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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페이스북, 디지털 신뢰도 조사 꼴찌…1위는 '링크드인'

미국 인터넷 사용자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 등 일부 유력 SNS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그리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4일(현지시간) 인사이더 인텔리전스의 ‘미국 디지털 신뢰 조사’ 결과를 인용해 미국인들의 신뢰도가 가장 낮은 소셜 플랫폼은 ‘페이스북’이며, 신뢰도가 가장 높은 플랫폼은 ‘링크드인’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조사에서는 △보안 △커뮤니티 △광고 경험 △광고 관련성 △적법성 등 5개 범주에서 SNS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18~74세 미국인 1865명) 인식을 평가했다. 대상 서비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핀터레스트 △레딧 △스냅챗 △틱톡 △트위터 △유튜브 등 9개다. 조사 결과 미국 페이스북 사용자 3분의1(32%)는 페이스북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적절하게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53%의 사용자는 페이스북의 개인정보보호를 다소 신뢰한다고 응답했지만, 이 수치 역시 전체 조사 대상...

트위터

트위터, 음성 '트윗' 이어 음성 'DM' 테스트 나서

23일(현지시간) <더 버지>는 트위터가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DM)에서 음성 메시지를 녹음하고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브라질에서 실험 중이라고 보도했다. 알렉스 악커맨 그린버그(Alex Ackerman-Greenberg) 트위터 다이렉트 메시지 제품 관리자는 <더 버지>에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사람들이 트위터 대화에서 공개적으로, 또 비공개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 더 많은 선택지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 메시지 인터페이스는 단순하다. 재생 및 일시중지 단추가 있고, 메시지가 재생될 때 발신자의 아바타가 깜빡이는 식이다. 트위터는 음성 DM을 오용하는 경우에 대비해 ‘신고 메시지’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트위터는 지난 6월17일 ‘음성 트윗’ 기능을 테스트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트위터 측은 “때때로 280자(한국어는 140자)는 충분하지 않고, 어떤 대화적 뉘앙스는 변형...

류샤오밍

음란 동영상에 '좋아요' 누른 중국대사…"반중분자에 해킹당했다"?

류샤오밍 주영 중국대사의 트위터 계정이 음란 동영상과 중국을 비판하는 내용의 트윗에 '좋아요'(like)를 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사관 측은 해킹이라고 주장하며 트위터 측에 조사를 촉구했다. BBC 등은 9일(현지시간) 류샤오밍 주영 중국대사의 트위터 계정이 10초짜리 음란 동영상과 중국 공산당 비판 글 등을 게시한 트윗에 '좋아요'를 누른 기록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류 대사가 누른 트윗에는 '중국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지 않고 자국민을 살해할 수 있도록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밖에도 '자유 홍콩', '자유 위구르' 등의 내용이 포함된 트윗에도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영 중국대사관 관리들은 류 대사의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주장하며 "반중분자들이 야비한 음모로 류 대사의 계정을 공격했다"며 "트위터 측에 관련...

스마트폰

[이슈IN] 중국인은 '아이폰'을 끊을 수 있을까

최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아이폰 불매'에 대한 글을 '아이폰으로 올리는' 해프닝이 벌어져 화제가 됐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만약 위챗이 금지된다면 중국인들은 아이폰과 애플 제품을 쓸 이유가 없다"는 글을 올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위챗을 운영하는 텐센트와의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을 두고 애플 제품 불매를 언급한 것이다. 하지만 이 트위터 게시글이 아이폰으로 작성됐다는 것이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게시글 하단에는 'Twitter for iPhone'이라는 문구가 표시됐는데 이는 아이폰을 통해 올렸다는 뜻이다. '아이폰 불매' 경고글을 정작 아이폰으로 썼다는 것이 아이러니다. ◇중국인 "위챗 없으면 못 살아" 중국의 국민 메신저라 불리는 위챗은 텐센트에서 개발한 앱으로 현재 중국 인구 14억명 중...

우편투표

"선거 공정성 위반" 트럼프 트윗에 '딱지' 붙인 트위터

트위터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정책 위반’ 딱지를 붙였다.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은 유권자의 보안을 재난으로 만드는 거리 투표함(드롭박스)을 사용하려고 한다”며 “(거리 투표함은) 한 사람이 여러 번 투표할 수 있다. 누가 그걸 통제할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미국은 오는 11월3일 대선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우편투표 확대가 대두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가 선거 조작 가능성이 크다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최근에는 우편물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대체방안으로 거리 투표함을 이용한 투표가 거론되고 있다. 우체국 대신 지역 곳곳에 비치된 투표함에 기표 용지를 넣으면, 이를 선거 당국자들이 수거해 집계하는 식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016년 선거에서도 미국 유권자 4명 중 1명이 우편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CISA

코로나19 시대 사이버피싱, FBI 나서..."VPN 관리 강화하라"

