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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디커플링' 응답한 포스코그룹, '철강'서 '모빌리티 소재'로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고객 중심으로 가치사슬을 해체하라" 올해 경영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경영전략서 '디커플링'(탈레스 S 테이셰이라 지음, 김인수 옮김)의 중심이 된 대목입니다. 이 책의 메시지는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제조업체에 적잖은 울림을 던집니다. 간추리면 이렇습니다. 첫째, 시장을 바꾸는 건 기술이 아닌 고객이라는 점. 둘째, 고객의 소비 활동 사이 연결고리를 파악해 장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테이셰이라 교수는 초고화질의 디지털 카메라를 시장에 내놓아도 고객의 수요가 디지털 카메라에서 스마트폰으로...

lg전자

통신3사·삼성·LG·네이버·카카오·현대차·포스코...'디지털 뉴딜' 어벤져스 뭉쳤다

디지털 뉴딜과 관련된 우리나라 대표 기업과 협단체 등이 참여하는 제1회 '디지털 뉴딜 민관 협력회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18일 개최됐다. 이는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긴밀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할 민·관 협력회의를 발족함으로써 디지털 뉴딜을 통한 경제‧사회 전반의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의 일환이다. 협력회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디지털 뉴딜 어벤져스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통신 3사에서부터 반도체 세계 1위 ‘삼성전자’, 가전제품 세계 1위 ‘LG전자’, 가장 많은 국내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 그리고 전통산업의 강자인 ‘현대차’와 ‘포스코’ 등까지 국내 대표기업들이 모두 참여했다. 또한 버넥트, 테크빌교육, 알서포트, 비트컴퓨터, 이글루시큐리티 등 디지털 뉴딜의 주요 분야 중견·중소기업들과 더불어, 대한상공회의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 더벤처스 등...

권오준

[넘버스]포스코 '회계통' 최정우, '부실의 사슬' 끊다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포스코는 '곳간'이 두둑한 기업입니다. 곳간이 두둑하다는 건 보유 현금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포스코의 올해 상반기 현금화가 용이한 자산(현금성 자산, 기타 금융자산, 이하 별도 재무제표 기준)은 12조원이 넘습니다. 포스코의 현금 자산은 삼성전자(보유 현금 27조원)와 현대자동차(13조원) 다음으로 많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경영합니다. 하지만 포스코는 국민연금공단이 최대주주로 사실상 주주가 주인인 회사입니다. 포스코는 현금이 많은 반면 빚이 적어 재무구조가 우량합니다. 올해...

신일본제철

[넘버스]포스코, '코로나 불황' 때 빛난 금융상품 투자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가 철강사에 이른 '한파'를 몰고 왔습니다. 글로벌 5위 철강사 중 비중국 철강사는 일제히 올해 2분기 적자를 냈습니다. '적자는 없다'고 호언하던 포스코조차 1968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낸 것입니다. 철강산업이 하향 국면에 접어든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거대 시장인 중국 경제의 연착륙과 세계 경기의 침체는 제조업과 인프라 산업의 중간재를 만드는 철강사의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경제가 일정 수준 이상 발전하고 산업구조가...

디지털

[넘버스]'언택트' 시대, 디지털로 '콘택트'하는 포스코ICT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언택트(비대면)'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일상 속에 깊이 파고든 말이죠. 집으로 출근해 집에서 퇴근하는 재택근무는 일반적인 근무 방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수업도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편의점 계산대에는 비말을 차단하는 칸막이가 있죠. 정말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확 바꿨습니다. 기업들도 재택 근무 등으로 생산성과 성과가 떨어질까 노심초사하고 있죠.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근무의 대안으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RPA는 사무 업무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6년 은행 등...

