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사람들

arrow_downward최신기사

Armin Ronacher

[e장인] '플라스크' 만든 스타 오픈소스 개발자, 아르민 로나허

지난 8월 열린 파이콘 APAC 2016 컨퍼런스에서는 유난히 많은 개발자들에게 사인과 사진을 요청받은 인물이 있다. '플라스크' 창시자, 아르민 로나허다. 일반적으로 오픈소스 기술 창시자는 한 가지 기술을 깊이 오래 개발하는 데 비해, 그는 20개가 넘는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소스코드를 제공했다. 그는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 많은 오픈소스 기술에 관심을 가지게 됐을까? 아르민 로나허를 찾아가 직접 그 답을 들어보았다. 오픈소스 기술을 사랑하는 오스트리아 개발자 아르민 로나허는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를 좋아하는 학생이었다. 그렇다고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오랬동안 꿈꿨던 것은 아니다. 단순히 컴퓨터라는 기계 자체에 매료됐다가 이후 책을 사고 프로그래밍까지 접했다고 한다. 아르민 로나허 개발자는 “프로그래밍은 13살 때 처음 해본 것 같다”라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오픈소스

전세계 파이썬 고수들, 한국서 모인다

파이썬 커뮤니티의 비영리 컨퍼런스 '파이콘 APAC 2016'이 올해 8월13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파이썬은 과학, 공학, 데이터분석, 웹서비스 구현, 각종 봇 구현 등 많은 영역에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배우기 쉽고 넓은 생태계 덕분에 많은 개발자들이 파이썬을 사용하고 있다. 파이콘은 한국에서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만든 파이콘 한국 준비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다. 올해 3년째 행사를 맡은 파이콘은 규모를 확대해 파이콘 APAC 형태로 열린다. 파이콘 AP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나라에서 돌아가면서 열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파이썬 행사다. 이번 파이콘 APAC 2016에서는 파이썬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다양한 연사를 볼 수 있다. 파이썬 프레임워크 장고의 공동창시자인 제이콥 카플란모스, 플라스크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아민 로나허, 데이터 분석도구 판다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