희배 그린플럼 한국지역 대표는 “DW업계에서 MPP 또는 최적화된 어플라이언스가 대세인 부분은 이미 학계와 시장에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전하고 “관건은 오픈성과 비용인데, MPP 데이터베이스인 그린플럼은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인터커넥트인 gNet기술과 상용 네트워크 스위치 장비를  활용해 주력인 썬 하드웨어 플랫폼외에도 다양한 벤더사의 x86/64계열 서버를 MPP  시스템으로 구성, DW어플라이언스 또는 최적화된  DW플랫폼의 형태로 제공한다”고 자사의 경쟁력을 강조했다.</p>
<p>그는 또 “썬/그린플럼 DW어플라이언스의 경우, 실데이타 기준으로 6.5 페타바이트(PB) 규모의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는 해외 고객사도  있다”고 밝혔다.</p>
<p>그린플럼은 최근 3개의 채널사와 공식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여 전담 기술과 영업인력을 확보했으며, 개방적인 영업채널정책과 멀티 플랫폼 지원  전략에 따른 하드웨어 벤더사들과의  관계 강화를 통해, 연내 6~8곳의 신규 고객사 확보를 예상하고 있다.</p>
<p>한편, 국내 시장 진입에 성공한 그린플럼이지만 고민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간 긴밀히 협력해 왔던 썬이 오라클에 인수됐기 때문이다.  오라클이 그린플럼과 썬의 협력에 대해 어떤 카드를 꺼내들지는 모르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것은 영업에 많은 장애가 될 수 있다. 물론 오라클  입장에서도 2008년 9월 HP와 손을 잡고 DW 전용 어플라이언스인 ‘HP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머신’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 협력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과제다. 두 회사가 어떤 해법을 찾을지도 DW 어플라이언스 시장의 관심거리다.</p>
<p>관련 기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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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6><a href="../archives/6555">세계 3위 SW 업체 오라클, 첫 하드웨어  선보였다</a></h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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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6><a href="../archives/4016">한국썬은 왜 DW와 BI 시장에 뒤늦게  뛰어들까?</a></h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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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6><a href="../archives/14159">윤문석 테라데이타 사장이 고객앞에서 화투패 돌리는  사연</a></h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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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문석 테라데이타 사장이 고객앞에서 화투패 돌리는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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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7 Jun 2009 14:14:42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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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희끗한 머리의 신사가 빨깐 화투장을 들고 나타났다. 그는 항상 &#8216;일대일&#8217;의 만남을 즐긴다고 했다. 갑자기 화투를 꺼내면서 &#8220;&#8216;팔광&#8217;을 찾아보라&#8221;고 한다.  얼떨결이었지만 내 손엔 화투가 들려 있었고, 손과 눈이 연신 빠르게 화투장을 뒤진다.
씩 웃던 그는 다시 화투를 섞더니 내 앞에 다시 놓으며 &#8220;이번엔 &#8216;고도리&#8217;를 찾아보라&#8221;고 한다. &#8216;아니 뭐하자는 거야&#8217;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그의  페이스에 말려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희끗한 머리의 신사가 빨깐 화투장을 들고 나타났다. 그는 항상 &#8216;일대일&#8217;의 만남을 즐긴다고 했다. 갑자기 화투를 꺼내면서 &#8220;&#8216;팔광&#8217;을 찾아보라&#8221;고 한다.  얼떨결이었지만 내 손엔 화투가 들려 있었고, 손과 눈이 연신 빠르게 화투장을 뒤진다.</p>
<p>씩 웃던 그는 다시 화투를 섞더니 내 앞에 다시 놓으며 &#8220;이번엔 &#8216;고도리&#8217;를 찾아보라&#8221;고 한다. &#8216;아니 뭐하자는 거야&#8217;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그의  페이스에 말려든 나는 어느새 화투장을 찾기 위해 손을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p>
<p>화투를 들고 국내 기업들의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찾아 나선다는 이는 윤문석 한국테라데이타 지사장이다. 고객과 화투판이라도 벌이려는  것일까? 허허 웃던 그는 &#8220;우리 회사와 다른 회사들의 제품 차이를 설명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찾아낸 게 화투인데 이만한 게 없더라구요&#8221;라면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놨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teradatakoreaceo" rel="lightbox[pics-1244203118]" href="http://bloter.net/files/2009/06/teradatakoreaceo.jpg"><img class="attachment wp-att-14158 centered aligncenter" src="http://bloter.net/files/2009/06/teradatakoreaceo.jpg" alt="teradatakoreaceo" width="500" height="333" /></a></p>
<p>윤 사장이 화투를 들고 다니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테라데이타라는 회사를 잠깐 살펴봐야 한다.</p>
