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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왜 평창 하늘에는 드론이 없을까?

이번 평창 올림픽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래도 1218대의 드론 군집이 만드는 웅장한 오륜기 퍼포먼스였다. 5년 전이었으면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할 수 있는 수준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반도체와 배터리, 모터 제어 기술의 눈부신 발달에 힘입어 실제 밤하늘을 드론으로 만든 오륜기로 수놓을 수 있게 됐다. 취미용 드론이 대중화된 뒤로, 관광지에서 드론이 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다. 여행자라면 누구나 어려운 조작 없이 간단하게 여행지의 멋진 항공 촬영 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점에 끌릴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동계올림픽이 개최돼 수만명의 외국인 여행객이 몰리고 있는 평창에서는 관광객들이 날리는 드론을 볼 수가 없다. 여행객이 몰리는 장소치고 드론이 날지 않는 곳이 없는데, 평창에서는...

일본여행

카카오택시, 일본에서도 쓴다

카카오는 5월 22일, 일본 최대 택시 호출 서비스 업체인 ‘재팬택시’와 ‘카카오택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와 재팬택시는 양사가 보유한 모바일 택시 호출 서비스를 연동, 각국 이용자가 한국과 일본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및 제공한다. 예를 들어 카카오택시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는 일본에서도 카카오택시 앱으로 일본 현지 택시를 호출할 수 있게 된다. 같은 방법으로 재팬택시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 역시 한국에서 재팬택시 앱을 통해 카카오택시를 호출하는 게 가능해진다. 여행 또는 출장 등의 목적으로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각국 이용자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정주환 카카오 모빌리티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카카오택시 출시 이후 해외 각국에서 서비스 연동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라며 “2016년 한 해에만 500만명 이상의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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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선 네트워크 구축…SDN도 적용

화웨이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책임진다. 화웨이는 12월13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옌리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대표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네트워크 장비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11개월만에 화웨이는 평창동계올림픽 후원사로 공식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웨이는 스위치 등 유선 네트워크·보안 장비를 공급·구축한다.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치러지는 2018년 2월9일부터 3월 말까지 경기장과 선수촌, 조직위원회 사무실 등에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화웨이는 경기·업무 및 데이터망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네트워크 시스템을 기반으로 실시간 경기 데이터 전속, 광대역 인증, 대회망 보안 모니터링 같은 다양한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옌리다 화웨이...

간편결제

네이버, 외국인 대상 서비스 강화

네이버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대상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7월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첫 목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네이버가 편리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평창 올림픽은 선수단과 스포츠 관계자, 보도진 등 직접 방문객만 5만명으로 추산된다. 강원도는 이번 평창 올림픽 기간의 관광객 유치 목표를 500만명으로 설정했다. 네이버는 “외국인 대상 서비스 역량을 기르고 이들에게 ‘네이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판단했다”라고 서비스 고도화 배경을 밝혔다. 가장 신경쓰고 있는 서비스는 지도다. 현재 외국인들에게 익숙한 구글이 지도 반출 문제로 정부와 갈등을 겪으며 국내에서 제대로 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그 전까지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은 네이버나 카카오...

5세대 이동통신

"평창동계올림픽을 스마트 IT로"

올림픽이 IT와 결합해 점점 진화하고 있다. 2008년 열린 베이징 올림픽은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뽑냈다. 2018년에 열릴 평창동계올림픽대회도 이 못지않은 IT를 뽐낼 예정이다. 홀로그램, 증강현실, 5세대 이동통신이 올림픽과 스마트 기기가 올림픽과 만나면 어떤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지 보여줄 계획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조직위)와 행정안전부, 강원도가 주최한 '스마트 평창 동계올림픽 추진전략 세미나'가 2월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IT로 담아내는 감동과 즐거움을'을 주제로 이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최첨단 IT기술의 진면목을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기존 스포츠에서 지원역할에 그쳤던 IT를 대회종합정보시스템, 입출국, 교통, 안전, 경기관람, 숙박 분야 같은 대회 전반에 접목해 편리함을 넘어 감동의 지구촌 문화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