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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금융그룹

최대 주주 바뀐 '데일리금융'...“독립경영 유지”

옐로금융그룹에서 사명을 바꾸면서까지 홀로서기에 나선 데일리금융은 끝까지 이 체제를 유지할 수 있을까. 지난 8월24일 데일리금융그룹의 최대 주주가 옐로모바일로 바뀌었다. 옐로모바일은 포메이션그룹의 데일리금융그룹 지분 52.05%를 약 1126억원에 인수하면서 하루 아침에 데일리금융그룹 최대 주주가 됐다. 데일리금융그룹은 대주주 변경과 관계없이 현재 경영 체제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데일리금융그룹 측은 “금융업은 철저한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책임의식과 보안체계가 특히 중요하다”라며 “핀테크도 금융업인만큼 독립경영체제를 통해 이를 한층 더 강화하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적으로 대주주 변경에 따른 내부조직 안정화에 힘쓰고, 고객가치 창출을 통한 주주이익 극대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데일리금융그룹의 완전한 독자 경영은 다소 불투명해 보인다. 이번 인수는 미국 벤처캐피털인 포메이션8의 투자 회수 전략 과정에서...

IT 벤처

"한국 정부·대기업·벤처에 바라건대"

포메이션8은 벤처기업에 돈을 대는 투자 전문 업체입니다. 본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습니다. 자본금 4억4800만달러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주로 미국 IT 벤처기업에 투자해 왔습니다. 그런 포메이션8이 7월25일 한국을 찾아 청담동 씨네씨티에서 투자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앞으로 한국 IT 벤처 업체에 관심을 갖겠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베이징과 싱가포르, 상하이에 사무소를 내고 아시아 벤처 발굴에 나선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날 포메이션8이 개최한 설명회에서 구본웅 포메이션8 대표가 무대에 올라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주제는 '한국 벤처, 대기업에 바라는 점'. 구본웅 대표는 10여 년째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투자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들어보니 구본웅 대표가 그동안 밖에서 한국을 바라본 감상에 분석을 곁들인 얘기였습니다. 구본웅 대표는 "나름대로 느낀 바"라고 단서를 달았지만,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200여명의 벤처...

MYO

"동작인식 팔찌, 기술로 삶을 풍요롭게"

컴퓨터가 발전하면서 이를 조작하는 기술도 함께 변해왔다. 지금은 마우스와 키보드가 터치 조작 방식과 공존하는 시대다. PC에서는 마우스와 키보드를 쓰는 이들이 스마트폰에서는 화면을 익숙하게 터치해 조작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후 조작 기술은 어떻게 달라질까. 생각보다 빨리 변할 것 같다. 이미 우리 주변에 기술이 널려있다. 사람의 동작이나 음성을 인식하는 기술이 대표적이다. 인텔은 이 같은 기술을 뭉뚱그려 지각컴퓨팅(Perceptual Computing)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작인식 기술을 쓰면, 스마트 TV 채널을 손짓으로 바꿀 수 있다. 온몸으로 춤을 추며 게임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사용자 얼굴을 인식해 잠금화면을 풀어주는 것도 지각컴퓨팅 기술 중 하나다. 아직은 일부 기기에서 쓰이는 정도지만, 상용화를 코앞에 두고 있다는 점만은 확실하다.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