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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S

모빌아이, 2019년 초 이스라엘 자율주행차 호출 서비스 도입

자율주행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모빌아이가 내년 이스라엘 최초의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MaaS)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는 10월31일 폭스바겐 그룹, 챔피언 모터스와 합작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뉴 모빌리티 인 이스라엘’ 사업을 추진한다. 세 업체는 향후 이스라엘을 자율주행 전기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테스트를 위한 글로벌 베타 기지로 활용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및 서비스, 콘텐츠 및 기타 모빌리티 서비스 툴을 추가해 종합적인 MaaS 서비스의 도입 과정에서 매끄러운 탑승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위치한 모빌아이는 영상 인식 기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이번 사업에서 하드웨어, 주행 정책, 안전 소프트웨어 및 지도 데이터로 구성된 턴키 방식의 완전 자율주행 솔루션인 4단계 AV 킷을 제공할 예정이다....

autonomous

[블로터12th] 인수합병으로 본 자율주행차의 현주소

<블로터>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블로터 독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기 기사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게 뉴스이기도 하지만, 과거 다룬 뉴스 속 정보가 현재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과정을 소개하는 것도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가 소개한 유튜브 채널 정보, 인공지능이 그리는 미래, 자율자동차와 관련된 소식들. 이 뉴스 속 정보가 1년 사이 어떻게 변화했고, 새롭게 추가된 것은 없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공유가 소유를 대체할 수 있을까. IT를 기반으로 택시 호출, 카풀, 셔틀, 대여 등 공유자동차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이른바 '서비스로의 이동성(Mobility as a Service)’ 개념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자동차를 서비스로 이용하는 경향은 더 짙어질 전망이다. 굳이 자동차를 소유하지...

id

폭스바겐, 운전대·가속페달 없는 완전자율주행 전기차 공개

폭스바겐이 운전대와 가속페달이 없는 완전자율주행 전기차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폭스바겐은 내달 열리는 2018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미래형 자율주행 전기차 'ID' 시리즈 네 번째 모델 'ID비전(Vizzion)'을 공개한다고 2월20일 밝혔다. 2016년 폭스바겐은 미래 전기차 시장 콘셉트카 'ID 콘셉트'를 처음 공개했다. 완전자율주행 모드를 실행하면 스티어링 휠(운전대)이 사라지게끔 설계된 모델이었다. 이후 폭스바겐은 마이크로버스, CUV 등 ID 콘셉트카 시리즈를 공개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ID비전은 성능이나 속도 면에서 좀더 개선된 모습이다. ID비전은 일반 세단 차량처럼 생겼지만, 내부에 운전대와 가속페달 등 운전에 필요한 장치가 없이 완전자율주행으로 운행된다. 탑승객은 '가상 호스트' 기능을 통해 음성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고, 개인 취향에 맞춘 개인화 서비스를 즐길 수도 있다. ID비전은 111kWh 대용량 리튬 배터리를 탑재하고...

CES 2018

엔비디아, CES 2018서 자율주행 로드맵 공개

자율주행기술을 향한 엔비디아의 저력은 거침이 없었다. 엔비디아가 CES 2018을 맞아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서비스에 특화된 기술 방향성을 공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1월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사의 인공지능 컴퓨팅 시스템의 활용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엔비디아, 우버의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로 선정 먼저 엔비디아는 차량공유 기업 우버와 손을 잡고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젠슨 황 CEO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엔비디아의 기술이 우버의 자율주행 차량 및 트럭을 위한 핵심 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자사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자율주행차가 복잡한 환경에서도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다음 상황을 예측해 최선의 행동을 빠르게 선택하게 하는 기술을 우버의 서비스에 적용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젠슨 황 CEO는 “수송의 미래는...

