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교육 동아리 멋쟁이사자처럼이 3월 11일까지 한국 및 일본, 호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멋쟁이사자처럼 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멋쟁이사자처럼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술적 지식이 부족한 비전공자들에게 프로그래밍 교육을 제공하는 단체다. 2013년 서울대학교 32명의 학생들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수도권 200명, 2015년에는 전국 500명의 학생들이 멋쟁이사자처럼에 참여했다. 2016년에는 약 1천명의 학생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올해 활동하는 4기 참여자는 3월19일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9월 해커톤까지 약 6개월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학기 중에는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이자 프로그래머가 직접 인터넷 강의를 통해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을 알려주고, 여름 방학 때는 각자 팀을 꾸려 실제 웹서비스를 만들게 된다. 멋쟁이사자처럼 출신들은 그동안 '자소설닷컴', '비프로', '강남엄마', '글리터', '탈잉' 등의 스타트업을 시작했고 페이스북, 스마일패밀리, 잡플래닛,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