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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부 ‘택시제도 개편방안’, 베일 벗었다

소문만 무성했던 국토교통부의 ‘택시제도 개편방안’이 공개됐다. 플랫폼 사업자를 제도권 틀 안으로 들여놓으면서, 택시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개편방안의 골자다. 국토교통부는 7월17일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와 당정협의를 거쳐 ‘혁신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택시와 플랫폼의 혁신성장과 상생발전, 서비스 혁신을 목적으로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 제도화 △택시산업 경쟁력 강화 △택시 서비스 혁신 등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혁신’하려면 기여금 내야…가맹사업·택시중개 활성화 도모 이번 개편방안은 3가지 유형의 플랫폼 사업제도를 담고 있다. 유형①은 플랫폼 사업자가 운송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하고 차량, 요금 등 규제를 전향적으로 완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플랫폼 사업자는 다양한 승객 수요에 맞춰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출시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새롭고...

VCNC

'타다 프리미엄', 첫발 뗐다

말 많던 브이씨앤씨(VCNC)의 준고급 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지난 7월8일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VCNC는 최적화 운영을 위한 검증을 거쳐 곧 정식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다 프리미엄은 타다 앱을 통해 고급택시 차량을 호출해 이용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앱 첫 화면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고 차량 옵션에서 프리미엄을 선택하면 예상요금과 경로, 예상 도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 호출 시 운행 가능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차량이 바로 배차된다. 서울 전 지역에서 호출이 가능하다. 운행시간 및 도착지는 따로 제한이 없다. 와이파이, 휴대폰 충전 등 타다 베이직의 경험과 옵션은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본요금은 5천원(2km)으로, 타다 베이직 대비 30% 높은 수준이다. 탄력요금제는 0.8배에서 4배...

SNS

인스타그램, 특정계정 댓글 안 보이게 하는 기능 추가

인스타그램이 ‘댓글 취소’와 ‘제한하기’ 등 새로운 안전기능을 선보인다.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온라인 상에서 특정 인물을 괴롭히거나 따돌리는 행위)을 근절하고 안전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인스타그램은 7월8일(현지시간) 청소년 사이 사이버 불링이 일어나는 방식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이러한 기능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댓글 취소’는 부정적인 댓글을 게시하려는 댓글 작성자에게 해당 댓글이 상대에게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용자들에게 본인이 작성한 댓글 내용을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해, 스스로 댓글을 취소하거나 더 순화된 표현을 사용하도록 돕는다. ‘제한하기’는 특정 계정을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제한된 계정이 게시한 댓글은 해당 계정을 제외한 다른 친구나 팔로워들이 볼 수 없게 자동으로 숨겨진다. 이용자와...

공모전

다음웹툰, '다음웹툰 공모대전7' 개최...8월15일부터 접수

카카오페이지 사내독립기업 다음웹툰컴퍼니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공동으로 ‘다음웹툰 공모대전7’을 개최하고 우수 웹툰 및 작가 발굴에 나선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다음웹툰 공모대전은 그동안 5200여 작품이 지원, 40명(팀)의 작가들이 데뷔했다. 당선작 중 여덟 작품의 영상판권 계약이 진행됐고 13개 작품은 중국, 일본 등 해외 플랫폼에 연재되는 등 글로벌로 진출했다. 이번 공모대전은 웹툰 80화 이하 연재, 단행본 3권 이하 출판 경력의 신인급 작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작품 응모는 A(순정,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B(액션, 판타지, 무협), C(드라마, 스포츠, 성장물), D(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E(개그, 일상, 에피소드 등 기타 장르) 등 총 5개 장르로 구분해 받는다. 작품 접수는 오는 8월15일부터 18일까지. 9월 안으로 예선작품 발표와 독자 투표가 이뤄진다....

AB5

우버, AB5 입법 저지 청원 "고용 유연성 보장하라"

승차공유기업 우버, 리프트 등이 이들 앱의 드라이버를 직원으로 분류하는 법안의 입법을 저지하기 위해 드라이버에게 청원 작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샌프란시스코 현지 매체인 <케이피아이엑스5>가 6월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캘리포니아 주 의회 하원이 통과시킨 'AB5(Assembly Bill 5)' 법안 때문이다. AB5 법안은 근로자가 독립계약자로 분류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에 따르면 독립계약자는 A) 기업에 의해 통제되거나 지시를 받지 않고 B) 기업의 중심적인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며 C) 해당 산업에서 독립적인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할 경우 기업은 근로자에게 초과 근무수당, 최저임금, 유급휴가 등을 보장해야 한다. 운전, 배달 업종 등이 이 법안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들은 입을 모아 법안이...

