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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

스카이, '가성비' 무선 이어폰 출시

스카이 브랜드 무선 이어폰이 나온다. 스카이 브랜드 복귀를 알린 후 첫 제품이다. 앞서 팬택과 스카이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착한텔레콤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국내외 대기업과 중국 기업 사이에서 판로를 찾을 계획이다. 착한텔레콤은 1월21일 11번가와 함께 완전 무선 이어폰 '스카이 핏 프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 핏 프로는 블루투스 5.0 기반에 8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택한 무선 이어폰이다. 이어폰 양쪽에 노이즈를 제거한 듀얼마이크를 장착해 통화 기능을 제공한다. 3개의 멀티 버튼을 적용해 볼륨 조절과 곡 전환이 가능하며, 애플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호출할 수 있다. 무게는 4.9g으로 4g 수준인 애플 '에어팟'보다는 살짝 무겁다. 6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충전 크래들을 이용하면 최대 24시간 사용할...

IoT

'스카이'폰 부활한다...상반기 중 제품 출시

'스카이' 스마트폰이 부활한다. 착한텔레콤은 팬택과 포괄적 협력 계약을 통해 스카이 브랜드 휴대폰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출시한다고 1월14일 밝혔다. 휴대폰 유통 전문 기업 착한텔레콤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스카이 이름을 단 스마트폰 1종과 폴더폰 1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착한텔레콤과 팬택이 맺은 협력은 ▲브랜드 독점 라이선스 ▲스카이 서비스센터 인수 ▲기존 팬택 잔여 인력 승계 등이다. 팬택의 대주주는 여전히 쏠리드다. 브랜드 매각이 쉽지 않은 만큼 라이선스 계약 방식으로 착한텔레콤이 스카이 사업을 가져간 셈이다. 이번 계약은 스마트폰 사업을 추진하던 착한텔레콤 측과 구조조정으로 인해 자체 스마트폰 생산이 불가능해진 팬택 간에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다. 팬택은 2017년 스마트폰 사업을 중단하고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2016년 스마트폰 '아임백'을...

IM-100

팬택, 스마트폰 사업 잠정중단···AS는?

팬택이 스마트폰 사업을 중단하고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차후 수십명 규모까지 인력을 감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팬택은 지난달 전체 인력 가운데 25% 가량을 구조조정한 바 있다. 지난해 6월 팬택은 스마트폰 ‘아임백(IM-100)’을 출시했다. 1년7개월 만에 내놓은 회심작이었다. 초반 반응은 좋았다. 그러나 목표치였던 30만대의 절반도 안 되는 13만여대를 판매하는 데 그치고 말았다. 매출은 514억원인 반면 손실은 706억원이었다. 동남아 시장 진출을 꾀했으나 이마저도 지지부진 진행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j__CBvTSWRU 팬택은 직원들에게 스마트폰 사업을 중단하고 추가 구조조정에 들어간다고 공지했다. 사물인터넷(IoT) 사업 등 일부 사업만 남겨놓고 모두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팬택의 가장 큰 문제로 ‘사후 지원 미비’가 거론되곤 했다. 서비스센터가 적어 구매를 망설인 사용자도 적잖았다. 팬택은 아임백 출시와 함께...

IM-100

SKT, 돌아온 팬택 폰 ‘아임백’ 예약판매 시작

SK텔레콤이 팬택 스마트폰 ‘아임백(IM-100)’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아임백은 팬택이 베가 팝업 노트 이후 1년7개월만에 새롭게 내놓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5.15인치 FHD 디스플레이,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카메라, 3000mAh 내장배터리, 32GB에 이르는 메모리를 탑재했다. 그 외에도 음악 재생과 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컨트롤 기능을 하는 ‘휠 키’,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충전, 조명 기능이 탑재된 번들 액세서리 ‘스톤’, 블랙과 화이트, 골드로 마감된 간결한 디자인 등이 주요 특징이다. 팬택은 이번 제품으로 중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노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TRG9usdJWJ4 아임백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6월24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예약 가입할 수 있다. 공시지원금은 '밴드 100' 요금제 기준으로공시지원금 상한선 수준인 33만원이다. 최저 요금제 band 29 요금제에서도...

G3

‘태풍의 눈’ 스마트폰 시장

올 한 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선 썩 좋지 않은 소식이 많았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나 영업정지 같은 요인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삼성의 독주 체제가 정점을 찍었고 그 자리를 중국 기업들이 채우려는 분위기가 돌고 있다. 팬택은 회사의 존폐를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안드로이드 시장의 성숙기는 너무나 빨리 찾아왔고, 때마침 아이폰의 큰 화면은 시장에 충격을 안겼다. 올 한 해 4대 제조사의 희비를 되돌아봤다. 삼성전자 '내우외환'이라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삼성전자는 올해 썩 달갑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 제품도, 시장도 올해는 삼성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갤럭시S5'의 디자인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제 '갤럭시S' 시리즈의 디자인은 그 자체로 색깔을 찾았다. 이는 브랜드에는 좋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난해 제품과, 또...

