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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페이스북 댓글, '말풍선' 형태로 바뀌나

페이스북은 주기적으로 기능을 업데이트 해왔다. 뉴스피드 게시, 영상, 메신저에 기능을 조금씩 추가하고 바꿔가면서 실험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댓글창만큼은 지난 10년 동안 별 변화가 없었다. 이제 변화가 시작될 모양이다. 페이스북이 댓글창 디자인을 시험 중이다. <버즈피드>는 3월2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모바일 앱 댓글창에서 ‘말풍선’을 시험 적용 중이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항상 소수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능 업데이트를 시험하곤 한다. ‘말풍선’ 기능은 사용자가 이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댓글에 말풍선이 추가된 모습을 보면 페이스북 메신저나 채팅 앱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https://twitter.com/MattNavarra/status/843896908745773057 https://twitter.com/MattNavarra/status/843948896086822913 또 다른 사용자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사용자의 이름이 말풍선 위에 위치하고 있다. 말풍선 안에 이름을 넣을지, 밖에 넣을지 시험 중인 듯하다. 아직은 iOS 사용자 중...

생방송

인스타그램, 이제 라이브 동영상도 '저장'

이제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을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게 됐다. 인스타그램은 3월21일, 개인 방송이 끝나도 라이브 영상을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는 옵션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말 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페이스북 라이브'는 실시간 방송 종료 후에도 영상이 남아 있어 시청자들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저장도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는 이와 달리 생방송이 끝나면 영상이 사라졌다. 인스타그램은 '어느 때나, 어떤 것이든 더 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그러나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만큼, 꼭 남기고 싶은 중요한 순간에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사용하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방송이 끝나면 오른쪽 상단에 '저장' 버튼이 표시된다. 탭을 누르면 동영상이 카메라 롤에 저장된다. 좋아요, 시청자 수, 댓글은 저장되지 않는다....

구글

EU 집행위 "미국 소셜기업, EU 소비자 규칙 준수해야"

유럽연합(EU)이 자국 소비자를 지키기 위해 미국 IT 기업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3월17일 각 당국 소비자보호위원회와 함께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미국의 소셜 기반 기업들이 유럽연합 소비자 규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한다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말했다. EU 집행위원회는 해당 기업들이 유럽 소비자들의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다며 당국의 요구사항들을 모아 서신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EU 집행위원회가 밝힌 요구사항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먼저 소비자 약관에 관한 부분이다. 집행위원회는 소셜미디어 서비스 가입 시 소비자는 약관에 포함된 소비자 권리, 의무 등에 대해 충분히 설명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럽연합 소비자 규칙은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업체와 소비자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약관을 소비자에게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설명하라고 규정하고 있다....

공공정책

페이스북, "감시 목적으로 데이터 사용 금지"

페이스북이 사용자 데이터 보호를 강화한다. 페이스북은 3월13일(현지시간), 개발자가 감시 목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플랫폼 정책을 세운다고 페이스북 공공정책 계정을 통해 밝혔다. 이번 정책은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도 적용된다. 페이스북은 지난 몇 개월 간 데이터 접근 권한이 있는 개발자들이 감시용 도구를 제작·판매한 것에 대해 시행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최근 시위대와 운동가들을 감시하려는 경찰의 데이터 추적 시도를 금지하기도 했다. 데이터 보호에 관한 페이스북 플랫폼 정책 중 이번 발표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조항은 아래와 같다. 페이스북에서 수신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무단 액세스, 이용 또는 공개를 차단하세요. 페이스북에서 받은 데이터를 캐시하는 경우 앱에서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최신...

IT열쇳말

[IT열쇳말] 가짜뉴스

우리는 거짓이 사실을 압도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사실에 사회적 맥락이 더해진 진실도 자연스레 설 자리를 잃었다. 2016년 옥스포드사전은 세계의 단어로 '탈진실'을 선정하며 탈진실화가 국지적 현상이 아닌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시대의 특성이라고 진단했다. 탈진실의 시대가 시작된 것을 반증하기라도 하듯 ‘가짜뉴스’(Fake News)가 사회적 논란으로 떠올랐다. 허위 정보, 그 오랜 역사 가짜뉴스의 정의와 범위에 대해선 의견이 여러 갈래로 나뉜다. 언론사의 오보에서부터 인터넷 루머까지, 가짜뉴스는 넓은 스펙트럼 안에서 혼란스럽게 사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짜뉴스의 기준을 정하고 범위를 좁히지 않으면 비생산적인 논란만 가중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2017년 2월14일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로 ‘가짜 뉴스 개념과 대응방안’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 참석한 황용석 건국대학교 교수는 "실제로 이 개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가짜뉴스

"당신의 정치 성향, 크롬 웹브라우저로 알아보세요"

