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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만, 중국계 스트리밍 서비스 텐센트-아이치이 차단

갈등 수위가 높아지는 '양안관계' 악화 속에 대만 당국이 중국계 스트리밍 서비스 텐센트(Tencent)와 아이치이(iQiyi) 차단 조치를 취했다고 19일(현지시간) <CNN> 등이 보도했다. 대만 당국은 차단조치 사유로 '불법 운영'을 꼽았다. 이들 업체가 대만 현지 방송사의 주요 콘텐츠를 불법복제한 재전송을 일삼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앞서 대만국립통신위원회(TNCC)가 중국 본토 스트리밍 사업자의 불법 재전송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공지한 이후 처음으로 강제력있는 행동에 나선 것이다. 양안관계는 2016년 차이잉원 대만 총통 당선 이후 계속 긴장관계가 이어져왔으며, 특히 최근 들어 중국의 침공설이 나도는 등 긴장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미국으로부터 대만이 최신 무기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양안관계는 계속 각을 세우고 있다. 중국계 앱과 서비스는 갈수록 해외에서 입지가 좁아지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서비스...

모바일게임

중국 텐센트, 프랑스 모바일게임 스튜디오 지분 참여

중국 텐센트가 프랑스 모바일게임 스튜디오 '부두'(Voodoo)에 14억달러(약 1조6천625억원)를 투자하고 소수 지분을 확보했다고 17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부두는 월 활성화 이용자 3억명을 기록하며 떠오르는 모바일게임 제작사이다. 창업한 지 7년이 지났으며, 2018년에는 골드만삭스가 지분참여를 통한 투자를 하기도 했다. 중국 시장은 부두에 있어 매우 전략적 시장이다. 지난해 매출은 3억6천만유로(약 5천50억원)에 이른다. 보도는 텐센트와 부두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풀이했다. 텐센트는 앞서 중국 내에서 높은 매출을 올린 한국 게임사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며 역시 협업 시너지를 도모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게임 IP 사업 등 중국 내 사업 매출을 텐센트가 가져가면서, 한편으로는 중국으로 인력이나 기술 유출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넥슨

넥슨이 공들인 '던파 모바일', 中 규제로 출시 연기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의 중국 출시를 잠정 연기했다. 11일 넥슨에 따르면 오는 12일로 예정한 던파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일정을 재조정한다. 중국 정부의 서비스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중국에서 서비스를 담당할 텐센트도 이날 공식 위챗을 통해 출시 연기 소식을 알렸다. 넥슨 관계자는 "던파 모바일 중국 서비스에 앞서 게임 내 과몰입 방지 시스템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해 부득이하게 서비스 일정이 연기됐다"며 "해당 작업이 끝나는 대로 출시 일정을 조절해 추후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해부터 청소년의 게임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을 강화했다. '미셩년자 게임 과몰입 방지법'도 청소년 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장치다. 만 18세 이하 청소년의 게임 시간을...

게임

'진격의 텐센트', GTA 개발자 앞세워 PS5 공략 본격화

중국 IT기업 텐센트의 글로벌 게임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고 있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와 '레드 데드 리뎀션2' 개발을 이끌었던 스티븐 마틴을 영입해 차세대 콘솔용 AAA급 타이틀 개발에 나섰다. 최근 로이터와 엔가젯 등 미국 현지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신규 제작사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을 오픈했다. 텐센트는 락스타게임즈에서 개발을 진두지휘했던 스티브 마틴을 대표로 내정하며 초대형 타이틀 개발을 주문할 계획이다. 스티브 마틴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에서 차세대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에 대응하는 AAA급 타이틀을 개발한다. 이미 GTA나 레드 데드 리뎀션2에서 보여준 스티브 마틴의 역량에 텐센트의 지원이 결합해 마스터피스(명작)를 만들 환경이 조성됐다는 분석이다. 스티브 마틴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 대표는 "세계 수준의 개발과 스트레스 없는 작업 환경이...

5G

에이수스, 중국시장에 ROG 게이밍 폰 신제품 출시 임박

에이수스가 중국 시장에 게이밍 브랜드 ROG를 단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할 전망이다. 6월 23일(현지시간) <폰아레나>는 에이수스가 'ROG 폰3' 제품에 대한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전파인증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신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865 프로세서와 5G 지원, 6.6인치 디스플레이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전작들을 볼 때 스피커와 저장용량, 배터리 용량 등도 상당한 수준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 웨이보 계정을 통해 공개한 티저에서는 에이수스가 텐센트와 협업해 텐센트 에디션을 선보일 것이라는 여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보도는 한편 과거 에이수스가 ROG 폰 제품을 중국 등 일부 지역에서만 먼저 선보인 뒤 수 개월이 지나서야 미국 등 다른 지역에서 선보였던 점을 언급하며 '에이수스가 지난 두번의 실수에서 배운 점이 있지...

