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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게시물 1000건 중 하나는 '혐오발언’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게시물 1000건 중 1건은 혐오 발언(헤이트스피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혐오 발언 증가를 선제적으로 감지하해 필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더 버지(The Verge)>와 <바이스(VICE)>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 3분기 보고서에 회사 측은 페이스북 이용자가 보는 게시물 조회 수 중 0.10~0.11%가 혐오 발언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1000건 중 1건에 해당하는 숫자다. 문제 게시물은 ‘홀로코스트 부정’과 ‘큐어넌’(QAnon) 콘텐츠 등에서의 혐오 발언과 함께 비영어권 시장에서의 험오성 발언 등도 포함됐다. 페이스북이 삭제한 혐오 발언 컨텐츠는 지난 7~9월 사이 2210만 건에 달했다. 페이스북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해 사용자 신고 전 95%의 혐오 게시물을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조사는 게시물의 무작위 표본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페이스북이 직접...

ai

[SNS에세이]AI 대신 다시 일터로?...페북 관리 어렵네

페이스북에는 하루 약 17억9000만명의 이용자들이 3억5000만장의 사진을 올린다. 미국 현지에서 월간 소셜 미디어 방문의 약 4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틱톡 등 새로운 서비스들의 부상 속에 예전만 못하다는 얘기도 있지만, 페이스북은 여전히 SNS 세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페이스북 이용은 더 늘고 있다. 콘텐츠 관리가 쉽지 않은 이유다. 각종 혐오·유해 콘텐츠, 허위 정보 등은 지난 몇 년간 페이스북의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다. 이에 페이스북은 AI를 활용한 콘텐츠 관리 비중을 늘리고 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AI의 혐오 발언에 대한 사전 감지율은 2020년 1분기 89%에서 2분기 95%로 6%포인트 증가했다. 하지만 AI로는 역부족인 걸까. 페이스북 콘텐츠 관리를 맡고 있는 협력 업체 직원들이 업무 부담에...

도널드 트럼프

트위터·페이스북이 트럼프 퇴임 후를 대하는 방식

트위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내년 1월 퇴임 후 정책 예외를 두지 않을 거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지도자 지위로 논평과 게시물을 게재하는 데 있어 일반인보다 더 느슨한 규정을 적용받아왔지만, 앞으로는 정책 위반 게시물에 대해 과감히 삭제하겠다는 얘기다. 반면 페이스북은 트럼프 퇴임 후 트럼프 계정의 게시물을 다루는 방식을 바꾸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 19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청문회에서 잭 도시 트위터 CEO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잭 도시 트위터 CEO는 "만약 계정이 갑자기 세계 지도자가 더 이상 아니게 된다면 (해당 계정에 적용되던) 특별 정책은 사라지게 된다"라고 말했다. 트위터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부 게시물에 대해 정책...

구글

페이스북·구글·페이스북, 패배 인정 않는 '트럼프 공세' 대비한다

구글·페이스북·트위터 등 미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들이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의 거침없는 공격을 대비한다. 13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 대선 결과를 불복하는 트럼프 대통령 측의 일부 광고 캠페인 등이 미국 사회에 혼란을 초래한다고 판단, 정치광고 금치 조치를 한달 더 연장한다. 구글도 일부 광고주들에게 정치광고 금지 조치를 당분간 해제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트위터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우방국들의 수백 건의 트윗을 공격했던 트럼프 캠프측의 트윗에 수백여개의 경고 라벨을 붙였다. 닉 파실리오 트위터 대변인은 "선거 결과가 정리될 때까지 잠재적으로 유해할 수 있는 콘텐츠의 흐름을 늦추기 위해 라벨을 붙이고 리트윗 버튼을 무력화시키는 트윗의 확산을 계속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구글·페이스북·트위터 등은...

페북

페북은 왜 '이건' 삭제하고 '저건' 남겨둘까

‘이익을 위한 증오를 멈춰라(#StopHateForProfit).’ 지난 6월, 스타벅스부터 코카콜라, 버라이즌, HP 등을 비롯한 100곳 이상의 기업이 페이스북 ‘광고 보이콧’을 선언했다. 페이스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문제적 발언(‘When the looting starts, the shooting starts·약탈은 총성을 부른다’)들을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진 데 따른 대응이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페이스북이 검열의 주체가 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광고주들이 늘어나자 결국 백기를 들었다. 증오·폭력 선동을 담은 게시물은 삭제 조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다. 페이스북이 게시물을 ‘분류’하는 기준에 대한 지적은 이전부터 세계 각국에서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참고기사 <페이스북이 ‘김치녀’와 ‘한남충’을 달리 보는 이유>, 블로터, 2019.11.29) 크고 작은 논란을 거치면서 페이스북의 정책도 매년 달라졌다. 12일 오전 페이스북은 국내 취재진을...

