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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3

애플 'WWDC 2019'를 읽는 6가지 열쇳말

"세계가 잠든 동안, 당신은 꿈꾼다" 개발자들의 잔치가 열렸다. 6월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주 새너제이에서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가 시작됐다. 올해 WWDC 기조연설은 밤샘 작업을 하는 개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영상으로 시작했다. 약 2시간에 걸쳐 애플 기기들의 새로운 OS들을 발표했다. 새로운 '맥 프로'도 공개했다. 그리고 개발자 행사답게 더 쉬워진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UI' 발표로 대미를 장식했다. 하나. 작지만 디테일한 변화 'iOS13' 모바일 운영체제 'iOS13'은 전면적인 변화 대신 작지만 디테일한 변화를 택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다크 모드'다. 다크 모드는 시스템 차원에서 UI 색상을 전반적으로 어두운 톤으로 바꿔주는 기능이다. 특히 빛이 어두운 환경에서 시각 경험을 개선해줄 것으로 보인다. OLED 화면을 탑재한 아이폰의 배터리 수명도 늘려줄 것으로 보인다....

실적

애플 실적 발표, 아이폰 매출↓ 서비스 사업↑

애플 아이폰 매출은 줄고 서비스 사업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애플은 4월30일(현지시간) 1분기(미국 회계연도 2019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580억달러(약 67조7천억원)를 기록했다. 이 중 아이폰 매출은 310억5천만달러(약 36조2400억원)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반면, 서비스 매출은 16% 증가해 역대 최고치인 115억달러(약 13조4천억원)를 기록했다. 이러한 경향은 전 분기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4분기(미국 회계연도 2019년 1분기) 아이폰 매출은 전년 대비 15% 감소했지만, 서비스 매출은 당시 역대 최고치인 109억 달러를 기록했다. 아이폰 매출이 크게 줄어드는 등 2분기 연속으로 매출이 감소세를 보였지만, 서비스 사업 호조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또 시장 예상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주가는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이번 분기 총...

실적

애플, 아이폰 매출 전년 대비 15% 감소

애플 아이폰 매출이 뚝 떨어졌다. 아이폰 출시 이후 처음이다. 애플은 1월29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미국 회계연도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843억 달러(약 94조2천억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아이폰 매출은 전년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비스 매출은 역대 최고치인 109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애플은 아이폰 매출 하락에 대해 실망감을 나타내면서도 서비스 매출이 증가한 점을 강조했다. 팀 쿡 애플 CEO는 "목표 수익을 달성하지 못한 건 실망스럽지만, 우리는 장기적으로 애플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 결과는 깊고 넓게 운영되는 우리 사업의 근본적인 힘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또 "애플의 기기 기반은 1분기에 14억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애플

'애플카', 2023년 볼 수 있을까

애플 분석으로 유명한 TF인터내셔널증권 밍치궈 연구원이 ‘애플카’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밍치궈 연구원은 애플이 2020년 증강현실(AR) 안경을 선보이고, 2023년에서 2025년 사이 애플카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밍치궈 연구원은 자동차 산업이 10년 전 스마트폰 산업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를 비롯한 IT 업계는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면서 산업이 크게 발전했듯, 자동차도 인터넷과 연결되고 자율주행기술이 도입되면 차량이 곧 스마트폰 자체가 될 거라 보고 있다. IT 업체들이 앞다퉈 자율주행차 기술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자율주행차 기술 경쟁에서 애플이 현재 갖추고 있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현재 주력하고 있는 AR 등 신기술 등은 애플카가 출시됐을 때 경쟁사와 차별화를 이룰...

AR

5개 키워드로 본 애플 WWDC

"개발자들이여, 집에 온 것을 환영한다." 개발자로 시작해서 개발자로 끝났다. 올해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의 기조연설에서 하드웨어 제품 발표는 없었다. '아이폰SE2'도, '아이패드 프로 3세대'도, 새로운 '맥북'도 없었다. 'iOS12', '워치OS5', 'tvOS', '맥OS 모하비' 등 애플 생태계의 OS들이 차례로 소개됐고 '원 모어 띵' 대신 개발자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행사는 막을 내렸다. 개발자 행사의 본질에 충실한 발표였다. 팀 쿡 애플 CEO는 6월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WWDC 2018 기조연설에서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부사장과 함께 애플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발표했다. 이날 기대를 모았던 하드웨어 신제품 발표는 없었지만, iOS12의 변화와 새로운 증강현실(AR) 기능, iOS와 맥OS의 통합 가능성 등 몇 가지 눈여겨 볼만한 지점들은 있었다. 이번...

