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테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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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토스, 코어뱅킹 경력 개발자 채용...'연봉 1.5배'

내년 하반기 제3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토스혁신준비법인이 핵심 금융IT시스템(코어뱅킹)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에 나선다. 토스혁신준비법인은 7일 관련 채용 공고를 발표했다. 모집 직무는 △아키텍트 △대외연계 △고객 시스템 △리스크/컴플라이언스 △여신/수신 △내부신용조회(CSS) △전자금융 △카드 △회계관리 등 코어뱅킹을 이루는 10개 분야 개발자다. 기존 금융사 및 인터넷은행 등에서 개발과 운영 업무 경험이 있는 개발자를 우대한다. 코어뱅킹은 여·수신, 외환, 신용조회 등 모든 고객 거래를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금융사의 모든 정보 흐름을 주관하는 핵심 IT 시스템이다. 토스혁신법인의 코어뱅킹은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신속한 상품 추천이 가능하도록 하는 안정성과 유연성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 채용 과정은 신속하게 진행된다. 접수부터 합격자 발표까지 3주 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토스혁신법인은 오는 16일까지 서류를 받고, 1~2차 면접을 거쳐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각 전형에...

토스

토스, 은행·증권 출범 앞두고 2000억원 수혈

핀테크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2000억원의 자금을 추가 수혈받았다. 창사 이후 누적 투자금은 6300억원에 달한다. 토스는 기존 투자사들로부터 1억73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사들은 토스의 기업가치를 3조1000억원으로 평가했다. 참여한 투자사는 에스펙스 매니지먼트, 세콰이어 차이나, 클라이너퍼킨스, 알토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그레이하운드 캐피탈 등이다. 토스는 토스인슈어런스와 토스페이먼츠를 출범했고 올해 말까지 모바일 증권사를, 내년 하반기까지 인터넷전문은행을 세울 계획이다. 은행과 보험, 증권, 결제업 등 종합금융회사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추가 투자금이 필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토스는 자사의 40여 개 금융서비스를 기반으로 각 금융 계열사 사업을 본격화해 통합적이고 완결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현재 계열사 포함 임직원 600여명이 근무 중이며 연말까지 직원을 더 뽑아 1000명 이상의 인력을 확보할...

PG

PG사업 뛰어든 토스, 돈으로 시간과 고객을 사는 이유

종합금융플랫폼 ‘토스’(TOSS)가 3일 토스페이먼트를 출범하고 전자지급결제사업(PG)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 PG시장 점유율 20%가량 차지하는 LG유플러스 PG사업부를 인수하는 협약(SPA)를 맺은 지 8개월만이다. PG사업자들이 100여 개에 달하는 상황임에도 토스는 2022년 500조에 달할 PG 결제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했다. 자사의 ‘간편결제’와 하루 내 만들 수 있는 가맹점 결제망 구축 프로세스, 쉬운 UX/UI등을 내세워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신규 소규모 창업자에 대해 PG가입비 무료 정책 등 영세 사업자에 대한 지원 방안도 함께 내놨다. 그 가운데서도 주목되는 정책은 ‘빠른 정산’이다. 가맹점 결제 정산을 단 이틀로 줄여주는 서비스라는 게 토스 측 설명이다. 그런데 토스의 빠른 정산을 보면 묘하게 네이버가 연상된다. 지난 7월 28일 네이버파이낸셜이 출범 후 첫 서비스로 소개한...

신입

“경력보다 실력” 토스, 3년 이하 개발자 뽑는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경력 3년 이하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 서류 평가 없이 모든 지원자가 코딩테스트로 실력을 겨룬다. 토스는 ‘2020 토스 NEXT 개발자 채용' 공고를 내고,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채를 20일 시작했다. 모집 분야는 △프론트엔드(Frontend) △iOS △안드로이드 △서버 △풀스택(Full Stack)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6개 분야로, 최대 20명의 개발자를 채용한다. 오는 8월 출범 예정인 토스페이먼츠 서버 개발자도 함께 채용한다. 토스는 이번 채용에서 학력이나 경력보다도 개발 역량을 우선한다. 서류 평가 절차를 없애고 모든 지원자가 코딩테스트로만 평가받는다. 오는 29일까지 인적사항만으로 지원서 접수를 받은 뒤 8월 초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진행한다. 토스는 코딩테스트 합격자에 한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등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금융위원회

토스·뱅샐도 사기 금융상품 팔면 책임 묻는다

금융당국이 금융 플랫폼 사업자의 상품판매 책임을 묻는 법 개정을 검토 중이다. 이번 규제는 네이버, 카카오 등과 같은 ‘빅테크’ 뿐만 아니라 토스나 뱅크샐러드와 같은 신생 핀테크 사업자들도 예외 없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가 추진 중인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는 금융사 연계·제휴 영업을 규제하는 내용이 담길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달 내 ‘디지털금융 종합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법 개정안 윤곽은 이번 3분기 내 나올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플랫폼사업자’의 상품 판매 책임을 묻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여기서 통칭하는 플랫폼사업자는 전자금융거래법 상 포함되는 전자금융업자 전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빅테그로 분류되는 네이버파이낸셜이나 카카오페이뿐만 아니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 핀크 등 핀테크 사업자들도...

