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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플랫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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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TH &#8220;단골 관리도 아임IN으로&#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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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Dec 2011 03:10:09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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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KTH는 아임IN을 소상공인이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도록 아임IN 비즈 플랫폼을 개방한다고 12월13일 밝혔다. 아임IN 비즈 플랫폼은 그동안 카페베네와 미스터피자 등 제휴를 통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발표는 소상공인이 무료로 아임IN을 마케팅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임IN은 KTH가 서비스하는 위치기반 사회관계망 서비스(LBSNS)이다. 아임IN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은 이용자가 현재 위치에 대한 이야기와 정보를 다른 이용자와 주고받는 데 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KTH는 <a href="http://www.im-in.com/" target="_blank">아임IN</a>을 소상공인이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도록 <a href="http://iminbiz.paran.com/" target="_blank">아임IN 비즈 플랫폼</a>을 개방한다고 12월13일 밝혔다. 아임IN 비즈 플랫폼은 그동안 카페베네와 미스터피자 등 제휴를 통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발표는 소상공인이 무료로 아임IN을 마케팅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아임IN은 KTH가 서비스하는 위치기반 사회관계망 서비스(LBSNS)이다. 아임IN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은 이용자가 현재 위치에 대한 이야기와 정보를 다른 이용자와 주고받는 데 쓴다. 대화의 중심이 장소라는 특성 덕분에 아임IN이 마케팅 플랫폼에 적합하다고 KTH는 설명했다.</p>
<p>KTH는 특히 프랜차이즈 업체에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아임IN비즈 플랫폼을 이용하면 이용자가 한 장소에서 발도장을 찍으면 일괄적으로 다른 매장에도 발도장이 찍히는 기능을 이용해 이벤트 등을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다”라며 “파리바게뜨는 전국 매장 주변에 있는 아임IN 이용자에게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알려 매장으로 방문하도록 이끈 바 있다”라고 KTH는 설명했다.</p>
<p>아임IN비즈 플랫폼으로 소상공인은 아임IN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어떤 활동을 벌일 수 있을까. 이용자가 자기 상점에 발도장을 찍고 출석체크(출첵)하거나 이웃을 맺었을 때마다 혜택을 제공해 단골을 관리할 수 있다. 온라인 쿠폰도 발행할 수 있다.</p>
<p>소상공인은 아임IN 비즈 플랫폼이 제공하는 이벤트 참여자 수, 쿠폰 발행 수, 쿠폰 사용 횟수, 쿠폰 만족도, 참여한 사람 목록에 대한 정보를 활용해 이벤트 효과를 가늠해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KTH는 발도장 수와 발도장 찍은 사람 수, 장소에 대한 글을 외부로 내보낸 횟수, 성별과 연령대에 대한 자료, 시간대별 방문자 수 추이 등도 제공한다고 밝혔다.</p>
<p>오현주 KTH 아임IN PM은 “LBSNS를 통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은 기존 마케팅과 비교하면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쿠폰 등 실질적인 혜택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재미 등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의 거부 반응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아임IN은 지금까지 ABC마트, 미스터피자, 파리바게뜨 등과 함께 진행해 온 판촉 경험을 바탕으로 각 브랜드 및 소상공인들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p>
<p>아임IN 비즈 플랫폼은 프랜차이즈 업체에는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소상공인에게는 무료로 플랫폼을 열었다. 프랜차이즈 업체는 아임IN 비즈 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사 소개와 담당자 정보를 작성하고 제휴를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은 아임IN 회원이어야 하며, 사업자등록증과 유선전화 인증 과정을 거치면 아임IN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벌일 수 있다.</p>
<p>아임IN은 KTH가 2010년 7월 출시했다. 모바일 앱은 지금까지 2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아임IN에서 인기 있는 장소만 모은 <a href="http://hotspot.im-in.com/" target="_blank">&#8216;아임IN핫스팟&#8217;</a> 모바일 앱은 70만회 다운로드됐다.</p>
<p><a rel="attachment wp-att-8775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7703/im-in-team_20111213"><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87756" title="IM-IN-TEAM_2011121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IM-IN-TEAM_20111213-500x360.jpg" alt="" width="500" height="360"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808000">▲KTH의 아임IN 팀</span></p>
<p><a rel="attachment wp-att-8770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7703/im-in_bizplatform_2011121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7704" title="IM-IN_BIZPlatform_2011121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IM-IN_BIZPlatform_20111213.jpg" alt="" width="500" height="512"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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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DeNA &#8220;모바일게임 플랫폼 1위 목표&#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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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30 Nov 2011 08:00:00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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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다음커뮤니케이션이 모바일게임 플랫폼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다음은 그 첫 단추로 일본 디엔에이(DeNA)와 모바일게임 플랫폼 공동 구축 협약을 골자로 협약에 대한 조인식을 한남동 사옥에서 11월30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최세훈 다음 대표와 모리야스 이사오 디엔에이 대표가 참석해 &#8216;다음-모바게게임 플랫폼&#8217;에 대해 설명했다.

▲모리야스 이사오 디엔에이 대표와 최세훈 다음 대표(왼쪽부터)
모바일게임 플랫폼이란 애플 iOS 단말기에 있는 ‘게임센터’처럼 하나의 플랫폼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다음커뮤니케이션이 모바일게임 플랫폼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다음은 그 첫 단추로 일본 디엔에이(DeNA)와 모바일게임 플랫폼 공동 구축 협약을 골자로 협약에 대한 조인식을 한남동 사옥에서 11월30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최세훈 다음 대표와 모리야스 이사오 디엔에이 대표가 참석해 &#8216;다음-모바게게임 플랫폼&#8217;에 대해 설명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8604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038/daum_dena_2011113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6040" title="daum_deNA_2011113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daum_deNA_20111130.jpg" alt="" width="500" height="380"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808000">▲모리야스 이사오 디엔에이 대표와 최세훈 다음 대표(왼쪽부터)</span></p>
<p>모바일게임 플랫폼이란 애플 iOS 단말기에 있는 ‘게임센터’처럼 하나의 플랫폼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고 데이터도 공유하는 형태를 말한다. 국내에서는 네오위즈인터넷이 ‘피망플러스’ 컴투스가 ‘컴투스허브’를 내놓았다. 다음-모바게게임 플랫폼도 이와 비슷한 형태를 띨 것으로 보인다.</p>
<p>최세훈 대표는 다음-모바게게임 플랫폼 조인식을 마치고 “성공 가능성은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며, 목표치를 빨리 달성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그에 따라 매출 목표액도 내년 중에 구체적으로 말할 시점이 다가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
<p>다음은 웹, 모바일, 다음뷰라는 3가지 스크린을 활용해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 3곳에서 모은 트래픽을 다음-모바게게임 플랫폼으로 몰아넣는다는 게 다음의 계획이다.</p>
<p>현재는 현재 플랫폼 개발 작업에 한창이며, 내년 1분기에 안드로이드 응용프로그램(앱)으로 먼저 출시되고 이후 애플 iOS 앱도 나올 예정이다. 국내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두 모바일 운영체제에 대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p>
<p>정식 출시되는 다음-모바게게임 플랫폼은 디엔에이의 게임과 다음이 확보한 국내 개발사의 게임을 같이 품을 예정이다. 이미 확보한 게임으로는 &#8216;위룰&#8217;, &#8216;탭피쉬&#8217;, &#8216;닌자로열&#8217;, &#8216;쾌도로열&#8217;과 국내의 바닐라브리즈, 플로우게임즈, 라인소프트, 라이니웍스, 해피엘러먼츠, 누스랩, 게임어스 등이 서비스하는 게임이 있다.</p>
<p><a rel="attachment wp-att-8604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038/daum_dena_20111130_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6041" title="daum_deNA_20111130_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daum_deNA_20111130_2.jpg" alt="" width="500" height="310"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808000">▲다음-모바게게임 플랫폼의 초기 파트너사인 게임 개발사들</span></p>
<p>이외에도 컴투스나 게임빌 같은 기존 사업자의 게임도 충분히 들어올 수 있다고 최세훈 대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특히 국내 개발사가 디엔에이의 플랫폼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p>
<p>“다음-모바일게임 플랫폼이 디엔에이의 좋은 게임을 국내에 들여오는 역할을 해 국내 개발사를 어렵게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유명 개발사가 글로벌 시장을 바라보는 길을 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원하는 방식은 우리가 하는 게 있고 디엔에이와 같이 하는 게 있는데 이에 대해 디엔에이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개발사를 지원하는 방식은 투자금, 서버, 트래픽 지원 등이 있으나 구체적인 규모 등은 이 자리에서 공개되지 않았다.</p>
<p>다음과 다음-모바게게임 플랫폼을 출시하는 디엔에이는 올 6월 국내에 ‘디엔에이서울’을 설립하고 국내 서비스를 이어왔다. 디엔에이는 &#8216;위룰&#8217;과 &#8216;갓핑거&#8217;를 출시해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엔지모코를 인수하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국내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다. 이번 다음과 제휴로 디엔에이는 게임 서비스 채널을 늘리고, 자사 플랫폼을 풍성하게 할 국내 게임사를 물색하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p>
<p>모리야스 이사오 대표는 국내 개발사가 얻는 이점을 설명하며, 디엔에이의 플랫폼의 매력을 말했다. “다음-모바게게임 플랫폼이 게임 개발사가 글로벌하게 게임을 펼쳐나가는 데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발사 입장에서 보면 소셜API, 결제API가 같아, 이걸 변경하지 않고도 다른 나라 플랫폼에 올릴 수 있습니다.” 다음-모바게게임 플랫폼이 디엔에이가 서비스하는 플랫폼과 연동되진 않지만, API가 동일해 디엔에이 플랫폼에 게임을 서비스하는 과정이 한결 수월하다는 이야기다.</p>
<p>모리야스 이사오 대표는 국내에 있는 다양한 포털 사이트와 게임 포털, 게임 퍼블리셔 중에서 다음을 고른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p>
<p>“우리는 일본 PC 시장에서 야후와 제휴해 야후-모바게라는 게임 서비스를 전개한 일이 있습니다. 이때 야후가 우리에게 전혀 없던 PC 이용자를 확보해 성공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명도도 없고 이용자 확보가 안 된 상태에서 우리를 보완해줄 곳을 찾았습니다. 다음은 게임 사업을 벌이진 않았지만, 지명도가 있고 이용자를 확보해 상호간 강점을 살려 보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p>
<p>디엔에이로서는 다음이 필요했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다음은 왜 모바일게임 시장에 관심을 돌린 것일까. 손경완 이니셔티브 부문장은 “모바일게임 넘버원이 모바일 시장의 넘버원“이라고 명쾌하게 밝혔다. PC웹과 달리 모바일에서는 게임을 장악하지 못하면 이용자의 시간과 관심을 끌어내지 못하고 트래픽 또한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p>
<p>최세훈 대표의 말에서도 다음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다음은 모바일에서 정보, 소셜네트워크, 인포메이션, 엔터테인먼트, 광고 등을 서비스했습니다. 그 중 이용자와 비즈니스 파트너가 잘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라고 생각하고, 거기에서 게임이 큰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용자가 즐겁고 심심할 때도 항상 있고 무언가 찾고 싶을 때 다음의 서비스를 찾는 구조를 만들려고 해요.”</p>
<p>다음은 그동안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도, 마이피플, 플레이스, 요즘, 카페, 소셜쇼핑 등 다양한 모바일 앱을 내놨지만, 현금을 안겨주는 것은 게임이라는 데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들 모바일 앱은 이제 다음-모바게게임 플랫폼과 게임을 마케팅하는 도구로 쓰일 예정이라고 손경완 부문장은 말했다.</p>
<p>손경완 부문장은 다음-모바게게임 플랫폼의 첫 1년의 목표를 “1년 내에 1천만 이용자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p>
<p>한편, 최세훈 대표는 MMORPG와 스포츠 게임 등 PC 게임에 대해서는 “우리가 진출할 곳은 아닌 것 같다”라며 “일단은 모바일게임 플랫폼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라고 선을 그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2879" style="border-style: initial;border-color: initial" title="daum_dena"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daum_dena.jpg" alt="" width="430" height="30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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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모바일게임 플랫폼 도전…DeNA와 제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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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Nov 2011 07:55:23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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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글로벌 모바일게임 플랫폼 모바게를 운영하는 DeNA와 제휴를 맺었다고 11월7일 밝혔다.
