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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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스마트워치'에 대한 분류학적 고찰

11월 들어 시계 업체 두 곳이 스마트워치를 발표했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브랜드인 태그호이어와, 다소 생소하지만 값비싼 시계를 파는 모바도다. 기존 시계 업체의 스마트워치 시장 진입 속도에 탄력이 붙었다. 두 업체 외에도 초고가 시계 업체들이 스마트워치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세계 최대 시계 그룹 스와치도 마찬가지다. 구찌, 루이비통 등 익숙한 고가 브랜드들도 스마트워치에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이들 업체의 스마트워치는 기존 스마트워치와 다른 구석이 많다. 전자회로가 아닌 아날로그 기반이라는 점이고, 이것저것 모든 기능을 다 지원하는 대신 할 수 있는 기능만 지원한다. 지금까지 스마트워치 시장을 주도해 온 IT 업체의 접근 전략과 근본적으로 다른 움직임이다. 스마트워치 종류를 분류했다. 모든 스마트워치를 담은 그림을 그릴 수는 없지만,...

방수

'애플워치' 차고 수영도 할 수 있을까

애플워치를 차고 수영할 수 있을까? 애플워치에는 여러가지 운동에 대한 운동량을 체크하는 응용 프로그램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달리기, 걷기, 자전거, 스텝퍼 같은 운동에 제한된다. 애플워치는 완전히 방수가 안 되기 때문에 물에서 하는 운동에 대한 기록이 안 된다. 물론 직접 만들면 된다. 수영과 관련된 앱을 주로 만드는 액티브인타임이 애플워치용 수영 앱을 만들었다. 그리고 직접 수영을 하면서 앱을 시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j2ZgcdkAvA&feature=youtu.be 이 앱은 수영장을 몇 번 오갔는지,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그리고 심장 박동수를 읽어들여 한 화면에 보여준다. 실시간으로 운동량을 기록하긴 하지만 화면에 계속해서 보여주진 않는다. 대신 운동이 끝나면 앱이 애플워치의 센서 정보를 긁어들여서 운동 결과를 보여준다. 이 회사는 이전에도 페블 스마트워치로...

ios

구글 스마트워치, 아이폰 연동 임박했나

구글의 ‘안드로이드웨어’가 가까운 미래에는 애플의 ‘아이폰’에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안드로이드웨어를 아이폰에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발이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해외 IT 매체 <더버지>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4월9일 사정을 잘 아는 이의 제보를 인용해 단독으로 전했다. 안드로이드웨어는 구글이 개발한 웨어러블 전용 운영체제(OS)다. 제조업체에서는 스마트워치를 만들 때 주로 쓰고 있다. 손목에서 구글의 음성인식 기술과 지능형 서비스 ‘구글 나우’를 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금은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스마트폰에 연동해 쓰도록 설계돼 있다. <더버지> 보도에 따르면, 현재 구글은 안드로이드웨어가 아이폰과 연동해 알림 등 기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단계까지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단, 아이폰 연동을 돕는 별도의 호환 응용프로그램(앱)을 활용해야...

스마트워치

200억 모은 '페블타임', "애플워치 잡아라"

페블이 새로 개발 중인 스마트워치 ‘페블타임’이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페블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2월24일부터 3월28일까지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킥스타터에서 페블타임 양산 프로젝트 모금을 진행했다. 페블은 이번 모금으로 킥스타터 최고 펀딩 기록을 갈아치웠다. 페블타임에 쏟아진 돈은 2033만8986달러, 우리돈으로 약 224억원이다. 모금에 참여한 이들만 해도 7만8471명이이나 된다. 페블타임은 페블이 만든 세 번째 스마트워치다. 첫 번째 제품인 ‘페블워치’와 비교해 몸체 두께를 20%가량 줄였다. 스마트워치나 스마트폰에 흔히 쓰는 액정표시장치(LCD) 대신 e잉크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배터리를 적게 쓰도록 설계했다. 덕분에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일주일 정도 쓸 수 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25인치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문자메시지나 e메일 등 알림을 손목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했고, 사용자의 활동을 기록하는...

G와치

‘스마트와치’에 드리는 제언 3가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약속이라도 한 것일까요. 8월28일 두 업체가 나란히 새 스마트와치를 내놨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어S’, LG전자는 ‘G와치R’입니다. 삼성전자는 ‘기어핏’에 이어 이번에도 커브드(곡면) 화면을 적용했고, LG전자는 첫 작품 ‘G와치’와 달리 원형 화면을 적용한 것이 눈에 띕니다. "보라. 숱한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저 불굴의 자랑스런 한국 기업을.” 뭐, 이런 생각을 하는 이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또 내놨어?” 라며 짐짓 심드렁한 표정으로 콧구멍을 후비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새 제품은 그만큼 복잡한 생각을 갖도록 합니다. ① 이제야 IT 업체가 시계의 관점에서 스마트와치 디자인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② 하지만 스마트와치의 문제는 디자인뿐만이 아니다. ③ 그렇다면 과연 애플은 어떤 전략을 짤까. 이 3가지 생각보따리를 지금부터 풀어볼까 합니다. 2013년...