VCNC

타다 프리미엄, 서울시 인가 설왕설래 촌극

타다 프리미엄의 서울시 인가를 두고 촌극이 빚어졌습니다. 지난 6월11일 오후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는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 택시 인가를 완료했으며 이달 중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서울시 측은 애초에 브이씨앤씨에 인허가를 내주는 구조가 아니며, 타다 프리미엄 택시사업자에게도 인가를 내준 적이 없다고 반박했는데요. 브이씨앤씨가 혼란을 빚은 점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소동은 일단락됐습니다. 서울시, "고급택시 운영지침 개정한 것뿐" 올해 2월 브이씨앤씨는 준고급 택시호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을 4월께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고급택시는 배기량 2800cc 이상 승용자동차를 기준으로 두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K9 차량급 이상으로 운영돼 왔는데요, 브이씨앤씨는 K7·그랜저급으로 서비스를 하기로 했습니다. 요금도 고급택시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내놓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준고급 택시...

LGBTQ

유튜브, 극단주의·증오표현 정책 강화...실효성은?

유튜브가 극단주의, 증오표현 등을 담은 동영상과 채널을 플랫폼에서 몰아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차별적 콘텐츠에 유튜브가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면서, 유튜브의 새로운 정책이 플랫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는 6월5일(현지시간) 증오심 표현에 관한 커뮤니티 정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노골적으로 폭력을 부추기지 않더라도 차별, 분리 또는 배제를 정당화하기 위해 인종, 종교, 성적 지향 또는 기타 집단이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콘텐츠를 삭제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유튜브는 △연령 △카스트 △장애 △민족 △성 정체성 △국적 △인종 △이민 신분 △종교 △성별 △성적취향 △큰 폭력 사건의 피해자와 그 친인척 △군필 여부 등의 특성을 문제 삼아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폭력 또는 혐오감을 조장하는 콘텐츠는 삭제하기로 했다. 교육, 기록,...

WAIST

"왜 이런 게시물이 보일까?" 페북, '이유' 알려준다

페이스북이 뉴스피드에 게시물이 표시되는 이유를 알려주는 기능을 선보인다. 사용자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서다. 지난 5월15일 페이스북코리아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뉴스피드 미디어 세션’에서 람다 세두라만 페이스북 뉴스피드 랭킹 담당 프로덕트 매니저는 신기능 ‘이 게시물이 표시되는 이유는(Why Am I Seeing This Post?)’을 소개하며 “사용자들은 ‘내가 왜 이 게시물을 뉴스피드에서 먼저 보고 있는지’ 이해하고 싶어하는 동시에 뉴스피드 경험 자체를 원하는 대로 조정하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이 게시물이 표시되는 이유는’은 기존 페이스북 광고에 적용돼 왔던 기능을 일반 게시물까지 확장한 것으로, 페이스북에 따르면 사용자는 해당 기능을 통해 뉴스피드에서 접하는 다양한 게시물이 왜 자신에게 보이는지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게시물 순서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파악하고 ‘먼저 보기,’ ‘팔로우...

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 총 상금 15억 ‘지상최대공모전’ 연다

네이버웹툰이 내달 1일 국내 공모전 사상 최대인 총상금 15억원 규모의 웹툰 및 웹소설 분야 ‘지상최대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지상최대공모전’은 국내 웹툰과 웹소설의 콘텐츠 시장 저변 확대와 작가 및 작품 발굴을 목표로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간단하다.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는다. 완성된 원고 3화 분량과 참가신청서, 제반 서류 등을 준비하고 압축 파일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웹소설의 경우 공모전 공식홈페이지에서 시놉시스 양식을 내려받고, 완성된 원고 15화 분량을 압축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전문가 심사와 작가 인터뷰를 거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5월1일부터 시작되는 웹툰 공모전은 3기에 나눠 시기별로 9월까지 이어진다. 각 기수마다 대상(1억원, 1편), 최우수상(3천만원, 1편), 우수상(각 1천만원, 2편), 장려상(각 500만원, 4편), 영상화상(5천만원, 1편,...

공유경제

"플랫폼 규제 심각...데이터 없으면 '좀비국가' 된다"

혁신성장을 이루려면 플랫폼을 둘러싼 불필요한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소비자정책 감시단체 컨슈머워치는 한국공유경제협회, 국회의원 송희경과 공동주최로 4월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유경제와 혁신이 이끌 소비자의 미래’ 토론회를 열었다. 발표자로 나선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앤로 부문장은 "정부가 플랫폼 사업 관련 규제 정책에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라며 "국가 빅데이터에서 'C(Contents), P(Privacy), M(Money)'이 빠져나가면 '좀비국가'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앤로 부문장, 박주희 컨슈머워치 정책위원, 정회상 강원대 경제학과 교수, 조산구 한국공유경제협회 회장, 이상협 전국청년창업가협의회 사무총장, 유창조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와이즈앱 조사에 따르면 국내 유튜브 월간 순이용자수(MAU)는 3092만명에 육박한다. 국내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 시장의 86%를 점유한 상황이다. 구태언 부문장은 “유튜브는 콘텐츠, 프라이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