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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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

[CES는 블로터로]'LG 롤러블' 티저 공개 D-Day…'다양한 화면비율' 관건

LG전자의 첫 롤러블(Rollable)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LG 롤러블(가칭)’ 티저 영상이 11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CES 2021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모바일에서 장기간 고전해온 LG전자가 LG 롤러블을 새로운 터닝 포인트로 삼게 될지,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스마트폰 업계의 혁신 키워드는 폴더블과 롤러블로 대변되는 폼팩터 경쟁이다. 바(Bar)형 스마트폰은 이미 참신함을 잃은 지 오래다.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대화면·풀스크린 경쟁은 한계에 다다랐고, 카메라도 대부분 스펙 경쟁에만 치우쳐 있어 주목도가 낮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제조사들은 지난해부터 차세대 폼팩터를 활용한 분위기 반전에 나서고 있다. 가장 먼저 신호탄을 쏘아 올린 건 삼성전자다. 2019년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공개한 삼성전자는 후속작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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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4Q 주춤한 삼성전자 휴대폰, 2021년 5G 타고 날까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지난 2020년 4분기 삼성전자의 모바일 사업이 주춤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8일 4분기 잠정실적(매출 61조원, 영업이익 9조원)을 발표했지만 잠정실적에서는 각 사업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IM부문의 실적은 증권가의 추정치를 인용하겠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4분기 IM(IT&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부문의 영업이익을 약 2조5000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인 2019년 4분기 영업이익(2조5200억원)과 비슷하지만 직전 분기인 2020년 3분기(4조4500억원)와 비교하면 거의 절반 수준입니다. 4분기 IM부문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감소한 것은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재확산이...

아이폰

"두 가지 폴더블 아이폰 내부 테스트 중"

애플이 두 가지 형태의 폴더블 아이폰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루머스>,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제조 협력사 폭스콘 선전 공장을 통해 두 가지 폴더블 아이폰 시제품의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테스트를 거친 폴더블 아이폰은 화면이 두 개 달린 듀얼 스크린 모델과 위아래로 화면을 접는 폴더블 모델이다. 듀얼 스크린 모델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완전한 폴더블폰은 아니지만 두 화면이 매끄럽게 연결된 디자인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서피스 듀오'와 유사한 형태로 예상된다. 또 다른 모델은 조개껍데기처럼 위아래로 펼치는 ‘클램셸형’ 폴더블폰이다. 삼성 '갤럭시Z 플립', 모토로라 '레이저' 등과 같은 형태다. 이번 테스트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힌지(경첩) 내구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차원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LG

롤러블폰은 폴더블폰을 대체할까

베젤리스, 노치, 홀 디스플레이.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는 디스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극단적으로 얇아진 베젤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화면은 점점 더 커졌다. 전면 카메라를 제외하고 스마트폰은 화면으로 가득 차올랐다. 하지만 베젤리스 디자인이 정착하면서 이용자들의 눈높이도 상향 평준화됐고, 단순히 베젤을 몇 mm 더 깎는 것만으로는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힘들어졌다. 흐름은 카메라로 넘어갔지만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을 뒤집을 한방은 없었다. 그리고 폼팩터 혁신이 시작됐다. 폴더블에 이어 롤러블이 온다. 2019년부터 등장한 화면을 접었다 펴는 폴더블폰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대중화에 나서며, 화면을 돌돌 마는 롤러블폰이 새롭게 등장할 전망이다. 롤러블폰은 상용화 과정에서 폴더블폰과 경쟁하며 폼팩터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폴더블폰의 구조적 단점을 개선하며 점진적으로 롤러블폰이 폴더블폰을...

갤럭시Z 폴드2

삼성 폴더블폰, 마이너에서 메이저 될까

삼성전자가 내년부터 폴더블폰 라인업을 강화한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실험적 성격이 강한 폴더블폰 카테고리를 메인스트림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내년부터 폴더블폰 대중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더블폰 라인업을 다양한 가격대 제품으로 넓히고 경쟁력을 강화해 이용자들의 선택지를 넓혀 판매량을 늘리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차별화 전략으로 가져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종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내년도 스마트폰 사업 전략과 관련해 "여전히 코로나19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무선사업은 폴더블 제품 경쟁력을 강화와 대중화 추진을 통해 플래그십 라인업을 차별화하는 한편, 중저가 5G 라인업을 강화해 스마트폰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더블폰은 지난해부터 싹을 틔웠지만, 아직 수익성이 불확실한 시장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출하된 폴더블폰은 약 100만대,...

