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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기술로 나만의 'P2P 클라우드' 만들자

N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를 믿을 수 있겠는가. 나만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면 어떨까. P2P 기술로 만든 파일 동기화 프로그램 '비트토렌트 싱크'가 API를 11월5일 공개했다는데 한번 들여보자. 비트토렌트 싱크는 2013년 7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N드라이브나 다음 클라우드, U클라우드처럼 서로 다른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을 동기화하는데, 일을 처리하는 중앙 서버는 없다. P2P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P2P는 서버 없이 컴퓨터끼리 데이터를 주고받게 한다. ▲이미지: 비트토런트 클라우드 서비스가 발전할수록 사용자의 데이터는 특정 회사에 몰린다. 사용자가 구글 드라이브를 활발하게 쓸수록 구글 서버에 자기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셈이다. N드라이브는 네이버에, 다음 클라우드는 다음에, 스카이드라이브를 쓰면 MS에 저장하는 거다. 그런데 클라우드 서비스가 내가 올린 정보를 지켜주리라고 믿어도 되겠는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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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메모리 잃어버리는 정주리 씨에게

전날 밤 아니 동틀 무렵까지 작업하느라 택시타고 겨우 출근한 그녀 정주리 씨. 그 파일을 USB 메모리에 옮기고 두 손에 꼭 쥔 채 택시에서 졸다가 두고 내렸다. 아뿔싸. USB 메모리는 습득한 택시 기사 손에서 용팔이에게 갔다. 용팔인 파일 저장공간이라는 USB 본연의 기능 대로 '좋은 거' 넣어 경식이에게 줬다. '좋은 거' 담긴 USB 메모리는 돌고돌아 건설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수철이에게 갔다. 그 사이에 정주리 씨에게 일을 맡긴 부서는 비상, 초비상에 걸렸다. 겨우 USB 메모리 행방을 찾았는데 아뿔싸! 가는 귀 어두운 수철이가 그만 USB 메모리를 되돌려 준다는 게 흙더미에 던졌다. USB 메모리를 찾는다고 흙더미에 올라갔다가는 위험해지는 상황, 그렇다고 포기하면 오늘 회의에서 체면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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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토렌트, 이번엔 P2P판 드롭박스 도전

어디있는지 모를 e곳간에 파일을 보관하기 꺼리는 이용자에게 대안이 나올 모양이다. 비트토렌트는 개인 컴퓨터가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되는 P2P 기술을 이용해 여러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동기화하는 응용프로그램을 테스트할 이용자를 모으고 나섰다. 비트토렌트는 점차 특정 회사 서버에 이용자 파일과 정보가 쏠리는 것과 다른 방법으로 파일 동기화 방법을 내놓은 셈이다. '비트토렌트 싱크'는 윈도우와 맥, 리눅스 전용 응용프로그램으로 개발됐는데 NAS와 결합해 쓸 수도 있다. 비트토렌트 싱크를 이용하면 별도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쓰지 않고도 여러 컴퓨터끼리 직접 파일을 동기화할 수 있다. 내 사진이나 동영상을 내가 가진 컴퓨터에서 꺼내 보려고 N드라이브나 다음클라우드, 유클라우드, 티클라우드, 아이클라우드, 구글드라이브, 드롭박스 등에 회원가입해 이곳들에 파일을 전송할 필요가 없단 얘기다. 비트토렌트 싱크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