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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금융 클라우드 도입한곳, 도입할곳, 고생한곳

올해 초 금융위원회는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을 발표하며, 금융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게 장려한다고 밝혔다. 금융권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다량의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핀테크 기업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취지였다. 우리은행과 KB국민은행을 시작으로 핀테크 기업과 협력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베드가 등장했다. 금융권이 클라우드를 도입할 길은 열렸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아 보인다. 핀테크 기업은 클라우드를 도입해 서비스를 운영하려면 많은 점을 고려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모은다. 지난 6월27일 열린 ‘클라우드 인사이트 201’9에서 롯데카드, 한국카카오은행, 뱅크샐러드 등은 금융업에 클라우드를 도입하기까지 겪은 곡절을 발표했다. 롯데카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비계정계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거쳐야 했으며, 한국카카오은행은 기준에 맞게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위해...

멀티 클라우드

클라우드의 미래를 보다... ‘클라우드 인사이트 2019’ 개최

글로벌 기업의 클라우드 기술 동향과 적용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클라우드 인사이트 2019’가 오는 6월2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블로터앤미디어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분야와 금융 분야에서의 클라우드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동시에 향후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이루기 위해 클라우드를 어떻게 도입해야 하는지 다양한 고객사례를 다룬다. 이번 행사는 조용노 델 EMC 전무의 '이제는 멀티 클라우드 시대 - 성공적인 멀티 클라우드 전략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우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진흥과장의 '공공 부문 클라우드 육성 정책', 이규현 퓨어스토리지 SE팀 상무의 '엔터프라이즈의 성공적 클라우드 여정을 위한, 퓨어 스토리지 유니파이 클라우드 솔루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점심시간 이후에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보안'을 주제로 트랙1 세션과 '공공/금융...

NCP

토스트 클라우드, 게임·커머스 넘어 엔터프라이즈 시장 진출

NHN엔터테인먼트가 오랜만에 클라우드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14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TOAST)를 소개한 지 5년만이다. 토스트는 오픈스택 기반 NHN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한게임, 페이코, 라인 등 대규모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전문 인력이 모여 데이터센터를 짓고 서비스를 선보였다. 게임 퍼블리싱에 최적화된 게임베이스와 같은 게임 통합 플랫폼을 시작으로, 인터넷쇼핑몰과 같은 커머스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NCP(NHN Commerce Platform) 등을 출시했다. 한게임, 고도몰, 패션고, 페이코, KCP 등 NHN엔터테인먼트 계열사 및 자회사 서비스 중 클라우드가 필요한 요소를 클라우드로 개발했다. 5년여 동안 부침도 있었다. 2017년 인프라 장애, 2018년 CDN 장애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NHN 직원이 가끔 욕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한다는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얘기도 돌았다....

IBM

한국IBM, "2018년은 엔터프라이즈 맞춤 클라우드 서비스로"

클라우드 시장은 퍼블릭 클라우드를 등장으로 커갔다. 시간이 지나면서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지금 현재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도 등장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많은 기업이 이 시장에 어떻게 자리 잡을지 고민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한국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개소한 한국IBM은 비교적 약한 퍼블릭 클라우드 분야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지원에 무게를 두려 한다. 한국IBM은 12월19일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한국IBM에서 간담회를 갖고 2018년 클라우드 시장 전망 및 IBM클라우드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트렌드 가속될 것" IBM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 부문 총괄을 맡고 있는 김태훈 상무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GCP

뉴타닉스-GCP, 통합 클라우드 환경 구축 맞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해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보안성과 퍼블릭 클라우드의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게 한다. 이에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는 모양새다. 이런 흐름 속에 뉴타닉스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단순화하기 위해 '통합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7월10일 발표했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뉴타닉스 환경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결합해 제공한다. 이로 양사 고객이 구축 모델에 관계없이 모든 애플리케이션들을 통합형 퍼블릭 클라우드상에 구축·관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뉴타닉스와 구글은 양사 솔루션을 결합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관련해 기업들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GCP용 을 통한 원클릭 하이브리드 운영 ▲GCP 상에서 뉴타닉스 자이 클라우드...

