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사람들

arrow_downward최신기사

2016

“복잡한 결제 과정, 버튼 하나로 해결하자"

"결제 과정에서 이탈률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모바일 간편결제를 취재할 때 자주 들은 얘기다. 생각외로 많은 소비자가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기만 하고 결제하지 않거나, 결제 과정에서 상품 구매를 취소한다. 국내 유통회사와 서비스 회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소비자가 물건을 사는 비율이 높아져야 회사 매출이 함께 오를 테니 말이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물건을 살 수 있게 되면서, 전세계는 비슷한 고민에 빠졌다. 클라우드 기반 분석 솔루션 업체 포르미시모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에서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아두는 사람 중 결제하지 않은 사용자는 약 68%에 이른다. 절반 이상이 온라인에서 눈으로만 쇼핑하는 셈이다.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결제 정보를 입력하기 귀찮아서, 카드 보안이 걱정돼서 등 이들이...

AOSP

넥서스 대신할 '안드로이드 실버', 없던 일로?

'안드로이드 실버', 구글은 과연 이 인증 카드를 꺼낼까? 올해 초부터 구글이 더 이상 '넥서스' 신제품을 내놓지 않고 제조사들이 규격에 맞춘 안드로이드를 만들면 구글이 소프트웨어 지원을 해주는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실버 프로그램이 당분간은 보류 상태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구글의 유통 담당 임원이었던 니케시 아로라는 하지만 구글이 통신사와 제조사를 아우르는 실버 프로그램을 검토중이지만 보류 상태라고 말했다. 중단은 아니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은 그 동안 넥서스 기기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하드웨어와 운영체제 기준을 잡아 왔다. UI는 다소 밋밋했지만, 최적화가 잘 돼 있었고 응용프로그램도 매끄럽게 돌았다. 특히 넥서스는 개별 제조사가 직접...

AWS

IBM "클라우드, 오픈스택으로 모여"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만들려는 기업에 든든한 후원자가 등장했다. IBM은 오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IBM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개방된, 오픈소스 기반으로 만들겠다"라고 발표했다. 특정 업체의 장비와 솔루션에 종속된 채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대응할 수 없다면서 말이다. 스콧 헤브너 IBM 소프트웨어그룹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오픈소스 표준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다 많은 기업이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돕겠다"라며 "오픈스택 등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위한 오픈소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사실상 자사 클라우드 전략을 오픈스택을 중심으로 세우겠다고 밝힌거나 다름없다. 오픈스택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이자 서비스다.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개발자

웹 앱 쉽게 만들고 싶다면, '제이쿼리'

제이쿼리 컨퍼런스가 11월12일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렸다. 그동안 제이쿼리 컨퍼런스는 미국을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제이쿼리를 지원하는 HTML5 저작도구를 만드는 인크로스가 주최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제이쿼리 컨퍼런스가 열리게 됐다.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는 "제이쿼리 기반의 저작도구의 가능성은 무한하다"라며 "이번과 같은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글로벌 교류의 장을 넓혀가도록 하겠다"라고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 제이쿼리는 자바 스크립트 라이브러리다. 웹을 구성하려면 HTML, CSS, 자바 스크립트 등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 가운데 HTML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전체를 구성하는 역할을, CSS는 UI 배치와 애니메이션 처리를 맡았다. 자바 스크립트는 C나 C++처럼 프로그래밍 언어의 한 종류다. 개발자들은 자바 스크립트로 각종 명령어를 만들어서 각 UI가 원활하게 작동하게끔 한다. 제이쿼리는 특정...

HTML5

[e말뚝] ②개방형 웹, 제발 시장에 맡겨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운영체제와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시대가 열렸다. 금융권과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이 '탈 액티브X'를 외치며 플러그인 뱅킹을 선보이고 있으며, 정부기관도 자사 홈페이지에서 액티브X를 걷어내고 있다. 웹브라우저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구글 크롬이 지난 8월 국내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점유율 21.59%를 넘기며 약진했다. 한때 국내 시장에서 90% 가까운 점유율을 보였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는 68.57%를 기록하며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다. 출처: StatCounter Global Stats - Browser Market Share 액티브X 사용도 마찬가지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4월 국내 주요 웹사이트 200개를 대상으로 시행한 '액티브 엑스 사용현황 조사'에서는 168개 웹사이트에서 액티브X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3개월 뒤 진행한 조사에선 148곳 웹사이트로 줄었다. 국내에 공인인증서와 액티브X가 버티고 있다...