다음은 이번 제휴로 “DeNA, DeNA의 미국 자회사인 엔지모코와 국내 모바일게임 네트워크 플랫폼 1위로 발돋움할 계획”이라며 “광고-소셜-로컬-게임 네트워크로 구성된 강력한 모바일 플랫폼을 완성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아담’, 모바일 메신저인 ‘마이피플’,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소셜쇼핑과 다음 지도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DeNA는 소셜게임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글로벌 모바일게임 플랫폼 <a href="http://mobage.com/" target="_blank">모바게</a>를 운영하는 <a href="http://dena.jp/" target="_blank">DeNA</a>와 제휴를 맺었다고 11월7일 밝혔다.</p>
<p>다음은 이번 제휴로 “DeNA, DeNA의 미국 자회사인 엔지모코와 국내 모바일게임 네트워크 플랫폼 1위로 발돋움할 계획”이라며 “광고-소셜-로컬-게임 네트워크로 구성된 강력한 모바일 플랫폼을 완성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아담’, 모바일 메신저인 ‘마이피플’,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소셜쇼핑과 다음 지도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p>
<p><a rel="attachment wp-att-8287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2871/daum_dena"><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2879" title="daum_dena"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daum_dena.jpg" alt="" width="430" height="300" /></a></p>
<p>DeNA는 소셜게임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광고 플랫폼, e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소셜게임 플랫폼인 모바게는 일본 이용자만 3200만명이 넘으며, &#8216;위룰&#8217;과 &#8216;닌자로열&#8217; 등 1500개 이상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DeNA가 2010년 10월에 인수한 엔지모코는 &#8216;위룰&#8217;과 &#8216;갓핑거&#8217;를 개발한 모바일 소셜게임 개발사로, 이용자가 3천만명이 넘는다.</p>
<p>다음과 DeNA의 제휴 결과물은 2012년 상반기께 나온다. 다음은 DeNA와 모바일게임 플랫폼을 만들어 모바일 앱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두 회사의 게임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앱으로 먼저 출시되고 이후 iOS 앱으로 나올 예정이다.</p>
<p>두 회사의 모바일게임 플랫폼은 DeNA의 게임을 국내에 소개하는 역할에 그치진 않을 전망이다. 다음과 DeNA와 운영하는 게임 플랫폼에서 게임을 출시하는 개발사는 해외 진출을 꾀할 수도 있다. 다음은 DeNA의 모바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개발사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데 DeNA와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p>
<p>스티븐 양 DeNA 서울 대표는 “다음의 파워풀한 네트워크를 통해서 모바게의 고품질 소셜게임을 한국 이용자에게 제공해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의 게임 개발사가 모바게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서 세계 각국의 모바게 이용자에게도 게임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p>
<p>손경완 다음 이니셔티브 부문장은 “DeNA 및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와 시너지를 통해 국내 1위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경완 부문장은 CPO로서, 다음의 서비스를 총괄해왔는데 이번에 모바일게임 플랫폼을 책임지는 이니셔티브 부문장으로 선임됐다. 앞으로 모바일 게임 플랫폼과 다음 서비스의 연동, 게임 수급, 개발사와 제휴, 투자 등을 맡을 예정이다.</p>
<p>다음과 DeNA가 내놓을 모바일게임 플랫폼은 다음의 기존 서비스와 긴밀하게 연결될 전망이다. 다음 모바일게임 플랫폼에 연동할 다음의 서비스는 손경완 부문장이 언급한 마이피플과 아담, 다음 지도가 유력하다. 다음 아이디와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둔 마이피플은 다음 게임 플랫폼에 SNS 성격을 더해 이용자를 끈끈하게 맺어줄 수 있다. 아담은 게임 플랫폼에 기본 광고로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p>
<p>DeNA도 이 3가지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번 제휴 배경을 설명하며 “DeNA는 다음이 한국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과 아담, 마이피플, 다음 지도 등 모바일 서비스가 모바게의 게임 비즈니스와 큰 시너지가 날 수 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라고 말했다.</p>
<p>다음은 그동안 게임 사업은 ‘다음 게임’과 요즘, 카페 등 PC 기반을 둔 웹에서 벌여왔다. DeNA와 손을 잡으며 게임 사업을 모바일로도 확장하게 됐다. 이번 제휴는 게임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대표되는 모바일에 다음의 깊은 관심을 드러낸다. 정지은 다음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다음은 모바일 플랫폼을 오랫동안 준비해왔다”라며 “현재 모바일 사용자가 웹 사용자의 50%를 넘어서고 있는데 우리가 예측한 것보다 진행 속도가 빠르다”라고 설명했다.</p>
<p>다음은 모바일게임 플랫폼을 홍보하기 위해 PC-모바일-디지털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게임 마케팅 플랫폼인 PC, 모바일, 서울 지하철 1~4호선에 설치된 900여대의 디지털뷰를 활용해 10~20대 이용자의 동선에 맞춘 마케팅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p>
<p>한편, 다음은 최근 <a href="http://www.flowgamez.com/" target="_blank">플로우게임즈</a>의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플로우게임즈는 다음에 &#8216;아크로폴리스&#8217;, &#8216;카페 무림대전&#8217;, &#8216;아포칼립스&#8217;, &#8216;해피오션&#8217; 등을 개발한 게임사로 이중 &#8216;아크로폴리스&#8217;와 &#8216;카페 무림대전&#8217;은 다음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이 두 게임은 다음 소셜게임 전체 매출의 80%를 올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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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마존 킨들 파이어가 가져올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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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4 Oct 2011 04:47:0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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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애플이 2008년 아이폰 속에 앱스토어를 열면서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유통의 혁신을 일으켜 모바일 업계를 크게  뒤흔들어놓았다. 2011년 말 아마존에서 발표한 &#8216;킨들 파이어&#8217;는 모바일 업계와 서비스 업계에 또 다른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아마존 킨들 파이어에 대해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예측해 본다.
저렴한 가격 경험
지난 8월 아직 애플 아이패드에 별다른 경쟁자가 나타나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애플이 2008년 아이폰 속에 앱스토어를 열면서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유통의 혁신을 일으켜 모바일 업계를 크게  뒤흔들어놓았다. 2011년 말 아마존에서 발표한 &#8216;킨들 파이어&#8217;는 모바일 업계와 서비스 업계에 또 다른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아마존 킨들 파이어에 대해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예측해 본다.</p>
<p><strong>저렴한 가격 경험</strong></p>
<p>지난 8월 아직 애플 아이패드에 별다른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던 태블릿 시장에서 고전하던 HP의 터치패드가 생산 중단을 결정하며  파격적인 99달러 할인을 한다. 놀랍게도 HP터치패드는 순식간에 매진되며 짧은 기간이지만 판매량이 안드로이드를 넘어 아이패드에  근접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등의 고가의 태블릿 구입에 망설이며 저렴하지만 쓸 만한 태블릿이 있다면 얼마든지 구입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p>
<p>아마존은 9월28일 &#8217;프리미엄 제품을 프리미엄 없는 가격에 판매한다&#8217;며 킨들 파이어를 하드웨어 생산 가격보다  저렴한 199달러에 내놓았다. 1대에 50달러의 손해를 보고 판다는 조사기관의 분석도 나왔다. 아마존은 킨들 파이어를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지만 콘텐츠 판매를 통해 수익을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태블릿의 절반 가격인 만큼 HW 성능도 다소 떨어지고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데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오래전 버전의 OS인 2.1 에클레어를 사용하고 있다. 태블릿용 OS가  아니라며 구박을 받았던 1년전 출시된 삼성의 7인치 갤럭시탭 보다도 낮은 버전이다.</p>
<p>킨들 파이어는 안드로이드 기기 선택에 중요한 결정 요소인  OS 버전과 하드웨어 스펙은 떨어지고 구글의 서비스도 탑재되지 않아 안드로이드 마켓도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전자책, 음악, 영화,  TV프로그램, 게임 등 태블릿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핵심 서비스들은 모두 탑재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 새로운 태블릿에  소비자들은 하루만에 사전 예약 10만대를 신청했고, 킨들 파이어는 성공을 예약했다. 아마존은 소비자들에게 경쟁력있는 태블릿 기기에  대한 저렴한 가격 경험을 제공한다.</p>
<p><a rel="attachment wp-att-7756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7560/kindel_fire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7561" title="kindel_fire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kindel_fire_500.jpg" alt="" width="500" height="414" /></a></p>
<p>그동안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장터를 갖추고, 개발자를 모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만들고, 하드웨어  스펙과 속도를 올리고, 새로운 기능을 갖춘 최신 운영체제로 버전을 올리면서 애플이 만들어놓은 규칙 위에서 경쟁을 하고 있던  안드로이드 진영에도 아마존은 불을 질렀다. 아이패드와의 가격 경쟁에도 힘들어하는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는 킨들  파이어보다 낮은 가격의 태블릿을 절대로 만들어낼 수 없다. 그렇다면 이제 넋놓고 아이패드와 킨들 파이어에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일까. 기존 제조사들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고 모바일 업계는 어떻게 달라지게 될 것인가. 아이폰 이후 다시 한번 모바일  업계는 큰 변화의 시기를 겪게 될 것이다.</p>
<p><strong>제조사와 서비스사의 제휴</strong></p>
<p>아마존은 애플, 구글, 삼성, HTC, LG 할 것 없이 달려가고 있던 OS 기능과 하드웨어 스펙 경쟁에 딴지를 걸었다. 킨들  파이어는 남들과 다르게 기능과 스펙이 아닌 서비스 경쟁에 승부를 걸었다. 기존 제조사들은 앱스토어로 제품에 가치를 더하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의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를 붙잡아두며 하드웨어 판매로 수익을 얻었다. 아마존은 하드웨어가 아닌 서비스에서  직접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표로 남들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경쟁하고 있다.</p>
<p>스마트폰의 경우 안드로이드가 통신사의 지지를 얻어 iOS와 심비안을 넘어 1위의 자리로 올라갔다. 휴대폰에서는 통신사가 보조금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공급하면서 판매를 이끌어내어 안드로이드폰이 빠르게 시장내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태블릿의  경우 소비자들이 추가적인 통신비 지출을 원하지 않아 통신사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와이파이 모델이 더 많이 팔린다. 하지만  와이파이 모델의 경우 통신사의 보조금을 통한 가격 하락 효과가 적어 소비자 입장에서 선뜻 구매하기 힘들다. 이에 아마존은 서비스  수익을 통해 기기값을 낮춰 판매를 이끌어내려 하고 있다.</p>
<p>다른 제조사가 아마존이 제공하는 저렴한 가격 경험에 대응하려면 그 방식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하지만 제조사들은 아마존과 같은  서비스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직접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거대 서비스 업체인 구글과의 제휴만으로는 부족하다.  제조사 뿐만 아니라 아마존의 경쟁 관계에 있는 서비스사들도 자신만의 기기로 사용자들을 확보하는 아마존에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만, 기기 제조와 유통에 한계가 있다. 그 동안 느린 속도로 제조사와 서비스사들의 제휴가 발전되고 있었지만 아마존의 위협이  커질수록 제조사와 서비스 진영간의 사전 탑재를 통한 제휴 협력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앱이 사전탑재돼 있으면 스마트  기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제는 사전탑재 전략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면 스마트 기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시대가 될것이다.</p>