결제

티몬에서도 ‘토스결제’ 가능해진다

온라인 커머스 티몬에서 토스 결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티몬과 토스 결제 제휴를 맺고 이달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스 결제는 토스 앱을 통해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서비스다. 티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결제 시 ‘토스’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하고 고객 본인의 모바일 내 토스 앱에서 결제 확인 과정을 마치면 된다. 제휴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31일까지 토스 결제로 티몬에서 5000원 이상 결제한 모든 고객은 최대 5000원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의 1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전 카테고리 상품이 대상이며 상품권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에어팟 프로 최저가 구매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17일까지 티몬에서 토스 결제 사용 이력이 있는...

간편결제

쿠팡은 ‘쿠팡페이’를 ‘한국판 알리페이’로 키울까

쿠팡이 오는 8월 1일 분사 법인 ‘쿠팡페이’을 본격 출범한다. 지난해 6월 쿠팡페이 상표를 출원하면서 자사 ‘쿠페이’ 사업 분사를 시사했고, 지난 4월 1일 이를 공식화했다. 쿠팡은 쿠팡페이의 사업 방향성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 나온 정보의 조각들을 맞춰봤을 때 단순히 페이사업부를 편의상 나누는 것으로만 보이진 않는다. 페이 사업 확대는 자명... 오프라인 공략도 나설까 쿠팡이 페이 분사를 공식화했을 당시 경인태 신임대표는 “고객에게 보다 편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간편결제를 넘어 고객을 위한 종합 핀테크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핀테크 비즈니스는 크게 결제·송금 등 페이먼트와 대출(랜딩), 금융서비스(자산관리), 보험 등으로 분류되는데, 쿠팡페이가 이 사업들에 뛰어들 여지를 보인 것이다. ‘종합 핀테크 플랫폼’이란 말은 다수의 핀테크 사업을 한꺼번에...

간편결제

"고의성만 없으면 OK"…토스, '고객피해 전액 책임제' 첫발

최근 부정결제 사건 발생으로 홍역을 치른 토스가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를 통해 금전 피해가 발생할 경우, 금액과 관계없이 피해액 전체를 우선 보상하는 ‘고객피해 전액 책임제’를 국내 금융기업 중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고객피해 전액 책임제는 명의도용이나 보이스피싱 피해가 토스를 거쳐 일어날 경우 토스의 직접적인 책임이 없더라도 피해 금액을 토스가 우선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문제 발생 후 30일 이내에 신고하면 피해를 모두 보전받을 수 있다. 단, 계정 주인이 로그인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정보 등을 고의로 알려주거나 도용자가 가족이나 지인인 경우는 보호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이스피싱도 이용자의 중과실이 확인될 경우 보상받을 수 없다. 구체적인 고객 중과실 사례는 △보이스피싱범에게 금전 취득을 대가로 대포통장/계좌를 제공한...

보험설계사

토스는 왜 정규직 보험설계사를 뽑나요?

종합 금융 플랫폼 회사를 표방하는 토스는 2018년부터 ‘토스인슈어런스’라는 독립판매대리점(GA)을 운영 중이다. 일반적인 GA라면 영업점에서 내방 고객을 맞거나 고객들을 찾아가 보험 방문판매를 하지만, 토스인슈어런스는 모회사인 토스 앱을 통해 보험설계를 요청한 고객에게만 전화로 상품을 판다. 최근 토스인슈어런스가 보험설계사(보험분석 매니저)를 정규직 채용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 소식에 귀가 솔깃했던 이유는 보험업계의 특수성 때문이다. 보험업계는 영업 활동에서의 여러 특징 때문에 회사와 설계사가 특수고용직 계약을 맺는 게 일반적이다. 40여 생명·손해보험사, 5000여 GA 소속 설계사 중 정규직은 실험적으로 시도 중인 극소수에 불과하다. <블로터>는 토스가 왜 정규직 보험설계사를 뽑는지 알기 위해 토스의 보험상담 서비스를 받아봤다. 취재 기준은 토스 설계사들이 고객과 어떻게 상담하는지, 상담 과정에서 특정 보험사 상품을 추천하는지...

보험분석매니저

"인센티브 대신 연봉제"…토스인슈어런스, 정규직 '보험분석매니저' 공채 실시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보험 계열사 '토스인슈어런스'가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직무는 비대면 맞춤 보장 분석 및 상담을 제공하는 '보험분석 매니저'다. 무경력 신입 20~30명, 보험업계 경력 3년 이내의 경력직은 10명 내외로 채용할 계획이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앞서 올해 연말까지 신입 매니저 100명 채용을 목표로 밝힌 바 있다. 지원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지원자들은 서류 심사와 면접에서 보험업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 잠재력, 문화적 적합성을 등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받게 된다. 합격 시 입사 예정일은 오는 8월 3일이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신입 매니저에게 국내 대기업 신입 사원에 준하는 처우를 약속했다. 초봉 4000만원을 포함해 성과급, 체력단련비, 경조사비, 식대 지원 등 현금성 복리후생을 모회사 토스와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입사자들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