<p>테라데이타는 데이터웨어하우스(DW) 전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업체다. 특정 소프트웨어를 전용 하드웨어에 담아낸 것을 흔히 &#8216;어플라이언스&#8217;라고 하는데, 테라데이타는DW 전용 어플라이언스 업체인 셈이다. 이 분야  최고의 업체다.</p>
<p>DW는 기업내 이곳 저곳에 산재돼 있는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분석할 때 사용하는 커다란 정보창고다. 대규모 시스템의 경우, 일반적으로 병렬처리 시스템으로 구현하는데, 그 방식에 있어 테라데이타의 어플라이언스는  <strong><a href="http://en.wikipedia.org/wiki/Massively_parallel_processing" target="_blank">MPP</a></strong>(Massively parallel processing) 기반으로 <strong><a href="http://en.wikipedia.org/wiki/Symmetric_multiprocessing" target="_blank">SMP(Symmetric Multiprocessing)</a></strong> 기반의 일반 서버들과는 다른 기술을  사용한다.</p>
<p>DW를 만들기 위해 고객들이 선택하는 방법은 두 가지 정도다.  하나는 전문 DBMS와 서버를 별도로 구매해서 운용하는 방식이다. 또 하나는 테라데이타처럼 SW와 HW가 완전히 밀결합된 ‘DW 전용  어플라이언스’를 구매하는 것이다. 그런데 전자의 경우는 IBM이나 <a href="http://www.hp.com/" target="_blank">HP</a>, <a href="http://www.sun.com/" target="_blank">썬</a>, <a href="www.dell.com" target="_blank">델</a>, 후지쯔 같은 SMP 기반 서버에 가동된다. 테라데이타만 MPP 기반으로  장비를 만들었다.</p>
<p>이것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윤 사장의 화투 이야기 속으로 다시 들어가 보자.</p>
<p>화투패를 쥐고 위에서부터 한장씩 확인하는 방식이 SMP 형태고, 화투패를 3등분 해놓고 동시에 찾아내는 방식이 MPP란다. 당연히 수많은  분석 요구에 대응하는데는 MPP가 월등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화투로 풀어낸 병렬처리 시스템의 차이다.</p>
<p>IT 분야는 낯선 기술용어들이 많아 익숙해지기 어렵다. 그 기술용어들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더 어렵다. 고객에게 개념을 정확하게 풀어 알기쉽게 설명하는 일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전문가의 역량이 발휘되고 필요한 부분이 바로 &#8216;어려운 얘기를 쉽게 풀어 설명하는&#8217; 일이다. 어려운 것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방법의 열쇠는 &#8216;가장 친숙한 것을 이용한 비유&#8217;다.</p>
<p>윤문석 사장은 &#8220;고객들에게 화투를 이용해 설명하면 많은  고객들이 고개를 끄덕여요. 이해가 됐다는 거죠&#8221;라며 웃는다. 30년넘게 IT 비즈니스를 해온 베테랑의 면모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p>
<p>고객들을 자주 찾아가는 것이야 모든 기업들이 하는 일이지만 최근 테라데이타는 많은 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더 자주 찾아가야  한다. 제품군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 시장 분위기도 나쁘지는 않다.</p>
<p>최근 사이베이스나 <a href="http://www.oracle.com/" target="_blank">오라클</a>, <a href="http://www.microsoft.com/" target="_blank">마이크로소프트</a> 등 DBMS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8216;DW  전용 어플라이언스&#8217;를 출시하거나 관련 업체를 인수했다. 네티자 같은 전문 어플라이언스 업체도 등장했고, 썬도 그린플럼과 협력해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조금씩 전운이 감돌고 있다는 얘기다.</p>
<p>그동안 테라데이타는 대형 장비 한 기종만을 주력해왔다. 이 때문에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은행이나 통신사 등이 사용할 최고 사양의 제품은 있었지만 일반 대기업과 중견중소 시장은 아예 진출할 엄두도 못내고 있었던 것. 윤문석 사장은 이를 &#8220;고객이 탁자 하나 옮기자고 했는데 대형 화물 트럭을 가져와 이걸로도 나를 수 있습니다&#8221;라고 한 격이라고 설명했다.</p>
<p>하지만 지난해 10월 테라데이타는새로운 기종들을 선보이면서 이같은 약점을 보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기반의 DW 전용 소프트웨어도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전용 소프트웨어 판매는 그동안의 테라데이타 전략과 비교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변화 중 하나다.</p>
<p>윤 사장은 &#8220;대형 고객부터 중견중소 기업들까지 모두 최고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더 많이 알리는 일만 남았죠&#8221;라고  밝혔다.</p>
<p>SAP와의 협력도 테라데이타에게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p>
<p>두 회사의 협력은 SAP 넷위버 비즈니스웨어하우스(BW),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SAP BusinessObjects) 소프트웨어,  테라데이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 솔루션을 통합해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것으로, 고객들은 전사적 정보를 한 곳에 집적해 세부 정보의  가시성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제품군을 다양화한 결과 이런 협력도 가능해진 것.</p>
<p>테라데이타는 정보 처리 임계점이 되면 새로운 장비를 구매해 연동시키는 전략을 취해왔다. 예를 들어 60TB를 처리하는  것이 한계였을 때 그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60TB 처리용 장비 하나를 판매하는 방식이었다. 이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볼멘 소리를 들어야했다. 10TB가 필요한데도 어쩔 수 없이 60TB짜리 장비를 사야하기 때문이었다.</p>
<p>테라데이타는 이런 약점을 최근 출시된 ‘테라데이타 DBMS 13’ 제품부터 해결했다. 윤문석 사장은 &#8220;그만큼 시장의 변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8221;라고 설명했다.</p>