<p>제조사와 서비스 업체의 제휴는 특정 서비스를 제품에 사전탑재하면 서비스 업체가 기기 판매에 보조금을 미리 지급하는 방식이나 판매 이후  서비스에서 나오는 매출의 일정 비율을 제조사에게 지급하고 대신 제조사가 수익을 예측해 기기 가격을 낮추는 형식이 될 것이다.  제조사는 서비스 사전탑재를 기존과 같이 단순히 하나의 앱으로 설치해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제품 전체의 이용자 화면(UI)에 밀접히 결합시켜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형태로 수행해야 한다. 사전 탑재된 서비스에서 나오는 수익이 커져야 그에 따른 기기 가격 하락도  커지기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아마존이 모바일 업계에 주는 변화를 요약하면 기기 가격 하락을 위해 제조사와 서비스사 제휴가 강화되면서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유통 과정이 기존에 앱스토어를 통해 사용자가 서비스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는 형태에서 제품에 서비스가 밀접하게 결합해 사전탑재돼 제품 구입과 함께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형태로 바뀐다는 것이다.</p>
<p><strong>변화가 스마트폰 OS 경쟁에 주는 영향</strong></p>
<p>애플의 iOS가 단일 제품, 단일 UI, 단일 유통 채널 등으로 글로벌라이제이션을 추구하는 제품을 만들어낸다면,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글로벌라이제이션에 있어서는 iOS의 장점을 따라가는 동시에 로컬라이제이션이 용이해 &#8216;글로컬라이제이션&#8217;을 추구하는 제품들을  만들어낸다. 메트로UI등을 탑재한 윈도우폰은 안드로이드보다는 iOS에 더 가까운 글로벌라이제이션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p>
<p>서비스는 로컬의 성격이 매우 강하다. 다양한 제조사에 의해 기기와 서비스가 밀접하게 결합돼 로컬라이즈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OS는 현재 안드로이드가 유일하다. 안드로이드가 나오면서 구글 외 서비스와의 다양한 결합이 기대됐는데 드디어 아마존이 제대로된  물건을 들고 나왔다.</p>
<p>구글과 분리된 아마존의 독자 생태계가 안드로이드를 분열시켜 악영향을 미칠까. 아니다. 오히려 아마존이  안드로이드의 잠재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고 생각한다. 아마존이 HP의 웹OS 구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만약 아마존이  웹OS 를 HP로부터 구입해 킨들 파이어의 OS가 안드로이드에서 웹OS로 옮겨간다 할 지라도, 아마존이 주는 업계의 새로운  변화에서 가장 큰 힘을 받는 OS는 결국 안드로이드가 될 것이다.</p>
<p>이미 콘텐츠로 충분한 수익을 얻고 있는 iOS는 변함없이 현재의 방식을 가져갈 것이고, &#8216;타도 iOS&#8217;를 목표로 하는 윈도우는 기존의 전략에 위협을 주는 새로운 적의 출현에 힘들어할 것이다.</p>
<p><strong>판매하는 제품의 변화</strong></p>
<p>제조사는 지금까지 하드웨어 중심으로 제품을 팔아 수익을 만들었고 서비스는 간접적으로 유통시켰지만, 이제 능동적으로 서비스를 공급받아 직접 팔아야 하는 시대가 왔다. 그렇다면 판매하는 제품에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p>
<p>제조사들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의 최대 생산자인 삼성전자 제품들의 이름(갤럭시S 와이파이 4.0/5.0,  갤럭시탭 7.0/7.7/8.9/10.1, 갤럭시 S/R/W/M/Y)을 보면 여전히 화면 크기와 성능 등의 하드웨어 차이로 구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으로 제품들은 지금처럼 하드웨어 스펙으로 구분되는 것 뿐 아니라 탑재되는 서비스 특징으로도 구분돼야 할  것이다.</p>
<p>서비스 업체가 범용 하드웨어 제품을 공급받아 앱만 올려 파는 형태는 경쟁력이 없다. 제품 자체가 서비스 중심으로 구성되고  브랜딩돼야 한다. 안드로이드가 처음 등장할 때부터 이러한 변화를 예상하고 기대하고 있었으나, 여러 이유로 그러한 변화가 크게  감지되지는 않았다. 서서히 변화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킨들 파이어가 지른 불이 그것을 더욱 빠르게 가속화시킬 것이다.  앞으로는 하드웨어가 아닌 서비스로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들의 출현을 기다려 본다.</p>
<p><strong>서비스 그리고 서비스 플랫폼</strong></p>
<p>애플로 인해 모바일 산업 구조가 급격히 재편되고 있는 와중에 아마존이 한번 더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제 제조사들은 애플과  아마존 두 마리 토끼를 따라 뛰어야 하는 상황이 왔다. 아마존은 낮은 스펙이지만 더욱 매력적인 제품을 만들어냈다. 제조사들은 하드웨어  스펙 경쟁에서 한발 물러나 다시 제품을 정의내려야 한다.</p>
<p>네이버나 다음 등 서비스 업체들이 제기하는 불공정 끼워팔기 논리도 변화하는 가치사슬 상에서 힘을 잃을 수 있다. 서비스 업체들은 새로운 변화에 맞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해야 한다.</p>
<p>애플이 아이폰을 들고 나오고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언론이 호들갑을 떨고 난리를 치던 OS, 정부가 몇백억 투자해서  개발하겠다는 바로 그 OS는 현재 변화하는 모바일 산업의 핵심이 아니다. 아마존은 2년 전에 구글이 오픈소스로 공개해놓은 구식 안드로이드 2.1 OS를 가지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뒤돌아보면 애플의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가 가져온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OS가 아닌 서비스가 있었다. 아마존도 그들과 다르지 않다. 지금 중요한 것은 OS가 아니라 서비스 그리고 서비스  플랫폼이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서비스 산업을 발전시키고 글로벌로 나갈 수 있는 서비스 업체를 육성하는 것이다.</p>
<p>킨들 파이어는 성냥불일까, 산불일까. 나는 매우 거대한 산불로 번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킨들 파이어가 출시될 수 있는 지역은  아마존 서비스가 미치는 범위로 제한돼 있다. 하지만 과거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처럼 안이하게 대응한다면 또 다시 크게 당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진영도 새로운 환경에 전략을 재정비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며 &#8216;구글로라&#8217;가 어떤 대응을 할 지도 촉각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아이폰이 가져온 변화에 물먹고 헤롱거리는 기업들이 킨들 파이어에 의해 다시 한번 변하는 환경을 따라잡지 못하면  이번에는 물먹는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불타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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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스토어 오픈 2년, 570억원 시장으로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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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8 Sep 2011 02:15:39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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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sk텔레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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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09년 9월 오픈한 SK텔레콤의 ‘T스토어’가 서비스 개시 2년 만에 누적 거래액 570억원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은 9월8일 보도자료를 통해 “T스토어가 서비스 개시 2년 만에 세계적인 앱 장터로 성장했다”라며 “이동통신사가 운영하는 앱 장터라는 특성상 성공이 힘들것이라는 일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 왔다”라고 말했다.
2011년 8월말 기준 T스토어의 누적가입자수는 920만명, 누적판매량은 3억2천만건, 등록된 콘텐츠는 17만개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가입자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09년 9월 오픈한 SK텔레콤의 ‘T스토어’가 서비스 개시 2년 만에 누적 거래액 570억원을 넘어섰다.</p>
<p>SK텔레콤은 9월8일 보도자료를 통해 “T스토어가 서비스 개시 2년 만에 세계적인 앱 장터로 성장했다”라며 “이동통신사가 운영하는 앱 장터라는 특성상 성공이 힘들것이라는 일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 왔다”라고 말했다.</p>
<p>2011년 8월말 기준 T스토어의 누적가입자수는 920만명, 누적판매량은 3억2천만건, 등록된 콘텐츠는 17만개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가입자는 약 3.5배, 등록 콘텐츠수는 약 3.4배 증가했으며, 누적 판매 건수도 9배 이상 늘었다.</p>
<p>현재 SK텔레콤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85%,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95%가 T스토어에 가입해 있으며, 그 중 20%가 하루 1회 이상 T스토어를 방문한다. T스토어 이용자들은 월 평균 10개의 콘텐츠를 내려받아 사용하며, 일 다운로드수는 180만건에 이른다.</p>
<p>월 거래액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오픈 첫 달 거래액은 358만원에 불과했지만 3개월 만에 7100만원으로 늘었고, 지난해 12월에는 일 거래액 1억, 월 거래액 30억을 돌파했다. 올해 8월에는 일 거래액 2억5천만원, 월 거래액 70억을 기록해 현재 누적 거래액은 570억원을 넘어섰다.</p>
<p><a rel="attachment wp-att-7496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960/110908_t%ec%8a%a4%ed%86%a0%ec%96%b42%ec%a3%bc%eb%85%84_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961" title="110908_Tstore 2th"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110908_T스토어2주년_3.jpg" alt="" width="500" height="340" /></a></p>
<p>이런 성과에 힘입어 T스토어는 오는 10월 출범을 앞둔 SK플랫폼(가칭)의 4대 핵심 육성 사업으로도 선정됐다. 이에 앞서 8월31일 SK텔레콤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플랫폼사업을 ‘SK플랫폼’이라는 별도 회사로 분리했다.</p>
<p>이주식 SK텔레콤 서비스 플랫폼 BU장은 “T스토어 서비스의 질적 발전과 확장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라며 “T스토어의 궁극적 목표인, 멀티 디바이스 환경을 주도하는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
<p>SK플랫폼은 뉴미디어, 커머스, 미래유통사업, T스토어로 구성돼 있다. T스토어는 SK플랫폼의 핵심 동력으로 ‘개방’과 ‘상생’에 기반한 국내외 서비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 통신사가 운영하는 앱 장터라는 특성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에게도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p>
<p>SK텔레콤은 T스토어가 올 4분기 중 안드로이드 OS를 중심으로 한 &#8216;독립형 앱스토어&#8217; 형태로 일본 시장에 직접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만 진출 때와 달리 이번에는 SK텔레콤이 T스토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직접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앱 장터을 구축하고 현지 운영까지 맡게 된다.</p>
<p>이를 위해 T스토어는 지난 8월 일본 최대 규모의 온라인 게임포털을 보유하고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NHN &#8216;한게임&#8217;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약 24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일본 SNS 사업자 &#8216;그리&#8217;와도 제휴를 맺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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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IO가 좋은 비즈니스SW를 선택하는 7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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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Aug 2011 02:12:56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CIO]]></category>
		<category><![CDATA[레거시]]></category>
		<category><![CDATA[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CDATA[애플리케이션]]></category>
		<category><![CDATA[최고정보책임자]]></category>
		<category><![CDATA[플랫폼]]></category>
		<category><![CDATA[호환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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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정보 중심의 경영환경이 도래하면서 기업 내 최고정보책임자(CIO)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적절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선택해 정보를 올바르게 가공하고 경영 전략에 사용하기 위해선 CIO의 선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CIO는 좋은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선택하고 있을까?
글로벌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지원 여부, 기존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 문제 등 CIO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많다.
