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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낯선 게임에서 '그 게임'의 향기를 맡다

19세기 미국, 너도나도 땅속 금맥을 찾아다니던 현상을 가리키는 '골드러시'시대를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스마트폰 보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게임 시장에 뛰어들려는 게임업체들의 모습 말이다. 거의 대부분의 기존 온라인게임 개발업체가 모바일게임 만들기에 참가했고, 모바일게임을 전문으로 만드는 벤처 게임 개발업체도 무수히 생겨났다. 모바일게임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골드러시와 다름없다. 헌데, 익숙한 게임이 너무 많다. 이 게임은 어디서 본 것 같고, 저 게임은 또 다른 게임과 비슷한 것 같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즐기면 바로 느낄 수 있는 기시감. "어, 이 게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은 모바일게임 골드러시 시대에 어쩔 수 없는 숙명인 걸까.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격언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