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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브뤼셀에 투명성센터 설립

마이크로소프트(MS)가 벨기에 브뤼셀에 투명성센터를 세웠다고 6월3일(현지시각) 발표했다. MS 제품에 미국 국가안보국(NSA) 등 정보기관이 몰래 숨어들 ‘개구멍(backdoor)’이 숨어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다. 투명성센터는 MS의 정부보안프로그램(GSP)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GSP는 정부 기관이 MS 제품 소스코드를 검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안 허점을 파악하고 MS 보안전문가의 자문을 구할 기회를 제공하는 제한적인 참여 프로그램이다. 투명성센터 안에서 EC를 비롯한 정부와 국제기구 등 42개 기관은 MS 제품의 소스코드를 직접 들여다볼 수 있다. EC는 브뤼셀 투명성센터 개장에 즈음에 MS GSP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브뤼셀 투명성센터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DC에 이어 세계적으로 두 번째, 미국 바깥에는 처음 만들어진 곳이다. 브뤼셀은 유럽연합(EU) 의회격인 EU집행위원회(EC)가 자리 잡은 EU 정치 중심지다. 여기 M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