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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북미정상회담, 트위터에서 3개국어로 생중계한다

트위터가 오는 6월12일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현지 시간 오전 9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을 누구나 트위터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한국의 SBS, 아리랑국제방송을 비롯, 블룸버그, NBC뉴스, 폭스뉴스, 후지TV, TBS 등 다양한 뉴스 파트너와 공동으로 영어, 한국어, 일본어 3개 국어로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트위터의 생중계 페이지에 접속하면 방송 품질의 라이브 영상을 시청하고 회담에 대한 실시간 트위터 대화를 볼 수 있다. SBS가 싱가포르 현지에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사인 NBC, 일본 최대 민영방송사인 NTV와 함께 한미일 공동방송센터를 구축해 새벽 6시부터 20시간 연속으로 방송하는 북미정상회담 특별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생중계 페이지를 통해 북미회담 관련 SBS 뉴스 특보를 시청할 수...

ZTE

미·중 무역전쟁에 등 터진 ZTE

지난 4월1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 기업이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ZTE에 7년 간 부품 공급 거래를 막는 제재 조치를 내렸다. 국내 소비자에게는 ZTE라는 이름이 낯설 수도 있다. ZTE는 전 세계 통신장비업체 4위,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9위, 미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4위로 직원수만 7만5천여명에 이르는 곳이다. ZTE는 미국의 대북·대이란 조치를 어기고 이들 국가와 거래한 혐의로 2017년 벌금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책임자를 처벌하겠다던 약속과는 달리 인센티브를 지급한 정황이 확인돼, 최근 미국 기업과의 거래가 금지됐다. 이번 제재 조치로 ZTE가 휘청이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졌다. 스마트폰 및 통신장비 제조가 막막해진 탓이다. ZTE 스마트폰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이 퀄컴, 인텔 등 미국산 제품인데다 당장 구글의 안드로이드...

AT&T

스프린트-T모바일 합병, 이번엔 성사될까

미국 3, 4위 이동통신사업자 스프린트와 T모바일이 수년간 합병을 시도한 끝에 260억달러 규모 합병에 합의했다. 양사의 합병이 이루어지면 약 1억2천만명 이상 고객을 보유한 통신사가 탄생하게 된다. 스프린트는 4월29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T모바일과 합병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합병을 통해 5G 혁명을 가속화하고 경쟁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T모바일 지분 3분의 2는 독일 도이치텔레콤이 소유하고 있다. 스프린트는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지분 85%를 보유 중이다. 합병이 이루어지면 도이치텔레콤이 T모바일 지분 42%를 보유하게 되며, 경영권도 함께 행사하게 된다. 소프트뱅크는 T모바일 지분 27%를 넘겨 받는다. 나머지 31%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돌아간다. 합병 후 사명은 T모바일로 통일되고, 존 레저 T모바일 CEO가 CEO 자리에 취임할 예정이다. 마르셀로 클라우르 스프린트...

ai

구글, 중국에 AI 연구소 연다

구글이 중국에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세운다. 중국 내 우수한 AI 인재를 확보해 AI 분야에서의 우위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서다. 구글은 12월13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회의(GDG)'에서 베이징에 '구글 AI 중국 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구글 AI 연구소는 뉴욕, 토론토, 런던, 취리히 등에 있지만 아시아 지역에 설립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리 페이페이 구글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수석과학자는 "AI와 AI로부터 얻는 혜택에는 국경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재능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상관없이 최고의 AI 인재와 함께 일하고 싶다"라고 중국 AI 연구소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중국은 구글의 검색엔진을 차단하고 있다. 이른바 '만리방화벽'이라고 불리는 중국 검열 시스템 때문이다. <테크크런치> 등 해외 주요 외신들은 이번 구글 AI 중국 센터...