이에 대해 미국 유명 IT전문지 CIO인사이트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정보 중심의 경영환경이 도래하면서 기업 내 최고정보책임자(CIO)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적절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선택해 정보를 올바르게 가공하고 경영 전략에 사용하기 위해선 CIO의 선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p>
<p>그렇다면 CIO는 좋은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선택하고 있을까?</p>
<p>글로벌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지원 여부, 기존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 문제 등 CIO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많다.</p>
<p>이에 대해 미국 유명 IT전문지 <a href="http://www.cioinsight.com/c/a/IT-Management/The-Economics-of-Choosing-Business-Software-310890/">CIO인사이트</a>는 &#8220;CIO의 잘못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선택으로 소프트웨어 담당 엔지니어들이 하루에도 백만개가 넘는 버그를 발견하고 수정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8221;면서 &#8220;좋은 소프트웨어 선택은 기업의 전략을 훌륭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잘못된 소프트웨어 선택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위태롭게도 만들 수 있다&#8221;고 경고했다.</p>
<p>이어 CIO인사이트는 ‘소프트웨어 품질의 경제학’이라는 책(사진)을 인용해 &#8220;CIO들이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선택을 함에 있어 주로 신경 써야 할 것들&#8221;에 대해 소개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7019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0192/economics-of-software-quality"><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0193" title="Economics of Software Quality"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Economics-of-Software-Quality-287x375.jpg" alt="" width="287" height="375" /></a></p>
<p><strong>하나</strong>,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소스 코드로부터 알고리즘과 비즈니스 규칙을 추출하는 도구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라. CIO인사이트는 &#8220;대부분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레거시를 대체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동작 요구 등에 레거시 알고리즘과 규칙이 필요해진다&#8221;며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소프트웨어를 선택하라고 말했다.</p>
<p><strong>둘</strong>, CIO인사이트는 &#8220;다른 유사한 응용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지도 확인하라&#8221;고도 당부했다. 보통 기업이 하나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만 사용하는게 아닌 이상,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가능하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CIO인사이트는 &#8220;보통 특정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4분의 3 정도가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가능한지 알아야 한다&#8221;고 말했다.</p>
<p><strong>셋</strong>,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 케이스를 정의한 뒤 나눠서 분석할 필요가 있다. CIO인사이트는 &#8220;레거시 애플리케이션에서 누락된 알고리즘과 비즈니스 규칙에 대해서 데이터 마이닝을 하고, 동시에 테스트 케이스를 정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8221;고 지적했다.</p>
<p><strong>넷</strong>,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게 다양한 동적 명령을 내려볼 것도 당부했다.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 있어 빠른 작동능력도 필요하다고 지적한 것. &#8220;만약 이 작업이 원활하게 된다면, 해당 소프트웨어는 알려진 다른 어떤 제품들보다 빠르게 작동함을 보여주는 것&#8221;이라는 설명이다.</p>
<p><strong>다섯</strong>, 해당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요구 사항을 점검하라. &#8220;소프트웨어 배포 후 다중 릴리즈 전략 등에 의해 소프트웨어 관련 비용이 매년 약 8% 증가한다&#8221;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p>
<p><strong>여섯</strong>, CIO인사이트는 &#8220;애플리케이션이 윈도우나, 리눅스, 레오파드,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작동되는지 확인하라&#8221;고 지적했다. 최근에 나오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들은 거의 대부분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되며, 웹 기반으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p>
<p><strong>일곱</strong>, 구입한 소프트웨어가 여러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라. &#8220;기업이 한 곳에서만 해당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언어 번역을 지원하는지 통화 환율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지 살펴봐야 한다&#8221;는 얘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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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드로이드가 공짜가 아니라고? 사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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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4 Jul 2011 04:42:42 +0000</pubDate>
		<dc:creator>회색</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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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근 안드로이드는 공짜가 아니라는 제목의 기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구글이 제공하는 안드로이드는 공짜가 아닐까요?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장하는 대로 윈도폰7의 가격 15달러는 안드로이드보다 저렴한 것일까요?
MS가 작년부터 시작했던 &#8216;안드로이드는 공짜가 아니다&#8217;라는 언론플레이가, 최근 특허 협상이 진행되고 오라클 구글간의 특허 소송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어 정리를 해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MS가 일부 기업들과 협의를 거쳐 라이선스 비용을 받으면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려면 자신들에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최근 안드로이드는 공짜가 아니라는 제목의 기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구글이 제공하는 안드로이드는 공짜가 아닐까요?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장하는 대로 윈도폰7의 가격 15달러는 안드로이드보다 저렴한 것일까요?</p>
<p>MS가 작년부터 시작했던 &#8216;안드로이드는 공짜가 아니다&#8217;라는 언론플레이가, 최근 특허 협상이 진행되고 오라클 구글간의 특허 소송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어 정리를 해봅니다.</p>
<p>■ <strong>마이크로소프트</strong></p>
<p>MS가 일부 기업들과 협의를 거쳐 라이선스 비용을 받으면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려면 자신들에게 라이선스를 내야 하는 것처럼 홍보하고 있지만 정확히 구분하면 MS에 지급하는 라이선스비는 안드로이드 SW 사용에 대한 비용이 아닙니다. 기업들이 MS와 협약을 맺은 것은 터치 스크린 등 디지털 기기에 사용되는 지적재산권(IP)에 대한 비용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회사가 안드로이드를 쓰지 않고 직접 운영체제를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이 지적재산권에 대한 대가는 지급해야 하는 것입니다.</p>
<p>오랫동안 사업을 해온 MS는 충분한 IP를 가지고 있어 운영체제를 제공하면서 IP에 대한 문제도 해결해주는 반면 구글은 이 분야에서 신생 기업인지라 안드로이드OS로 스마트폰을 만들때 쓰이는 IP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고 그 부분을 MS가 협의를 통해 제공하게 된 것입니다. IP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은 기기 제조사로서는 당연한 사실이고 새로운 것도 아닙니다. MS는 이 점을 잘 이용해서 부가적인 수익을 올리는 동시에 자사의 윈도우폰 확대를 위한 수단으로 쓰고 있는 것이죠.</p>
<p>하지만 그런 점을 앞세워 안드로이드가 공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억지입니다. 같은 논리로 접근하면 윈도폰OS는 15달러가 아닙니다. 윈도우폰을 만드려고 해도 카메라는 기본으로 탑재해야하고 카메라를 탑재하려면 관련 원천기술을 소유한 코닥에게 특허료를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코닥은 카메라 관련 특허로 2조원 대의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p>
<p>IP와 SW와의 개념 분리는 그렇다 치고, MS는 그것을 다합쳐서 15달러라는 가격에 제공하면서 저렴하고 합리적이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p>
<p>네, 현재 MS가 제공하는 SW의 가치에 비해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현재의 표시 가격일 뿐이고 그것을 채택함으로 발생하는 암묵적인 비용을 포함하지 않은 가격입니다. 플랫폼을 채택할 때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도 중요합니다. PC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했는데 윈도우 OS의 라이선스 가격은 지난 20년간 꾸준히 올랐습니다.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용으로 먼저 만들어져 아직 넷북 등에 어울리지도 않았을 때에도 PC제조업체들이 안드로이드에 환호하고 앞다투어 넷북에 탑재하는 시도를 했던 것은 윈도우 OS 라이선스 가격 때문입니다. 지금도 PC업체들은 MS에 &#8216;대체 그 가격으로 아이패드와 어떻게 경쟁하란 것이냐&#8217;며 불만을 제기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MS가 윈도우폰에서는 PC보다 통제를 더 강화했습니다.</p>
<p>시장의 2~3%도 차지하지 못하는 윈도우폰OS는 현재 가격이 15달러일뿐이고 점유율이 올라갈수록 그 라이선스 비용은 올라가게 될겁니다. 반면 IP의 유효기간은 20년입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이 오픈소스에 익숙해지고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IP를 꾸준히 확보한다면 안드로이드에 들어가는 라이선스 비용은 차 감소하게 될겁니다.</p>
<p>■ <strong>오라클</strong></p>
<p>안드로이드가 오픈소스기반이어서 특허가 관리되지 않고 취약하다고 하는데, 안드로이드에서 새로 작성되는 코드는 모두 구글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직접 작성하지 않고 채택해서 사용하는 모듈은 WebKit, SQLite, Linux 등 아이폰을 포함한 모바일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검증된 모듈들입니다.</p>
<p>안드로이드의 소스코드는 충분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다만 오라클이 공격하는 안드로이드 자바의 기반이 되는 달빅과 하모니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법원의 판결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오라클이 안드로이드를 흔들어 좌초시킬 만큼 영향을 미치려할까요. 오라클은 안드로이드가 계속 잘되서 꾸준하게 라이선스비를 받을 수 있기를 원할겁니다. 오라클과의 협상은 둘다 잘되는 방향으로 정리될 가능성이 큽니다.</p>
<p>■ <strong>구글</strong></p>
<p>안드로이드는 무료일지 몰라도 구글의 서비스는 무료가 아닙니다. 이용자들은 구글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상당한 수준의 통제권을 양보해야하고 구글은 광고로 수익을 얻습니다. 구글은 직접 돈을 받지는 않지만 충분히 대가를 가져가며 통제권을 쥐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그 통제력은 MS나 애플에 비해 제한적이고 관련된 비용도 적은 수준입니다.</p>
<p>■ <strong>현재의 안드로이드</strong></p>
<p>구글은 안드로이드를 통해 오픈소스인 아파치(Apache) 2.0 라이선스의 확산을 이끌어냈습니다. 오픈소스 플랫폼의 상업적인 사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SW와 모바일 산업의 법칙을 바꾸고 있는 겁니다. 구글의 오픈소스 사용 방식을 두고 어떤 점에서는 &#8217;얍삽하다&#8217;라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8216;절묘했다&#8217;라고 생각합니다.</p>
<p>애초에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라이선스가 무료여서 성공한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개방 정책에서 성공의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저해하는 것은 기존의 상용 OS들이며,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로 그 장애물들을 걷어내 이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가속화하겠다는 구글의 의지와 비전은 현재도 유효합니다. 그 비전대로 이제는 스마트폰을 넘어 기존 OS들이 해내지 못했던 다양한 디바이스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고 안드로이드를 통한 기술의 발전속도는 최근 더욱 빨라져 유비쿼터스 시대라는 것을 실질적으로 앞장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p>
<p>이러한 안드로이드의 가치를 &#8220;공짜가 아니네&#8221;하는 말로 깎아내릴 수는 없습니다. 복잡하게 구성된 안드로이드의 가치를 이해할수 없는 사람들이 안드로이드는 공짜여서 잘되는 거라 믿고, 공짜가 아니라는 말에 놀라고 호들갑 떨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p>
<p>현재 안드로이드가 시련을 거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MS의 견제, 오라클과의 소송 결과 등을 합치면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에 상당 부분 영향을 줄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안드로이드가 이끌어가고 있는 변화의 추세를 바꿀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p>
<p>노키아가 들어오면서 윈도우폰 OS의 점유율이 상승해 1위까지 넘볼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노키아가 화웨이나 ZTE에 팔리지 않고 사업을 유지하려면 MS의 저렴한 라이선스 비용이 유지되어야 할 겁니다. 또 최대의 이익을 얻으려면 윈도우폰 OS가 확실한 2~3등 정도의 자리에 있으면서 윈도우폰 제조사 중에 노키아의 비중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때입니다. MS가 최대 파트너라고 자랑하는 노키아 조차도 윈도우폰 OS가 압도적 1위가 되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고 안드로이드가 선전하기를 바라지 않을까요.</p>
<p><a rel="attachment wp-att-6796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7923/android_logo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7960" title="android_logo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android_logo_500.jpg" alt="" width="500" height="500"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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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푸른길의 책]IT생태계를 이끄는 플랫폼 전쟁의 승자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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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Jul 2011 07:54:22 +0000</pubDate>
		<dc:creator>늘푸른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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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왜 플랫폼 전쟁인가? 