<p>윤 사장은 한국오라클, 시만텍코리아 지사장을 거쳐 테라데이타에 몸을 담근지 이제 6개월이 됐다. IT 분야에서는 최고참 비즈니스맨이지만, 하드웨어 영업은 처음이다. 하드웨어 비즈니스는 처음이지만 그간 직판 체계에서 탈피해 파트너들을 통한  판매도 계획하고 있을 만큼 의욕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아마 그는 파트너를 모집할 때도 화투를 꺼내들지 모른다.</p>
<p>또 혹시 모를 일이다. 한국테라데이타가 고객세미나에서 모포와 화투를 선물할지도. 받거든 놀라지 마시라. 그는 오늘도 화투패를 들고 회사  문을 나설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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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테라데이타-한국썬, 신임 지사장 임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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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1 Dec 2008 03:43:08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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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bi]]></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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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테라데이타와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새로운 지사장을 선임했다.
한국테라데이타는 12월1일자로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윤문석 전 시만텍 코리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윤문석 사장은 30년 이상 경력의 영업과 마케팅 전문가로 한국 오라클 회장, 한국 베리타스 소프트웨어, 시만텍 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2007년 1월부터 한국 지사를 이끌어오던 콘바스 사장은 한국에서 2년간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호주 시드니에 있는 아태지역 본부로 옮겨 새로운 임무를 담당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국테라데이타와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새로운 지사장을 선임했다.</p>
<p><a href="www.teradata.kr" target="_blank"><strong>한국테라데이타</strong></a>는 12월1일자로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윤문석 전 시만텍 코리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p>
<p><a title="teradataceo081201" rel="lightbox[pics8686]" href="http://bloter.net/files/2008/12/teradataceo081201.jpg"><img class="attachment wp-att-8687 alignright"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 10px" src="http://bloter.net/files/2008/12/teradataceo081201.jpg" alt="teradataceo081201" width="300" height="200" /></a>윤문석 사장은 30년 이상 경력의 영업과 마케팅 전문가로 한국 오라클 회장, 한국 베리타스 소프트웨어, 시만텍 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p>
<p>2007년 1월부터 한국 지사를 이끌어오던 콘바스 사장은 한국에서 2년간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호주 시드니에 있는 아태지역 본부로 옮겨 새로운 임무를 담당할 계획이며, 원활한 업무 이양을 위해 내년 초까지 국내에 머물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p>
<p>윤문석 신임 사장은 &#8220;테라데이타는 데이터 웨어하우징과 기업 분석을 통한 BI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8221;이라면서, &#8220;우리가 보유한 이러한 가치를 고객에게 보다 잘 전달하여, 이를 통해 한국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8221;는 포부를 밝혔다.</p>
<p>또한, 그는 “기존의 영업 판매 방식에 더해 채널을 강화하고 타깃 시장도 확대해 국내 시장에서 파트너들과 윈윈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p>
<p><a href="http://kr.sun.com" target="_blank"><strong>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strong></a>는 영업 대표 총괄을 담당하던 천부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p>
<p><a title="sunkoreanewceo" rel="lightbox[pics8686]" href="http://bloter.net/files/2008/12/sunkoreanewceo.jpg"><img class="attachment wp-att-8688 alignleft" style="margin: 10px" src="http://bloter.net/files/2008/12/sunkoreanewceo.jpg" alt="sunkoreanewceo" width="200" height="262" /></a>신임 대표이사 천부영 사장은 2002년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의 영업 전무로 합류한 이래 인더스트리 영업 총괄, 시스템 프랙티스 총괄 책임 및 채널 총괄 등 다수의 부서를 총괄해 왔다.</p>
<p>라이오넬 림 (Lionel Lim)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부사장은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된 천부영 사장은 지난 26년간 IT 산업분야에 몸담아 온 베테랑이며, 한국썬에서도 영업 대표로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성장에 이바지했다”면서 “특히 대고객영업과 채널영업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경험을 통해 썬의 혁신적인 제품들 및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국썬이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를 구축함은 물론 더 큰 성장을 하는 데 있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또 라이오넬 림 부사장은 “지난 6년간 한국썬을 이끌었던 유원식 전 대표이사는 그 동안 보여줬던 강한 리더십으로 기억될 것이다. 유원식 전 대표이사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유 전 대표이사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p>