IT열쇳말

[IT열쇳말] 가짜뉴스

우리는 거짓이 사실을 압도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사실에 사회적 맥락이 더해진 진실도 자연스레 설 자리를 잃었다. 2016년 옥스포드사전은 세계의 단어로 '탈진실'을 선정하며 탈진실화가 국지적 현상이 아닌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시대의 특성이라고 진단했다. 탈진실의 시대가 시작된 것을 반증하기라도 하듯 ‘가짜뉴스’(Fake News)가 사회적 논란으로 떠올랐다. 허위 정보, 그 오랜 역사 가짜뉴스의 정의와 범위에 대해선 의견이 여러 갈래로 나뉜다. 언론사의 오보에서부터 인터넷 루머까지, 가짜뉴스는 넓은 스펙트럼 안에서 혼란스럽게 사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짜뉴스의 기준을 정하고 범위를 좁히지 않으면 비생산적인 논란만 가중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2017년 2월14일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로 ‘가짜 뉴스 개념과 대응방안’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 참석한 황용석 건국대학교 교수는 "실제로 이 개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가짜뉴스

논란의 ‘가짜 뉴스’, 문제와 해결책은?

<버즈피드>가 2016년 11월 17일에 낸 분석 기사에 따르면 미국 대선 전 3개월간 가장 인기 있었던 가짜 뉴스 20개의 페이스북 내 공유, 반응, 댓글 수는 871만 1천건으로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매체의 기사보다 더 많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프란체스코 교황이 트럼프 지지를 발표했다’거나 ‘클린턴 후보가 ISIS에 무기를 판매했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내용도 특정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좋은 소식이기 때문에 비슷한 성향의 그룹에서 빠르게 공유되고 확산력을 가진다. 이 확산력이 실제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닌지는 불명확하다. 하지만 그 가능성만으로도 가짜 뉴스 문제는 심각하게 다뤄지고 있다. 게다가 한국은 조기 대선의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다. 2월14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는 ‘Fake News(가짜 뉴스)개념과 대응방안’ 세미나가 열렸다....

거버먼트2.0

“트럼프가 백악관 오픈 데이터를 몽땅 지웠다”

“오늘 트럼프가 백악관의 오픈 데이터 9GB를 몽땅 지웠다.” 트위터 이용자 맥스웰 오든(@denormalize)이 한국시간으로 2월15일 새벽 4시께 올린 트윗 내용이다. 백악관은 경제, 교육, 건강, 예산 등 정부 공공정보를 백악관 오픈 데이터 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다. 원본 데이터부터 일정과 차트, 관련 파일과 지도 등 멀티미디어 자료도 공개한다. 누구든 이를 가져다 활용할 수 있다. 정부 공공 데이터는 시민의 몫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이른바 ‘정부2.0’ 정책의 연장선이다. 그런데 이 미국 정부 공공 데이터가 사라졌다. 15일 기준으로 백악관 오픈 데이터 페이지 자료는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개방과 공유의 철학을 지지하는 미국의 노선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뒤 급변하는 모습이다. https://twitter.com/denormalize/status/831581871230193664 오바마 정부는 ‘오픈소스 정부’를 표방했다. ‘모두를 위한...

GooglersUnite

구글 임직원들,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반대 집회 개최

구글 직원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테크크런치>가 1월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 임직원들은 ‘#GooglersUnite’(구글러는 함께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트위터에 집회장면을 포스팅했다. 반이민 행정명령 반대 집회는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자리잡은 구글 본사의 구글플렉스 등 세계 각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순다 피차이 구글 CEO는 물론,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도 참석했다. 참석한 구글 직원들은 “금지해서는 안 된다. 장벽은 안 된다”, “이민자를 환영한다”는 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석했다. https://twitter.com/cananito/status/826197760521039872 https://twitter.com/rachelbeen/status/826201433221451776 https://twitter.com/lifeatgoogle/status/826232421611864064 https://twitter.com/wjrucklidge/status/826211170595987456 https://twitter.com/jaffathecake/status/826204371524333570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은 예멘, 이란, 이라크 등 ‘잠재적 테러 위협이 있는’ 7개 무슬림 국가의 국민에게 미국 입국 및 비자발급을 중단하는 조치다. 이러한 조치는 해당 국가의 국민은 물론 이슬람 신도 또한 싸잡아 잠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