HTML5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관리 콘솔도 HTML5로”

이노그리드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잇'에 HTML5 기술을 결합했다고 12월30일 밝혔다. 웹 접근성을 높여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환경에서 클라우드 자원을 쉽게 점검할 수 있게 도울 심산이다. 이노그리드는 HTML5 기술을 클라우드 관리 창(콘솔)에 넣었다. 지금까지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관리 창은 액티브X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관리자용 그래픽 화면(UI)을 볼 수 있었다. 이노그리드는 올해 8월부터 액티브X를 걷어내고 HTML5 표준 웹 기술을 활용하는 데 투자했다. CSS3, 웹스토리지, SVG(Scalable Vector Graphics), 멀티미디어, 캔바스 API(2D DrawingAPI)등을 썼다. 정혜원 이노그리드 대외협력팀 부장은 “현재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과 메뉴를 HTML5로 구현했고, 향후 모바일에 최적화시켜 계속 발전시킬 예정”이라며 "HTML5 기반 서비스로 전환한 후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접근성이 강화돼 클라우드 서비스 트래픽이...

시스코

“2018년 전체 트래픽 3분의 2는 클라우드에서 발생”

클라우드 성장이 데이터센터 트래픽에 변화를 주고 있다. 시스코는 11월17일 클라우드 트래픽, 워크로드 등을 분석한 ‘시스코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 2013-2018’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시스코는 2013년 전체 데이터센터 트래픽 중 54%를 차지했던 클라우드 트래픽 비중이 2018년엔 3배 늘어 76%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데이터센터에서 볼 수 있는 5가지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했다. 클라우드로 인해 폭증하는 데이터 센터 트래픽 시스코에 따르면, 2013년 전세계 데이터센터 트래픽 규모는 3.1제타바이트(ZB)다. 시스코는 “2018년 이 수치는 8.6ZB로 약 3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8.6ZB는 얼마나 큰 규모일까. 시스코는 이를 “UHD 화질로 제작된 영화 50만편과 TV 프로그램 300만편을 25만번 스트리밍하는 것과 맞먹는 용량”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데이터 센터 트래픽이 늘어나는 이유는...

hp

HP, 보급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휴렛팩커드(HP)가 8월5일 저가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인 ‘HP 헬리온 매니지드 버추얼 프라이빗 클라우드 린’을 출시했다. 중소기업 같이 상대적으로 적은 자원만 클라우드 환경으로 관리하는 기업을 공략한 제품이다. HP는 이미 ‘헬리온 매니지드 버추얼 프라이빗 클라우드(VPC)’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란 외부 데이터센터가 아닌 기업 내부에 구축되는 컴퓨팅 자원이다. 매니지드 VPC는 SAP이나 오라클 같은 고사양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위에서 사용하도록 도와줬다. 보통 빠른 속도로 자료를 처리하는 업무에 많이 사용되며, ERP나 CRM 애플리케이션을 이러한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주로 얹었다. 데이터 분석 및 보안 서비스도 제공했다. HP가 이번에 발표한 서비스는 기존 매니지드 VPC 뒤에 ‘린(Lean)’이라는 단어를 붙였다. ‘린’은 영어로 ‘군살이 없는’, ‘기대다’ 등의 뜻을 가진다. HP는 해당...

구글

클라우드로 돌진하는 '델 연합군'

오는 2014년을 클라우드의 해로 보내기로 작심한 것일까. 델은 미국 오스틴에서 12월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델 월드 2013’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델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레드햇, 드롭박스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손을 잡았다. 델은 우선 ‘델 클라우드 파트너 프로그램’ 확대해 다양한 클라우드를 델 환경에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정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해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하기보다는 다른 클라우드 환경을 델 안으로 끌어오는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모양세다. 이를 뒷받침하듯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17년까지 세계 기업 50% 이상이 외부 업체가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내부에서 사용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특정 기업 솔루션에 종속돼 클라우드...

AWS

AWS,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쓰세요"

'누구나 보안이 보장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게 하겠다'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클라우드'를 대하는 자세다. 자사가 강점을 보이고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외에도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동시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려는 욕심을 드러냈다. AWS는 3월11일(현지기준) 'EC2-VPC'라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보안과 퍼블릭 클라우드의 비용, 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돕겠다고 나섰다. 기업 내 IT 관계자는 회사 밖 컴퓨팅 인프라를 빌려 사용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왠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만들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고민해 왔다. EC2-VPC는 AWS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