<p>천부영 신임 사장은 “한국썬은 최근 파트너사들과의 관계를 크게 확대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전략적 변화와 함께 그 동안 국내 시장에서 다져온 영업 기반의 결합을 통해 한국썬은 다시 한번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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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C제일은행, 차세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도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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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9 Aug 2008 09:13:23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CR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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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SC제일은행(www.scfirstbank.com)이 자사의 고객 관계 관리를 위한 차세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인 &#8216;테라데이타 릴레이션십 매니저(Teradata Relationship Manager 6; TRM 6)을 도입했다.
SC 제일은행의 CE(Customer Experience) 고객 전략팀 이윤택 부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핵심은 기존의 상품 중심 비즈니스 모델을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함으로써 고객에게 맞춤화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데 있다”면서“테라데이타의 선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C제일은행(<a href="http://www.scfirstbank.com">www.scfirstbank.com</a>)이 자사의 고객 관계 관리를 위한 차세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인 &#8216;테라데이타 릴레이션십 매니저(Teradata Relationship Manager 6; TRM 6)을 도입했다.</p>
<p>SC 제일은행의 CE(Customer Experience) 고객 전략팀 이윤택 부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핵심은 기존의 상품 중심 비즈니스 모델을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함으로써 고객에게 맞춤화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데 있다”면서“테라데이타의 선진 솔루션과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도입함으로써 고객들과의 보다 밀착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요구 중심의 전략 수립, 영업의 극대화 및 고객중심 경영 기업 브랜드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p>이번에 SC제일은행이 도입한 TRM 6는 강력한 분석 기능과 고객 커뮤니케이션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상황에 맞는 연관된 메시지를 적시에 운영 시스템에 보냄으로써 고객과의 상호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또한 전자 메일, 콜센터, SMS, DM(Direct Mail), POS 및 ATM을 포함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관리, 조정하고 최적화해 마케팅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해준다.</p>
<p>한국테라데이타의 콘바스 사장은 “SC 제일은행이 ‘고객 퍼스트 (Customer First)’라는 기업 목표를 실현해 나가는 데 일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CRM 운영 분야 리더인 SC 제일은행이 차세대 핵심 고객관리 솔루션인 테라데이타의 TRM 6를 국내 업계 최초로 채택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는 만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한편, SC 제일은행은 성공적인 CRM 운영으로 지난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후보들을 제치고 전술적인 비즈니스 절차의 혁신을 통해 고객 중심적으로 조직을 변화시킨 우수 기업에게 수여되는 ‘테라데이타 마켓리더상’을 수상한 바 있고, 지난 6월에는 테라데이타의 재난복구시스템(DRS)을 구축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p>
<p>SC제일은행의 TRM 프로젝트는 2008년 7월부터 6개월 동안 구축 및 테스트 기간을 거쳐 2009년 1월에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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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P, &#8220;BI 분야 가능성 무궁무진&#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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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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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B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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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HP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시장에 힘을 싣고 있다. 국내 시장에는 후발 주자 중의 후발 주자라서 아직까지 한국HP의 영향력이 크지는 않지만 대용량 데이터웨어하우징(DW) 시장은 자사가 개발한 네오뷰로 접근하고, 최근 고객들이 주목하고 있는 마스터데이터관리(MDM) 영역은 전문 솔루션 업체인 애비니시오(Abinitio)와 협력해 진출할 계획이다. 


