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20%프로젝트

[사진] 실리콘밸리서 보낸 ‘K-스타트업’ 일주일

10월31일 할로윈(현지시각), 글로벌K-스타트업 해외 진출 프로그램에 선발된 한국 스타트업 6곳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를 누빈 지 6일째입니다. 이들은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하루에 12시간이 넘는 일정을 소화하며 실리콘밸리 성공 노하우를 전수받는 중입니다. 글로벌 K-스타트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인터넷진흥원(KISA), 구글 등 IT기업이 손잡고 한국 스타트업을 육성해 세계 무대로 진출하게 돕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4월부터 창업 의지가 강하고 서비스가 사업적으로 성장할 만한 스타트업 40곳을 뽑아 5개월 동안 사업 개발을 지원했습니다. 사무실 공간과 서버를 내주고 전문가와 멘토링 자리를 마련하는 등 다각도로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다섯 달 동안 고군분투한 40팀 가운데 해외 투자자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단의 이목을 사로잡은 6팀은 2주 동안 미국에서 ‘맞춤 과외’를 받을 기회를...

DFJ

“드레이퍼대학에서 슈퍼히어로로 거듭났어요”

“사업 모델을 발전시키려고 왔는데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문경록 씨는 드레이퍼대학(Draper University of Heroes)에서 공부하는 몇 주만에 가치관이 바뀔 정도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드레이퍼대학은 유명 벤처투자자(VC) 팀 드레이퍼가 2012년 실리콘밸리에 세운 스타트업 경영자 양성 기숙학교입니다. 팀 드레이퍼가 직접 스타트업 창업가를 키우겠다고 나선 덕에 많은 이목을 모았습니다. 10월 28일 오전(현지시각) 글로벌 K-스타트업 해외진출팀과 함께 드레이퍼대학을 견학하던 중 3주째 드레이퍼대학에서 수업을 듣는 문경록 씨를 만났습니다. 그에게 드레이퍼대학의 생활이 어떤지 물어봤습니다. 슈퍼히어로 선서 “나는 모든 일에서 평등과 개방성, 건강함과 재미를 좇겠습니다. 특히 재미를요. […] 평생 동안 영웅으로서 내가 가진 힘을 세상에 이로운 일에 쓸 것을 맹세합니다." 드레이퍼대학의 아침은 '슈퍼히어로 선서'와 함께...

bitcoin

비트코인 결제사 코인플러그, 25억원 투자 받아

비트코인 결제회사 ‘코인플러그’가 국내외 투자사에서 25억원을 투자받았다고 10월8일 발표했다. 이번에 코인플러그에 돈을 댄 곳은 대부분 국내 투자사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주도하고 보광창업투자, 캡스톤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투자사 5곳이 코인플러그에 돈을 댔다. 전체 투자액 25억원 가운데 20억원 이상은 국내 투자사 주머니에서 나왔다. 국내 비트코인 기업이 국내 투자사에서 받은 투자액으로는 가장 큰 규모다. 유일하게 이번 투자에 참여한 해외 투자 회사는 팀 드레이퍼가 운영하는 DFJ다.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국내 비트코인 투자에 물꼬를 트려고 국내 투자사 중심으로 투자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국내 투자사는 아직 비트코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요. 투자사가 국내 비트코인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계자를 만나 교육도 하고 설명도 하는 등 많은 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