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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수

"2017년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은 동영상"

소셜 미디어는 이제 개인들이 관심사를 이야기하고 소통만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기업에게 소셜 미디어는 매력적인 광고 플랫폼이자 디지털 마케팅 도구로 날로 성장하고 있다. 마케터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고객군을 설정하고, 광고 주제와 내용, 예산 등을 고려한다. 사실 그 이전에 해야 할 부분이 바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중에 어떤 도구를 이용할지를 결정하는 일이다. 올해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구성하고 있다면 '동영상'을 염두에 두자. 강정수 메디아티 대표는 1월25일 블로터가 주최한 '2017 소셜 미디어 마케팅 & 트렌드 대전망' 컨퍼런스에서 "2016년부터 데스크톱 동영상 보다 모바일 동영상을 소비하는 비율이 더 많아졌다"라며 "광고 시장에서도 모바일 동영상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모바일 동영상 시장의 변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가...

구글

에어비앤비,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 피해자 돕겠다"

에어비앤비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맞서 피해자들은 회사 차원에서 돕겠다고 나섰다. <매셔블>이 지난 1월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은 이라크, 시리아, 수단, 리비아 등 ‘잠재적 테러 위협이 있는 7개 무슬림 국가’의 국민에게 미국 입국 및 비자발급을 중단하는 조치다. 해당 국가의 국민을 잠재적 테러리스트 취급하는 처사다. 이번 사태로 몇몇 공항에서는 적법한 비자를 가지고도 출국이 거부되거나, 공항에 억류되는 상황도 나왔다.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엔비 공동 창립자 겸 CEO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으로 들어오고자 하는 사람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는 이 문제에 영향을 받는 사람을 도와야 한다”라며 “에어비앤비는 (이번 조치로) 비행편을 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머물 곳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체스키는...

100% 재생가능에너지 인터넷

매일 사용하는 앱, 얼마나 환경친화적일까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앱을 통해 깨끗한 미래를 이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재생가능에너지를 통해 데이터센터를 운영한다면 가능하답니다. 재생가능에너지 혁명(Renewable Revolution)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혁신적인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중 일부는 친환경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석탄이나 다른 더러운 에너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넷플릭스에 이르기까지,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선도하는 기업에서부터,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기업은 물론, 석탄과 같이 더러운 에너지에 여전히 매몰된 기업까지도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선두 그룹: 페이스북(Facebook) (성적: A) 2011년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에 ‘석탄과 친구 끊기(unfriend coal)’를 요구한 이후, 페이스북은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확대를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가 ‘좋아요’를 누르거나 포스팅을 공유하는 일이 그 어느...

개발도구

구글, 트위터 개발 플랫폼 '패브릭' 사업부 인수

트위터가 내부 패브릭 사업부를 구글에 매각했다고 1월18일 밝혔다. 패브릭은 트위터의 모바일 개발 플랫폼으로, 오류 보고 기술부터 앱 사용자 분석 도구 등을 제공했다. 현재까지 패브릭 기술이 설치된 모바일 기기는 25억대에 이른다. 패브릭팀은 앞으로 구글 파이어베이스팀에 합류해 기술을 운영하고, 서비스는 '구글 개발자 프로덕트'에서 제공한다. 파이어베이스는 패브릭과 유사한 제품으로 모바일 앱 개발을 위해 필요한 백엔드 기술 모음집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보다 쉽고 빠르게 앱을 만들고 분석할 수 있다. 구글과 트위터는 이번 인수조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트위터는 "퍼블리싱 플랫폼이나 API같은 트위터 제품과 관련된 기술은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테크크런치>는 1월18일 보도했다. 트위터는 과거 개발자 행사 및 패브릭 같은 기술로 개발자 생태계를 구축하려 시도했다....

라이브

트위터, 360도 라이브 동영상 지원한다

트위터에서 360도 라이브 동영상을 지원한다. 트위터는 12월28일(현지시간) 동영상 생중계 앱 페리스코프 미디엄 공식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라이브’, ‘360’, ‘동영상’이라는 올 한해 모바일에 인기를 끌었던 요소가 한데 모인 서비스다. 페리스코프나 트위터에서 볼 수 있는 360도 라이브 동영상에는 ‘LIVE 360’이라는 배지가 붙는다. 360도 라이브 동영상을 볼 때는 스마트폰을 움직이거나 화면을 스크롤해서 시청 시점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페리스코프팀은 현재 소수 파트너 그룹과 함께 이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360도 라이브 동영상은 현재 모두에게 공개된 기능은 아니다. 이 기능을 쓰고픈 이용자는 대기명단에 정보를 적어 제출한 뒤 승인을 기다려야 한다. 페리스코프 팀은 “페리스코프의 360도 라이브 동영상을 통해 방송을 찍는 사람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가는...