스티브 잡스

20년 전 애플 살린 '아이맥'

"이것은 아이맥이다." 애플의 일체형 PC '아이맥'이 20주년을 맞았다. 20년 전, 스티브 잡스를 통해 발표된 아이맥은 모니터와 본체가 합쳐진 올인원 제품으로 애플의 미니멀리즘을 상징하는 제품이다. 애플이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 가장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문가용 '아이맥 프로'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팀 쿡 애플 CEO는 5월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아이맥 20주년을 기념했다. 팀 쿡 CEO는 "20년 전 오늘, 스티브를 통해 아이맥이 전세계에 소개됐다"라며 "아이맥은 애플의 이정표를 마련해줬으며 사람들이 컴퓨터를 바라보는 시각을 영원히 바꿨다"라고 전했다. 또 20년 전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의 아이맥 발표 영상을 함께 첨부했다. https://twitter.com/tim_cook/status/993168814505213952 아이맥은 1998년 5월6일(현지시간) 처음 발표됐다. 이날 공개된 '아이맥 G3'는 CRT...

GDPR

팀 쿡, "잘 만든 프라이버시 규제 필요해"

팀 쿡 애플 CEO가 최근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잘 만든 규제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번 페이스북 사태로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에 대한 규제 압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논의의 초점은 규제를 하느냐 마냐가 아닌 어떤 규제를 만드느냐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팀 쿡 애플 CEO는 3월2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어떻게 다룰지에 관한 규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방대한 양의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제품 및 서비스 판매에 이용해 온 페이스북을 비롯한 IT 업체에 대한 규제 압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사용자 데이터 수집에 있어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

시라 오비드

걱정말아요, 애플 성적표

'아이폰X' 단종설과 함께 애플의 부진이 점쳐졌다. 그리고 애플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애플을 향한 우려 섞인 시선은 여전하다. 아이폰 판매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애플은 2월1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총매출이 883억달러(약 95조7천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어난 수치이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수치보다 13% 높은 기록이다. 글로벌 매출은 전체 매출 중 65%를 차지했다. 아이폰 매출은 615억8천만달러(약 66조845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팀 쿡 애플 CEO는 "애플 역사상 최대 분기 실적에 흥분한 상태며, 새로운 아이폰 라인업에서 가장 큰 매출을 올리는 등 광범위한 성장을 이뤘다"라며 "아이폰X은 우리 예상을 뛰어넘었고 11월 출시 이후 매주 역대 아이폰 중 가장 많이...

iOS11

증강현실은 왜 '아이폰X' 발표장에서 조연에 그쳤을까

“하루 세 끼 식사를 하는 것처럼 AR 경험은 일상의 일부분이 될 것이다.” 팀 쿡 애플 CEO는 지속해서 증강현실(AR)의 잠재력에 대해 언급해왔다. 가상현실(VR)이 현실 세계와 완전히 차단된 환경을 제공하는 반면, AR은 현실과 조화된다는 점에서 AR의 가능성에 대해 높게 평가한 것이다. 결국 애플은 아이폰에 AR 기능을 집어넣었다. ‘iOS11’에 탑재될 AR 플랫폼을 통해 본격적인 AR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지만 새 아이폰의 AR 기능은 충분히 소개되지 않았다. 9월12일(현지시간) 새 아이폰 발표에서 AR은 조연이었다. '아이폰X' 공개에 앞서 애피타이저에 가까웠던 '아이폰8' 발표 도중, 잠깐 AR 게임 하나가 시연된 게 전부다. VR/AR 에반젤리스트 로버트 스코블은 "애플의 새 OS가 왜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가져다주는지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스티브 잡스

'아이폰X' 공개…스마트폰의 10년을 담다

사람들이 나머지 인류에 감사를 표하는 방법 중 하나는 아주 멋진 무언가를 만들고 내놓는 것이다. -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꽤 독특한 방식으로 인류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바로 멋진 제품을 만드는 일이다. 그렇게 그는 청바지에서 아이폰을 꺼내들었고 인류는 스마트폰에 빠져들었다. 아이폰이 나온 지 10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아이폰이 공개됐다. 제품의 이름은 '아이폰X'다. 애플은 9월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신사옥 애플파크에 있는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X'를 공개했다. 애초 새롭게 발표될 제품으로 '아이폰7S', '아이폰7S 플러스', '아이폰8' 등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행사 직전 나온 유출 정보대로 각각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라는 이름으로 공식 발표됐다. 애플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X는 예상대로의 모습이다.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5.8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