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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오지에 인터넷 쏜다" 상용화 시험대 '프로젝트 룬'

알파벳의 자회사인 구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룬'은 테니스 코트 크기의 풍선을 사막 같은 오지 상층권(지상 20km 지점)에 띄워 40km 범위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13년에 뉴질랜드에서 본격적인 실험이 시작된 프로젝트 룬은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실험을 거듭한 끝에 이달 아프리카 케냐에서 상용화 여부를 판가름 짓는 첫 운전에 나선다. 룬, 케냐서 첫 상용화…스페이스X 인공위성 60대 쏘아 올려 룬 측은 케냐 당국의 최종 승인이 나면 현지 통신사인 텔콤케냐와 우선 산악 지역에 풍선을 띄워 일정 기간 4G 통신망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라스테어 웨스트가스 룬 CEO는 성명에서 "오랜 기간의 기술 개발과 3500만km 이상의 비행거리, 그리고 수십만 명의 사람들과 웹에서 소통하며 축적한 데이터를 기초로...

Google

구글 풍선, 스리랑카 인터넷 공급 책임진다

7월 28일(현지시간) 스리랑카는 구글 룬 프로젝트로 전국에 인터넷을 보급한다고 발표했다. 스리랑카는 구글과 파트너십을 맺고 2016년까지 스리랑카 전역에 인터넷을 공급할 수 있도록 인터넷 풍선을 띄운다. 망글라 사마라위라 외교통신IT 장관은 “이제 몇 달이면 스리랑카 전역에서 인터넷이 터질 것”이라고 말했다. 룬 프로젝트는 하늘에 풍선을 띄워 인터넷을 공급하겠다는 구글의 실험이다. 지상에 인터넷 망을 깔기 어려운 지역에 공중 와이파이를 만드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물론 통신 기술은 3G나 LTE를 사용한다. 룬 프로젝트의 풍선은 100일 동안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 태양광으로 스스로 에너지를 공급한다. 20km 상공에 있는 풍선끼리 서로 인터넷망을 연결하며, 각 풍선은 지상에 인터넷을 공급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HOndhtfIXSY

LTE

구글 ‘인터넷 풍선’, 브라질 하늘에 ‘둥실’

초록색 잔디 위에는 축구공이, 파란 하늘 아래에는 열기구가. 구글이 월드컵이 한창인 브라질에 풍선을 띄웠습니다. 보통 풍선이 아닙니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열기구입니다. 전세계 인터넷 오지를 대상으로 한 구글의 인터넷 보급 계획 ‘프로젝트 룬’이 이번엔 브라질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둥실 떠올랐습니다. 구글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6월16일 구글플러스의 프로젝트 룬 계정을 통해 밝힌 내용을 보면, 이번에 열기구가 날아오른 곳은 브라질 북서부의 캄프마이오르(Camp Maior) 외곽 지역입니다. 도시와 동떨어진 리노카 가요소라는 이름의 학교에 처음으로 인터넷이 보급됐습니다. 구글이 날려보낸 열기구 덕분입니다. 구글은 구글플러스에서 “이 지역의 대부분은 인터넷이나 이동통신 서비스를 쓸 수 없다”라며 “하지만 프로젝트 룬과 열기구 덕분에 학생들이 교실에서 처음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노키아

internet.org, 사회공헌인가 시장 확대인가

인터넷 시장을 넓히려는 항해가 시작했다. 페이스북과 삼성, 퀄컴, 노키아, 에릭슨, 오페라소프트웨어, 미디어텍과 같은 굵직한 기업이 이 배에 탔다. 배 이름은 '인터넷닷오아르지'(internet.org)다. 배에 탄 기업을 보자. 휴대폰, 반도체, 웹브라우저, 서비스 등 인터넷에 접속할 때 거치는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다. 페이스북은 10억명이 쓰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이다. 삼성과 노키아, 에릭슨은 휴대폰을 만드는 회사다. 퀄컴과 미디어텍은 휴대폰에 들어갈 반도체를 만들고 오페라소프트웨어는 웹브라우저를 만든다. 여기에서 선장은 페이스북이다. 페이스북은 지구상 모든 사람이 인터넷을 쓰게 하는 게 목표인 협력체 '인터넷닷오아르지'를 만들었다고 8월20일 밝혔다. 인터넷닷오아르지의 초기 회원으로 삼성과 퀄컴, 노키아, 에릭슨, 오페라소프트웨어, 미디어텍을 소개했다. 이 모임을 만든 까닭에 대해선 거창한 이유를 들었다. 세계 인구 중 인터넷을 쓰는 사람은 3분의1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