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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모토로라, "폴더블폰 준비하고 있다"

모토로라가 폴더블폰을 내놓을 거라고 밝혔다. 모토로라가 준비 중인 폴더블폰은 과거 큰 인기를 얻었던 폴더폰 '모토로라 레이저' 형태로, 세로로 긴 디스플레이가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다. 모토로라 폴더블폰은 올여름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토로라는 2월27일(현지시간) <엔가젯>을 통해 폴더블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를 통해 알려진 레이저 폴더블폰이 사실이라고 확인해준 셈이다. 댄 데리 모토로라 글로벌 제품 담당 부사장은 <엔가젯>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폴더블을 오래전부터 준비해왔으며, 수많은 반복 작업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모토로라가 준비 중인 폴더블폰은 삼성 '갤럭시 폴드'나 화웨이 '메이트 X'와는 다른 형태다. 화면을 전면에 드러내지 않고 세로로 길쭉한 디스플레이를 인폴딩 방식으로 접고 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댄 데리 부사장은 "우리는 (화웨이 메이트...

lg전자

LG는 왜 접지 않고 붙였을까

"삼성은 폰을 반으로 접고 엘지는 폰사업을 접는다" LG전자가 공개한 듀얼 스크린 제품이 혹평을 받고 있다. 삼성 '갤럭시 폴드', 화웨이 '메이트 X' 등 화면을 접는 폴더블폰이 연달아 발표된 직후, 화면을 하나 덧붙인 제품을 들고나왔기 때문이다. 폰 두 개를 붙인 것 같은 LG 스마트폰을 두고 "폴더블폰 시대에 역행하는 제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LG전자는 2월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19 바르셀로나’ 개막 하루 전 바르셀로나 국제 컨벤션센터(CCIB)에서 ‘G8 씽큐’와 ‘V50 씽큐 5G’을 공개했다. 이 중 논란이 된 제품은 V50 씽큐 5G의 듀얼 스크린 액세서리다. 듀얼 스크린은 화면을 하나 덧붙여 쓸 수 있는 탈부착형 액세서리 제품이다. 6.4인치 OLED 화면을 탑재한 V50 씽큐 5G에 스마트폰 케이스 같은...

MWC 2019

'갤럭시 폴드'와 선긋기...화웨이가 만든 폴더블폰 '메이트X'

삼성전자에 이어 화웨이도 접었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2월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19 바르셀로나'에서 5G 폴더블폰 '화웨이 메이트 X'를 발표했다. 지난 20일 발표된 삼성 '갤럭시 폴드'보다 베젤이 더 얇고, 화면이 더 크다. 하지만 접는 방식이 달라 두 제품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화웨이 메이트 X는 화면을 접으면 6.6인치 스마트폰, 펼치면 8인치 태블릿으로 변한다. 접으면 4.6인치, 펴면 7.3인치 화면을 갖춘 갤럭시 폴드보다 접으나 펴나 크다. 베젤도 더 얇다.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접는 방식이다. 화웨이 메이트 X는 화면을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이다. 디스플레이 하나로 접었을 때 화면과 폈을 때 화면 모두 구현한다. 세계 최초 폴더블폰인 중국 로욜 ‘플렉스파이’와 같은 방식이지만,...

갤럭새S10e

폴더블폰부터 갤럭시S10까지...'갤럭시 언팩 2019'

"스마트폰 혁신이 끝났다는 말이 잘못됐다는 걸 증명하겠다." 삼성전자가 미래를 펼쳤다. 화면을 접는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부터 4종의 '갤럭시S10'까지 지난 10년간 축적된 기술을 완성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제시했다. 갤럭시S10에는 카메라 구멍을 남기고 화면으로 채운 '홀 디스플레이',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등 최신 기술을 담았다. 삼성전자는 2월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신제품 언팩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갤럭시 폴드를 시작으로 '갤럭시S10·갤럭시S10 플러스·갤럭시S10e·갤럭시S10 5G' 등 4종의 갤럭시S10을 발표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갤럭시 핏·갤럭시 버즈' 등 웨어러블 제품도 이날 함께 선보였다. 이날 발표에 나선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스마트폰 혁신은 끝났고, 기술은 성숙했으며, 시장은 포화 상태라고 하는데 그게 잘못됐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라며 "우리가 지금까지...

