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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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채용

판교 ‘스마트 오피스’ 연 쿠팡, 개발자 채용에 보너스 ‘5000만원+@’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에 쿠팡이 개발자들을 위한 스마트 오피스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경력직 개발자 공채를 진행한다. 합격자에겐 최소 5000만원의 사이닝 보너스가 지급된다. 쿠팡은 판교 테크노밸리에 ‘쿠팡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쿠팡 개발자들은 판교나 잠실 가운데 원하는 곳에 출근해 일할 수 있다. 새 오피스에는 최대 100명이 동시에 업무를 볼 수 있는 규모이며 오픈형 구조로 설계됐다. 전 좌석에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 데스크와 최신형 모니터를 뒀고 화상 회의가 가능한 회의실과 휴식 공간도 함께 만들었다. 쿠팡은 신규 오피스 오픈과 함께 오는 7월 5일부터 개발자도 추가로 뽑는다. 안드로이드, iOS, 프론트앤드(Frontend), 백앤드(Backend) 자바 엔지니어 등 개발자 직군과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UX 리서쳐, 정보보안...

런드리고

비대면 세탁 '런드리고', 판교서도 서비스 시작

의식주컴퍼니의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가 경기도 판교 신도시 지역인 분당구 판교동, 백현동, 삼평동, 운중동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런드리고는 서울 전역과 일산 신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27일부터는 판교 신도시에서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올해 안에 분당, 위례, 김포, 과천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런드리고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세탁물을 직접 세탁소까지 가져갈 필요 없이,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스마트 수거함 ‘런드렛’에 세탁물을 넣어 현관 앞에 내놓으면 24시간 내 세탁을 완료해 돌려준다. 올해 코로나19 확산과 맞물려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월평균 신규 이용자가 30%씩 증가하고 있다. 런드리고에 따르면 매월 2만 가구 이상의 세탁물을...

5G

[현장] 한국 자율주행차, 어디까지 달려왔나

자율주행차가 연일 뉴스에 오르내린 지도 오래. SF영화에서나 볼 법했던 자율주행차가 우버, 웨이모 덕에 익숙해졌다. 물론 아직 우리나라의 일로 느껴지진 않는다. 국내 자율주행차 연구는 어느 정도까지 기술을 구현했고, 어떻게 자율주행을 준비하고 있을까. 국토교통 분야 연구성과와 기술을 모아 놓은 ‘2018 국토교통 기술대전’에서 그 면면을 구경할 수 있었다. 판교를 달릴 자율주행 셔틀 버스 국토교통 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인 2018 국토교통 기술대전이 지난 6월7일 개막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 열리는 행사다. 행사장 입구에 들어서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만든 11인승 자율주행 셔틀 버스 ‘제로 셔틀’이 관람객을 반겼다. 제로 셔틀은 내부에 페달도, 운전대도 없는 자율주행 4단계 차량이다. 국내 최초 ‘무인 자율주행 셔틀버스’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다. 100% 전기로...

스타트업

페이스북, 판교에 '이노베이션 랩' 설립

페이스북이 판교에 입주했다. 페이스북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페이스북 이노베이션 랩'을 설립하고 전 세계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구축을 위한 발걸음에 나섰다. 페이스북은 4월26일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과 개소식을 열고 이노베이션 랩 본격 운영을 알렸다. 페이스북은 이노베이션 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 국내 기술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개발자 커뮤니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기술 지원 허브다. 페이스북은 자사가 보유한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페이스북 내부 전문인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과 개발자들에게 전수하고 함께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페이스북은 스타트업과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무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스타트업이나 개발자들이 협업하고 외부 전문가들과의 교류하며 커뮤니티를 이루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은 이노베이션 랩에서...