미셜 돈(Michelle Dorn) HP 소프트웨어 아태&#38;일본지역 BIO(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최적화) &#160;총괄 부사장(사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한국HP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시장에 힘을 싣고 있다. 국내 시장에는 후발 주자 중의 후발 주자라서 아직까지 한국HP의 영향력이 크지는 않지만 대용량 데이터웨어하우징(DW) 시장은 자사가 개발한 네오뷰로 접근하고, 최근 고객들이 주목하고 있는 마스터데이터관리(MDM) 영역은 전문 솔루션 업체인 애비니시오(Abinitio)와 협력해 진출할 계획이다. </p>
<p></FONT><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
<div class="imageblock right"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img src="/tt/attach/5/1718921869.jp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class="tt-resampling" height="240" width="282" style="cursor: pointer;" onclick="open_img('/tt/attach/5/1718921869.jpg')" /></div>
<p>미셜 돈(Michelle Dorn) HP 소프트웨어 아태&amp;일본지역 BIO(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최적화) &nbsp;총괄 부사장(사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nbsp;&#8217;HP 소프트웨어 월드 2008&#8242; 행사에 참석한 후 기자간담회에서 &#8220;전세계 BI 시장이 500억 달러 정도인데 이 중 HP는 60억 달러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8221;고 전하고 &#8220;컨설팅과 서비스 위주로 사업을 전개해 왔는데 이제는 네오뷰라는 제품도 출시하면서 시장 장악력은 더욱 커질 것&#8221;이라고 밝혔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HP의 하드웨어 일체형 DW 제품은 10TB&nbsp; 이상의 데이터를 보유한 고객사들을 겨냥하고 있는 고성능 대용량 제품이다. 은행이나, 공공, 유통, 제조 등 글로벌 기업들이 1차 타깃이다. HP의 행보는 테라데이타와 유사하다. HP는 전세계적으로도 테라데이타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윈백 전략을 취하고 있다. 전세계 9개 고객사 대부분이 테라데이타 고객이었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HP의 &#8216;타도 테라데이타&#8217; 전략에 대해 3월 4일 국내 방한했던 테라데이타 마이크 코엘러 최고의사결정자는 &#8220;HP가 2006년 9월 데이터웨어하우스(DW)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고작 한 두 고객사를 확보했을 뿐이다. 월마트 또한 테라데이타와 지속적으로 일하고 있다&#8221;며 &#8220;고객들은 여전히 테라데이타를 신뢰하고 있다&#8221;고 밝힌 바 있다. </font></p><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이런 견해에 대해 미셜 돈 부사장은 &#8220;물론 테라데이타는 좋은 회사지만 HP는 그 이상의 투자와 고성능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좋은 경쟁이 될 것&#8221;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가트너 매직쿼드런트에서 HP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8220;조만간 등장할 것이다. 이미 접촉을 했다&#8221;고 밝혔다. </p>
<p>HP는 최근 BI 업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인수합병으로 향후 협력 관계에 먹구름이 지는 것 아니냐는 견해에 대해서는 &#8220;인수한 업체들도 기존 업체들의 협력 관계를 잘 알고 있다. 협력은 아무런 이상 없다&#8221;고 밝혔다. </p>
<p>HP는 3M USA와 월마트 US의 데이터센터 1곳, 네덜란드 라보뱅크를 비롯해 인도,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 9개 정도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p>
<p>DW 시장 진출과는 별개로 최근 고객사들이 차세대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마스터데이터관리 시장도 개화되고 있다. 이 시장에 대해서는 HP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전문 업체인 애비니시오(Abinitio) 솔루션을 통해 접근할 계획이다. 미셜 돈 부사장은 &#8220;MDM 시장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다. 애비니시오는 그 분야 전문 솔루션 업체다. 긴밀한 협조 관계로 이 시장에 대응할 것&#8221;이라고 밝혔다. </p>
<p>한국HP가 BI 시장에 뛰어들고는 있지만 국내 시장 상황이 녹록하지만은 않다. 이미 대규모 DW 프로젝트가 끝났고, 고객들은 하드웨어 일체형 제품을 선호하지 않고 있다. 서버와 소프트웨어를 분리 발주하는 경우가 많다. </p>
<p>한국HP가 이런 난관을 뚫고 BI 전문 업체로 국내 시장에서도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p>
<p>한편, HP는 IT 개발부터 테스트, 운영, 폐기 등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마크 허드 HP CEO 부임 이후 65억 달러를 들여 소프트웨어 업체들을 인수합병해 왔다. 그후 비즈니스 테크놀로지라는 용어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기술들이 기업의 이익 확대에 집중돼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p>
<p></p><br />