게임, 휴대폰, 클라우드, 네트워크 서비스, 운영체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 기업간 플랫폼 전쟁이 치열하다. 미국발 주요 기업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애플은 가장 최전선에 서 있는 ‘주인공’들이다. 삼성과 LG가 나름 선전하고 있지만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은 부족함이 더 크다. 플랫폼을 선점하는 기업은 네트워크 효과로 인하여 그 지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열을 올린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왜 플랫폼 전쟁인가? </strong></p>
<p>게임, 휴대폰, 클라우드, 네트워크 서비스, 운영체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 기업간 플랫폼 전쟁이 치열하다. 미국발 주요 기업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애플은 가장 최전선에 서 있는 ‘주인공’들이다. 삼성과 LG가 나름 선전하고 있지만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은 부족함이 더 크다. 플랫폼을 선점하는 기업은 네트워크 효과로 인하여 그 지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열을 올린다. 사용자를 묶어 둘 수 있는 여러 서비스 전략을 통해 이용자를 확보해 나가며 두려운 존재가 없는 거대 공룡이 되어갔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플랫폼 전쟁에서 제대로 된 전략을 구사하지 못한다면 후발주자는 도태될 수 밖에 없으며, 승자는 네트워크 효과를 강화하며,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6652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6520/platformwars110703"><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66525"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 5px" title="platformwars11070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platformwars110703.jpg" alt="" width="200" height="290" /></a>지난 2월에는 플랫폼 전쟁이 한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를 어떻게 무너지게 했는지를 알 수 있는 CEO의 메시지가 주목을 끌었다. 스티븐 엘롭(Stephen Elop) 노키아CEO 은 자사의 전직원에게 시장상황을 진단한 ‘불타는 플랫폼(Burning Platform)’이라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자신들이 지금 어디에 와 있으며 상대기업들은 어떠한 전략을 갖고 움직이고 있는지, 자사의 상태를 돌아보고 불타는 플랫폼 시장에서 어디로 움직여야 하는지 행동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 편지 가운데서 자신들은 지금 불타는 플랫폼 위에 서 있으며 여러 곳에서 치솟은 그 불길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그동안 상대가 불을 지피며 다가오는 동안 노키아는 애플이 시장을 재정의 할 때 그 트렌드를 놓치고 시간을 잃어버렸다고 언급했다.</p>
<p>플랫폼은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는 기업들의 전략이다. 오늘 살펴보는 ‘플랫폼 전쟁’은 바로 기업들의 격전지를 살펴보고, 그들이 움직이는 모습과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시장의 기회를 찾아보도록 하는데 저자는 “앞으로의 시장에서는 플랫폼을 통해 혁신 리더십을 강화하고, 사업 영역 확장을 노리는 것이 점차 일반적인 전략이 될 것이다. 플랫폼이란 지렛대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플랫폼의 원리를 잘 활용하지 못하면 경쟁에서 도태될 수도 있다며 플랫폼의 영향력을 언급했다.</p>
<p>이같은 원리를 활용하는 기업의 틈바구니에서 어떤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으며, 이들은 왜 막대한 돈과 기술을 투자해가면서 플랫폼 전쟁의 승자가 되려하는지 알게 해준다.</p>
<p><strong>플랫폼 전쟁의 4인방</strong></p>
<p>2011년 국내외 IT업계의 핫 이슈가 플랫폼을 둘러싼 전쟁이다. ‘이기는 자가 미래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승자의 몫이 얼마나 큰가를 느끼게 해준다. 인터넷이 주는 긍정적인 네트워크효과를 플랫폼을 통해 이익을 더욱 확장시켜나갈 뿐 아니라 이용자들을 묶어둘 수(Lock-In) 있기 때문에 이들의 전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이다.</p>
<p>애플의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흐름과 게임의 룰을 바꾸고 시장상황을 변화시켰다. 크고 작은 많은 기업들에게 도전과제를 던져주었다. 경쟁업체들로 하여금 좌절을 안겨주기도 하고, 새로운 경쟁의식을 부추켜놓았다. 그러는 동안 승자는 또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고 앞서가려 한다. 최근 애플은 삼성을 비롯한 몇몇 기업의 제품을 상대로 자신들의 디자인 방식을 침해했다며 정식소송을 걸기도 했다.</p>
<p>노키아의 CEO도 애플의 플랫폼 전략을 인정했다. 편지 가운데 있는 내용 중 하나가 애플에 대한 부분인데 그는 애플이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더욱 급격하게 우리의 경쟁자들로부터 뜨거운 열을 맞고 있다.. 애플은 스마트폰을 재정의하면서 시장을 혼탁스럽게 만들었고 개발자들을 폐쇄적이지만 매우 강력한 생태계안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For example, there is intense heat coming from our competitors, more rapidly than we ever expected. Apple disrupted the market by redefining the smartphone and attracting developers to a closed, but very powerful ecosystem.)</p>
<p>페이스북 등장과 더불어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를 하자 많은 기업들이 소셜네트워크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새로운 세대의 인터넷 서비스 이용 트렌드에 맞추어 발 빠르게 대응팀을 꾸려나가고 있다. 역기능도 있지만 이를 활용한 채널확대로 더욱 신속한 대응전략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되었다. 대기업 등 홍보를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하는 기업들 위주이기는 하지만 나름 이러한 흐름은 작은 기업들에게도 또 다른 기회와 도전을 부여해주고 있는 상황을 맞고 있기도 하다.</p>
<p><strong>‘네트워크 효과’의 맛을 아는 기업들의 싸움</strong></p>
<p>전장에 선 기업들은 새로운 무기를 갖추어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M&amp;A를 무수히 시도한다. 자신들의 입지를 확대하고 굳히기 위한 기업들은 자신들의 적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들이거나 합병한 후 그들 회사의 서비스를 자사의 서비스로 이전, 보강하거나 폐기한다. PC와 모바일폰 시장에서는 기업들이 운영체제를 놓고 전쟁을 치루고 있다. 한 번 적응을 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안 쉽게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을 맞기 때문이다. 플랫폼을 선점하는 기업이 바로 시장선점의 우위를 점한다.</p>
<p>안타깝게도 우리 기업들은 아직 이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발 플랫폼 전쟁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PC표준 전쟁을 치루는 동안 이들은 이미 모바일 시장에서의 플랫폼 전쟁을 준비했으며, 지금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비롯한 TV플랫폼 등 다음 라운드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p>
<p>애플은 자사의 모든 제품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되도록 통합, 확장해나가고 있다. 저자는 향후 애플의 새로운 전략은 근거리 통신(NFC)을 기반 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라고 진단한다. 포스터나 인쇄물 등에 칩이 붙어있어서 아이폰을 갖다대면 관련 정보를 제공받고, 쿠폰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p>
<p>저자는 플랫폼에 대하여 정의하고 플랫폼의 중요성을 다음 다섯 가지로 정리를 한다. <strong>첫 번째</strong>로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지렛대효과로 인하여 기업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strong>두 번째</strong>로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고 한다. <strong>세 번째</strong>는 서비스 기반 경제의 핵심 동력이 된다는 점이다. <strong>네 번째</strong>는 기술이 발달할수록 네트워크 경제 운영이 쉬워지며 다섯 번째로는 전략상의 체급을 결정짓는 요소가 되고 있다고 본다.</p>
<p><strong>“후발주자를 따돌려라”</strong></p>
<p>“플랫폼은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기반의 경제를 구성하는 시장을 의미한다. 네트워크 기반 경제의 특징은 네트워크의 일정 규모에 먼저 진입한 후 사업자와 후발 주자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기 쉽다는 것이다.”</p>
<p>일정규모 이상으로 비즈니스를 키워놓은 기업은 비용을 낮출 수 있는 힘을 갖는다. 가격과 비용구조의 결정으로 후발주자로 하여금 시장진입을 어렵게 만든다. 이에 대해 저자는 해당 플랫폼과 관련된 분야는 하나의 플랫폼 사업자가 시장을 지배하는 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하나의 플랫폼으로 몰아주기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라는 것.</p>
<p>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최근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 시장에서 뉴스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이들 기업들의 시장진입과 고객유치전략 등을 살펴보고, 미래 시장에서의 승자가 갖추어야 할 조건들은 무엇인가를 제시한다. 인터넷과 PC산업, 그리고 최근 이슈의 중심에 있는 모바일 비즈니스 분야에서 플랫폼 전쟁을 치열하게 치루고 있는 기업들의 전략을 살펴보는 동안, 궁금했던 플랫폼의 개념과 시장진입의 틈새는 과연 있는 가를 살펴볼 수 있다. 영원한 승자가 없다. 이들에게도 틈이 있고, 놓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을 발견하는 자, 새로운 시장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p>
<p>JVC가 제공하는 VHS기술에 밀린 소니와 인터넷 서비스에 많은 돈을 투자해오고 있지만 이렇다 할 만한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한 MS의 앞선 시장경험을 굳이 다시 꺼내지 않아도 왜 플랫폼인가를 깨달아 나갈 것이다.</p>
<p>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이들의 플랫폼 전쟁은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정보이용통제의 권한을 넘겨주는 불리한 상황에도 직면하고 있지만 시대흐름을 따르는 기능이라고 한다면 즐겁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만나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기에 적극적인 판단이 있어야 할 것이다.<br />
<strong><br />
플랫폼전쟁<br />
조용호<br />
21세기 북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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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간SNS동향] 페이스북은 쿠폰 판매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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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May 2011 09:40:33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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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플랫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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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페이스북은 어떤 곳일까? 페이스북은 이명박 대통령이 4월26일 국무회의에서 정책 소통 강화를 위해 활용하라고 말한 SNS 중 하나다.
그렇다고 페이스북이 각국 정부 정책을 홍보만 하는 곳은 아니다. 페이스북의 가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라 개인 이용자가 만든다. 그리고 사람이 몰리는 곳에 서비스를 내놓는 기업이 만든다.
페이스북은 국내 소셜커머스 쿠폰 판매처
그루폰코리아가 4월26일부터 페이스북에서 바로 쿠폰을 살 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min-height: 14.0px} span.s1 {letter-spacing: 0.0px} span.s2 {text-decoration: underline ; letter-spacing: 0.0px color: #00109c} -->페이스북은 어떤 곳일까? 페이스북은 이명박 대통령이 4월26일 국무회의에서 정책 소통 강화를 위해 활용하라고 말한 SNS 중 하나다.</p>
<p>그렇다고 페이스북이 각국 정부 정책을 홍보만 하는 곳은 아니다. 페이스북의 가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라 개인 이용자가 만든다. 그리고 사람이 몰리는 곳에 서비스를 내놓는 기업이 만든다.</p>
<p><strong>페이스북은 국내 소셜커머스 쿠폰 판매처</strong></p>
<p><a href="http://www.groupon.kr" target="_blank">그루폰코리아</a>가 4월26일부터 페이스북에서 바로 쿠폰을 살 수 있도록 했다. 반값할인 공동구매 쿠폰이 페이스북이라는 SNS와 제대로 결합했다. 새로운 쿠폰과 업체 소식을 알리는 창구에 불과했던 SNS가 그루폰코리아를 시작으로 쿠폰 판매처로 변하는 모양새다.</p>
<p><a rel="attachment wp-att-5885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8850/grouponkr_facebook"><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8851" title="grouponkr_facebook"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grouponkr_facebook.jpg" alt="" width="500" height="362" /></a></p>
<p>페이스북 회원은 <a href="http://apps.facebook.com/grouponkorea/" target="_blank">그루폰코리아 앱</a>을 방문해 신용카드와 실시간 계좌이체, 휴대폰, 그루폰 캐시로 쿠폰을 살 수 있다. 페이스북 앱은 모든 웹브라우저를 지원하진 않는다. 매킨토시 기반 구글크롬은 그루폰 캐시 결제만 가능하다. 쿠폰을 사려면 그루폰 계정도 있어야 한다.</p>
<p>아직 그루폰코리아 페이스북 앱은 결제만 지원한다. 결제한 쿠폰을 확인하거나, 친구와 결제 내용을 공유할 순 없다.  쿠폰정보 상세보기 페이지 로딩 속도는 그루폰코리아 웹사이트보다 느린 게 아쉽다. 페이스북에서 쓴 댓글이 그루폰코리아 홈페이지와 연동되지 않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p>
<p>그루폰코리아가 페이스북에서 쿠폰을 파는 것은 시도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성과 여부를 떠나 &#8216;소셜&#8217;한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보였다는 점에서다. 곧 출시할 모바일 앱과 위치기반서비스와도 페이스북 페이지와 앱이 연동되길 기대한다.</p>
<p><a rel="attachment wp-att-5885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8850/grouponkr_facebook_ap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8852" title="grouponkr_facebook_app"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grouponkr_facebook_app.jpg" alt="" width="500" height="332" /></a></p>