베가

팬택 ‘베가 팝업노트’가 지금 시장에 필요한 까닭

팬택 '베가 팝업노트'는 100점을 줄 만한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에 적절한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이 정도 제품이 지금 시장에 필요하다. 팬택은 지난 6월부터 베가 팝업노트 출시를 벼르고 있었는데, 워크아웃과 법정관리를 거치면서 제때 생산을 하지 못했다. 결국 세상의 빛을 못 보나 싶더니 11월 말 드디어 세상에 발을 내디뎠다. 여전히 매각을 둔 불안감이 남아 있지만 제품 자체는 만족스럽다. 베가 팝업노트의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01이다. 요즘 플래그십 제품의 대세는 스냅드래곤 805인데 한박자 정도 늦은 셈이다. 팬택은 적어도 새 프로세서는 삼성과 LG에 뒤지지 않을 만큼 빠르게 받아들여 제품을 내놓았다. 거의 분기마다 신제품을 내놓을 만큼 회전이 빨랐던 체질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하지마 이번 제품은 출시 시기를...

LG

LG·팬택 단말기 값, 또 내렸네

KT가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하기로 했다. 이번에 내리는 제품은 LG전자의 ‘G3’와 팬택의 ‘베가 아이언’이다. G3는 89만9천원에서 10만원 내린 79만9천원이고, 베가 아이언은 38만4천원에서 11만4천원 내려 27만5천원에 살 수 있다. 여기에 약정에 따르는 보조금을 더하면 실제 약정 가격은 더 내려갈 수 있다. KT는 이번달 들어 몇 차례 스마트폰의 출고가를 끌어내렸다. 11월 한 달 동안만 10가지 제품의 값을 내렸다고 한다. 물론 이는 KT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고 통신 3사 모두가 약간의 시차만 있을 뿐 엇비슷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단통법의 효과라면 효과다. KT의 예를 삼성전자 '갤럭시S5'나 '갤럭시노트4' 같은 기기에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갤럭시코어'와 '갤럭시 그랜드'를 5만원 정도 내렸고, 소니 '엑스페리아E1' 같은 저가폰도 싸게 팔기 시작했다. 가격 인하에서...

베가

팬택, 35만원대 고성능 ‘베가 팝업노트’ 출시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스마트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우리는 왜 저 가격에 저런 제품이 나오지 않느냐’고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런 제품이 실제로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팬택입니다. 지난 6~7월 팬택이 워크아웃부터 법정관리를 거치면서 개발까지 다 끝내고도 출시하지 못하고 있는 제품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그 제품입니다. 이름은 ‘베가 팝업노트’입니다. 일단 이 스마트폰 역시 안드로이드니 하드웨어를 간단하게 살펴봅시다. 퀄컴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를 쓰고, 5.6인치, 1920×1080 해상도를 냅니다. 스냅드래곤805가 많이 쓰이고 있어서 스냅드래곤800이 구형 프로세서가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스냅드래곤800은 지금도 풀HD해상도의 플래그십 제품에 들어갈만한 성능으로는 뒤지지 않습니다. 1300만화소 카메라에 광학식 손떨림 방지, OIS가 더해졌습니다. 통신은 150Mbps를 쓰는 LTE-A입니다. 당시에는 통신사들이 막 발표한 225Mbps짜리 통신을 하는 것으로...

단통법

‘단통법 너마저’…사면초가 팬택

9월24일 두 가지 큼직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하나는 ‘팬택의 매각 공고 임박’, 그리고 다른 하나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내 보조금 분리공시 무산’입니다. 과연 국내 스마트폰 단말기 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먼저 팬택의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워크아웃에서 법정관리로 넘어간 팬택이 결국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카드는 매각이었습니다. <연합뉴스>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최근 팬택에 대한 매각 공고 신청서를 승인하고 매각 주관사인 삼정회계법인은 24일 매일경제 등 일간지와 팬택 홈페이지에 정식으로 매각 공고를 게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팬택은 10월7일까지 인수 의사를 갖고 있는 기업의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자력으로 회생하는 절차는 쉽지 않게 됐고, 주인을 바꾸는 것이 팬택에게 남은,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위기 탈출 방법이 됐습니다. 결과는 열어봐야 알겠지만...

법정관리

법정관리 팬택, 통신사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팬택이 결국 법정관리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당사자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옆에서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괴로운 일입니다. 올해 초 워크아웃에 들어갈 때만 해도 팬택은 자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미 2011년에 한 차례 워크아웃을 졸업했던 경험이 있고, 지난해 구조조정으로 체질을 바꾼 바 있기 때문에 워크아웃도 성공할 수 있을 듯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팬택이 어렵지 않게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품이었습니다. 최근 팬택의 제품은 삼성이나 LG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잘 살렸고, UX에 대한 반응도 좋았습니다. 제품 주기를 짧게 하면서 시장에서 잘 팔리는 형태의 제품과 팬택이 기술력을 자랑하는 제품이 섞여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전자는 '베가 시크릿노트' 같은 제품이고, 후자는 '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