국민연금공단

[넘버스]'제철보국' 포스코, 비철 그룹됐다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여파는 예상대로 막강했습니다. 1968년 창사 이래 단 한차례도 적자를 내지 않았던 포스코가 처음으로 적자를 냈습니다. 포스코는 2분기 108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의 영업손익을 적자로 바꾼 건 원가와 철강재 판매 때문인데요. 철광제품의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이 올라 비싸게 샀는데, 코로나19로 팔 곳이 줄어들면서 적자를 내게 된 것입니다. 포스코는 각종 산업에 쓰이는 중간재를 만드는 철강회사인데요. 조강 생산량 기준으로 세계 5위일 정도로 굴지의 철강사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고용 창출

애플, "한국 일자리 32만5천개 창출...경제성장 기여 자부심 느껴"

애플이 한국에서 32만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 지사에 직접 고용한 인원은 500명이라고 밝혔다. 애플이 한국 지사 고용 인원을 밝힌 것은 국내 진출 20여 년 만에 처음이다. 애플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 활동을 설명하기 위해 이 같은 수치들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8월19일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일자리 창출 페이지(www.apple.com/kr/job-creation)를 별도로 마련하고 자사의 국내 고용 창출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32만5천개 일자리 창출, 500명 직접 고용" 애플은 "20년 넘게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 땅의 경제 성장에 기여해온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2008년 앱스토어를 처음 선보인 이래, 대한민국에서만 20만여 개의 관련 일자리가 창출됐고 국내 창업자 및 개발자들이 앱스토어를 통해...

kt

너도나도 '스마트워크', 볼라벤 닥쳐보니

태풍 볼라벤이 우리나라에 상륙하면서 거친 비바람을 뿌렸다. 이런 날씨를 뚫고 출근한 직장인 몇이나 될까. 국내 기업들 중 지난해부터 스마트워크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던 기업들이 많은 걸 떠올리며, 문득 궁금해졌다. 제대로 스마트워크를 도입했다면 굳이 이런 강력한 태풍을 뚫고 출근해 근무할 리 없지 않을까. 스마트워크는 직장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말한다. 제택근무와 탄력적 근무가 진화한 형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난해 포스코와 KT,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해 적잖은 대기업들이 스마트워크를 도입했다. 직원들 편의를 높여 기업 생산성 효율을 누리겠다는 뜻에서다. 사내 스마트워크가 도입되면서 사무실 내 유선전화가 사라지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유·무선 통합서비스 등장했다. 직원들은 종이가 아닌 태블릿으로 상사에게 보고했다.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서 원하는...

kt

[블로터포럼] "스마트폰으로 일한다고 스마트워크인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가 등장하면서 각 사무실마다 모바일 오피스 구축 붐이 일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기존 업무 방식을 좀더 똑똑하게 처리하겠다는 '스마트워크' 열풍까지 불고 있다.그러나 우린 알고 있다. 괜히 준비 없이 외부에 보여주기 위해 움직였다가 실패한다는 걸. 그런데 알면서도 매번 시행착오를 한다. 단순히 솔루션을 도입해 적용하면 될 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거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에 별다른 투자를 단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포스코와 KT가 앞장서 스마트워크와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모바일과 태블릿을 통해 외근이나 출장때도 원활하게 회사 업무를 볼 수 있게, 불필요한 종이 결재 대신 e메일을 통한 전자결재를 통해 직원들이 원활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kt

포스코 스마트워크, "업무 방식의 혁신"

지난해 정부는 "2015년까지 공무원과 직장인 등 30%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도 일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를 국가 전략 과제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마이크로소프트도 2011년 IT 주요 이슈에 '스마트워크'를 포함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가 확산되면서 스마트워크가 주목받게 된 것이다. 스마트워크는 직장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는 근무 방식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스코와 KT, 삼성SDS 등이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블로터닷넷은 포스코 인재혁신실 혁신기획그룹 차예림 매니저를 만나 서울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포스코의 스마트워크가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 지 살펴봤다. 포스코의 스마트워크는 빠른 의사결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무척 현실적인 접근법을 택했다. 사진설명 : 포스코가 스마트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