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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티몬·SKT가 ‘버튼’에 푹 빠진 까닭

SK텔레콤이 11번가와 손을 잡고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생필품을 주문, 결제, 배송해주는 ‘스마트 버튼 꾹’을 출시했다. 스마트 버튼 꾹은 생수, 세제, 물티슈, 기저귀 등 집에서 주로 쓰는 생활필수품이 필요할 때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주문과 결제가 이뤄지고 배송까지 하는 간편쇼핑 서비스다. 이 버튼은 집안의 와이파이망을 통해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소비자는 최초 주문 시, 스마트홈 앱을 이용해 생필품 항목과 수량, 결제 방법, 배송지 등을 지정하면 다음 주문부터 별도의 앱을 실행하거나 로그인하지 않아도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생필품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서비스는 지난 2014년 아마존이 선보인 막대 모양의 쇼핑 도구 ‘대시’다. 당시 아마존은 바코드와 음성을 통해 제품 정보를 읽은...

[IT+금융]

[IT+금융] 티몬페이, 한국의 이베이를 꿈꾸다

IT가 금융서비스와 만났다.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으로 시작해 삼성페이 같은 각종 결제서비스까지 영역을 가리지 않고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금융업계만 대출, 송금,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는 건 이제 옛말이다. P2P 대출, 모바일 결제, 인터넷 은행 등 IT 기술과 금융 서비스가 결합한 다양한 ‘IT+금융’ 서비스가 등장했다. 2016년, 올 한해 어떤 기업이 새로운 IT 금융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외국 이베이나 알리바바와 똑같습니다. 물건을 팔고 돈을 관리하다보면 자연스레 돈을 가지고 금융사와 제휴를 맺어 함께 일하고 싶고, 더 나아가 결제 사업 자체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추세가 그렇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안승래 티몬 페이먼트사업제휴팀 팀장은 5년째 티몬에서 결제 사업을 이끌고 있다. 그가 밝힌 티몬이...

데브리바디

[현장] 개발자가 분노를 느끼는 순간은?

개발자 커뮤니티 오프라인 모임, 가보신 적 있나요? 보통 컨퍼런스나 스터디 모임을 떠올리실텐데요. 9월3일 저녁 판교 어느 맥주집에서는 조금 독특한 개발자 행사가 열렸습니다. 티몬이 주최한 '데브리바디'라는 행사입니다. 데브리바디는 개발자끼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수다를 떨고, 선물도 받는 그런 행사입니다. 티몬은 이 행사를 주최를 위해 티몬 내부 개발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는 등 공을 많이 들였다고 하는데요. 개발자 마음에 쏙 드는 그런 행사를 만들고 싶었다고요. <블로터>가 직접 찾아가 행사 풍경을 담았습니다. 데브리바디 행사는 접수를 시작한 지 7시간 만에 마감됐다고 합니다. 데브리바디라는 단어는 티몬이 만들었습니다. 개발자(Developer)의 앞 글자 '데브'와 에브리바디(Everybody)를 합성한 단어로 '모든 개발자'라는 뜻이겠죠. 보통 커뮤니티 행사는 개인 혼자 많이들 찾아가실 텐데요. 이번 행사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따로 홍보를...

이승민

[취업인] “기초 탄탄한 티몬 문화인 뽑아요”

회사 로고를 머릿속에 떠올렸을 때. 어쩐지 ‘개발’과는 좀 거리가 먼 것처럼 느껴지는 기업이 있다. 기술기업인데도 불구하고. 티몬이 그렇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내려 티몬 사무실로 향하는 내내 개발자 인터뷰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이 떠나질 않았다. 티몬은 국내에서 소셜쇼핑의 황금기를 아로새긴 업체다. 지금은 통합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부단한 서비스 개선을 거치는 중이다. 티몬에서 '개발자의 냄새’를 잘 맡을 수 없는 것도 쇼핑과 유통이라는 제목이 크게 부각돼 있기 때문은 아닐까. 그런 티몬이 개발자 모시기에 나섰다. 초기와 달리 조직의 덩치가 커져감에 따라 개발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덕분이다. 오랜 세월 개발 환경에서 굵직한 길을 걸어온 이가 최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티몬에 합류한 까닭도 여기 있다. 티몬...

굿리즈

[주간SNS동향] 중국의 트위터 '웨이보', 미국에 상장

중국의 트위터 '웨이보'가 4월17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주당 17달러로 문을 열었는데 19.06% 오른 20.2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번 기업공개로 웨이보는 2억8560만달러를 모았다. 웨이보는 중국의 시나그룹이 2009년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다. 5년 만에 2014년 3월 기준 한 달에 1억4380만명이 쓰는 서비스로 자랐다. 시나그룹은 웨이보의 지분을 77.6% 가졌는데 웨이보가 상장하면서 주가가 6% 올랐다. 이번 기업공개로 지분은 56.9%로 줄었다. 로이터 통신은 웨이보가 기업공개 규모를 줄였다고 말했지만, 웨이보는 미국 증시를 노리는 중국 기업의 중심과 같다.  지분 5분의4가 중국 기업의 손에 있다. 웨이보의 지분 절반이 시나그룹에 있고, 32%는 알리바바의 소유다. 알리바바는 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기업이다.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 페이팔과 비슷한 온라인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 등을...

hash

개인정보 보호막, '해시'