LG

LG는 왜 접지 않고 돌렸을까

"LG...읭?" 접지 않고 붙였다. 그리고 돌렸다. 누군가는 고개를 돌렸다. 누군가는 과거를 떠올렸고, 또 누군가는 미래를 그렸다. 누군가는 현실을 말했다. LG전자 스마트폰 얘기다.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폰이 나오는 시대, LG전자는 화면이 돌아가는 스위블폰 ‘LG 윙’을 들고나왔다. 첫인상은 느낌표보다는 물음표에 가까웠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버린 듯한 디자인에 댓글 창은 의문 부호로 가득 찼다. LG는 왜 돌렸을까. 그때 그 시절 우리의 습관 LG 윙은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폼팩터를 내세운 제품이다. 전면 메인 화면을 시계 방향으로 90도 돌리면 뒤에 숨어있던 보조 화면이 나타나는 T자형 화면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6.8인치 크기의 일반적인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 세컨드 스크린을 꺼내 멀티태스킹 작업을 하는 형태다. 보조 화면을 어디에 놓느냐에...

갤럭시Z 폴드2

[블로터언팩]'플렉스'를 위한 '갤럭시Z 폴드2'

매주 일요일, 블로터 기자들이 체험한 IT 기기를 각자의 시각으로 솔직하게 해석해봅니다. 접고, 붙이고, 돌리고, 돌돌 말고. 스마트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10년 넘게 변함없던 '바'형 디자인에 반기를 든 제품들이 하나둘 머리를 내밀고 있다. 갤럭시Z 폴드2는 이러한 흐름의 선두에 선 제품이다. 미래적이고, 비싸다는 얘기다. 접고 펴는 과정에서 오는 경험은 미래적이지만, 각자의 지갑은 현실에 있다. 폴더블폰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 따라붙는 꼬리말은 왜 접어야 하냐는 거다. 접었다는 이유만으로 200만원이 넘는 돈을 내 소중한 지갑에서 꺼낼 가치가 있냐는 물음이다. 삼성전자의 대답은 '플렉스(Flex)'다. 사전적으로는 '구부리다' 정도의 뜻이지만, 요즘 젊은이들이 쓰는 말로 자신의 부나 성공을 과시하는 문화를 일컫는다. 근육을 구부려 과시하는 모습에서 유래했다. 실제 갤럭시Z 폴드2는 '플렉스 모드'를...

갤럭시Z 폴드2

삼성, '갤럭시Z 폴드2' 글로벌 출시...국내는 23일

삼성전자의 세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2'가 18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다. 국내에는 사전 예약 물량 문제로 인해 23일로 출시가 연기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 폴드2'가 18일 미국, 싱가포르, 태국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 출시되며, 10월 말까지 80여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폴드'보다 출시국이 약 2배 늘었다. 국내에서는 사전 개통 기간을 22일까지 연장하고, 출시를 23일로 연기했다. 당초 갤럭시Z 폴드2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자 대상 개통을 진행하고, 1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었다. 삼성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사전 예약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전 예약 물량은 총 8만대가 넘는다. 갤럭시Z 폴드2는 지난해 9월 출시된 ‘갤럭시폴드’의 후속작으로, 조개껍데기처럼 위아래로...

갤럭시Z 폴드2

삼성, '갤럭시Z 폴드2' 출시 연기...“사전 예약 물량 많아”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2' 사전 개통 기간을 22일까지 연장하고, 출시를 23일로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사전 예약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당초 갤럭시Z 폴드2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자 대상 개통을 진행하고, 1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갤럭시Z 폴드2 사전 예약 물량이 이동통신사와 자급제 모델을 합쳐 총 8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구매자 대상 제품 배송과 개통을 22일까지 완료한 후, 23일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Z 폴드2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갤럭시 Z 폴드2 사전 예약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T자형 스마트폰 'LG 윙' 공개...“가지 않은 길 간다”

"LG는 지금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으려 한다." LG전자가 스마트폰을 접지 않고 돌렸다. 14일 공개된 'LG 윙'은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폼팩터를 내세웠다. 전면 메인 화면을 시계 방향으로 90도 돌리면 뒤에 숨어있던 보조 화면이 나타나는 T자형 화면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담은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획일화된 스펙 경쟁에서 벗어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LG전자는 행사 말미에 '롤러블폰'을 예고했다. LG전자는 14일 밤 11시 온라인으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 공개 행사를 열었다. 약 30분간 진행된 영상에는 LG전자 임직원과, 퀄컴·네이버를 비롯한 플랫폼 파트너사, 영국남자 등 유명 유튜버가 차례로 등장해 새로운 폼팩터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강조했다. 돌리면 나오는 정방형 세컨드 스크린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