아메리카노

30일 커피 자유 이용권 '커피패스' 모바일 앱 출시

2만9900원에 한 달 동안 매일 하루 한 잔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커피 자유 이용권'이 생겼다. 커피패스가 30일 커피자유이용권 '커피패스' 서비스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시작한다고 12월1일 밝혔다. 커피패스는 다양한 카페의 커피를 30일간 매일 마실 수 있는 '카페구독' 서비스다. 30일 동안 제휴카페 중 한 곳의 커피를 하루 한 잔씩 마실 수 있다. 현재는 판교 테크노밸리 지역 6개 카페와 제휴를 맺은 상태다. 하루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블랙패스의 가격은 2만9900원이다. 블랙패스를 이용할 경우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쿠폰이나 포인트 적립은 받지 못한다. 추가금을 내고 다른 음료로 바꾸는 건 불가능하나, 추후 다른 음료도 같은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정희 커피패스 대표는...

OZ인큐베이션센터

스타트업캠퍼스, OZ 인큐베이션 센터 오픈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창업준비팀과 입주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OZ인큐베이션 센터'를 7월5일 오픈했다. 스타트업캠퍼스는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캠퍼스는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스타트업 인재 양성 프로젝트형 교육 '시그니처코스' 2기 수료에 맞춰 이들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도와주기 위해 OZ인큐베이션 센터를 개소했다. OZ인큐베이션 센터는 스타트업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인 사무공간 지원을 비롯 사무용 기구, 3D 프린터 등 각종 필요한 집기를 제공한다. 특허, 회계, 홍보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에서부터 국내외 전문가들의 초빙 특강, 네트워크 파티, 데모데이 등도 연중 상시 지원할 계획이다. 이지선 센터장이 OZ인큐베이션 센터를 이끌어갈 초대 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이지선 센터장은 IT 전문기자 출신으로 홍보대행사, O2O...

검은사막

판교에 둥지 튼 다음게임, “집중력 남달라요”

지난 6월을 기점으로 판교 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국내외 IT기술 업체의 수가 850개를 넘었다. 입주한 업체의 매출을 모두 더하면 약 54조원. 판교의 경제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굵직한 게임업체도 대부분 판교에 새 둥지를 올렸다. IT와 통신, 화학, 생명 등 판교를 수식하는 기술 중에서도 단연 게임이 돋보이는 까닭이다. 판교 테크노밸리는 국내 게임 산업의 산실이나 다름없다. △ 새로 만든 다음게임 로고 지난 8월1일 다음으로부터 독립한 다음게임이 판교 이전을 마무리했다. 넥슨과 네오위즈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사옥 사이에 끼인 건물에 새 사무실을 차렸다. 포털 업체에서 독립해 이제 막 첫발을 옮긴 셈이다. “포털하고, 게임은 업무 프로세스가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트렌드를 따라잡는 속도 면에서도 그렇고, 사업을 꾸려나가는 성격도 그렇고요....

청소노동자

판교밸리 화장실에서 ‘청소아줌마’를 만나다

경기도 성남에 조성된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국내 IT 기업이 잔뜩 들어서 있습니다. '한국의 실리콘밸리', '기술집약 산업의 새 요람'. 판교를 묘사하는 화려한 수사도 많지요. 판교에 있는 업체의 매출을 모두 더하면 얼마라는 식으로 바람이 잔뜩 들어간 도시이기도 합니다. 겉멋만 들어서야 쓰겠습니까. 내면도 갈고 닦아야지요. 헌데, 아직 노동 환경의 내면은 겉면의 화려함과 대비되게 매우 초라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ㄱ엔터테인먼트는 판교에 사옥을 갖고 있는 기술 집약 기업 중 하나입니다. 지난 6월 어느 날 ㄱ엔터테인먼트 1층 로비를 방문했다가 간접고용 노동자의 현실을 가늠케 하는 기업의 이면과 마주쳤습니다. 청소 아줌마 쉼터는 화장실 장애인칸 “이 근처 건물들 상황은 다 똑같을 거예요.” 화장실 가는 길에 장애인 칸에 앉아 잠시 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