생방송

트위터, 앱에서 곧바로 생방송 ‘온에어’

트위터가 트위터 앱에서 곧바로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12월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트위터 앱 이용자는 누구나 트윗하기에서 ‘LIVE’ 버튼만 눌러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영상 중계를 진행하고, 댓글과 하트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생방송 중인 트윗도 일반 트윗처럼 리트윗, 좋아요 및 트윗 인용하기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트위터는 ‘페리스코프’ 생방송을 트위터 앱에서 단순히 시청하고 공유하는 기능만 제공했다. 직접 생방송을 진행하거나, 생방송에 댓글을 달고 하트를 보내려면 페리스코프 앱으로 이동해야 했다. 이제 페리스코프 뿐 아니라 트위터 앱에서도 곧바로 방송을 진행하고 댓글, 하트, 공유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생중계 세계 지도와 글로벌 추천 영상 등 부가 콘텐츠들은 페리스코프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계속 제공된다....

ssup

카카오 썹, “B급 정서로 세계정복”

‘소셜 서비스의 피로감’은 비교적 오래된 이야기다. 소셜 서비스는 관계에 기반을 두지만, 사용자들은 그 관계 때문에 말을 삼키는 경향을 보인다. 누군가 올린 해외여행 자랑이 나의 자존감을 낮추고, 누군가 올린 불분명한 비난 글에 기분이 나빠지며, 누군가 올린 포스트의 ‘좋아요’ 수와 내 게시물의 ‘좋아요’ 수를 비교하며 우울함에 잠긴다. 지난 8월9일 세상에 나온 ‘썹’은 관계의 피로감을 해소하고자 나온 소셜 서비스다. 썹은 관계의 거리감을 극도로 느슨하게 조정함으로써 ‘아무 말 대잔치’를 열 수 있는 판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썹을 탄생시킨 카카오의 ‘마징가TF’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진우 : TF에서 40대를 맡고 있는 마징가TF장. 소셜 서비스 일을 해왔고, 의사결정을 하기보다는 팀원들 아이디어를 듣는 역할을 한다. 이해니 : 팀의...

SNS

카카오가 내놓은 '고삐 풀린' SNS, '썹'

카카오가 지난 8월9일 ‘막 나가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내놨다. ‘썹(ssup)’이다. 안부를 물을 때 쓰는 ‘What’s up?’ 이란 문장의 약어다. 썹은 이모지가 중심이 되는 서비스다. 이모지로 홈의 배경화면을 만들 수 있고, 리액션에도 활용한다. 하트 모양의 '좋아요'를 찍는 데는 제한이 없다. 한 명이 100개, 200개의 '좋아요'를 눌러도 상관없다. 포스트에도 이모지를 붙일 수 있다. 과거 싸이월드의 다이어리를 떠올리게 하는 기능이지만, 힘을 내라며 박카스 스티커를 붙여주는 그때의 감성은 아니다. ‘고삐 풀린 자아의 대폭발’이라는 자기소개가 무색하지 않다. 적당히 재미있게 ‘정신 나간’ 기능이 빼곡히 들어가 있다. 그간 카카오가 내놨던 ‘카카오스토리’의 반대편에 있는 감성이다.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의 최신 유행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타깃으로 보인다. ‘에그워드’도 포스트를 다양하게 만드는 기능이다....

고스트버스터즈

유령 대신 여배우 퇴치…‘여혐’에 몸살 앓는 ‘고스트 버스터즈’

트위터에서 '고스트 버스터즈: 2016' 영화에 출연한 흑인 여배우 레슬리 존스가 성차별적이고 인종차별적인 트윗 공격에 결국 7월18일(현지시간) 계정을 닫았다. '고스트 버스터즈: 2016'는 1984년에 나온 원작의 리부트다. 영화 제작 논의가 시작된 2014년엔 주연 배우 4명을 모두 여배우로 구성한 ‘여성버전’과 남배우로 구성한 ‘남성버전’ 두 가지가 논의됐지만, 남성버전은 제작이 취소되고 여성버전만 제작돼 7월15일 미국에서 개봉했다. 하지만 예고편부터 조짐은 좋지 않았다. 원작을 망쳤다는 팬들의 원성과 주연을 모두 여성배우로 꾸린 것에 대한 불만이 들끓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예고편 밑엔 무수한 혹평이 달렸다. 여러 요소 중에서도 여성 배우들을 향한 댓글에 관심이 집중됐다. 유령 캐릭터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완성도가 높지 않다는 등 다양한 비판의 면면이 있었으나 영화의 배급사인 소니(콜롬비아 픽쳐스)는 여러...

SNS

국내 SNS 이용시간, '카스'보다 '인스타그램'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SNS 이용시간 1등은 페이스북으로 나타났다. 2등은 인스타그램, 3등이 카카오스토리다. 광고 플랫폼 전문 기업인 DMC 미디어가 7월 5일 발표한 ‘2016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 및 소셜 미디어 광고 접촉 태도 분석 보고서’에 따른 결과다. 해당 보고서는 만 19~59세 남녀 800명 표본조사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스북 이용자의 일 평균 이용시간은 33.6분으로 가장 길다. 이어 인스타그램이 30.3분, 카카오스토리가 21.2분, 밴드 20.7분, 트위터 18.9분 순이다. 소셜 미디어는 이용하는 이유는 ‘친구 혹은 지인과의 연락이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72.9%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뉴스/이슈 등의 정보 획득’이 40.5%, '가족/친척과의 연락 및 교류가' 23.6%로 뒤를 이었다. 소셜 미디어 성격에 따라 주된 사용 이유는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