SNS

트럼프 대선 패배에 SNS '팔러' 다운로드 급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실상 재선에 실패하면서, 트럼프에 우호적인 SNS ‘팔러(Parler)’ 다운로드가 급증하고 있다고 <더 버지> 등 외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센터타워의 모바일 앱 시장 분석에 따르면 팔러 앱은 미 대선일인 3일부터 8일 사이 총 98만건(구글플레이, 앱스토어 합산)이 다운로드됐으며, 그중 63만6000건이 8일(일요일)에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7~8일은 바이든의 선거 승리가 확정된 기간과도 맞물린다. 팔러는 현재 ‘도둑질을 멈춰라(Stop the Steal)’ 캠페인을 비롯해 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듯한 여론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 <더 버지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트럼프 제재에 불만을 갖고 최근 며칠간 저명한 보수 성향의 전문가들이 추종자들에게 팔러 가입을 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폭스뉴스 기고자이자 4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댄 봉기노(Dan Bongino)는 최근 “페이크북(페이스북을 비꼬는 표현)이...

MS

제프 베조스·빌 게이츠 등 IT주요인사들, "바이든 당선 축하"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 소식이 전해지자 제프 베조스, 빌 게이츠 등 미국 정보기술(IT)업계 주요 인사들이 축하말을 쏟아냈다. 7일(현지시간)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들(바이든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승리는 통합과 공감, 품위가 지나간 시대의 특징이 아니란 걸 보여준다”며 “미국 국민들은 기록적인 투표를 통해 우리의 민주주의가 강하단 사실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5년부터 아마존을 공격해왔다. 베조스 CEO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소유한 우주개발업체인 ‘블루오리진’ 로켓에 트럼프를 태워 우주로 보내겠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후 대선에서 승리한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기간 동안 베조스 CEO의 워싱턴포스트 소유권을 비롯해 아마존의 세무기록, 미국 우정국(USPS)과 아마존의 관계 등을 비판해왔다. 아마존은 지난해...

SNS

美 소셜미디어, ‘대선 음모론’ 해시태그 차단 등…가짜뉴스 확산 방지 나서

페이스북이 미국 대선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는 일부 해시태그를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소셜미디어 역시 가짜뉴스 차단을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는 6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서 ‘표 도난을 막아라’(#StopTheSteal) 등의 해시태그 검색이 차단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일부 콘텐츠가 플랫폼의 커뮤니티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주의사항이 포함돼 있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를 문제의 해시태그 검색 결과로 안내하는 대신 게시물이 ‘일시적으로 숨겨져 있음’을 설명하는 페이지를 제공 중이다. 또한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에게 우편 투표가 믿을 만하다는 것을 상기시키거나 선거 관리원들이 투표용지를 처리하고 개표하는 것에 대해 ‘엄격한 규칙’을 따른다는 것을 알리는 정보 라벨을 붙이고 있다. 이에 대해 테크크런치는 “과거 페이스북이 온라인 공간에서 활동하는 음모론 집단의 콘텐츠를 허용했음을...

다크모드

페이스북, 모바일서 '다크 모드' 도입

페이스북이 이용자 편의를 위해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다크모드' 도입을 추진 중이다. 해외 IT 매체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안드로이드와 아이오에스(iOS)에서 다크모드를 시험했다. 2일(현지시간) 애플 관련 전문 매체 맥루머(MacRumor)는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다크모드 도입으로 선택권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다크모드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어둡게 설정하는 기능이다. 눈의 피로도를 낮추고, 배터리 절전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야간 시간대 활용도가 높다. 페이스북 다크모드는 옵션 메뉴를 통해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옵션 메뉴의 개인정보 섹션에 들어가면 다크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강제로 켜거나 끌 수 있고, 시스템 수준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오래도록 모바일용 다크모드를 요구해 왔다. 페이스북은 지난 3월부터 사용자가 데스크톱 화면에서 다크모드를 설정할 수 있게 했고,...

트럼프

"페이스북, '허위 정보 규칙 위반' 트럼프 지지층 처벌에 소극적"

페이스북이 허위 정보를 제재하는 자사의 규칙을 위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층들 처벌에 소극적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 엔가젯, 더버지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대선을 앞두고 선거운동에 한창인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과 그를 지지하는 보수단체들은 페이스북의 허위정보 정책을 어겼다. 친트럼프 슈퍼팩(Super PAC, 특별정치활동위원회)과 대통령의 장남 등의 수 개월간의 게시물 및 광고 지출과 내부 회사 문서를 조사한 결과 그들은 벌금을 거의 받지 않았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이들의 계정에 대한 제재에 적극 나서지 않았다는 것이 외신들의 지적이다. 익명을 요구한 전·현직 페이스북 직원들은 "반보수 편향에 대한 인식 때문에 (페이스북 정책을 위반한 트럼프 지지층의)계좌가 더 엄중한 정책의 집행으로부터 보호되고 있다"며 "이러한 특혜가 잘못된 정보를 억제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