<div>스티브 맥월터(Steve McWhirter) HP 소프트웨어 APJ 총괄 부사장은 &#8220;신기술에 대한 투자는 기업 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야 하는 시대입니다. 기술로서 존재하는 시기는 갔습니다. HP는 세계 6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고객들의 이익 극대화를 지원하는 업체로 탈바꿈하고 있다&#8221;고 밝혔다. &nbsp;</FONT></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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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테라데이타, &#8220;HP 네오뷰? 경쟁상대 안된다&#8221;</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80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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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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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HP가 2006년 9월 데이터웨어하우스(DW)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고작 한 두 고객사를 확보했을 뿐이다. 월마트 또한 테라데이타와 지속적으로 일하고 있다.&#8221; 
테라데이타 마이크 코엘러 최고의사결정자(CEO, 사진)에게 HP의 DW 시장 진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이런 답변이 돌아왔다. HP의 마크허드 CEO는 NCR-테라데이타 출신이다. HP CEO에 부임한 후 하드웨어 일변도의 회사를 솔루션 회사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DW는 이런 변화의 대표적인 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8220;HP가 2006년 9월 데이터웨어하우스(DW)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고작 한 두 고객사를 확보했을 뿐이다. 월마트 또한 테라데이타와 지속적으로 일하고 있다.&#8221;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테라데이타 마이크 코엘러 최고의사결정자(CEO, 사진)에게 HP의 DW 시장 진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이런 답변이 돌아왔다. HP의 마크허드 CEO는 NCR-테라데이타 출신이다. HP CEO에 부임한 후 하드웨어 일변도의 회사를 솔루션 회사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DW는 이런 변화의 대표적인 예다. </p>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tt/attach/5/8602036332.jp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class="tt-resampling" height="336" width="500" style="cursor: pointer;" onclick="open_img('/tt/attach/5/8602036332.jpg')" /></div>
<p>HP는 네오뷰라는 하드웨어 일체형 DW 제품을 출시하고 테라데이타 고객 위주로 윈백 전략을 취하고 있다. 월마트라는 걸출한 고객도 확보했고, 이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테라데이타 고객들을 대상으로 윈백 전략을 취하고 있다. &nbsp;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이런 상황에서 HP의 주 타깃이 되고 있는 테라데이타는 &#8220;덤벼 볼 테면 덤벼 보라&#8221;고 말한다. 테라데이타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다. 가트너의 매직쿼드런트 보고서를 인용해 &#8220;네오뷰는 애널리스트들의 평가 대상에서도 제외됐다. 우리는 이 분야 1위이고 지난해 전세계 DW시장이 6.8% 성장했는데 우리는 10% 넘게 성장했다. 고객들은 여전히 테라데이타를 신뢰하고 있다&#8221;고 목소리를 높힌다.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HP에 대한 평가는 한국사이베이스도 테라데이타와 마찬가지 입장이다. 한국사이베이스의 한 관계자는 &#8220;아태지역 킥 오프 행사에서 HP 네오뷰에 대한 입장을 물어보는 질문이 있었는데 아직 인지도도 낮고, 고객 한두개 확보했다고 선발 업체들이 긴장할 상황은 아니다&#8221;라는 답변을 얻었다는 것.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테라데이타는 국내 DW 시장에서 한국사이베이스와 선두 그룹에 있다. 한국오라클, 한국IBM,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이 그 뒤를 따르고 있고, 이 시장에 한국HP도 발을 담갔다. 테라데이타가 NCR에서 분리되면서 국내 고객들이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지점을 모든 DW 업체들이 강조하면서 테라데이터 고객을 뺏어오기 위해 분주하고 테라데이타는 방어해야 하는 입장이다.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이런 가운데 본사 CEO가 직접 국내에 방한해 테라데이터가 2007년 1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미국내 10번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코엘러 CEO는 또 &#8220;제품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SAS같은 업체들과 파트너 관계도 맺는 등 사업이 번창하고 있다. 또 기술지원과 파트너 지원 등도 별 문제 없다&#8221;고 강조했다.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한국테라데이타는 엔터프라이즈데이터웨어하우징(EDW)와 액티브 데이터 웨어하우징(ADW)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사적 데이터웨어하우징과 기업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nbsp;국내 시스템통합(</font><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SI)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발굴과 고객 포커스 솔루션 강화에 나섰다. </p>