<p><strong>페이스북 딜스로 페이스북도 그루폰이 된다</strong></p>
<p><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8029" target="_blank">지난주엔 구글</a>, 이번주엔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8322" target="_blank">페이스북이 그루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a>. 광고 수익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두 회사가 지역 상권을 온라인으로 가져오는 그루폰의 사업 모델을 매력적으로 여긴 모양이다.</p>
<p>페이스북의 쿠폰 판매 서비스는 ‘딜스’다. 페이스북 딜스는 그루폰은 제공하지 못하는 업체별 ‘페이지’를 내세운다.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에서 끝나는 그루폰보다 페이스북의 ‘딜스’는 입소문 활용에도 안성맞춤이다.</p>
<p>그루폰과 구글, 페이스북의 대결은 탄탄한 영업망과 검색 광고, 소셜그래프의 대결로 이어질 전망이다. 업주를 유혹하고 소비자를 이끄는 플랫폼이 셋 중에 어느 것인지가 세 회사의 대결로 가려진다.</p>
<p>파격적인 할인과 공동구매로 알려진 그루폰 모델도 앞으로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소셜로 부장한 페이스북과 검색 광고라는 강력한 기술력을 가진 구글 틈에서 영업력만 고수하긴 어렵다.</p>
<p>그루폰은 4월에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4095" target="_blank">&#8216;그루폰 나우&#8217;</a>라는 모바일 앱을 내놓는다고 했지만,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루폰 나우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8216;지금&#8217; 필요한 쿠폰을 보여주는 앱이다. 시장이 그루폰 중심으로 형성되고야 뛰어든 페이스북과 구글, &#8216;그루폰 사업 모델&#8217;이라는 용어를 만든 그루폰의 앞으로 대결이 주목된다.</p>
<p><a rel="attachment wp-att-5832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8322/facebook_deals_checkin"><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8325" title="facebook_deals_checkin"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4/facebook_deals_checkin.jpg" alt="" width="500" height="346" /></a></p>
<p><strong>페이스북은 극장이다</strong></p>
<p><a href="http://muchadofacebook.tumblr.com/start" target="_blank">세익스피어의 연극  &lt;헛소동&gt;이 4월26일부터 28일까지 페이스북에서 &#8216;관객&#8217;을 찾았다.</a> 이 연극은 미국의 문학 잡지인 <a href="http://www.facebook.com/readmagazine" target="_blank">&lt;리드&gt;</a>와 비영리기구인 <a href="http://www.facebook.com/opheliaproject" target="_blank">&lt;오필리아 프로젝트&gt;</a>의 주도로 만들어졌다. 이틀 동안 연극을 보는 사람들이 배우들의 대사와 행동을 평가한 내용을 반영해 사진과 짧은 영상들이 올라왔다.</p>
<p>원작은 연극이지만, 보여준 방식은 페이스북 뉴스피드다. 뉴스피드에는 글과 사진, 링크, 동영상, 투표, Q&amp;A 등이 포함된다. &lt;헛소동&gt;은 글과 사진, 동영상으로 상연됐다. 연극의 무대가 페이스북의 뉴스피드인 셈이다.</p>
<p>이 연극을 보기 위해선 약간의 수고가 필요했다. 연극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좋아요’해야 한다. 그래야 배우들의 대사와 연극의 장면을 페이스북 뉴스피드에서 볼 수 있다. 페이스북 뉴스피드 설정을 ‘자주 교류하는 친구 및 페이지’에서 ‘모든 친구 및 페이지’로 바꿔야 한다. 페이스북은 글을 자주 주고받는 친구의 글을 중심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뉴스피드에서 연극의 흐름을 제대로 느끼려면 ‘인기글’이 아니라 ‘최신글’로 봐야 한다.</p>
<p>배우의 각자 페이지의 ‘좋아요’ 숫자만 봐도 관객수를 모두가 알 수 있다. 댓글을 통해서는 적극적으로 연극에 참여하는 사람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향까지도 알 수 있다. 비록 세계적인 배우들이 참여한 연극은 아니었고, 배우들 페이지를 좋아한 사람이 700명을 넘진 않았다. 하지만, 페이스북이라는 5억명이 넘는 이용자를 가진 무대에서 펼친 첫 연극이었다.</p>
<p><a rel="attachment wp-att-5885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8850/facebook_play"><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8854" title="facebook_play"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facebook_play.jpg" alt="" width="500" height="508" /></a></p>
<p>페이스북은 활용도가 다양하다. 마크 주커버그가 만든 단어, ‘소셜그래프’ 덕분이다. 소셜그래프는 개인의 관계도다. 내가 누구와 친구이고, 그 친구는 또 누구와 친구인지를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웹페이지와 글, 댓글, 사람, 페이지, 게임, 앱도 보인다. 거기다 페이스북을 이용한 나의 모든 활동이 친구에게 전송된다. 페이스북 사이트 안에서 하는 활동 외에 외부 뉴스 사이트나 블로그에 남긴 댓글도 페이스북 소셜댓글을 통해 친구에게 보인다.</p>
<p>2011년 3월8일 <a href="http://www.facebook.com/darkknight" target="_blank">워너브라더스가 영화 &lt;다크나이트&gt;를 페이스북 앱에서 대여</a>하기 시작했고, 그 뒤로 5개 영화로 확대했다. 미국의 <a href="http://www.facebook.com/newyorker" target="_blank">뉴요커</a>는 <a href="http://www.mediabistro.com/prnewser/the-new-yorker-using-facebook-to-attract-readers_b18986" target="_blank">페이스북 독자만을 위한 글</a>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싣기도 했다.(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한 회원 중 정해진 시간에만 공개했다.)</p>
<p>케이블 TV인 트루티비는 4월27일 &#8216;오퍼레이션 레포&#8217;라는 페이스북용 TV쇼를 방송했다. <a href="http://www.facebook.com/OperationRepo" target="_blank">오퍼레이션 레포 페이스북 페이지</a>를 &#8216;좋아요&#8217;한 회원이 50만명을 넘은 기념으로 페이스북용으로 TV쇼를 제작했다. 현재 오퍼레이션 레포 페이지를 좋아하는 회원은 57만명이 넘는다.</p>
<p>지금껏 전자책은 전자책 웹사이트에서, 음악은 음악 웹사이트에서, 영화는 영화 웹사이트에서 이용했다. 온라인 쇼핑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페이스북은 이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회관계망 서비스라는 게 의사소통이라는 기능 외에 다양하게 퍼지는 공간으로 변하는 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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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KT, T맵 3.0 출시&#8230; 위치정보와 모바일 커머스 강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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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3 Mar 2011 10:45:04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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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SK텔레콤(이하 SKT) 스마트폰 가입자의 50% 이상이 이용하는 &#8216;킬러 서비스&#8217;, T맵이 한 단계 진화했다. SKT는 길 안내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LBS)와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을 결합한 T맵 3.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KT가 더 빠르고 똑똑해진 T맵 3.0을 출시했다
SKT에 따르면 새로워진 T맵 3.0은 기존 대비 실행속도와 서버 탐색 속도가 2배 빨라졌으며, 교통 분석/경로 추천 알고리즘이 더욱 고도화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K텔레콤(이하 SKT) 스마트폰 가입자의 50% 이상이 이용하는 &#8216;킬러 서비스&#8217;, T맵이 한 단계 진화했다. SKT는 길 안내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LBS)와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을 결합한 T맵 3.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3/110311_SK_T3.0_2.jpg" rel="lightbox[53391]" title="110311_SK텔레콤_T맵3.0_2"><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110311_SK텔레콤_T맵3.0_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110311_SK_T3.0_2_thumb.jpg" border="0" alt="110311_SK텔레콤_T맵3.0_2" width="500" height="365" /></a></p>
<p style="text-align: center"><em>SKT가 더 빠르고 똑똑해진 T맵 3.0을 출시했다</em></p>
<p>SKT에 따르면 새로워진 T맵 3.0은 기존 대비 실행속도와 서버 탐색 속도가 2배 빨라졌으며, 교통 분석/경로 추천 알고리즘이 더욱 고도화돼 T맵 2.0과 비교해 보다 상세한 길안내와 정확한 소요 시간 예측 서비스가 가능해졌다.</p>
<p>사용자 환경도 더욱 개선됐다. 운행 중 안전한 검색을 위해 음성으로 목적지를 검색하는 &#8216;음성 검색&#8217; 기능과 손가락으로 지도를 간편하게 확대/축소할 수 있는 &#8216;멀티터치&#8217; 기능이 추가됐다. 이용자가 편리하게 화면 방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가로보기도 도입됐다.</p>
<p>검색한 장소의 경로 및 주소 등 세부 정보를 T맵 3.0 사용자끼리 메시지와 함께 주고받거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만나기로 한 지인들이 장소 정보를 공유하고, 한결 편리하게 T맵을 통해 약속 장소까지 길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p>
<p>SKT는 &#8220;그 동안 스마트폰용 T맵이 일반폰에서 사용했던 UI를 개선한 것이었다면, T맵 3.0은 UI를 비롯한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에 맞게 최적화해 속도와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8221;라며 &#8220;T맵 3.0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최고 품질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8221;이라고 밝혔다.</p>
<p>T맵 3.0의 가장 큰 변화는 빨라진 속도와 UI 뿐만이 아니다. SKT의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과 결합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목적지를 검색하면 위치와 경로, 주소와 전화번호 정도만 알려줬지만, T맵 3.0에서는 목적지의 위치 뿐만 아니라 해당 장소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방문자 리뷰, 제휴 및 할인 정보 등 유용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당 목적지가 기프티콘을 판매하는 상점일 경우에는 검색 창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p>
<p>다만, 지난 10일 첫 선을 보인 버전에서는 일부 항목에서 자동 종료되는 등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SKT는 해당 오류에 대한 수정을 완료해 재배포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보여줬지만, 초기 버전의 안정성에 다소 불만을 표시하는 사용자들도 있으니 업데이트에 앞서 이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p>
<p>또한, 이번 3.0 버전의 업데이트 과정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설치 전에 PC에 단말기용 USB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하고 PC에 데이터를 다운로드한 후에 다시 휴대폰에 복사해야 하는 등 설치를 위한 사전 작업과 설치 과정이 너무 복잡한 것도 아쉽다. 스마트폰 사용자 층이 넓어지는 상황에서 기존에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펌웨어 업데이트도 번거로워했던 사용자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스마트한 업데이트 방식을 고민할 필요가 있겠다.</p>
<p>최신 버전인 T맵 3.0은 현재 구글폰 넥서스S와 삼성 갤럭시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a href="http://tmap.tworld.co.kr/tmap2/navigation/phoneSearchMapdown.jsp?ver_type=3" target="_blank"> T맵 공식 홈페이지</a>를 통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단말별 테스트를 거쳐 다음주 중으로는 갤럭시S를 비롯한 SKT의 안드로이드폰과 일반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p>
<p>이주식 SKT 뉴비즈 부문장은 &#8220;T맵은 단순한 내비게이션이 아닌 SKT의 핵심 플랫폼&#8221;이라며 &#8220;T맵의 검증된 위치/경로 탐색 기능을 기반으로 모바일 커머스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으로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8221;이라고 밝혔다. 현재 음성제어 기능과 T맵 API를 활용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 기능이 개발 중이며 테스트를 거쳐 추가될 예정이다.</p>
<p>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면서 T맵 사용자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 SKT에 따르면 매월 1회 이상 T맵을 이용하는 고객 수는 2010년 초 월 30만 명 수준에서 현재 월 280만 명 수준으로 9배 이상 급증했다. SKT 올인원 및 데이터 프리존 등 정액 요금제에 가입했거나, &#8216;T맵 T스토어 요금제&#8217;를 신청한 사용자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T가 아이폰4를 출시하게 되면서 상반기 중에는 아이폰용으로도 개발될 예정이라고 하니, T맵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기대해보셔도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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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선전화, 오픈 플랫폼이 돌파구?&#8230; KT, 관련 API 공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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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Mar 2011 07:19:31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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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API 공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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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유선전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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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속적인 매출 감소로 난항을 겪고 있는 유선전화 사업에는 어떤 돌파구가 있을까?
