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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네이트 스포츠뉴스, 오늘부터 댓글창 없앤다

국내 포털3사 연예뉴스·스포츠뉴스에서 댓글창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네이버·네이트는 27일부로 스포츠뉴스 댓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이달 7일 스포츠뉴스 댓글창을 없앴다. 네이버는 “악성댓글 수위와 그로 인해 상처받는 선수들의 고통이 간과할 수준을 넘었다”며 댓글창을 막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댓글이 중단되는 동안 기술적인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그 실효성이 담보되면 댓글 중단 해지에 대한 논의를 재개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 영상 댓글 서비스는 다음달 10일부로 종료할 예정이다. 단, 실시간으로 응원하는 팀과 선수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스포츠 경기 중계의 라이브톡 서비스는 당분간 현재와 같이 유지한다. 욕설 등 악의적 내용을 걸러낼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클린봇 2.0을 적용할 방침이다. 네이트도 이날부터 스포츠뉴스 댓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고 ▲최고예요 ▲훈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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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수장' 상반기 연봉공개...한성숙 23억·조수용 5억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 23억600만원을 수령하며 포털업계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기록했다. 카카오 조수용 공동대표는 5억9300만원을 받아, 상반기 카카오에서 5억원 이상을 받은 임직원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공시된 네이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급여로 6억원, 상여금을 16억9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600만원 등 상반기 총 23억600만원의 보수를 지급 받았다. 네이버는 "네이버 CEO로 네이버 앱의 단계적 전환, 스마트스토어 리브랜딩 등 회사의 주요 서비스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창작자 보상 강화를 통해 UGC 및 동영상 서비스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점 등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채선주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는 급여 3억8000만원, 상여 17억원 등을 포함해 총 20억9200만원을 수령했다.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급여 3억8000만원, 상여 16억8000만원 등을...

네이버

"온라인 혐오표현, 규제가 필요해"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는 혐오표현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오영택 국가인권위원회 혐오차별대응기획단 사무관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개최한 포럼에서 “혐오표현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부정하고 구조적 차별을 강화하며 민주주의 왜곡, 사회통합 저해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안고 있다”며 “온라인 혐오표현 해결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고 적용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혐오표현은 ‘성별·장애·종교·나이·출신 지역·인종·성적지향 등을 이유로 개인 또는 집단에게 모욕·비하·멸시 또는 차별·폭력을 선전·선동하는 것을 강화하는 표현’을 의미한다. 통상 역사적,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아온 집단이 그 대상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여성혐오·성소수자혐오·이주민 또는 외국인 혐오·장애인혐오 등이 있다. "온라인 혐오표현, 규제 필요하다" 혐오표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법적인 제재 수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인권위는 지난달 30일 국회에 ‘평등 및 차별금지에 대한...

네이트

오늘부터 네이트 연예뉴스에 댓글 못 단다

네이트가 7일 연예뉴스 댓글 서비스를 종료했다. 카카오와 네이버에 이어 네이트까지 연예뉴스 댓글창을 닫으면서, 국내 포털 3사 연예뉴스에서는 댓글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지난달 30일 네이트는 공지를 통해 "연예뉴스 댓글이 방송 프로그램이나 연예인을 응원하는 순기능 외에 역기능을 우려하는 사용자 의견을 반영했다"라며 "7월 7일부로 연예뉴스에서 댓글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또, 이날부터 네이트 사용자의 'MY 댓글'은 다른 사용자에게도 공개될 방침이다. 네이트 측은 "갈수록 댓글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며 댓글 이력 공개 여부 설정을 없앤다고 밝혔다. 이 같은 행보는 악성댓글의 폐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카카오는 이보다 앞선 지난해 10월 연예뉴스 댓글 서비스를 없앴다. 올해 2월에는 포털 다음과 카카오톡 #탭의 뉴스 댓글 서비스에서...

n번방 방지법

"'솜방망이 처벌' 그만...'n번방 방지법' 후속책 마련해야"

“국회가 ‘쇠몽둥이’를 쥐어 줘도, 정작 법원은 ‘솜방망이’로 처벌을 합니다. ‘처벌이 능사가 아니다’라고도 말하는데, 아닙니다. 처벌이 없으면 만사가 헛것입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김한균 선임연구위원) 지난 5월 이른바 ‘n번방 방지법’ 6개 법안(성폭력처벌법·정보통신망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후속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을 제정해 처벌을 강화하고, 범죄 특성에 맞춘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지원방안 등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1일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n번방 방지법, 디지털 성폭력 근절을 위한 21대 국회 입법과제’ 정책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 권 의원은 “정책과 법을 결정하는 기성세대들이 온라인 공간의 끔찍한 성착취 현실에 무지했고, 귀 기울이지 못했다”라며 “디지털성범죄 연쇄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처벌 강화만이 아니라...

