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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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고의성만 없으면 OK"…토스, '고객피해 전액 책임제' 첫발

최근 부정결제 사건 발생으로 홍역을 치른 토스가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를 통해 금전 피해가 발생할 경우, 금액과 관계없이 피해액 전체를 우선 보상하는 ‘고객피해 전액 책임제’를 국내 금융기업 중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고객피해 전액 책임제는 명의도용이나 보이스피싱 피해가 토스를 거쳐 일어날 경우 토스의 직접적인 책임이 없더라도 피해 금액을 토스가 우선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문제 발생 후 30일 이내에 신고하면 피해를 모두 보전받을 수 있다. 단, 계정 주인이 로그인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정보 등을 고의로 알려주거나 도용자가 가족이나 지인인 경우는 보호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이스피싱도 이용자의 중과실이 확인될 경우 보상받을 수 없다. 구체적인 고객 중과실 사례는 △보이스피싱범에게 금전 취득을 대가로 대포통장/계좌를 제공한...

보험설계사

토스는 왜 정규직 보험설계사를 뽑나요?

종합 금융 플랫폼 회사를 표방하는 토스는 2018년부터 ‘토스인슈어런스’라는 독립판매대리점(GA)을 운영 중이다. 일반적인 GA라면 영업점에서 내방 고객을 맞거나 고객들을 찾아가 보험 방문판매를 하지만, 토스인슈어런스는 모회사인 토스 앱을 통해 보험설계를 요청한 고객에게만 전화로 상품을 판다. 최근 토스인슈어런스가 보험설계사(보험분석 매니저)를 정규직 채용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 소식에 귀가 솔깃했던 이유는 보험업계의 특수성 때문이다. 보험업계는 영업 활동에서의 여러 특징 때문에 회사와 설계사가 특수고용직 계약을 맺는 게 일반적이다. 40여 생명·손해보험사, 5000여 GA 소속 설계사 중 정규직은 실험적으로 시도 중인 극소수에 불과하다. <블로터>는 토스가 왜 정규직 보험설계사를 뽑는지 알기 위해 토스의 보험상담 서비스를 받아봤다. 취재 기준은 토스 설계사들이 고객과 어떻게 상담하는지, 상담 과정에서 특정 보험사 상품을 추천하는지...

보험분석매니저

"인센티브 대신 연봉제"…토스인슈어런스, 정규직 '보험분석매니저' 공채 실시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보험 계열사 '토스인슈어런스'가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직무는 비대면 맞춤 보장 분석 및 상담을 제공하는 '보험분석 매니저'다. 무경력 신입 20~30명, 보험업계 경력 3년 이내의 경력직은 10명 내외로 채용할 계획이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앞서 올해 연말까지 신입 매니저 100명 채용을 목표로 밝힌 바 있다. 지원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지원자들은 서류 심사와 면접에서 보험업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 잠재력, 문화적 적합성을 등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받게 된다. 합격 시 입사 예정일은 오는 8월 3일이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신입 매니저에게 국내 대기업 신입 사원에 준하는 처우를 약속했다. 초봉 4000만원을 포함해 성과급, 체력단련비, 경조사비, 식대 지원 등 현금성 복리후생을 모회사 토스와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입사자들은 약...

토스

"해킹 맞아?"…토스 범인은 왜 '비번'을 잘못 입력했나

'해킹'이라면 왜 비밀번호를 여러 번이나 잘못 입력했을까. 8일 언론에 보도된 토스 부정 결제 사건에 대해 <블로터>가 추가 취재한 결과, 토스 계정 도용 범인은 피해자들의 비밀번호 일부를 확보한 뒤 이를 무작위 대입한 것이라는 정황이 드러났다. 현재까지 조사된 내용에 따르면 범인이 이용한 게임 사이트 로그에는 결제 진행 중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한 흔적이 다수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의 결제 비밀번호는 숫자 네 자리에 영문자 하나를 섞은 5글자 핀(PIN)으로 구성된다. 토스 측 설명대로 비밀번호 해킹이 이뤄졌다면 범인은 전체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이를 여러 차례 잘못 입력하는 일은 발생하기 어렵다. 바꿔 말하면, 범인은 전체 비밀번호가 아닌 일부만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정결제

토스, "뚫린 게 아냐…부정 결제일 뿐" 선제적 환불 완료

생활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8일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된 토스 사용자 결제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내놨다. 또 해당 이슈는 도용된 개인정보를 활용한 부정 결제이며, 전액 환급 및 계정보호를 위한 차단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3일 네 명의 토스 이용자가 고객센터로 이상 결제 민원을 접수하면서 알려졌다. 블리자드, 검은사막 등 온라인 게임 업체 3곳을 통해 수백만원이 결제된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4명의 피해자가 더 확인됐으며 총 8명의 토스 사용자 계좌에서 938만원이 인출됐다. 토스 측은 신고 접수 후 이를 개인정보 무단 도용 건으로 확인하고 즉각 조치에 나섰다. 의심되는 IP로 접속된 계정은 보호 차원에서 차단하고, 추가 피해자들에게도 사건에 대해 통지했다. 토스...