KT가 국내 사업자로는 처음으로 유선전화망에 대한 API를 개방하는 &#8216;통화 오픈 플랫폼&#8217; 사업을 시행하며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KT ‘통화 오픈 플랫폼&#8217;은 유선전화망(PSTN)에서 제공되는 통화와 문자, 발신자번호표시(CID)와 음성메시지, 팩스 등을 이용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솔루션 업체와 개발자들이 KT의 유선전화 API를 활용해 PC와 웹, 스마트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속적인 매출 감소로 난항을 겪고 있는 유선전화 사업에는 어떤 돌파구가 있을까?</p>
<p>KT가 국내 사업자로는 처음으로 유선전화망에 대한 API를 개방하는 &#8216;통화 오픈 플랫폼&#8217; 사업을 시행하며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p>
<p>KT ‘통화 오픈 플랫폼&#8217;은 유선전화망(PSTN)에서 제공되는 통화와 문자, 발신자번호표시(CID)와 음성메시지, 팩스 등을 이용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솔루션 업체와 개발자들이 KT의 유선전화 API를 활용해 PC와 웹,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에 유선전화의 각종 서비스를 접목할 수 있게 된 것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3/KT-.jpg" rel="lightbox[53094]" title="KT 통화 오픈 플랫폼 서비스 개념"><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KT 통화 오픈 플랫폼 서비스 개념"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KT-_thumb.jpg" border="0" alt="KT 통화 오픈 플랫폼 서비스 개념" width="500" height="378" /></a></p>
<p style="text-align: center"><em>KT 통화 오픈 플랫폼 서비스 개념도</em></p>
<p>예를들어 의료 솔루션에 접목할 경우 병원의 고객 주소록과 연동해, 수신되는 모든 전화의 발신자를 모니터에서 확인하고, 전화를 받으면서 고객의 진료 차트나 관련 정보를 동시에 보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예방접종 정보나 휴무일 안내 등 고객 관리 메시지를 PC에서 보내고, 고객 개개인에 대한 통화와 문자메시지를 관리하는 등 CRM(고객관계관리)에도 효율적일 수 있다.</p>
<p>KT는 개발자들이 쉽게 서비스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a href="http://dev.fone.olleh.com/index.dev" target="_blank">&#8216;통화 오픈 API 개발자 홈페이지&#8217;</a>를 통해 각종 API와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실 해당 API와 SDK는 기존에도 고객센터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SI업체에 제공되던 상품인데, 이번에 KT 일반에 무료로 공개하며 오픈 플랫폼 전략을 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p>
<p>KT는 앞으로도 사무실 등 유선전화로 걸려온 전화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하고 받을 수 있는 &#8216;전화 당겨받기&#8217; 기능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API 형태로 추가할 예정이다.</p>
<p>KT는 유선전화의 API를 공개할 뿐만 아니라 관련 솔루션 사업자와 &#8216;윈윈&#8217;할 수 있는 상생 정책도 마련했다. API를 이용해 발생하는 월 기본료와 일부 서비스 이용료를 솔루션 사업자와 수익배분 하겠다는 것이다.</p>
<p>KT ‘통화 오픈 플랫폼&#8217;의 수익배분은 개발자 홈페이지에서 셀러 등록을 통해 이루어지며, 상세한 수익 배분율은 아래 표와 같다. 더 많은 가입자가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수록 수익 배분율도 높아지는 방식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3/OPEN-API-_.jpg" rel="lightbox[53094]" title="통화 OPEN API 서비스 셀러 수익 배분율_매월"><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통화 OPEN API 서비스 셀러 수익 배분율_매월"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OPEN-API-__thumb.jpg" border="0" alt="통화 OPEN API 서비스 셀러 수익 배분율_매월" width="500" height="261" /></a></p>
<p>서비스 기본료가 월 4천원의 부가서비스 형태로 제공될 계획이어서, 예를 들어 솔루션을 개발한 사업자가 1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끌어 모았을 경우 기본료 4천원×1만명×35%=월 1400만원의 고정 수익에, 문자와 음성메시지 이용량에 따라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p>
<p>다만 유선전화 API를 활용해 PC와 웹, 스마트폰 앱에서 전화를 거는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처음에 사업 발표 내용을 보고 &#8216;사실상 유선전화 API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전화(VoIP)나 가상통신망 사업이 아닌가&#8217;라고 판단을 했는데, 전화 발신 기능이 없다고 하니 이런 사업 방향은 아닌 셈이다. 만약 발신 기능을 포함됐다면 기존의 통화 수익을 자기잠식할 수 있고, 유무선 사업자와 상호접속료 정산 같은 복잡한 문제도 발생한다.</p>
<p>그러나 유선전화 사업이 정체를 넘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에는 무선 중심의 통신환경에서 유선 인프라를 재활용하는 방안으로 사업이 확대될 가능성도 엿보인다.</p>
<p>서유열 KT 홈고객부문장은 &#8220;이번에 통화 오픈 플랫폼을 선보이며 전화단말 위주의 통화사업을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마련됐다&#8221;고 평가하며 &#8220;다양한 솔루션과 통화 API가 접목돼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8221;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p>
<p>KT는 이번 유선통화 API 개방을 통해 기존의 고객센터 솔루션 이외에도, 다양한 서드파티 개발자와 솔루션 업체들이 새로운 형태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해주기를 기대하는 눈치다. 난항을 겪고 있는 유선전화 사업에서도 플랫폼 오픈이 새로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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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노키아폰에서 안드로이드 앱 쓴다고?&#8221;&#8230;&#8217;에일리언 달빅&#8217; 화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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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9 Feb 2011 00:00:47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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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안드로이드]]></category>
		<category><![CDATA[애플리케이션]]></category>
		<category><![CDATA[에일리언 달빅]]></category>
		<category><![CDATA[자바 가상 머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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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非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안드로이드용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모바일 전문 미들웨어 업체인 미리아드 그룹(Myriad Group AG)이 안드로이드의 달빅(Dalvik) 가상 머신을 다른 플랫폼에서 구동할 수 있는 &#8216;에일리언 달빅(Alien Dalvik)&#8217; 가상 머신을 선보였다.
&#8216;에일리언 달빅&#8217;은 대다수의 안드로이드 앱을 코드 수정 없이 타 플랫폼에서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게 해준다. 리눅스 커널 기반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자바 기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非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안드로이드용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p>
<p>모바일 전문 미들웨어 업체인 미리아드 그룹(Myriad Group AG)이 안드로이드의 달빅(Dalvik) 가상 머신을 다른 플랫폼에서 구동할 수 있는 &#8216;에일리언 달빅(Alien Dalvik)&#8217; 가상 머신을 선보였다.</p>
<p>&#8216;에일리언 달빅&#8217;은 대다수의 안드로이드 앱을 코드 수정 없이 타 플랫폼에서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게 해준다. 리눅스 커널 기반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자바 기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해 달빅(Dalvik)이라는 자체 자바 가상 머신을 사용하는데, 에일리언 달빅은 이 자바 가상 머신을 안드로이드 외에 다른 플랫폼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2/nokia-android-myriad-alien-dalvik.jpg" rel="lightbox[48860]" title="nokia android myriad alien dalvik"><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nokia android myriad alien dalvik"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nokia-android-myriad-alien-dalvik_thumb.jpg" border="0" alt="nokia android myriad alien dalvik" width="500" height="281" /></a></p>
<p style="text-align: center"><em>에일리언 달빅을 채택하면 노키아 N900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다</em></p>
<p>에일리언 달빅은 안드로이드 앱의 활용 영역을 더 많은 플랫폼과 디바이스로 확대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통신사와 제조업체 등 애플리케이션 마켓 운영업체들의 입장에서는 기존에 확보한 안드로이드 앱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 셈이다.</p>
<p>노키아(심비안, 미고)나 RIM(블랙베리 OS), HP(웹 OS)나 애플리케이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플랫폼 사업자의 입장에서도 자사의 플랫폼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할 수 있다는 얘기는 귀가 솔깃할 만하다. 심비안이나 블랙베리 등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한 스마트폰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안드로이드 앱을 기존 네이티브 앱과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하니 환영할 만한 소식이다.</p>
<p>미리아드 그룹은 이달 14일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1 행사에서는 노키아 N900 단말기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하는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까지 날아가지 못한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p>
<p>미리아드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노키아 휴대폰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하는 모습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mXWEyKjwk2g&#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mXWEyKjwk2g&#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p>
<p style="text-align: center"><em>노키아 N900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하는 영상</em></p>
<p>스마트폰 시장에서 앱 생태계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지금까지 많은 업체들이 하나의 플랫폼에 맞춰 개발된 이른바 &#8216;네이티브 앱&#8217;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해왔다. 한 플랫폼의 코드를 다른 플랫폼의 코드로 전환해주는 컨버팅 툴이 나왔으며,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는 개발 도구도 등장했다.</p>
<p>그 외에도 SK텔레콤의 SKAF(SK Application Framework)와 같이 통신사들이 단말기에 독자 미들웨어를 집어넣어서 다양한 플랫폼에 대응하려는 시도를 했었고, 최근에는 통신사업자 연합인 GSMA를 중심으로 &#8216;훌세일 앱 커뮤니티(WAC)&#8217;를 구성하고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멀티 플랫폼에 대응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p>
<p>이러한 기존의 방식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문제점 갖고 있었다. 컨버팅 툴은 코드를 변환한 뒤에도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다시 손을 봐야 하는 등 후속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으며,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해결하는 방식은 3D 게임 등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개발사나 통신사 등 한 쪽의 시각에서만 접근했다는 한계도 있었으며,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가 기존에 일궈낸 대규모의 앱 생태계를 충분히 활용할 수도 없었다.</p>
<p>미리아드의 에일리언 달빅이 가진 차이점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달리고 있는 안드로이드의 생태계를 고스란히 다른 플랫폼이 흡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관건은 과연 기존 플랫폼 사업자들이 독자 생태계 구축이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8216;안드로이드의 달콤한 유혹&#8217;을 받아들일까 하는 점이다.</p>
<p>에일리언 달빅이 널리 확산되기 위해서는 플랫폼 사업자가 기존의 생태계 전략을 대폭 수정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때로는 통신사나 제조업체 등 관련 생태계와의 협력도 필요하다. 플랫폼 사업자의 입장에서 에일리언 달빅을 채택하는 것은, 조금 강하게 표현하자면 &#8216;안드로이드에 묻어 가겠다&#8217;는 선언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p>
<p>미라이드 그룹이 지금까지 플랫폼 사업자 및 휴대폰 제조업체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점에서, 앞으로 에일리언 달빅을 두고 어떠한 확산 전략을 펼친 것인 지도 흥미롭게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p>
<p>미리아드 그룹은 구글과 휴대폰 제조업체, 칩셋 업체들과 함께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이끌고 있는<a href="http://en.wikipedia.org/wiki/Open_Handset_Alliance" target="_blank"> &#8216;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HA)&#8217;</a>의 창립멤버이기도 하다. 브라우저와 메시징 솔루션, UI와 미들웨어 분야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억 대 이상의 휴대폰에 37억 건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왔다. 에일리언 달빅 이외에도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에서 구동할 수 있게 해주는 &#8216;J2Android&#8217;나 달빅 가상 머신의 성능을 개량한 &#8216;미리아드 달빅 터보&#8217; 등의 다양한 안드로이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p>
<p>사이먼 윌킨슨(Simon Wilkinson) 미리아드 그룹 CEO는 &#8220;안드로이드는 급격히 성장했지만, 여전히 더 영역을 넓힐 여지가 남아있다&#8221;라며 &#8220;(에일리언 달빅을 통해) 통신 및 플랫폼 사업자에게 새로운 고객과 매출을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8221;이라고 전했다.</p>
