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테크핀

arrow_downward최신기사

NYSE

뉴욕증시, '숨고르기' 속 혼조세…모더나·테슬라·아마존 ↑

뉴욕증시가 엇갈린 경제 지표 속에 단기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와 실업지표 악화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5.06포인트(0.58%) 내린 29,871.1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15포인트(0.17%) 하락한 3,629.26에 거래를 마감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69포인트(0.45%) 상승한 12,091.01에 거래됐다. 나스닥은 이날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전날 사상 처음으로 30000선 고지를 넘은 이후 하루 만에 0.6% 가까이 내려가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외신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밀어 올렸다고 분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공직석인 정권 이양 절차에 돌입한 점도 불확실성을 줄였다.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차기 재무장관...

리콜

테슬라, 모델 X·모델 Y 9500대 리콜…"지붕·볼트 결함"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차량 지붕 부품과 볼트 조임 문제로 모델 X 및 모델 Y 9500여대를 리콜한다. 25일(현지시간) CNBC, 로이터 통신은 리콜 대상은 2015년 9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생산된 모델X 9136대와 2020년형 모델Y 401대가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모델X의 경우 지붕 마감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붕 트림이 주행 중 분리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모델Y의 경우 자동차 조향 부품을 연결하는 볼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볼트 결함으로 상단 컨트롤암이 분리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NHTSA는 해당 결함으로 운전자의 차량 조정 능력이 떨어지고 충돌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테슬라는 "이번 리콜 대상 차량에서 사고나 부상이...

모델X

테슬라 모델X, 블루투스 해킹 공격에 뚫렸다

벨기에 KU 루벤대학교의 한 연구원이 300달러 상당의 블루투스 키트로 테슬라 모델X를 해킹하는 데 성공했다고 <와이어드>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벤대학교에서 보안학을 공부하는 레너트 바우터스(Lennert Woulters)는 차량 식별번호(VIN)를 확인하고 소유주의 리모컨 키에서 잠금해제 정보를 추출하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모델X를 훔칠 수 있다고 밝혔다. 해킹에 필요한 조건은 테슬라 ‘모델X의 리모컨 키와 15피트(약 4.5m) 이내에 위치할 것’ 정도다. 해킹 도구는 배낭에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작고 휴대폰을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키에 근접한 해커는 블루투스 장비로 키에 가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명령한 뒤 차량 잠금용 무선코드를 자신에게 전송하도록 할 수 있다. 또 일단 해커가 차 안에 들어서면 1분 내에 자신의 리모컨 키와 모델X를 페어링해 차를 운전할 수 있게...

신뢰도

테슬라, 美 신뢰도조사 최하위권... '모델Y'에 낮은 평가

테슬라가 미국 소비자단체 신뢰도 조사에서 하위권을 기록했다. ‘모델S’와 ‘모델Y’의 성능과 도장, 마감 문제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비영리 소비자보호단체 ‘컨슈머리포트’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동차 신뢰도 순위에서 테슬라는 전체 26개 완성차 회사 가운데 25위를 기록했다. 총점은 29점이었다. 모델 스코어에서 테슬라 ‘모델3’는 53점으로 비교적 높았다. 하지만 ‘모델X’는 31점, ‘모델S’는 26점으로 나타났으며 ‘모델Y’의 경우 5점으로 전체 평가 대상 차 점수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GLE’(1점)와 포드 ‘익스플로러’(1점), 링컨 ‘에비에이터’(2점) 다음으로 낮았다. 컨슈머리포트는 “모델Y 크로스오버는 승차감이 뻑뻑하며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테슬라 차량은 신뢰할 만한 수준이 아니었다”고 총평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진행된 조사에서 23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순위가 두 단계 더 떨어진 결과였다. 모델S의 경우 중앙 터치 스크린의 주의 산만 문제, 추운...

우버

우버·테슬라·리비안 뭉쳤다…로비 그룹 창설

우버·테슬라·리비안 등이 전기자동차 판매를 늘리기 위해 미국에서 로비 그룹을 창설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우버·테슬라·리비안·루시드 모터스 등은 미국의 전기차 판매를 늘리기 위한 국가 정책 마련을 위한 로비 그룹을 만들었다. 오는 203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만드는 것이 이 그룹의 임무다. 테슬라·리비안·루시드 모터스 등은 전기자 제조업체다.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는 지난 9월 미국과 캐나다 15개 도시에서 '우버 그린' 요금제를 선보이며 "2030년까지 북미·유럽에서, 2040년까지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자사의 서비스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일부 주에서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최근 2035년까지 내연 기관 차량 판매를 금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뉴저지도 전기차 판매에 대해 관심이...