랙스페이스

레드햇·랙스페이스 "오픈스택 키워볼까"

레드햇과 랙스페이스가 오픈스택 클라우드 서비스와 솔루션 활성화에 나섰다. 레드햇은 지난 8월13일 업계 처음으로 상업용 오픈스택 솔루션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랙스페이스는 지난 7월31일 '오픈스택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쳐' 출시를 통해 오픈스택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나선 가운데, 8월15일(현지기준) 오픈스택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도 하겠다고 발표했다. 양 업체는 오픈스택으로 프라이빗・퍼블릭·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시트릭스가 각각 오픈스택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중단과 오픈스택 탈퇴를 선언하면서 생긴 빈 자리를 메우려는 시도로 보인다. 오픈스택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구현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리눅스와 우분투 기반의 클라우드 스택을 만들어 클라우드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더 쉽게 옮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게 목적이다. 2010년 '올해의 오픈소스 루키'에...

kt

[MWC 2011]통합앱스토어 플랫폼 주도권 '불꽃'

전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연합체인 GSMA가 '훌세일 앱 커뮤니티(Wholesale Applications Community, 이하 WAC)'의 상용화를 선언했다. WAC의 성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반적인 업계의 예상에도 불구하고, 한 걸음씩 가시적인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피터스 서(Peters Suh) WAC CEO는 14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1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회원사의 CEO들이 집결한 가운데 WAC 플랫폼을 지원하는 단말기와 애플리케이션을 시연했다. SKT가 MWC 2011에서 WAC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WAC은 정확히 1년 전 MWC 2010에서 GSMA가 주도해 출범한 웹 기반의 통합 앱스토어다. 애플과 구글 등 플랫폼 사업자 중심으로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가 구성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통신사들이 공동으로 내놓은 복안이다. 24개 통신사들이 연합해 시작된 WAC은 1년 만에...

소프트웨어

기업 IT에 있어서 개방형 표준의 중요성

글로벌 경재 시대에 있어서 개방형 표준의 사용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각 기업은 많은 경쟁과 협력을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경쟁력을 확보합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환경은 각각의 기업이 서로 의사소통을 원할히 하고 협업을 통해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을 요구하게 되는데 이는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IT 시스템에도 동일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개방형 표준만이 이러한 기업의 요구를 충족합니다.   표준 표준이란 특정 영역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참여자로부터 동의된 것으로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표준은 매우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표준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식을 정의합니다. 예를 들면, 소프트웨어를 구성하고 있는 단위 프로그램과...

lg전자

삼성-LG, 북미 모바일TV 기술 공동 개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북미 모바일TV 기술 규격을 공동으로 개발해 북미 기술표준규격을 제안키로 전격 합의했다. 전미방송사연합(NAB : 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휴대폰 시장은 1억 3천만대, 기타 포터블 기기는 2천 5백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폰 이용자들이 모두 모바일TV 잠재 고객이기 때문에 공동으로 관련 시장을 개척하기로 한 것. 북미 모바일 TV 기술 표준은 오픈모바일비디오연합(OMVC : Open Mobile Video Coalition)의 기술 테스트를 거쳐 미국 DTV 위원회(ATSC)가 2009년 상반기에 기술표준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각개전투를 벌이기보다는 힘을 합쳐 기술 표준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손을 잡았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14일 서울프라자 호텔에서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백우현 사장(왼쪽), 삼성전자 DM총괄 박종우 사장(오른쪽) 등 양사 최고...

AIM

구글 채팅 AIM과 연동, 역시 개방성이 최고

요즘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메일(Gmail)이 새로운 기능을 쏟아내고 있다. 새로운 버전(Gmail2.0)으로 변신하고 있는 가운데, 며칠 전에는 지메일의 분류(Label)별로 자신이 원하는 색깔을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이더니 이번에는 지메일 채팅에 미국 최대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인 AIM 친구와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지메일 왼쪽 아래에 보면 채팅 메뉴가 있는데, 여기서 Option을 눌러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AIM에 로그인할 수 있는 메뉴가 생겼다. 국내에서는 AIM을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5천만명이 넘게 쓰고 있는 가장 인기있는 메신저이기 때문에, 구글 유저가 AIM 메신저를 별도로 띄우지 않고 편리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와 같은 창을 통해 AIM에 로그인을 할 수 있는데, 이번 연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