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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네이버 검색연구센터장

네이버 "2016년엔 라이브 검색으로"

네이버가 '커넥트 2015' 행사에서 검색 서비스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12년 12월 기점으로 모바일에서의 검색량이 PC의 검색량을 추월했다. 벌써 3년 전이다. 현재 네이버의 월간 QC(Query Count, 검색 횟수)는 모바일 61억건, PC 33억건으로 2배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김광현 네이버 검색연구센터장은 “예전부터 모바일에서 검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어떤 식으로 개선할지 많은 노력과 연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네이버 모마일에서는 월간 4.9억건의 서로 다른 검색어들이 입력되고 있다. PC가 3.9억건 수준인데 반해 한 달 동안 1억개의 다른 정보 요구가 모바일에서만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김광현 센터장은 “사용자들이 PC보다 모바일을 활용해서 새로운 소식을 알고자 한다”라고 현상을 분석했다. 김광현 센터장은 얼마 전 끝난 한국시리즈 예를 들어 최근 네이버...

루프

미디어여, 움직여라…‘움짤’의 모든 것

1895년 12월28일, 프랑스 한 카페에서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의 도착’ 상영회가 열렸다. 50초 길이의 움직이는 이미지는 이날 '영화'가 됐다. 영화가 탄생한 지 올해로 120년, 지금 움직이는 이미지 또는 활동 사진들은  웹에 있다. 물론 영화라고 호명되진 않는다.  대부분 '움짤'(움직이는 짤방)이라고 부른다. 웹 공간에서 이미지를 움직이기 위해 움짤이라고 하는 것들은 다 애니메이션 GIF 형식이다. 애니메이션 GIF는 제작 파일 하나에 여러 이미지를 프레임처럼 묶어 간단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낼 수 있는 파일 형식이다. 120년 전 움직이는 열차를 보고 놀라 도망친 관객이 있었다면, 지금 시대 ‘움짤’은 젊은 세대에게 익숙한 소통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인터넷 세대에게 마찬가지다. <와이어드>는 올해 초 “순간을 캡처할 수 있지만 움직임이 있으며, 개인적이면서도 공유하기...

네이버

‘네이버 포스트’에 올라탄 언론사들, 효과는 '글쎄'

‘네이버 포스트’는 네이버의 대세 서비스다. ‘폴라’와 함께 전사적 지원을 가장 많이 받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 네이버는 마케팅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 그것이 지닌 위상이 네이버 안에서도 남다르다는 의미다. 지난해 말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모바일에서 네이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뒤 네이버 포스트는 네이버의 핵심 모바일 서비스로 급부상했다. 이를 반영한 듯 지난 4월 대대적인 개편도 단행했다. 네이버 포스트의 성공은 폴라와 함께 네이버가 1위 자리를 수성할 수 있느냐를 가늠할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다. 한쪽에선 피키캐스트가 위협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선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서비스가 쫓아오고 있는 상황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의 위력도 무시할 수 없다. 자칫 삐끗하면 PC...

modoo.at

모두·폴라·플레인…2인3각 모바일 플랫폼 열전

4월 들어 국내 대표 인터넷 업체 두 곳이 새 모바일 서비스를 한꺼번에 출시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다. 네이버는 ‘모두’와 ‘폴라’를, 다음카카오는 ‘플레인’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모바일이라는 큰 깃발 아래 모였다는 점은 공통점이지만,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로 정의할 수 있는 특징을 나눠 가졌다는 점은 차이점이다. 네이버의 모두는 모바일기기에서 보기 편한 홈페이지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제작 도구고, 폴라는 사진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용 SNS다. 다음카카오가 개발한 플레인은 블로그와 SNS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는 서비스다. 두 업체의 세 가지 각기 다른 모바일 전략을 모아서 살펴보자. ■ 모두 : “홈페이지 구축, 네이버가 뚝딱” 모두는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동작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Pholar

[테크쑤다] 네이버 '폴라'와 해시태그 SNS

네이버가 새로운 SNS, ‘폴라’를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는 이미 미투데이나 밴드 등의 SNS를 운영했던 적이 있습니다. 네이버는 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은 것일까요? 폴라의 핵심은 ‘사진’과 ‘해시태그’입니다. 짤막한 텍스트를 붙일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비중이 조금 떨어집니다. 뭔가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 겁니다. 네, 인스타그램과 매우 비슷합니다. 두 SNS가 닮았다는 지적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사진과 해시태그는 요즘 인터넷에서 사람이 모이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은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QGPNiHRubw 사진은 SNS뿐 아니라 온라인, 모바일 콘텐츠 등 모든 영역에서 그 중요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긴 글보다도 짧은 한 마디와 강렬한 사진 1장이 SNS에서는 더 잘 먹히지요. 사실 우리의 소셜네트워크 변천사를 돌아보면 늘 사진이 함께했습니다. 싸이월드의...

Pholar

[써보니] 네이버판 인스타그램, ‘폴라’

네이버가 만든 관심사 SNS ‘폴라’를 써봤습니다. 첫 인상은 네이버스러웠는데 쓸 수록 인스타그램의 향기가 느껴지더군요. 네이버판 인스타그램이라 불리는 폴라, 저와 함께 살펴보시죠. 첫 화면에는 사진과 태그뿐 첫화면입니다. 바둑판(그리드) 틀 안에 사진이 보이시죠? 사진 위에는 사진의 대표 태그가 올라갑니다. 실시간성과 반응성을 고려해 100개 태그를 꼽고 그 가운데 72개를 무작위로 골라 첫화면에 보여준다고 합니다. 실시간성이란 지금 이 시점에 주목받는 태그를 뜻합니다. 점심시간 즈음에 ‘맛집’이나 ‘라면' 같은 태그가 올라온다는 얘기입니다. 반응성은 다른 사용자가 ‘좋아요’를 많이 누르거나 댓글을 많이 다는 걸 가리킵니다. 가장 중요한 첫화면에서 폴라는 사진과 태그를 강조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사진(photo)과 '인기 돋는(popular)’을 합쳐 폴라(Pholar)라고 지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이 사용자를 전면에 내세우는 점과 다르죠. 사용자끼리 끈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