네이버

"댓글 순서 랜덤으로" 카카오, ‘추천댓글’ 정렬 신설

카카오가 상위 댓글을 임의로 보여주는 ‘추천댓글’ 정렬을 도입한다. 지난 2월 댓글 이용자의 권리와 악성 댓글 제재를 강화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댓글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개편 작업이다. 30일 카카오는 포털 다음(Daum)과 카카오톡 #탭의 뉴스 댓글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이 댓글에 남긴 피드백을 바탕으로 댓글을 임의 순서대로 보여주는 ‘추천댓글’ 정렬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추천댓글’ 정렬은 뉴스에 달린 댓글에 찬성 또는 반대가 발생했을 경우, 전체 댓글 중 일정 수 이상의 찬성을 받은 댓글을 임의 순서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일정 개수 이상의 댓글이 발생한 뉴스에서는 추천댓글을 기본 정렬 방식으로 제공한다. 카카오 측은 “기존의 기본 정렬 방식에 비해 이용자들이 더 다양한 댓글을 발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건강한 공론장’ 이라는...

nate

[단독] 네이트, 11년만에 '새 얼굴' 내놓는다…대대적 개편 예고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의 포털 서비스인 '네이트(NATE)'가 11년만에 새로운 '브랜드아이덴티티(이하 BI)'를 선보이고, 전반적인 서비스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10일 <블로터> 취재 결과 SK컴즈는 네이트 서비스 개편의 일환으로 BI 교체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8일 출원한 네이트 상표권을 보면 신규 BI의 윤곽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BI는 2009년 6월 선보인 보석심볼(젬스톤) 디자인보다 간결한 형태로 변경됐다. 네이트의 영문 스펠링을 다홍빛 폰트로 재구성해 단순미를 강조했다. 올 들어 SK컴즈는 네이트를 비롯해 관련 서비스를 대거 개편했다. 지난 4월말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실시간으로 기사를 추천해 주는 '추천뉴스'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카메라 앱 '싸이메라'에 '아이돌24시'를 적용했다. 싸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고 꾸미는 것 외에 홈 화면의 '스타의 사진촬영 방법'을 통해 좋아하는 아이돌의 촬영법을 따라하거나...

검색어

쇼핑몰 방문자 늘리려면…'검색엔진 최적화'는 필수

네이버, 구글과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온라인 쇼핑몰의 상품 검색 결과가 상단에 노출되려면 광고 이외에도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검색 엔진이 정보를 수집하기 쉽도록 최적화하는 작업이 그것이다. 몇 년 새 모바일 쇼핑족들이 폭증하면서 이제는 PC보다 스마트폰 환경에 적합한 대응이 중요해졌다. 쇼핑몰 디자인 전문업체 '로미디자인' 김새로미 대표(34)는 "하루에도 수백 개의 쇼핑몰이 생기고 없어지는 상황에서 쇼핑몰이 잘 되려면 소비자의 눈에 띄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운영자는 검색으로 고객이 많이 유입되게 하는 과정, 즉 검색엔진 최적화(SEO) 작업에 무게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구글이나 네이버 등 포털에서 검색 결과가 화면의 상위에 오도록 콘텐츠를 작성하고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련의 작업을 말한다. 온라인 쇼핑몰의...

e커머스

네이버·카카오 “‘커머스’ 쏠쏠하네”

산업통상자원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쿠팡·이베이코리아·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비중은 50대 50을 기록했다. 이처럼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네이버·카카오가 강력한 플랫폼 영향력을 바탕으로 경쟁에 뛰어들어 주목된다. 네이버는 ‘검색’을, 카카오는 ‘메신저’를 내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검색창’으로 쇼핑 잡은 네이버 네이버의 무기는 ‘검색’이다. 네이버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각 쇼핑몰의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면, 네이버는 수수료를 받는 식이다. 자체 ‘스마트스토어(오픈마켓)’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수혜를 톡톡히 입었다. 지난 1분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월 결제자 수는 전년 대비 23% 늘어난 1250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역대 최대 매출 달성...올해 B2B 시장 공략할 것”

카카오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톡비즈’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 간편결제 등 신사업과 콘텐츠 부문도 이를 뒷받침했다. 하반기 전망도 낙관적이다. 실물경기 회복이 가시화되면 광고 수요가 반등하면서 카카오의 성장세 역시 지속될 전망이다. 카카오는 신사업을 확대하고 콘텐츠 IP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올해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영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5월7일 카카오 1분기 실적발표 직후 컨퍼런스 콜에서 “이번 분기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으로 직접적인 대면 소통이 어려워지면서 카카오톡을 통한 소통이 활발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의 영향으로 광고 시장이 위축되고 소비 활동이 감소했지만 카카오의 핵심사업인 톡보드 메시지 광고의 안정적인 매출과 커머스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