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저작권과 열린 문화, CCL, 인터넷과 웹서비스

arrow_downward최신기사

kt

KT, 네트워크 블록체인 공개

KT가 7월24일 광화문 KT 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네트워크에 블록체인을 적용한 'KT 네트워크 블록체인'을 공개했다. 또 2022년까지 국내 블록체인 시장이 1조원 규모로 성장하도록 기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KT는 이번에 공개한 네트워크 블록체인이 상용망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KT 설명에 따르면, 네트워크 블록체인은 기존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은 처리속도와 용량이 낮아 사업화에는 부적합하고,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비공개 데이터 관리로 인해 투명이 낮으며 소규모 구조로 인해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낮은 한계가 있다. KT는 전국에 위치한 초고속 네트워크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노드를 구축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성능과 신뢰를 둘 다 잡았다고 설명했다. KT는 2019년 말까지 최대 10만TPS(Transactions Per Second·초당 거래량)의 성능을 구현할...

디코노미

비탈릭을 불러온 그 청년, 백종찬이 보는 '블록체인'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의 묘(妙)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록체인은 사람들의 참여를 엔진 삼아 작동합니다. 인간 개입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기술 발달사에서 튀는 녀석이죠. 자동화 기술이 인간을 생산 프로세스 밖으로 밀어내고 인공지능(AI)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블랙박스 영역을 넓혀갈 때, 블록체인은 사람을 끌어안습니다. [한수연의 블록체인, 이 사람] 시리즈는 블록체인을 특별하게 만드는 바로 그 요소, ‘사람’에 집중합니다. 블록체인 씬(scene)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기록하겠습니다. 20대 대표. 세계적 규모의 블록체인 컨퍼런스 '분산경제포럼 2018' 공동주최자. 인터뷰 전 파편적으로 습득한 그의 이력에서 눈에 띈 대목들이다. 이 몇 개 키워드를 가지고 멋대로 ‘야심가 스타일’이나 ‘이상적인 비전’ 등 이미지를 떠올렸다. 하지만 2시간가량 진행된 인터뷰를 마치고 섣불리 넘겨짚었다는 것을 알게...

XRP

3개 키워드로 풀어본 리플 CEO의 메시지

‘리플’을 이끌고 있는 브래드 갈링하우스 최고경영자(CEO)가 3월14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에서의 첫 기자회견이다. 리플 솔루션에 사용되는 암호화폐 XRP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BTC), 이더(ETH)에 이은 3위에 올라 있는 만큼 이날 기자회견에 많은 취재진의 관심을 받았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가 기자회견에서 전한 메시지를 3개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단아 첫 번째 키워드는 '이단아'이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는 리플을 '블록체인 업계의 이단아'라고 표현했다. 먼저 그의 말을 들어보자. "리플은 블록체인 업계에서 항상 이단아였다. 우리는 늘 역발상 접근을 취해왔다.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 대부분이 기존 체제에 반발하는 성격이었다면 리플은 기존 시스템 안에서 정책 기관과 함께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찾아왔다." 이 말의 배경은 이렇다. 리플은 금융 기관 및 기업을 상대로 ▲ ▲ ▲...

더루프

[블록체인 톺아보기] 퍼블릭 블록체인의 한계와 프라이빗 블록체인 ①

지난 글에서는 금융권이 블록체인에 주목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기관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오픈된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고, 왜 독자적인 블록체인을 만들어서 사용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금융권 및 다양한 기업들은 R3Cev와 하이퍼레저 컨소시움을 필두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이 널리 알려진 블록체인을 활용하지 않고 독자적인 블록체인 구축하고 있습니다. 왜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활용하지 않는 것일까요? 블록체인의 종류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블록체인의 종류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블록체인은 크게 퍼블릭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컨소시움 블록체인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퍼블릭 블록체인(Public Blockchain):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누구나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Private Blockchain): 하나의 기관에서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블록체인 컨소시움 블록체인(Consortium Blockchain): 여러 기관들이...

블록체인

‘코인플러그’ 이준섭 매니저 “블록체인, 왜 쓰는고 하니”

특정 중앙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금전 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전자화폐는 진작 등장했는데, 왜 이를 활용하는 부분은 적을까. 이준섭 코인플러그 매니저 설명에 따르면, 블록체인이 이런 질문에 답이 된다. “전자화폐, 가상화폐 개념은 기존에도 존재했습니다. 이게 이용되지 않은 이유는 보안 때문입니다. 전자화폐 보안성을 보완하기 위해 비트코인이 생성되고 유통되는 플랫폼을 만들었는데, 그게 바로 블록체인입니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이 발행되고 거래되는 플랫폼이다. 동시에 분산화된 공개 거래 장부다. 블록체인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면 여러 블록에 정보가 담겨 사용자에게 전달되고, 이 정보는 누구나 볼 수 있다. 이준섭 매니저가 블록체인에서 주목한 부분도 이 점이다. “블록체인에서 제일 꽂힌 건 분산 장부 시스템을 가지면 좀 더 효율적인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