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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와 닮은 듯 다른 ‘해리포터’ AR 게임

“엑스펙토 페트로눔!” 해리포터가 증강현실(AR) 게임으로 돌아왔다. 나이언틱과 WB게임즈 샌프란시스코가 공동 개발한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은 ‘포켓몬 고’의 뒤를 잇는 위치기반 AR 게임이다. 해리포터 팬이라면 한 번쯤 외쳐봤던 마법 주문을 현실에서 쓰고, 원작 속 캐릭터들을 만날 수도 있다. 게임은 원작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마법 세계의 비밀이 머글 세계(현실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을 이용자들이 힘을 합쳐 막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이언틱과 WB게임즈는 6월28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즐길 수 있다.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에 먼저 출시됐으며, ‘포켓몬 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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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어떻게 드라마가 됐을까...'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게임 좋아하세요?" "네, 좋아합니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다. 증강현실(AR) 게임을 소재로 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기존 드라마 팬층을 비롯해 게이머, 심지어 IT·게임 업계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그만큼 게임과 드라마는 서로 거리가 먼 존재였다. 게다가 AR이라는 최신 기술이 더해지자 드라마의 파급력은 기존 드라마 수용자층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을 끌어안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주인공이 AR 게임을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드라마다. '스마트렌즈'를 착용하면 현실에 덧대어진 증강현실 그래픽이 나오며, 주인공은 실제처럼 칼을 휘두르는 병사들과 싸운다. 왜 그동안 게임을 소재로 한 드라마는 제작되지 않았을까. 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왜 AR 게임을 소재로 채택했으며, 이를 드라마로 어떻게 풀어나갔을까. 송재정 작가는 지난...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

'포켓몬 고' 나이언틱랩스, "현실 경험 증폭하는 플랫폼으로"

11월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데니스 황 나이언틱랩스 인터렉션 비주얼 디자인 디렉터는 기조연설에 앞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나이언틱랩스를 게임회사로만 단정하진 않는다”라며 “나이언틱랩스 특유의 위치기반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회사와 함께 재미있는 경험을 만드는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증강현실 앱의 디자인 요소들 증강현실(AR)은 가상현실(VR)과 자주 엮이지만, 사용자 경험은 조금 다르다. 가상현실은 실내에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를 장착하고 경우에 따라 조작기기를 다루거나 시뮬레이터에 앉는다. 증강현실은 현실에 가상을 덧입혀 본다. 기본적으로는 현실 세계에서의 사용을 고려한다. 이처럼 증강현실 앱은 실외의 상황을 고려해야 할 때가 있다. 바깥을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아야 하는 '포켓몬 고'도 마찬가지다. 태양이 쨍하게 비치는 상태에서도 화면에 나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