BB

[BB-0321] 포켓, '안드로이드웨어'용 앱 공개

포켓, '안드로이드웨어'용 프로토타입 공개 포켓이 구글의 '안드로이드웨어'용 앱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습니다. 스마트시계를 통해 본 콘텐츠, 뉴스 등을 포켓으로 옮겨담고 이를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프로토타입 디자인과 개발도구를 함께 배포했습니다. 작은 화면을 활용한 UI가 오밀조밀하게 잘 배치돼 있습니다. [The Verge] '리그오브레전드' 해킹, IP 정보 빼내 21살 호주 남자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서버를 해킹해 게임 데이터에 접근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합니다. 게이머의 IP 정보를 빼돌려 막대한 돈을 받고 팔아 넘긴 혐의입니다. 게이머의 IP 정보를 어디에 쓰려나 봤더니 디도스(DDOS) 공격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 FBI와 공조해 무려 6개월여 동안 수사해 찾아냈다고 합니다. [Kotaku] 페블, 40만대 판매 돌파 페블이 40만대의 스마트시계를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페블은 킥스타터를 통해 8만5천개의...

G와치

스마트시계여, ‘패션’을 입으시라

지난 3월19일 LG전자가 영국 공식 블로그에서 'LG G와치’를 공개했다. 구글과 LG전자가 스마트시계를 함께 개발 중이라는 세간의 소문이 사실로 밝혀진 순간이다. 같은 날 모토로라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모토 360’이라는 손목시계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LG전자와 모토로라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스마트시계를 내놓을 예정이다. 무슨 날인가 싶었는데, 과연 특별한 날이긴 했다. 구글이 공식 블로그에서 웨어러블(Wearable) 기기를 위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웨어’를 발표한 날이니 말이다. 구글의 발표에 맞춰 두 업체가 스마트시계를 개발 중이라고 공개한 것이다. 스마트시계 시장이 급격하게 팽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에서 배워라 손목시계는 시간을 확인하기 위한 물건이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사실과 조금 다른 면이 있다. 손목시계의 본질은 시간을 확인하는 것과 관련이 적기...

기어2

삼성 스마트시계용 앱 만들자…SDK 공개

머잖아 삼성전자 스마트시계와 연동하는 앱들을 전보다 많이 보게 될 것 같다. 삼성전자가 입는컴퓨팅 기기를 위한 타이젠 운영체제(OS)의 개발도구(SDK)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3월18일 타이젠 개발자 홈페이지에 입는컴퓨터용 SDK를 올렸다. 개발자들은 SDK를 내려받아 ‘기어2’와 ‘기어2 네오’에서 돌아가는 앱을 만들 수 있다. 기어2와 기어2 네오는 타이젠 OS가 내장된 차세대 스마트시계다. 제품 이름에서 ‘갤럭시’가 빠진 것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 대신 타이젠OS가 들어가서다. Δ 삼성 '기어2' ‘기어핏’은 타이젠이 아닌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기어핏 전용 OS’가 들어가 있어, 이날 공개한 SDK를 활용할 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SDK를 공개하면서 현재 기어2에서 쓸 수 있는 앱들도 함께 선보였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다카두’와 수면관리를 해주는...

BB

[BB-0203] 페블, iOS에 앱스토어 오픈

스마트폰에 페블 앱스토어 오픈 페블이 iOS에 앱스토어를 엽니다. 기존 페블 앱에 앱스토어를 통합하는 방식입니다. 페블은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앱들을 직접 스마트폰 전용 페블 앱스토어에 등록하고 연결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미 판도라, ESPN, 옐프 등이 페블 관련 앱들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앱스토어는 일상과 리모콘 기능, 건강 관리, 알람, 유틸리티, 게임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페블은 앱스토어를 위해 지난 12월 개발자도구(SDK)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2월3일, iOS용 앱스토어가 먼저 공개되고 안드로이드는 곧 발표할 계획입니다. [Pocketlint] 닌텐도 변화 꾀하나 최근 3년 연속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닌텐도가 비즈니스 향방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토루 이와타 닌텐도 CEO가 1월31일 일본 닌케이신문과의...

갤럭시기어

웨어러블 기기, 걸음마 뗐니?

올해 가장 뜰 기술로 ‘웨어러블 기기’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 올해 CES 2014에서도 많은 웨어러블 기기가 선보였다. 비슷비슷한 컴퓨터, TV, 스마트폰만 보이던 전시장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연결해서 쓰는 온갖 기기들이 선보이면서 이전과 다른 활기가 돌았다. CES가 개막하자 LG전자는 라이프 밴드를 내놓았고 소니도 스마트밴드를, 게이밍용 PC 액세서리를 만들던 레이저도 ‘나부’라는 이름의 피트니스 밴드를 내놨다. 인텔은 더 나아가 스마트폰에 연결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여러 기능을 쓸 수 있는 스마트워치, 그리고 이어폰과 아기용 옷까지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전 세계 IT 미디어를 통해 뉴스로 쏟아졌고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CES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대체 웨어러블 기기가 뭐길래 이런 관심을 얻고 올해를 이끌 트렌드로까지 꼽힐까. 웨어러블 기기들을 뜯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