공정

기만적인 알고리즘, '규제'가 필요해

21세기형 '보이지 않는 손', 알고리즘 우리는 알고리즘 세상에 살고 있다. 알고리즘은 상상하는 것보다 광범위하게 우리 삶에 관여한다. 아니, 관장한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마주치는 광고, 아마존이 추천하는 책, 넷플릭스가 우리 눈앞에 보여주는 영상 모두 알고리즘이 작용한 결과다. 알고리즘의 영향력은 온라인 세상에 국한되지 않는다. 실제 세상에서는 더 크고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과거 사람이 했던 의사결정을 알고리즘이 맡게 된 사례는 무수히 많다. 알고리즘은 21세기 버전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만적인 알고리즘 문제는 알고리즘이 기만적이라는 데 있다. 우리는 흔히 알고리즘이 공정하고 중립적이라고 믿는다. 최선의 판단은 편견에서 거리를 둘 때 나오고, 알고리즘은 사람과 달리 편견 없이 작동하리라는 믿음이다. 진실은 믿음과 다르다. 미국 비영리...

무인자동차

폭스바겐, 운전대·가속페달 없는 자율주행차 내놓는다

운전면허가 필요없는 세상이 올까. 적어도 폭스바겐이 그리는 세상은 ‘운전자’가 필요없는 세상이다. 폭스바겐의 신형 콘셉트카 ‘세드릭’에는 운전대와 가속페달, 조종실이 없다. 세드릭은 운전자도 운전석도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무인자동차다. 폭스바겐그룹의 첫 콘셉트카 세드릭은 5단계 자율주행차량이다. 자율주행은 0단계에서 5단계까지 나뉘는데, 자율주행 3단계는 ‘조건부 자동화’다. 시스템이 주행 환경을 인식하고 차량을 제어하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을 땐 운전자가 이를 수습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하는 자율주행은 마지막 5단계인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일 것이다. 모든 도로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자율주행하는 것이다. 구글, 애플, 테슬라, 우버 등 거대 IT 기업은 물론 포드, BMW 등 자동차 업체들도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폭스바겐 세드릭도 이 과정에서 태어났다. 특이한 점은 ‘완전자율주행’만을 위해 고안된 차라는...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차 vs 수소차…테슬라-현대차 '동상이몽'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스캔들은 자동차 역사에 어떤 식으로 기록될까. 혹자는 내연기관 자동차 시대의 종언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기술할지도 것이고 또다른 이는 친환경 내연기관 자동차의 기술적 재도약을 촉발한 액땜이라고 평가할 것이다. 전자가 될지 후자가 될지는 누구도 쉽게 예견할 수는 없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폭스바겐 스캔들을 계기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는 사실이다. 특히 전기차가 반사이익을 얻으면서 시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곳곳에서 나온다. 덩달아 LG화학이나 삼성SDI 같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들의 주가도 뛰고 있다. 전기차는 미래 전망이 엇갈리는 차종이다. 포스트-내연기관을 주도할 주력 차종이 될지, 기술적 한계로 2번째 자동차로 남게 될지 견해가 충돌한다. 순수전기자동차의 미래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차량 제조사가 국내 현대기아차다....

bmw

[사진] 개막 전 둘러본 CES는 스마트카 경연장

미국 라스베거스에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1월6일부터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15’가 열립니다. 개막 하루 전, 행사장의 긴장이 고조됩니다. 곧 들이닥칠 관람객과 취재진, 방송용 카메라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제품과 전시장을 꾸며야 하니까요. 기업이 1년여 동안 이룩한 결실은 6일부터 공개될 예정입니다.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현장을 미리 돌아봤습니다. 외부 행사장을 중심으로 보니 올해 CES가 어떤 산업과 맞닿아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카’. 앞으로 몇 년 동안 자동차는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가 결합하는 장이 될 것 같습니다. CES 현장에서도  이 같은 바람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입니다. CES 굴리는 새 엔진, ‘스마트카’ CES 외부 행사장에는 원래 자동차 업체가 주로 차지했습니다. 올해는 그 숫자가 더욱 늘어났습니다. CES 실내 행사장 입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