지난 3월7일 티켓몬스터는 113만명분 고객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흘러나간 정보는 고객 이름, 주민등록번호, 계정 아이디, 비밀번호, 성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등이다. 티몬은 주민등록번호와 비밀번호는 해시값으로 저장돼 안전하다고 말했다. 정말일까. 보안 업계 관계자는 '그렇다'고 답했다. 티몬이 주민등록번호와 비밀번호를 보호하는데 썼다는 ‘해시(hash)’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보자. 해시는 ‘잘게 다져 뒤섞는다’는 뜻이다. 무엇을 다져 섞을까. 데이터다. 주민등록번호나 비밀번호는 모두 데이터다. 해시는 이런 데이터를 잘게 다져 뒤섞어 알아볼 수 없게 만드는 과정을 일컫는 말이다. ‘password’라는 비밀번호를 쓴다고 생각해보자. 비밀번호를 이대로 서버에 저장했다가 서버가 해킹당하면 큰일이다. 해커가 바로 내 계정으로 접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해시 과정을 거친다. 작동 방식은 이렇다. ‘password’를 해시하면 ‘2b0l0o6t0e9r05’ 같은 무작위 문자열이...

개인정보

티몬도 113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3년 전에

티켓몬스터도 털렸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는 해킹으로 회원 113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3월7일 발표했다. 유출된 정보는 이름과 주민번호, 계정, 비밀번호, 성별,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다. 주민번호와 비밀번호는 일방향으로 암호화해 해커가 풀어내거나 식별할 수 없다고 티몬은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경찰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티몬은 3월5일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연락을 받았다. 경찰은 회원 데이터베이스를 보여주며, 티몬의 것이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했다. 티몬은 해킹 시점이 '2011년 4월로 추정된다'는 말을 들었을 뿐이라며, DB가 해킹으로 유출된 것인지, 맞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유출되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확인한 결과, 회원 113만명의 정보는 경찰이 올 2월 발표한 225개 웹사이트 해킹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발표 당시에 티몬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았을 뿐, 이미 포함되어...

SNS동향

[주간SNS동향] 웹광고 정체, 모바일광고 성장

노출형 광고와 검색광고 성장 둔화 한국 온라인 광고 산업의 10년을 돌아보는 자료가 공개됐다. 한국온라인광고협회는 '2013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 보고서를 2월19일 공개했다. 10년 전 온라인광고는 전체 광고 산업에서 7%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2001년에는 불과 2.2%였다. 그렇지만 꾸준하게 성장을 거듭해 2013년 25.8%를 기록했다. 2013년 기준 온라인광고의 시장 규모는 2조4602억원에 달하다. 이중 절반 이상이 검색광고 차지다. 2013년 검색광고는 매출 1조3372억원, 노출형 광고(디스플레이광고)는 6444억원, 모바일광고는 4786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광고 시장이 자라면서 광고 상품이 다양해졌다. 초반 노출형 광고만 있다가 2002년 검색광고가 등장했다. 검색광고는 2002년 500억원에서 출발해 2013년 1조원 넘는 시장으로 성장했다. 검색광고는 온라인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지만, 2011년 이후로 성장율이 1~2%로 떨어졌다. 노출형 광고의 성장세도...

나스미디어

[주간SNS동향] 소셜쇼핑 모바일 트래픽, 다음·네이트 추월

소셜쇼핑 모바일 트래픽, 포털 위협 소셜쇼핑이 방문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모양새다. 쿠팡의 모바일 앱 방문자 수는 2013년 12월 이후 줄곧 다음 앱 방문자 수를 넘어섰다. 랭키닷컴은 안드로이드 단말기 이용자 6만명을 표본으로 모바일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를 1월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월 1주(1/5~11) 쿠팡, 위메프, 티몬이 각 802만, 673만, 641만명으로 다음(615만)과 네이트(331만)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2주 쿠팡 이용자수는 네이트의 2.8배인 911만명으로 증가했다. 모바일웹 방문자수에서 다음과 네이트는 소셜쇼핑보다 훨씬 앞섰지만, 모바일웹과 앱을 합산해 보면 결과는 다르다. 쿠팡은 네이트보다 앞섰고, 네이트는 2014년 1월 들어서 티몬과 위메프보다 방문자 수가 적다. 최청선 랭키닷컴 팀장은 “소셜커머스 성장의 핵심은 아무 곳도 거치지 않고 일단 방문한 뒤 구매를 결정하는...

루프

[주간SNS동향] 다음 사내벤처 첫 분사

'카닥', 다음에서 분사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사내벤처 ‘카닥’이 분사했다고 1월13일 밝혔다. 카닥은 사용자가 자동차 외장수리를 하려 할 때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견적을 비교해주는 서비스다. 다음 사내 공모전에서 2012년 11월 당선되고, 사내 프로젝트 발굴 및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다음 NIS’를 통해 2013년 3월 출시됐다. 출시 후 월간 견적 요청 수가 3천건, 누적 견적 요청 수는 약 2만건에 이른다. 국내에 들어온 수입차 82만대의 운전자 15%가 카닥을 쓴다. 남재관 NIS 총괄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다음 NIS는 좋은 성과를 보인 프로젝트에 대해 분사, 통합, 투자 등의 다양한 운영 방안을 초기부터 준비했다”라며 "카닥은 이러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사내벤처가 분사를 하는 첫 사례”라고 말했다. 싸이메라 6천만 다운로드 돌파…일평균 20만 다운로드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