<p>600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세미나도 개최하면서 여전히 DW 시장에서의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
<p></FONT><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한국 테라데이타의 콘바스 사장은 “2008년 국내 비즈니스 성장 및 확대를 위한 핵심 영업 전략은 국내 SI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기존 고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객 포커스 솔루션 지원”이라고 밝혔다. </p>
<p>그는 또한, “이를 위해서 항상 한국 고객의 성공에 초점을 두고 고객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 최상의 솔루션과 컨설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NCR-테라데이타에서 테라데이타로 홀로 서면서 잠시 주춤했던 한국테라데이타가 수성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이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셈이다. </p>
<p>DW는 의사결정자는 물론 수많은 협업 담당자와 파트너들이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를 위한 기본적인 아키텍처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p>
<p>대부분의 고객들이 대규모 DW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데 올해는 기존 인프라를 좀더 인텔리전트하게 변모시키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한국테라데이타는 경쟁업체에 순순히 선두 자리를 빼앗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후발 주자들이 전열을 정비한 테라데이타를 어떻게 넘어설지 주목된다.</FONT></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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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터웨어하우스가 HP SW의 비상동력＂</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41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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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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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시장이 포화상태였다고 생각했을 때 아직도 기회가 있다며 뛰어드는 업체를 볼 때면 무척 궁금해진다. 쟁쟁한 선발 업체들이 수많은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고 했을 때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그것도 그동안 그 업체가 놀던 곳이 아닌데 말이다.&#160;
  한국HP 테크놀로지 솔루션 그룹 네오뷰(EDW) 컨설턴트인 오영수 이사를 만난 것도 이런 의문을 좀 해소해보고 싶어서였다. HP가 데이터웨어하우스(DW) 시장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font face="Arial" size="2"></p>
<p align="justify">시장이 포화상태였다고 생각했을 때 아직도 기회가 있다며 뛰어드는 업체를 볼 때면 무척 궁금해진다. 쟁쟁한 선발 업체들이 수많은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고 했을 때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그것도 그동안 그 업체가 놀던 곳이 아닌데 말이다.&nbsp;</p>
<p> <img style="MARGIN: 10px" height="226" alt="" width="300" align="left" border="1" src="/tt/attach/5/8df431955401af9f_l.jpg" /> 한국HP 테크놀로지 솔루션 그룹 네오뷰(EDW) 컨설턴트인 오영수 이사를 만난 것도 이런 의문을 좀 해소해보고 싶어서였다. HP가 데이터웨어하우스(DW)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영수 이사는 데이터웨어하우스(DW) 업체인 한국NCR테라데이터에서 최고기술책임자를 역임한 인물이다. </p>
<p align="justify">오영수 이사는 &quot;금융권들이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통신사도 마찬가지다. 이미 구축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신규로 구축하는 곳들도 있다. 여전히 시장엔 기회가 있다&quot;는 말로 포화상태라는 말을 반박한다. 물론 후발주자로서 시장 진입이 쉽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그것은 넘어야 할 산이란다. </p>
<p align="justify">HP는 그동안 DW 솔루션을 보유한 오라클이나 사이베이스 같은 업체들과 협력하는 하드웨어 업체였다. 이제는 이런 협력은 협력대로 진행하면서 자사의 하드웨어와 DW 제품을 밀결합시켜서 경쟁도 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HP가 DW 시장에 뛰어든 것은 소프트웨어 사업을 강화하려는 HP의 큰 전략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nbsp;</p>
