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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i hariri

"코틀린이 궁금하면 하디 하리리를 찾아주세요"

동유럽에서 제일 잘나가는 오픈소스 기업은 어디일까?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는 개발자라면 당신은 아마 자바, 안드로이드, 혹은 파이썬을 다루는 개발자일 가능성이 높다. 정답은 젯브레인. 젯브레인은 개발도구인 인텔리J IDEA, 파이썬 IDE인 파이참, 모던 프로그래래밍 언어인 코틀린을 만든 기업이다. 제공하는 기술은 20개가 넘지만 한국에선 이 3개가 유독 인기가 높다. 젯브레인 본사는 체코 프라하에 있고, 설립자들은 러시아 출신 개발자다. 최근 이 기업은 오픈소스 기업으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연 매출 성장률은 2016년 기준 30-40%. 직원은 700명이 넘었고, 2016년 기준 활성 사용자 수는 70만명이 넘었다. 하디 하리리 개발자는 젯브레인에서 디벨로퍼 애드보커시(Developer Advocacy) 팀을 총괄하는 인물이다. 10여명의 을 관리하면서 그는 최근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구글

[ICT2017] 오픈소스 업계 핫이슈 5선

오픈소스 기술의 코드는 모두 외부에 공개된다. 누구나 소스를 들여다 보고, 기술에 대해 탐색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술적인 내용 외에도 변화 이유과 의사소통, 토론 과정도 구체적으로 공개되는 추세다. 그러다보니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는 큰 화제다. 개발자 커뮤니티인 '해커뉴스’에선 올해 이와 관련된 오픈소스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었다. 리액트 라이선스에 대한 공방이나 구글과 애플의 협업 소식 등이 대표적이다. 오픈소스 인공지능, 블록체인, 모던 프로그래밍 언어처럼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에도 관심이 모였다. 올해 개발자들이 주목했던 오픈소스 소식을 한눈에 살펴보자. 1. 오픈소스가 소송 방지용? 페이스북 리액트 라이선스 사건 리액트는 페이스북의 오픈소스 기술이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오픈소스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그런데 올해 하반기,...

구글

구글, 코틀린 언어 공식 지원

구글이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코틀린을 추가했다고 5월18일 '구글I/O' 행사에서 밝혔다. 코틀린은 젯브레인이 만든 자바가상머신(JVM) 언어로, 자바와 호환되고 안드로이드 개발에 주로 활용된다. 2011년 처음 공개된 코틀린은 현재 1.1 버전까지 나왔으며, 오픈소스 언어로 개발되고 있다. 젯브레인을 비롯해 핀터레스트, 스퀘어, 엑스피디아 등이 코틀린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레진코믹스, 뤼이드 같은 스타트업이 코틀린을 일부 안드로이드 기술에 도입했으며, 국내 커뮤니티 행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코틀린은 간결한 문법, 빠른 컴파일 속도, 배우기 쉬운 언어, IDE 지원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개발자는 주로 자바를 기본 언어로 활용해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수 있었다. 구글이 코틀린을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추가 지원하겠다고 발표하자 현장에서는 큰...

Chris Lattner

'스위프트' 창시자 크리스 라트너, 애플 떠나 테슬라로

'스위프트' 핵심 개발자였던 크리스 라트너가 애플을 떠나 테슬라에 합류했다. 크리스 라트너는 2005년부터 애플에서 활동한 개발자로 최근까지 'X코드’,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 등 애플의 개발 도구 분야를 총괄했다. 그는 LLVM이란 컴파일러를 개발해 유명세를 떨쳤으며, 다양한 오픈소스 기술을 만든 개발자로도 유명하다. 2010년부터는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의 기본 구조를 세우고 스위프트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주도하기도 했다. 애플의 연례 개발자 행사인 WWDC에서는 크리스 라트너가 매해 스위프트와 관련된 새소식을 직접 발표하기도 했다. 크리스 라트너는 1월10일 스위프트 커뮤니티에 "애플을 퇴사하게 됐으며, 앞으로 스위프트 프로젝트 총괄은 테드 크레메넥 애플 개발자가 맡는다"라고 직접 발표했다. 애플에선 이미 테드 크레메넥 개발자를 중심으로 스위프트 4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크리스 라트너는 "애플은 떠나지만 앞으로 스위프트 핵심 개발팀 멤버로서...

ios

iOS 애니매이션 라이브러리 '히어로', 오픈소스로 공개

iOS 애니매이션 라이브러리 '히어로'가 깃허브에서 1월3일 하루동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뽑혔다. 히어로는 스위프트 기반 라이브러리로, iOS 화면에서 개체들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효과를 만들어준다. 키노트의 애니메이션 효과와 비슷하다. 실제 히어로를 적용한 앱 데모는 아래 영상과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6L79or6Iq8 히어로를 적용하면 개체를 확대하거나 회전하는 기본 효과 외에도 아치형으로 움직이거나 폭포수처럼 떨어지게 하는 등 개발자가 원하는대로 효과를 만들수 있다. 복잡한 코드를 작성할 필요 없이 코드 몇 줄만 추가하면 히어로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iOS 레이아웃 클래스와도 호환되도록 지원했다. 히어로는 루크 자오라는 iOS 및 웹개발자가 개발했다. 그는 최근 UI와 3D 디자인에 관심을 두다 히어로를 개발했다고 한다. 현재 그는 컴퓨터 그랙픽을 전공하고...