셰틀뱅크

세틀뱅크, 텐센트 손잡고 韓·中 크로스보더 결제 나선다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가 중국 텐센트와 '위챗페이'로 한·중 크로스보더(국경없는) 결제 서비스에 나선다. 텐센트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세틀뱅크는 제휴 가맹점들과 연계해 위챗페이 활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세틀뱅크는 현재 운영 중인 24시간 CS 콜센터도 활용해 위챗페이 고객과 가맹점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세틀뱅크 관계자는 "안정적인 결제 솔루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위챗페이 고객이 국내에서도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향후 국내를 방문하는 다양한 국적의 고객 편의를 위해 글로벌 기업과 제휴를 확대하고 크로스보더 결제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텐센트가 제공하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 위챗페이는 월간 이용자수가 8억명을 넘어섰고 일 평균 결제 건수의 경우 10억건이다.

게임

'게임 제국' 텐센트, '시스템 쇼크3' 라이센스 획득

라이엇 게임즈, 액티비전 블리자드, 에픽게임즈, 슈퍼셀 등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며 게임업계에 영향력을 확대한 텐센트가 '시스템 쇼크3' 개발에 착수할 전망이다. 25일(현지시간) PC게이머 등 게임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텐센트가 시스템 쇼크3 라이센스에 관심을 갖고 아더사이드엔터테인먼트와 논의를 마쳤다. 시스템 쇼크3는 시리즈의 세 번째 타이틀로 오픈월드와 FPS·RPG 요소를 결합한 '이머시브 심' 장르다. 게임의 권리를 살펴보기 전 시리즈의 개발 과정과 유통의 역사를 살펴봐야 한다. 시스템 쇼크는 1994년 루킹 글래스 스튜디오가 개발한 FPS 게임으로 유통은 나이트다이브 스튜디오가 맡았다. 후속작인 시스템 쇼크2의 경우 1999년 루킹 글래스 스튜디오와 이래셔널 게임즈가 공동 개발했고 일렉트로닉 아츠(EA)가 배급했다. 한국에서는 주얼CD로 EA 게임들과 묶음 판매되기도 했다. 시리즈 출시 후 루킹 글래스...

게임

거친 '라이엇'과 불안한 '블리자드'…그걸 지켜보는 '텐센트'

라이엇 게임즈와 블리자드의 '게임 전쟁'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신작 FPS '발로란트'를 다음달 2일 출시한다고 예고한 라이엇 게임즈의 발표에 게이머들의 시선은 일제히 블리자드를 바라보고 있다. 라이엇이 불편한 블리자드 양사의 신경전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약 7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10월 '리그 오브 레전드(LoL)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대놓고 블리자드를 도발했다. 2018년 11월 열린 블리자드의 게임쇼 블리즈컨에서 와이어트 챙 블리자드 테크니컬 게임디자이너와 개발진이 “여러분은 핸드폰이 없나요?”라고 발언한 것을 패러디했기 때문이다. 블리자드 팬들은 2018년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시리즈의 신규 확장팩 및 '디아블로4' 발매 소식을 기다렸다. 디아블로 관련 중대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예고 때문에 팬들의 기대감은 극에 달했다. 그러나 블리자드는 중국 넷이즈와 협업한 모바일...

넷마블

텐센트, 2019년 1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넷마블 6위

작년 한해 모바일 앱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낸 기업은 중국 텐센트다. 국내 기업은 넷마블, 엔씨소프트, 게임빌, 카카오 등 4개 기업이 50권에 진입했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가 발표한 ‘2020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 따르면 중국 텐센트는 4년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중국 넷이즈, 미국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작년과 동일한 순위다. 작년 브롤스타즈로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에서 흥행을 거둔 슈퍼셀은 3단계 오른 4위를 차지했다. 반다이남코는 1단계 하락한 5위를 차지했고 플레이릭스가 2단계 상승한 7위, 소니가 8위에 올랐다. 소셜 카지노 게임사인 플레이티카가 9위를 차지하며 최초로 10위권에 진입했다. 전세계 상위 52위 순위에 국내 기업은 넷마블(6위), 엔씨소프트(20위), 게임빌(39위), 카카오(48위) 등 4개 기업이 진입했다. 상위...

클라우드

텐센트 클라우드, 한국 시장 공략 속도 낸다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의 국내 시장 공략에 점점 가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중국 회사인 텐센트 클라우드의 행보도 빨라졌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부여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월6일 밝혔다.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중 ISMS 인증을 획득하는 것은 텐센트가 처음이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2017년 한국에 직접 클라우드 리전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2019년 5월 기준 텐센트 클라우드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 100만대 이상의 서버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외에 교육, 공공, 금융, 의료, 문화, 관광, 부동산, 전자상거래, 문화 및 혁신, 게임 등 90여개 산업에 걸쳐 200개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