3만5000달러

테슬라, 3만5000달러 모델3 판매 종료

테슬라가 미국에서 2021년형 모델3 출시를 앞두고 3만5000달러(한화 약 3900만원) 가격의 2020년형 모델3의 판매를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출시될 테슬라 신형 차량들은 3만5000달러 선에서 판매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일렉트릭(Electrek)에 따르면 테슬라는 곧 출시할 2021년형 모델을 다운그레이드해서 3만5000달러에 팔 수 없다고 직원들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에도 3만5000달러 테슬라 모델은 구하기는 쉽지 않았다. 테슬라가 이 변형 모델을 제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공급이 적었을 뿐만 아니라 출시 이후 온라인에서 빠르게 매진됐기 때문이다. 물론 테슬라가 다시 3만5000달러 가격의 모델3 제품을 내놓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향후 2년 안에  배터리 비용을 2만5000달러(약 2800만원) 상당의 전기 자동차를 내놓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실적

테슬라 3분기 매출 10조원 올려…사상 최대치 기록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3분기에 약 10조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미국 CNBC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테슬라는 3분기 매출액 87억7000만달러(한화 약 10조원)에 3억31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는 것이다. 주당 순익은 전망치 57센트를 웃돈 76센트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모두 뛰어넘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매출 82억6000만달러, 주당 순이익 55센트였다. 깜짝 실적은 지난 2일 테슬라가 3분기에 13만9000대를 출하해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한 뒤부터 예상된 바 있다. 테슬라의 자동차 매출은 76억 달러로 분기 전체 매출의 약 91%를 차지했다. 다만 테슬라가 텍사스 오스틴과 독일 브란덴부르크에 새로운 공장을 짓기 시작하면서 운영 비용은 12억5000만 달러로 지난 분기보다 33%...

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미 국방부와 군사 물자 로켓 개발

스페이스X와 미국 국방부 간 군수 사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수주 계약까지 이어지고 있다. 스페이스X는 올해 미국 국방부와 3건의 군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전문가들은 스페이스X와 국방부 간 군수 사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페이스X는 미국 전기차 생산 업체 테슬라(Tesla)의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프로젝트로 민간 우주 탐사 사업을 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스티브 너트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항공우주기계공학부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너트 교수는 "미국 국방부는 전 세계에 미국의 군사 물자를 더욱 빠르게 운송하길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너트 교수는 "스페이스X의 로켓은 군 관련 하드웨어와 군사 물자를 어디든 빠르게 운송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업체들은...

일론머스크

테슬라, '7일 내 전액 환불' 정책 왜 조용히 없앴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신차 구매 고객에게 제공해오던 일주일 내 전액 환불 정책을 조용히 없앴다. <더 버지(The Verge)> 등 외신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신차 구매 고객에게 제공해던 '무조건 환불'(No question asked return) 정책을 없앴다고 보도했다. 그간 테슬라 전기차 구매 고객은 구매 7일 내 차량 파손이 없거나 주행기록 1000마일(1609㎞) 미만이면 무조건 차량을 반품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15일 테슬라는 이 정책을 없앴고 홈페이지에서도 이를 소개하는 내용을 삭제했다. 앞서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도 본인 트위터에 "집으로 배달해주는 온라인 주문은 2분만에 가능하고 7일 내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이 정책을 자사 홍보 수단으로 적었다. 외신 <일렉트릭>은 소식통을 인용해 "앞으로 전기차 구매 후...

SUV

"테슬라 7인승 SUV, 11월부터 생산 돌입...12월 첫 인도"

테슬라가 7인승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 모델Y를 내달부터 생산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달부터 7인승 모델 Y의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첫 차량인도는 12월로 예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3월 ‘모델Y'를 처음 발표하면서 5인승과 7인승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5인승 모델은 현재 판매 중으로, 7인승 모델은 5인승보다 3000달러(344만원) 더 비싸고 좌석은 3열로 배치된다. 다만 일각에선 모델Y에 3열을 추가할 경우 2열과 3열 사이의 공간이 비좁아지는 문제가 있어 테슬라가 통상적인 3열 좌석 배치를 포기하는 대신 3열 좌석을 역방향으로 설치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은 "테슬라가 지난해 모델Y를 공개했을 때 3열 좌석의 레그룸이 제한돼 유용성에 대한 우려가 지적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