5G

LG전자, G는 4G·V는 5G로 이원화 전략 펼친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 시리즈와 'V' 시리즈가 각각 4G와 5G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이원화된다. 예년과 달리 올해 상반기에 'G8 씽큐'와 'V50 씽큐 5G'를 함께 내놓고 4G와 5G 프리미엄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V50 씽큐 5G에는 탈부착 형식의 듀얼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LG전자는 2월15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 부임 이후 처음으로 스마트폰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권봉석 사장은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이동할 때 시기를 놓친 부분이 있고 과도한 기술 드라이브로 실패한 사례도 있었지만 5G는 시장에서 만들어주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완성도가 높은 5G 폰을 출시하는 것에 가장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G8'·'V50' 동시 출격, 폴더블은 아직 스마트폰 사업 부문에서 15분기 연속 적자를...

갤럭시

삼성, 전세계 랜드마크서 '갤럭시 언팩' 한글 옥외광고

삼성전자가 다음 주 갤럭시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전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2월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초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처음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했다. 이어 2월1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성당,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싱가포르 히렌,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 등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옥외광고는 '미래를 펼치다'라는 한글 메시지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미래를 펼치다'라는 메시지는 '갤럭시S' 신제품과 더불어 폴더블폰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끊임없이 혁신을 주도해온 삼성전자의 자부심과 향후 모바일 업계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라고 광고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월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신제품 언팩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18000mAh

에너자이저, 더 오래가는 배터리 스마트폰 내놓는다

건전지로 유명한 에너자이저가 스마트폰을 내놓는다. 스마트폰 사상 가장 오래가는 18000mAh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며, 팝업 카메라, 폴더블폰 등 다양한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2월1일 <더버지>에 따르면 에너자이저는 2월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obile World Congress) 2019’에서 26가지 스마트폰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파워 맥스', '얼티밋', '에너지', '하드케이스' 등 네 가지 라인업으로 제품이 구성될 것이라고 짚었다. 에너지와 하드케이스는 기본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 제품군이다. 파워 맥스는 18000mAh 배터리를 갖춘 제품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대용량 배터리다. 에너자이저는 지난해 16000mAh 배터리를 갖춘 '에너자이저 파워 맥스 P16k 프로' 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얼티밋 라인업은 누르면 튀어나오는 팝업 카메라나...

5G

삼성-LG, 스마트폰 매출 하락...성수기 효과 없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실적이 동반 하락했다. 연말 성수기 효과는 없었다. 전세계적인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 탓이다. 지난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처음으로 모든 분기에서 감소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1월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부문은 매출 23조3200억원, 영업이익 1조51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천억원이 줄었다. 삼성전자 IM부문 영업이익이 2조원을 밑돈 것은 '갤럭시노트7 폭발 사고' 이후 9분기 만의 일이다. 연간 영업이익도 2017년보다 1조5900억원 줄어든 10조21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발표된 LG전자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따르면,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담당 MC사업본부는 매출 1조7082억원, 영업손실 3223억원을 기록하며 15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조2148억원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060억원 늘었다. 연간...

김학상

삼성전자, “폴더블폰으로 스마트폰 가능성 확대될 것”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이 정체된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 달 삼성 폴더블폰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은 새로운 폼팩터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폴더블폰으로 스마트폰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자신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비주얼개발팀장 김학상 전무는 1월16일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우리는 스마트폰의 가능성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5G,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신기술이 우리의 일상 가까이 다가오고 있고, 스마트폰은 그 변화의 중심에 놓여있으며, 사용자들은 생활 속에서 더 큰 스크린을 가진 스마트폰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폴더블폰 개발 배경에 대해 밝혔다. 기기의 휴대성을 유지하면서 확장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폴더블폰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김학상 전무는 스마트폰 폼팩터 혁신이 스마트폰 혁신을 이끌 거라고 주장했다. 김 전무는 “스마트폰 폼팩터의...

CES

[CES2019] 세계 최초 폴더블폰, 접었다 펴봤더니

“Where is the foldable phone(폴더블폰 어딨어요)?” 작년 10월 중국 스타트업 로욜(Royole)이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폰을 깜짝 공개했다. 삼성도 화웨이도 아닌 무명 스타트업이 돌연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탓에,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 관심은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9’에서도 이어졌다. CES 2019 개막일인 1월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사우스홀에 위치한 로욜 부스는 세계 최초 폴더블폰을 찾는 인파로 북적였다. 로욜은 원래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는 아니다. 2012년 스탠포드 공대 졸업생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 2014년부터 매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플렉스파이(FlexPai)’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한 연장선상에 있는 제품이라 볼 수 있다. 최초가 대수냐. 잘 만드는 게 중요하지. 지난해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은 없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