비바리퍼블리카

[테크핀X잡] ① 쾌속질주하는 유니콘 '토스' 비바리퍼블리카

요즘 테크핀(Techfin) 업계는 쏟아져 들어오는 물에 노 젓느라 바쁘다. 작년도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부터 오픈뱅킹 도입, 올해 8월로 예정된 마이데이터 시대 개막 등을 앞두고 사업 확장에 날개를 달았기 때문이다. 각 기업이 내놓은 여러 생활금융 서비스도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건 ‘굳히기’를 위한 기업 경쟁력 강화다. 테크핀 기업들이 최근 화려한 조건과 비전을 앞세워 ‘인재 모시기’에 나선 이유다. 코로나19로 고용이 크게 위축된 이 시기에도 이들의 문은 오히려 더 활짝 열려 있다. 과연 어떤 사람을 찾고 있을까? ‘간편송금에서 은행까지’ 비바리퍼블리카 비바리퍼블리카는 생활금융 플랫폼 ‘토스(TOSS)’를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기술이 금융을 주도한다는 개념의 테크핀을 논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기업이기도 하다. 비바리퍼블리카의 주요 경쟁력은...

금융앱

2019년 국내 핀테크 앱 1위는 ‘토스’…글로벌 금융 앱 성장률 급증

전 세계 금융 앱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핀테크 앱 성장률은 전통 은행권 앱을 뛰어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앱애니(App Annie)와 리프트오프(Liftoff) 발표한 ‘2020 모바일 금융 앱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금융 앱 접속 건수는 2017년 대비 2배 증가한 1조회 이상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고 수치다. 특히 인도와 인도네시아 같은 신흥시장은 각각 90%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내며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면, 미국(5%)과 캐나다(2%)처럼 상대적으로 일찍 금융 앱이 도입된 시장의 성장률은 한자리 수를 기록했다. 한국은 조사 대상인 12개 국가 중 유일하게 금융 앱 사용량이 5% 하락해, 410억회를 기록했다. 세부적인 성장률은 은행 앱보다 핀테크 앱이 더 높았다. 월간 실사용자...

네이버페이

카페24, '토스' 간편결제 도입

14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자사 플랫폼에 ‘토스(Toss)’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토스 간편결제 서비스는 토스에 결제수단으로 연결한 카드 혹은 토스머니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품 구매 단계에서 비밀번호나 지문만으로 간단히 결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는 쉽고 빠른 결제 환경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카페24는 토스를 비롯해 카카오페이, 케이페이, 페이코, 스마일페이,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이사는 “소비자 결제 편의성은 쇼핑몰 운영에 있어 매출 상승과 재구매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누구나 빠르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플랫폼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토스

토스앱서 캐롯손해보험 ‘후불 자동차보험’ 판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매달 주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후불 자동차보험인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Per-Mile) 자동차보험을 토스 앱을 통해 선보인다고 4월2일 밝혔다. 토스에 입점한 이번 후불 자동차보험은 의무 보험인 자동차보험료를 운전한 만큼만 내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수요에 따른 온디맨드(On-Demand·수요기반형) 상품이다. 가입 시 첫 달 기본료와 주행거리 1천km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선납하고, 이후에는 매달 자신이 운전한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1년 단위로 가입하고 전체 운전자의 평균 주행거리를 반영해 보험사가 일괄적으로 보험료를 책정하는 기존 자동차보험과 다르다. 사용자들은 토스 앱에서 본인의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예상 월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캐롯손해보험의 간단한 비대면 절차를 거쳐 가입할 수 있다. 월별 주행거리는 보험 가입 시...

LG유플러스

LGU+, '토스'에 결제사업 매각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제 24기 정기 주주총회’를 2월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분할계획서 승인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우선 2019년 영업수익 12조3819억원, 영업이익 6863억원, 당기순이익 4388억원의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유지, 보통주 1주당 4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정관은 동영상 없이 음성 연결만으로도 출석을 인정하는 이사회의 결의 방법이 일부 개정됐다. 기존에는 동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연결해야 했다. 이번 개정으로 이사들의 이사회 참석이 용이해져 경영상 긴급한 의결사항 발생하는 경우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결제사업 매각을 위한 분할계획서도 승인됐다. 이번 매각은 사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