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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 파이썬소프트웨어재단 첫 한국인 이사, 김영근

파이썬은 프로그래밍 입문자들에게 좋은 언어로 손꼽힌다. 쉬운 문법구조도 그렇거니와, 커뮤니티 자체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특히 새로운 입문자에게 열린 태도를 가지는 문화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에도 파이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Python Software Foundation, PSF) 이사회 멤버가 뽑혔다. 8월13일 열리는 '파이콘 APAC' 행사 준비위원 김영근 개발자다. 그는 이번 파이썬 행사가 파이썬 문화를 알리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언어 개발자가 파이썬 개발자가 되기까지 김영근 개발자는 8살때부터 개발자를 꿈꾸며 프로그래밍을 공부했던 학생이었다. 잡지에서 '컴퓨터'라는 단어를 알게 됐고, 시골에 몇 개 없는 컴퓨터 학원을 찾아 베이직, 코볼 등을 배우면서 개발자의 길을 조금씩 걸었다. 전공도 당연히 프로그래밍 쪽을 선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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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파이썬 고수들, 한국서 모인다

파이썬 커뮤니티의 비영리 컨퍼런스 '파이콘 APAC 2016'이 올해 8월13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파이썬은 과학, 공학, 데이터분석, 웹서비스 구현, 각종 봇 구현 등 많은 영역에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배우기 쉽고 넓은 생태계 덕분에 많은 개발자들이 파이썬을 사용하고 있다. 파이콘은 한국에서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만든 파이콘 한국 준비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다. 올해 3년째 행사를 맡은 파이콘은 규모를 확대해 파이콘 APAC 형태로 열린다. 파이콘 AP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나라에서 돌아가면서 열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파이썬 행사다. 이번 파이콘 APAC 2016에서는 파이썬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다양한 연사를 볼 수 있다. 파이썬 프레임워크 장고의 공동창시자인 제이콥 카플란모스, 플라스크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아민 로나허, 데이터 분석도구 판다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