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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지식재산권 용어사전’ 내놓는다

카카오가 특허청과 함께 다음(Daum) 백과에 ‘지식재산권 용어사전’을 내놓는다. 지식재산권 용어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고 관련 종사자들의 효과적인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허, 상표 등의 지식재산권 분야는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변화가 활발하다. 일반인은 물론, 관련 종사자들도 정확한 용어 및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와 특허청은 이용자들이 온라인 및 모바일 환경에서도 쉽게 지재권 용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카카오다음백과에 해당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식재산권 용어사전’은 특허청이 6월 발간한 <영-한-중 지식재산권 용어사전>에 기반을 두고 있다. 주요 교역 국가인 중국을 고려한 중국어 지재권 용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일본·중국·EU 등 주요국의 지재권 관련 중요판례를 수록해 국제적인 지재권 이슈 동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국제출원 등 국제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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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실검’ 일부 개편...‘동년배’ 위주로 보여준다

네이버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를 일부 개편한다. 최근 실검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폐지 요구까지 나오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모바일 급상승 검색어 차트를 열면 ‘내 연령대’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급상승 검색어를 먼저 보여주는 방식으로 '실검 차트'를 변경한다고 10월28일 네이버 검색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예를 들어 20대인 A사용자에게는 ‘20대’가 많이 찾은 검색어 차트가 먼저 보이고, 40대인 B사용자에게는 ‘40대’차트가 먼저 보이는 식이다. 단, 모바일로 로그인하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기존대로 전체 연령대가 찾은 검색어가 제공된다. 최근 네이버 실검 논란을 두고 비판 여론이 형성됐다. 실시간 검색어의 상당부분이 광고성 문구로 채워진다는 점에 문제제기가 잇따랐고,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과정에서 ‘실검 전쟁’이 벌어지면서 정치권에서는 여론 조작 의혹을...

KISO

네이버·카카오 "실검, 매크로 없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실검)가 정치권 화두로 떠올랐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과정에서 벌어진 ‘실검 전쟁’이 도화선이 됐다. 10월2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는 실검을 두고 의견 대립이 벌어졌다. 지난 8월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과정에서 조 장관 지지를 담은 키워드가 연일 실검 상위권을 차지했다. 자유한국당은 이 과정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조 장관 지지자들이 해당 키워드 입력을 독려한 정황이 다수 발견됐다며, 여론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윤상직 지유한국당 의원은 “일부 세력이 좌표를 찍고 여론을 조작한 냄새가 난다”라며 “선거기간에라도 실검을 폐지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어떤 형태이든 인위적인 실검 조작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이라며 포털사이트가 실검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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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6명 유튜브로 정보검색"

유튜브가 '검색 플랫폼'으로 활용되면서, 포털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국내 PC·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주요 서비스 이용 행태 및 광고 수용 행태를 분석한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NPR)’를 3월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검색 채널로 네이버(92.4%)를 꼽았으나 조사 대상자 2천여명 중 60%는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10대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약 7명이 유튜브를 검색 채널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를 집행한 나스미디어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튜브를 검색 채널로 활용하는 행태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거라 전망했다. 인터넷 이용자의 온라인 동영상 이용률은 95.3%를 기록했다. ‘모바일 위주로’ 혹은 ‘모바일에서만’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64.8%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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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PC 첫화면 개편

네이버에 이어 다음 PC 서비스도 새단장을 했다. 사용자 최적화로 편리성이 증대됐다. 카카오는 4월6일 다음 포털사이트 PC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메인화면 검색창이 커졌고 텍스트 크기도 바뀌었다. 인공지능 ‘루빅스’를 적용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화면은 넓어졌다. 고해상도 모니터 이용자 증가 추세를 감안해 PC 화면 가로 폭을 990픽셀로 넓혔다. 넓어진 공간을 통해 루빅스, 카카오TV, 다음 채널, 연관 검색 결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포털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검색창과 텍스트 크기도 커졌다. 가독성이 높아졌다. 이전에는 검색 결과 화면 좌측에 ‘통합 검색’, ‘뉴스’, ‘블로그’ 등 검색 결과 카테고리가 배치돼 있었는데, 이를 화면 상단으로 이동시켰다. 실시간 검색어 및 관련 검색어 등 콘텐츠 정보가 우측에 배치돼 검색의...

네이버미

포털과 소셜서비스, 그리고 '백반집'의 추억

어린 시절 백반집을 했다. 집에서 팔던 백반상은 밥, 국, 고기, 생선, 김치, 나물 등이 한 가득 올려진 다채로움과 푸짐함 그 자체였다. 우리 식당만 그런 것은 아니었고, 대부분의 식당들이 백반을 주 메뉴로 양과 음식 가짓수로 경쟁했다. 당시, '1식 1국 1찬'이 일상이었을 서민들에게 백반집은 최고의 외식장소였고 뷔페식당이었다. 적어도 남도에서는 그랬다. 그 시절에는 말이다. ▲ 백반상, 이미지출처 : 플리커 beckom 그랬던 백반집이 지금은 자취가 희미해졌다. 후한 밥상을 차리기에 물가가 너무 많이 뛴 탓도 있겠지만, 형편이 나아진 서민들의 입맛이 까다로워지면서 양과 가짓수 보다는 질을 따지기 시작했기 때문일 것이다. 옛날 백반집들이 있던 자리는 지금 이런 저런 전문 음식점들로 바뀌었다. 그런데, 지금의 국내 포털사이트들이 과거 백반집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