<p>하드웨어 매출에 의존했던 IBM이나 썬 같은 경쟁업체들은 속속 소프트웨어 업체로 변모하고 있다. 하드웨어 수익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지만 왜 하필 DW 인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p>
<p align="justify">HP는 칼리피오리나 CEO가 물러나고 나서 NCR 출신의 마크 허드 CEO가 이끌고 있다. 소프트웨어 사업을 해봤던 인물이라는 점도 눈에 띄지만 HP 자체를 변화시키기 위해 마크 허드 CEO는 랜디 모트 월마트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영입해 대대적으로 HP 내부의 시스템들을 손보고 있다. </p>
<p align="justify">HP 하이랜더 프로젝트(Highlander Project)가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이 프로젝트는 2005년 전세계에 산재돼 있는 HP의 762개 데이터 마트 시스템을 2008년까지 1개의 데이터 웨어하우스로 통합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막대한 프로젝트의 플랫폼으로 HP 네오뷰가 채택됐으며, 2007년 현재 320여개의 데이터 마트 시스템으로 통합된 상태이다. </p>
<p align="justify">이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을 통해 신속한 비즈니스 결과를 위한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이는 엄청난 비용 절감을 가져 오고 있다. 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앞으로 전세계 5만 여 사용자가 사용 가능하게 될 것이다.</p>
<p align="justify">오영수 이사는 &quot;이 프로젝트에는 HP가 보유한 많은 기술들이 적용됐다. 컴팩을 인수할 때 확보한 논스톱 서버와 템덤에서 사용하던 SQL MX 기술을 모디파이해서 DW 제품인 네오뷰를 만들었다. 없던 기술이 아니라 이미 우리가 가진 기술들 중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적용했다&quot;고 밝혔다. </p>
<p align="justify">오영수 이사는 자사의 DW 솔루션과 하드웨어 제품은 3테라바이트급 DW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선발 업체와의 전면적인 경쟁이 시작된 셈이라고 설명한다. </p>
<p align="justify">HP는 이미 자사의 플랫폼과&nbsp;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즈니스오브젝터, SAS, 인포메티카 등의 제품을 연동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했으며 SAP와 오라클 같은 업체들의 솔루션 연동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한다.&nbsp;오 이사는 기존 업체들이 자사의 DW 플랫폼 성능에만 중점을 두면서 정작 고객들이 원하는 기업용 응용프로그램과의 연동엔 소홀했었다면서 자사의 차별점을 부각시킨다.&nbsp; </p>
<p>이런 플랫폼 사업을 뒷받침 해주는 것이 바로 전문 컨설팅 조직이다. <font face="Arial" size="2">HP는 BI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해 700여명의 BI 솔루션 전문가로 구성된 미국 컨설팅 업체인 &#8216;나이트브릿지 솔루션스(Knightsbridge Solutions)&#8217;와 </font><font face="Arial" size="2">330여명의 전문가가 금융과 통신 산업 분야에 최상의 BI 서비스를 제공해온 유럽 컨설팅 업체 &#8216;TTP&#8217;를 인수한 바 있다. 이 업체 인수에 4조원 가량이 투자됐다. 실로 엄청난 액수지만 HP가 BI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투자금액이다.&nbsp;</p>
<p>오 이사는 &quot;나이트브릿지솔루션스가 미국 시장에서 포춘 500대 기업들을 대상으로 BI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 업체다. 이 회사의 날리지와 HP&nbsp;컨설팅 조직의 날리지가&nbsp;합쳐졌을 때의 시너지는&nbsp;선발 업체들이 무시못할 것&quot;이라고 밝혔다.&nbsp;</p>
<p>하지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분리발주하는 상황에서 이를 결합해 판매하는 전략이 통할 수 있을까? 오 이사는 &quot;내가 NCR 출신이다. 그런 문제는 친정에서 근무할 때도 있었지만 시장을 보라. 고객들은 필요한 경우 최고의 성능을 내는 솔루션들을 찾게 돼 있다&quot;고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반응이다.&nbsp;</p>
<p>한국HP의 도전에 대해 한국테라데이타의 한 관계자는 &quot;새로운 업체도 진입하면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지겠지만 후발 업체가 시장 안착을 위해 고객을 자주 접촉하다보면 관련 시장도 더 활성화될 수 있다. HP의 도전을 환영한다&quot;고 밝혔다.&nbsp;</p>
<p>오영수 이사는 &quot;기존 업체들이 실시간엔터프라이즈(RTE)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약간씩 부족한 면이 있었다. 오라클이 제품과 테라데이타의 장점만을 모아 개발된 제품이 바로 네오뷰&quot;라고 설명하면서 &quot;가격 대비 성능은 물론 제품 경쟁력도 자신하고 있다&quot;고 올 한해 DW와 BI시장에서 한국HP의 행보를 눈여겨 봐줄 것을 당부했다.&nbsp;</p>
<p>문제는 이런 내용들을 얼마나 국내 업체의 입맛에 맞게 현지화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quot;분위기는 아주 좋다&quot;는 한국HP. DW와 BI시장에서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할 수 있을까? 고객들이 얼마나 한국HP를 선택해 줄지 이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font></p>
<p></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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