날로 진화하며 피해자를 양산한 '사이버 피싱' 범죄 대응에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직접 나섰다. 23일(현지시간) <엔가젯>은 FBI와 미국 사이버안보·기간시설안보국(CISA, 국토안보부 산하)은 보이스피싱에 공동대응한 내용을 담은 문건을 작성해 공개했다. FBI와 CISA는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증가한 재택근무, 원격근무 환경의 취약점을 노린 공격에 따라 사이버 보안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판단해 이러한 공동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해킹 공격자들이 기업의 가상사설망(VPN) 관리자 권한을 겨냥하고, 이를 통해 획득한 직원 개인정보를 이용해 산업은 물론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짜 링크드인 계정을 만들어 접근하는 등 수법은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문건은 이에 따라 OTP 인증 등을 활용한 2단계 인증을 필수로 하고, 심카드 스와핑...

노트패드++

中, ‘홍콩과 함께’ 외친 노트패드++ 다운로드 막았다

윈도우 노트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 ‘노트패드++(플러스플러스)’의 중국 내 다운로드가 막혔다. 노트패드 측이 중국 내 인권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크크런치>는 중국에서 ‘노트패드++’ 웹사이트가 월요일부터 막혔다고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같은 조치는 노트패드++가 ‘위구르 자유(Free Uyghur)’와 ‘홍콩과 함께(Stand With Hong Kong)’이란 이름의 에디션을 업로드한 결과로 풀이된다. 노트패드++는 7.8.1, 7.8.2, 7.8.3 버전에 ‘위구르 자유’를, 7.8.9 버전에 ‘홍콩과 함께’라는 이름을 각각 붙인 바 있다. <테크크런치>의 테스트에 따르면 텐센트(QQ브라우저·WeChat 내장 브라우저), 알리바바(UC브라우저), 360, 소고우가 개발한 중국 브라우저에서 접근하려 할 때 특수 버전과 따라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언어를 보여주는 '다운로드‘ 페이지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트패드++는 프랑스 개발자 돈 호(Don Ho)가 만든 마이크로소프트 무료 윈도우용 텍스트 에디터다. ‘신틸라(Scintilla)’를 기반으로...

답글 제한

이제 트위터에서 모든 답글을 제한할 수 있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악성 답글에서 해방될 가능성이 열렸다. 트위터는 답글을 달 수 있는 사람을 선택, 제한할 수 있는 ‘답글 권한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답글 권한 설정은 트윗 작성 창에 표시된다. 답글 작성 가능한 사람을 ‘모든 사람’,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들’, ‘내가 멘션 하는 사람들만’ 등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답글을 남길 수 없도록 지정된 이용자에게는 답글 남기기 아이콘이 회색으로 표시되며 답글 기능이 제한된다. 다만, 답글 남기기가 제한돼도 트윗 확인과 리트윗, 인용으로 리트윗, 마음에 들어요, 공유하기 등의 기능은 사용할 수 있다. 트위터는 ‘답글 권한 설정’ 기능을 정식으로 선보이기에 지난 5월부터 시범 운영 기간을 가졌으며, 관련 데이터도 공개했다. 트위터에 따르면 답글 권한...

뮬란

[SNS에세이] 진짜 뮬란은 홍콩에 있다

현재 SNS에는 #TheRealMulan #FreeAgnes라는 해시 태그를 단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홍콩의 유명 민주화 운동가인 아그네스 차우(Agnes Chow)가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10일(현지시간) 체포된 이후다. 그녀는 2014년 홍콩 행정장관 직선제를 요구하며 벌어진 '우산 혁명'의 전면에 나서 홍콩 민주화 시위의 상징으로 자리한 인물이다. 아그네스 차우는 이날 홍콩보안법상 '국가 분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희대의 악법'으로 불리는 홍콩보안법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이 법은 △국가의 분열 △정권의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 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한다. 홍콩보안법이 비판을 받는 이유는 홍콩의 민주주의를 훼손시킬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중국이 홍콩보안법을 앞세워 반중 인사를 탄압할 것이라는 우려는 현실화...

MA

트위터, 틱톡과 미국사업 매각 놓고 예비협상 벌여

억지로 M&A시장에 끌려나온 틱톡에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트위터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해놓은 데드라인(9월 15일)을 약 한 달여 앞둔 가운데 경쟁이 붙는 모양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들은 틱톡을 운영하는 바이트댄스를 트위터가 잠재적으로 합병하는 것을 놓고 두 회사 간 예비 협상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소셜미디어 앱 틱톡은 중국의 IT기업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며 미국 내에서만 최소 1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트위터와 바이트댄스의 협상은 틱톡의 미국 사업권만을 인수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과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 등의 운영권을 협상 중인 마이크로소프트와는 차이가 있다. 한편 틱톡 인수전이 지지부진한 데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업 중단 우려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틱톡을 아예 금지시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