구글이 언론의 디지털 혁신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의 ‘오라잇’팀이 필터버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뉴스피드 분석기’를 제작했다. 크롬 확장기능인 이 ‘뉴스피드 분석기’는 분석 시점에서 사용자의 페이스북 뉴스피드 200개를 긁어와 그중 뉴스는 얼마나 많은지, 어떤 언론사의 기사를 많이 보는지 알려준다. 필터버블이란? ‘필터버블’은 인터넷 정보제공자가 이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필터링 된 정보만 이용자에게 도달하는 현상을 지칭한다. 미국의 시민단체 무브온의 이사장인 엘리 프레이저가 쓴 ‘생각 조종자들’(원제 : The Filter Bubble)에 등장하는 단어다. “저는 진보적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놀랄만한 일인가요. 하지만 저는 늘 보수적 성향의 사람들을 만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경청하기 좋아합니다. 저는 그들이 연관된 것을...

싫어요

페이스북 '싫어요' 버튼 생기나…메신저 테스트 시작

페이스북 이용자는 게시물에 대해 버튼으로 감정을 표시한다. 처음엔 '좋아요'만 있었다. 뉴스피드를 구경하다가 공감이 가거나 흥미롭거나 관심이 생기면 모두 '좋아요'를 눌렀다. 그러다 감정 표출에 대한 이용자 불만이 쌓였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2월 말 '공감' 버튼을 도입했다. 이제는 '좋아요' 버튼을 꾹 누르면 '최고예요' '멋져요' '웃겨요' '슬퍼요' '화나요'까지 총 6가지 감정을 표시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일반적으로 감정을 크게 좋거나, 싫거나로 나눈다. 때문에 '싫어요' 버튼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는 꾸준했다. 지난 2015년, 감정을 6가지로 늘리는 과정에서도 '싫어요'를 넣는 여부에 대해 말이 많았다. 페이스북의 공식 입장은 단호했다. 뉴스피드 생태계에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것을 우려한다며 도입을 반대했다. 그러던 페이스북이 '싫어요' 버튼 테스트를 시작한다. 메신저 앱에 한정해서 진행한다....

AR

오큘러스, VR 기기 가격 25% ↓

페이스북 자회사 오큘러스가 VR 기기 패키지 가격을 25% 인하한다고 <뉴욕타임스>가 3월1일 전했다. 구매 진입 장벽을 낮춰 더 많은 가정에 VR 기기를 보급하기 위한 전략이다. 출시 당시 오큘러스 리프트 헤드셋은 599달러(약 69만3천원), 동작 감지 컨트롤러인 오큘러스 터치의 가격은 199달러(약 22만7천원)였다. 이번 가격 인하로 전체 구매 비용은 798달러(약 91만원)에서 598달러(약 68만원)로 낮아졌다. 브랜든 아이리브 오큘러스 공동창업자는 <뉴욕타임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오큘러스의 자체 제조비용이 절감돼 제품 가격을 낮췄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가격인하에도 오큘러스 제품 및 게임용 PC의 총 가격은 1천달러, 우리돈 114만원이 넘는다. 대부분의 소비자에게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경쟁업체인 소니는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VR 헤드셋은 출시 4개월여 만에 91만5천대가 판매됐다. 소니 VR 헤드셋은 399달러(약 45만원)로,...

AI 자살 방지

페이스북, 자살 방지에 인공지능 활용한다

페이스북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자살 방지 대책 강화에 나선다. 페이스북은 "AI 기술을 이용해 자살 가능성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효율적으로 보고할 것"이라고 3월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그동안 자살 방지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살한 이용자가 남긴 페이스북 게시물의 패턴을 분석해 왔다. 이번에 도입될 AI 패턴 식별 기술은 페이스북 타임라인의 게시물 패턴을 분석해 자살한 사람과 유사한 패턴이 있는지 가려낸다. 게시물에 달린 댓글도 분석한다. 페이스북은 AI 패턴 식별 기술로 잠재적 자살 가능성이 있는 이용자를 가려내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 기술은 미국 내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이외에도 메신저를 통해 자살 방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소개했다. 자살과 관련해 전문가의...

10억

유튜브, 하루 누적 시청시간 10억시간 돌파

유튜브의 전세계 하루 누적 시청 시간이 10억시간을 돌파했다. 유튜브가 지난 2월27일 구글 유튜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돌파 시점은 2016년이다. 한 명이 유튜브만 10억시간을 보려면 10만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한데, 시계를 10만년 전으로 돌리면 인류가 석기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머드도 구경할 수 있다. 유튜브는 “우리의 여정에 무척 큰 이정표를 세웠다”라고 자평했다. 보통 동영상에서 주로 쓰이는 지표는 ‘조회수’다. 다만 이 조회수는 실제로 얼마나 사용자가 영상을 즐겼는지와는 다소 괴리가 있을 수 있다. 예컨대 페이스북은 3초를 보고 나가도 조회수로 카운트된다. 또한 영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자들이 이탈하는데, 조회수로는 이 지점을 아예 담아낼 수 없다. 물론 넷플릭스 등과는 비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