IT열쇳말

[IT열쇳말] 파이썬

최근 몇 년 사이 프로그래밍을 비전공자들에게 알려주는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버드나 예일대 같은 해외 대학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 국민대, 성균관대 등 국내 대학에서도 프로그래밍 교양 수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문화 속에서 함께 주목받는 언어가 있다. ‘파이썬’이다. 간결한 문법으로 입문자가 이해하기 쉽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파이썬은 머신러닝, 그래픽, 웹 개발 등 여러 업계에서 선호하는 언어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네덜란드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은 네덜란드 개발자 귀도 반 로섬이 만든 언어다. 그는 암스테르담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과 수학을 전공했으며, CWI(Centrum voor Wiskunde en Informatica, 국립 수학 및 컴퓨터 과학 연구기관)라는 연구소에 근무하면서 인터프리터 언어(interpreted language)를 개선하는 일을 맡게...

C

[블로터10th] 프로그래밍 언어 10년 역사

프로그래밍 언어는 개발자라면 평생 관심을 가지는 소재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울때는 어떤 언어를 먼저 배울지 고민하고, 업무에 따라 다시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새로 출시된 버전과 기능에 대해서도 따라가야 한다. 과거 주류 언어라고 하면 대부분 자바나 C/C++를 꼽았지만 최근 10년 사이에는 다양한 언어들이 성장하면서 기업에서 쓰는 주류 언어들도 부서나 기업 규모마다 다양해지고 있다. 아래 내용을 통해 최근 10년동안 인기있었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살펴보고 숨은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프로그래밍 언어의 10년 트랜드 프로그래밍 언어 중 가장 인기 있는 언어는 무엇일까? 사실 프로그래밍 순위를 매기는 쉽지않다. 기업이나 언론에서 많이 인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인기 지표는 대부분 검색량이나 깃허브, 스택오브플로우에서 언급되는 횟수 등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수준이다. 가장...

SW교육

애플, 스위프트용 어린이 SW 교육 도구 공개

애플이 6월13일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6' 에서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를 공개하면서 소프트웨어(SW) 교육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했다.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는 아이패드 앱이자 SW 교육 도구로, 프로그래밍의 기본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스코드를 입력해서 원하는 애니매이션 캐릭터를 움직이고 문제를 풀 수 있으며, 원하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소스코드는 직접 타이핑하는 것이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클릭하고 드래그하는 방식으로 입력할 수 있게 지원했다. 애플은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가 어린이를 위한 도구라고 강조했지만 실제 코드를 입력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등학생 고학년이나 중·고등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함수, 변수, 반복 같은 프로그래밍 기본 원리를 아이콘으로 이미지화했다. 이러한 기능 덕에 스위프트 언어를 처음으로 배우는 성인도...

오픈소스

전세계 파이썬 고수들, 한국서 모인다

파이썬 커뮤니티의 비영리 컨퍼런스 '파이콘 APAC 2016'이 올해 8월13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파이썬은 과학, 공학, 데이터분석, 웹서비스 구현, 각종 봇 구현 등 많은 영역에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배우기 쉽고 넓은 생태계 덕분에 많은 개발자들이 파이썬을 사용하고 있다. 파이콘은 한국에서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만든 파이콘 한국 준비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다. 올해 3년째 행사를 맡은 파이콘은 규모를 확대해 파이콘 APAC 형태로 열린다. 파이콘 AP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나라에서 돌아가면서 열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파이썬 행사다. 이번 파이콘 APAC 2016에서는 파이썬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다양한 연사를 볼 수 있다. 파이썬 프레임워크 장고의 공동창시자인 제이콥 카플란모스, 플라스크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아민 로나허, 데이터 분석도구 판다스를...

MS

MS, '빙'에 코드검색 기능 강화

사람들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듯 개발자들도 프로그래밍 하다 문제가 생기면 검색엔진을 찾는다. 대개 구글, 네이버같은 사이트에서 검색어를 입력하고 스택오버플로우, 카페, 커뮤니티, 블로그, 깃허브 등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갔다. MS의 검색엔진 '빙' 안에서 바로 소스코드 일부와 알고리즘을 검색할 수 있게 공개했다. 웹IDE도 지원해 간단한 코드는 웹 브라우저 검색 결과 밑에서 바로 실행하고 수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아직 빙 영어 사이트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검색 결과 데이터 및 웹 IDE 기술은 해커랭크에서 가져왔다. 해커랭크는 아마존과 IBM 출신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2008년 설립한 기업이다. 주로 온라인 코딩 경진대회 도구 및 코딩 면접 도구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발자,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