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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시간 근무제

그룹챗 기반 '트위스트', 새로운 실리콘밸리 협업툴

'슬랙(Slack)'은 실시간으로 동료와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신저 형태의 협업툴이다. 슬랙은 이메일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협업툴로 유명세를 얻으며, 등장과 동시에 많은 환영을 받았다. 특히 모바일 기기 사용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에서 슬랙의 인기는 거의 종교적이었다. 이메일의 딱딱한 업무 방식이 아닌 귀여운 이모티콘이나 GIF 파일을 활용해 그때그때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편의성이 크게 부각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슬랙의 실시간 소통 방식에 불만을 표하기 시작했다. 타임 이스(Time Is Ltd.) 조사 결과에 따르면 큰 규모의 회사의 직원은 하루 평균 200개 이상의 슬랙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하루에 수신되는 평균 이메일(121개) 수의 두 배나 되는 양이다. “슬랙은 최고야!...

B2B SaaS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일할까?

협업툴은 다양한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비즈니스 와이어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현재 글로벌 협업툴 시장은 314억달러(36조원)의 규모에 달하며, 2023년까지 520억달러(6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또한 최근 메신저형 협업툴인 '슬랙'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다시 한 번 협업툴이 SaaS 시장에서 강세라는 것을 증명했다. ​현재 협업툴 시장에서 떠오르는 두가지 키워드는 '컨버전스(Convergence)'와 '딥워크(Deep Work)'이다. 통합이라는 뜻의 컨버전스와 하나의 일에 몰입해서 최상의 결과를 낸다는 딥워크는 사실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협업에 있어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툴을 이용하면 여러가지 툴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왔다 갔다할 필요 없이 하나의 툴 안에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편한 사용성을 강점으로...

MS

레노버, 윈도우8 얹은 '컨버터블PC' 출시

한국레노버가 10월26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영체제(OS) '윈도우8' 공개 일정에 맞춰 윈도우8을 탑재한 PC를 출시했다. 레노버 '요가 13'과 '요가 11', '씽크패드 트위스트' 3종이다. 어느 것 하나 평범한 모양은 아니다. 요가 시리즈는 화면을 360도 뒤로 젖힐 수 있도록 설계됐고, 트위스트는 여기에 화면을 좌우로 돌릴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요가 시리즈를 먼저 살펴보자. 13인치형 요가는 노트북에 높은 성능을 기대하는 사용자가 쓰기 알맞은 제품이다. 3세대 인텔코어 아이비 브릿지 i5, i7 프로세서가 탑재됐고, 1600×900해상도를 내는 IPS 패널이 적용됐다. 70도가 넘는 각도에서도 화면을 보는 데 불편함이 없다는 게 레노버의 설명이다. 내장된 배터리로는 최대 8시간 이상 이용할 수 있다. 요가 13의 가장 큰 특징은 노트북 화면을 360도 뒤로 넘길 수...

MS

MS '서피스' 예약판매…윈도우8 PC 봇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우8' 출시일이 오는 10월26일로 다가왔다. MS가 ARM SoC용 '윈도우8 RT'를 탑재한 '서피스 RT'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삼성전자와 소니, 레노버 등도 윈도우8 맞이하기가 한창이다. 윈도우8은 컴퓨팅 환경이 점차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로 발전하는 상황에서 MS가 꺼내든 카드다. 기존 윈도우 OS와 달리 ARM 계열 SoC를 지원하는 윈도우8 RT를 따로 준비했고, 터치형 디스플레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윈도우8 스타일 UI'를 탑재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MS의 윈도우8과 윈도우8을 탑재한 태블릿 PC가 현재 모바일 기기 판세를 뒤집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애플의 '아이패드'가 전체 태블릿 PC 시장에서 70%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그 뒤로 미국 아마존과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