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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물품 도착했어요"…페덱스 사칭 랜섬웨어 주의보

글로벌 배송 업체 페덱스(FedEx) 배송팀을 사칭한 랜섬웨어의 일종 ‘오토크립터’가 국내에 다량 유포되고 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5월26일 페덱스 해외 배송 안내 이메일로 위장한 오토크립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스트시큐리티가 발견한 이메일은 ‘leemoonjung1211@gmail.com’이라는 계정이다. ‘FedEx Support Team’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발송됐다. 해당 이메일의 본문에는 ‘고객님의 물품을 부득이하게 전달해드릴 수 없으니 첨부된 영수증과 배송장을 출력해 가까운 FedEx 사무실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받으라’는 내용이 있어 마치 일반적인 배송 물품 안내처럼 위장됐다. 이 이메일은 수신자가 이메일에 첨부된 첨부파일을 실행하도록 위장한다. 이메일에 첨부된 압축파일 ‘HBDIN_386572.egg’ 내부에는 바로가기 파일로 위장한 ‘배송장.jpg’, ‘영수증.jpg’ 파일과 '페덱스지점안내.doc’이라는 문서 파일 확장자로 위장한 랜섬웨어 기능의 실행파일(.exe)로 구성돼 있다. 수신자가 이미지(.jpg) 파일로 위장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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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진작가가 찾아낸 '빅데이터의 얼굴'

유명 사진작가 릭 스몰란은 데이터가 어떠한 방식으로 수집되고 활용되는지 궁금했다. 각종 매체와 기관에서 '빅데이터는 인류의 삶에 있어 인터넷을 능가하는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떠드는데, 정확히 어떤 효과가 발생할 것인지를 얘기하는 곳은 없었기 때문이다. 궁금증에서 그치지 않고 스몰란은 실제로 빅데이터를 파헤치기로 결심했다. 또 다른 사진작가인 제니퍼 어윗과 손잡고 '휴먼 페이스 오브 빅데이터'라는 전문가와 일반시민이 함께 참가하는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두 사진작가는 EMC와 시스코, 페덱스의 후원을 받아 데이터가 어디서 발생하며, 얼만큼 발생하고, 우리 삶과 어떤 연관관계를 가지는지를 조사했다. 사진작가와 편집자, 작가 등 주요 진행요원 100여명을 비롯해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주요 진행요원 100여명은 산과 바다, 정글 등 각종 오지부터 시작해 구글과 아마존웹서비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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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괴물의 다음 목표물은 “개인 개발자”

기업이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어내지는 않고 특허권을 구입해 이른바 지적재산권 침해로 RIM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형 업체를 제소하는 행위는 충분히 부도덕하다. 그러나 미국 텍사스주 마샬시에 위치한 로드시스(Lodsys)란 무명 기업은 iOS 개발자들을 추적해 애플의 앱 내부 구매 시스템 이용에 대한 특허권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얼마간 개발자들은 악덕 기업에게 항복하지 않으면 연방 법원에서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엄청난 돈을 들여야 하는 난처한 딜레마에 직면해 있는 듯해 보였다. 그러나 지난 주 애플은 개발자 편을 들며, 자사의 라이선스 권리를 방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경고했다. 로드시스와 같은 기업을 묘사하는 단어가 있지만, 필자 자신이나 인포월드가 혹시 모를 명예훼손 소송에 휩싸이는 것은 원치 않으므로 그 단어를 쓰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