<p>에일리언 달빅은 올 연말까지 노키아-인텔 진영의 미고(MeeGo) 플랫폼에서 상용화가 확정됐으며, 미리아드 그룹은 다른 플랫폼의 지원 여부도 몇 달 안에 발표될 것이라고 자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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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한국형 통합 앱스토어는 &#8216;웹&#8217; 플랫폼, 콘텐츠 유통 주도권 되찾을 것&#8221;</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4150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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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31 Oct 2010 10:15:14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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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통합 앱스토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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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형 통합 앱스토어(이하 K-WAC) 구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0월 중순, 플랫폼 사업자(이노에이스-인프라웨어 컨소시엄)와 시스템 사업자(HP) 선정을 완료하면서 본격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통합 앱스토어란, 개발자들이 표준화된 단말 웹 플랫폼을 바탕으로 앱을 만들어 올리면 통신사들이 이를 가져와 자사의 앱스토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8216;앱 도매 장터&#8217;다. 통신사들이 애플과 구글 등 OS와 앱스토어를 모두 보유한 업체에게 빼앗긴 콘텐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국형 통합 앱스토어(이하 K-WAC) 구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0월 중순, 플랫폼 사업자(이노에이스-인프라웨어 컨소시엄)와 시스템 사업자(HP) 선정을 완료하면서 본격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p>
<p>통합 앱스토어란, 개발자들이 표준화된 단말 웹 플랫폼을 바탕으로 앱을 만들어 올리면 통신사들이 이를 가져와 자사의 앱스토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8216;앱 도매 장터&#8217;다. 통신사들이 애플과 구글 등 OS와 앱스토어를 모두 보유한 업체에게 빼앗긴 콘텐츠 유통 주도권을 되찾아오기 위한 복안이다.</p>
<p>그러나 올 봄, 처음으로 K-WAC 추진 방안이 발표되자 많은 전문가들이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했다. 위피(WIPI)의 사례와 같이 국내 무선 인터넷 시장을 또 다시 갈라파고스로 만드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있었다. 전세계 통신사들이 연합해 &#8216;훌세일 앱 커뮤니티(이하 WAC)&#8217;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에 별도로 K-WAC이 있어야 하는 것인지도 의문이었다. 이미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가 글로벌 마켓으로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K-WAC이 개발자들과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인가 하는 점도 불투명했다.</p>
<p>많은 질문을 안고 K-WAC의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된 이노에이스를 찾았다. 김종식 이노에이스 대표(사진)와 이충우 TP사업본부장을 만나 K-WAC에 대해 궁금했던 얘기를 자세히 물어봤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innoacekim.jpg" rel="lightbox[41505]" title="innoace kim"><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innoace kim"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innoacekim_thumb.jpg" border="0" alt="innoace kim" width="500" height="363" /></a></p>
<p style="text-align: center">통합 앱스토어의 플랫폼으로 선정된 &#8216;콘파나&#8217;를 개발한 이노에이스의 김종식 대표</p>
<p><strong>먼저 한국형 통합앱스토어(K-WAC)와 콘파나에 대해서 소개해달라. </strong></p>
<p>스마트폰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같은 GPOS(General Purpose OS)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위피 이후에 한국의 무선인터넷 표준이 사라졌다. 특정 통신사가 지금 와서 독자적인 OS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위피와 SKAF 등 과거에 실패했던 모델을 이제 와서 다시 시도하기도 어려웠다.</p>
<p>그런데 HTML5 기술이 등장하면서 웹 기반으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면 OS에 상관없이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일찌감치 일부 해외 통신사들을 중심으로 JIL(Joint Innovation Lab)이나 오픈 모바일 터미널 플랫폼(OMTP) 등 웹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을 만드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결국 GSMA를 중심으로 이를 다 합쳐서 훌세일 앱 커뮤니티(WAC)를 구축하기로 결정이 났다.</p>
<p>국내 통신사들도 iOS와 안드로이드에 의해 플랫폼 경쟁에서 주도권을 빼앗긴 이후 앞으로 어떻게 플랫폼을 끌고 나갈 것인가 하는 고민에 빠졌다. 그런데 GSMA에서 WAC을 구축하기로 결정을 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 K-WAC을 만들어서 웹 기반의 콘텐트를 모으고, WAC과 연동해서 글로벌 시장까지 연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p>
<p>이노에이스는 벌써 2년 전부터 독자적인 웹 플랫폼인 &#8216;콘파나&#8217;를 준비해왔다. 위피가 폐지되니 마니 하는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어서 위피 이후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양한 GPOS가 등장하는 상황에서 여러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결국 웹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미리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 K-WAC의 플랫폼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p>
<p><strong>웹 플랫폼이라고 얘기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strong></p>
<p>단말 웹 플랫폼이란 웹 + 단말 플랫폼으로 보면 된다. 단순히 웹으로 만들어진 콘텐트를 휴대폰에서 보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단말기의 연락처와 SMS, 진동모터와 GPS 등 다양한 기능을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단말 플랫폼적인 요소가 필요하다. 웹 플랫폼으로도 각 운영체제의 단말 API를 연동하면 연락처와 SMS, 진동모터와 각종 센서 등 단말기의 다양한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나머지는 대부분 웹 표준 API를 그대로 사용할 것이다.</p>
<p>개발자들은 웹 플랫폼으로 개발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K-WAC에 올리면 된다. K-WAC은 앱 도매 장터다. 여기에 있는 앱을 T스토어와 올레 마켓, OZ스토어 등 각 통신사들이 운영하는 앱스토어에 가져와서 유통하게 된다.</p>
<p>사용자들의 입장에서는 지금처럼 그대로 T스토어나 올레마켓, 오즈스토어 등을 이용하면 된다. 이들 마켓에는 지금 현재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모바일 앱이 들어가 있는데 여기에 웹 플랫폼이라는 운영체제가 하나 더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웹 플랫폼을 지원하는 단말기에서는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kwac.jpg" rel="lightbox[41505]" title="k-wac"><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k-wac"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kwac_thumb.jpg" border="0" alt="k-wac" width="500" height="200" /></a> <em>통합 앱스토어 서비스 제공 체계, 여기에 글로벌 WAC과 연동되는 부분이 더해졌다 (출처 : 방통위)</em></p>
<p><strong>웹 플랫폼으로도 하드웨어에 접근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안드로이드나 iOS 등 네이티브 플랫폼에 비해서는 분명히 제약 사항이 있지 않나. </strong></p>
<p>일단 속도 측면에서는 네이티브 앱이 웹 앱보다 빠를 수 밖에 없다. 네트워크 속도 문제만은 아니다. 네이티브 앱은 OS 위에서 바로 구동이 되지만 웹 앱은 호환을 위해서 웹킷에서 HTML을 파싱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p>
<p>OS에 상관없이 작동하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만드려면 분명 &#8216;트레이드 오프&#8217;가 있다. 예를 들어 하드웨어 가속을 해야 하는 고용량 게임이나 3D 게임을 웹 플랫폼으로 만들 수는 없다. 하드웨어 가속은 대부분 운영체제의 API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칩셋업체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API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퀄컴 칩을 채택한 스마트폰에서 하드웨어 가속을 하는 것과 TI 칩을 써서 하드웨어 가속을 하는 것은 방식이 전혀 다르다. 이렇게 표준화가 안된 부분을 웹 플랫폼에서 지원하기는 어렵다.</p>
<p>그런 면에서 하드코어 게임은 네이티브 앱으로 개발하는 것이 맞다. PC가 그렇게 많이 보급됐지만, 여전히 게임 시장에서 콘솔 게임기가 판매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나 나머지는 웹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분명히 장점이 있다.</p>
<p><strong>웹 플랫폼의 장점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 </strong></p>
<p>일단 앞으로 네이티브 앱보다 웹 앱으로 개발되는 애플리케이션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예를 들어 PC에서 동영상을 시청하는 경우만 봐도 예전에는 동영상 플레이어를 통해 보는 분들이 많았다면, 요즘은 웹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이러한 트렌드가 모바일에서도 똑같이 갈 것이다. 구글이 크롬 웹 스토어와 같은 것을 만드는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다.</p>
<p>웹 플랫폼은 여러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지원하기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PC와 TV, 각종 임베디드 디바이스에서 모두 동일한 콘텐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결국 웹으로 갈 수 밖에 없다. 현재 K-WAC은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모바일을 지원하고 있다. 윈도우 폰 7은 아직 국내 출시 일정이 나오지 않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바다의 경우는 곧 대응할 예정이다. 위피처럼 100% 독자적인 미들웨어가 아니기 때문에, 과거의 미들웨어 전략에 비해 새로운 OS를 지원하는 기간이 훨씬 짧아질 것으로 예상한다.</p>
<p>기존의 웹 콘텐트를 보다 손쉽게 앱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웹 콘텐트를 네이티브 앱으로 만드려면 개발 언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많게는 수 개월 이상 걸리기도 한다. 네이티브 플랫폼도 한 두 개가 아니다 보니 다 대응하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다.</p>
<p>그런데 웹 콘텐트를 웹 앱으로 만드는 것은 훨씬 수월하다. 앱 개발자 뿐만 아니라 웹 개발자 가운데 사이트 구축보다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춰보겠다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p>
<p><strong>그런데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HTML5에서 이미 하드웨어를 컨트롤할 수 있는 디바이스 API를 만들고 있다고 들었다. 웹 표준을 제정하는 컨소시엄에서 나서서 하고 있는데 과연 별도의 웹 플랫폼이 필요한 것인가. </strong></p>
<p>물론 W3C 등 웹 표준 기관에서도 HTML5에 디바이스 API를 개발하고 있다. 관건은 누가 더 파이를 크게 끌고 가느냐에 딸렸다. WAC은 전세계 24개 통신사들이 협력하고 있고, 통신사들이 제조사들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플랫폼과 관련해서는 W3C보다 더욱 영향력이 크다고 본다.</p>
<p>W3C는 이제 막 규격을 만들고 있지만, WAC은 BONDI와 JIL 등 이미 표준화를 진행해왔던 것이 이기 때문에 속도도 더욱 빠를 것이다.</p>
<p>결국 웹에서 시작해서 모바일로 올 것이냐 모바일에서 웹으로 확장할 것이냐의 싸움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웹 표준은 모바일과 PC의 호환성을 모두 가져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모바일 디바이스 API를 적극 활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보다 모바일에 초점을 맞춘 K-WAC과 같은 플랫폼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p>
<p><strong>다른 얘기를 해보자. 올 초 K-WAC 구축 방안이 알려지자 위피의 경우와 같이 또 다시 국내 무선인터넷 환경을 갈라파고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글로벌 WAC과의 연동이 중요한데, 말씀을 들어보니 콘파나의 개발 시점은 GSMA에서 WAC을 구축하기로 결정한 것보다 한 참 전이지 않나. 호환이 잘 될 수 있는 것인가. </strong></p>
<p>말씀대로 콤파나는 먼저 구축하던 것이라 독자적인 API가 있기는 하다. K-WAC 구축이 WAC보다 한 발 앞서서 움직이는 것은 WAC의 표준화 활동에 참여해, 콘파나의 독자적인 API를 표준으로 적극 밀겠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WAC이 다 구축될 때까지 기다리다간 표준 주도권 싸움에서 너무 늦을 수 밖에 없다.</p>
<p><strong>같은 면에서 WAC에 전세계에서 24개나 되는 유수의 통신사들이 참여하다 보니 서로 주도권 싸움을 벌이다가 좌초될 수 있다는 의구심이 많다. </strong></p>
<p>이제는 통신사들에게 위기감이 있다. 수많은 통신사들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잘 될 수 있는가 하는 의구심도 있지만, 결국 통신사들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이것 밖에 없다. 통신사들이 WAC을 통해 대응하겠다 하는 방향은 이미 결정이 낫다고 본다. 일단은 어느 통신사가 WAC에서 탈퇴했다 하는 소식이 없는 한 비교적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p>
<p>나머지는 스피드의 문제다. 구글이 혼자 안드로이드를 만들어가는 것과 비교하면 WAC의 움직임이 답답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여러 통신사들이 세력을 이뤄서 움직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그러나 그 만큼 실체가 드러나면 더욱 강력한 파워를 가질 수 있다. 아마 내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는 그 실체가 더욱 명확하게 들어날 것으로 보인다.</p>
<p>우리 입장에서도 반드시 K-WAC과 WAC이 잘 호환될 수 있도록 할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위피를 해보면서 글로벌 표준과 발맞추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말씀한대로 위피가 국내 인터넷 시장을 갈라파고스로 만들었다는 얘기도 많았다. 그런 점에서 이제는 자신의 플랫폼만 밀면서 서로 싸우는 그런 형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p>
<p>일방적으로 주도권 싸움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보유한 좋은 API는 WAC 표준에 채택될 수 있도록 제안하고, WAC에서 표준으로 채택된 것은 수용해서 맞춰나가겠다는 것이다. 서로의 장점을 잘 결합해서 만들어나갈 것이다.</p>
<p><strong>그럼 K-WAC은 남은 일정이 어떻게 되나 </strong></p>
<p>K-WAC은 내년 초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2월에 열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시연할 계획이다. 상용화는 5월로 잡혀있다. 내년 상반기부터 국내에 출시되는 18여 종의 단말기에서 이미 K-WAC을 지원하기로 결정됐다. 과금이나 정산, K-WAC과 WAC의 연동 정책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통 3사 간에 합의해야 할 사항이 남아있다.</p>
<p><strong>이제 시범서비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제와서야 조금씩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K-WAC이 활성화되려면 다양한 개발자 풀을 양성하는 것도 중요할 텐데 너무 조용한 것이 아닌가. </strong></p>
<p>그렇지 않아도 K-WAC을 위탁 운영하는 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에 그런 얘기를 하고 있다. 개발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것은 앞으로 중요한 숙제가 될 것이다. 과거에 위피 개발자 컨퍼런스도 많이 해봤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장점을 잘 살려가려고 한다.</p>
<p>플랫폼 비즈니스도 다 단계가 있더라. 일단 개발자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을 제공하려면 단말기가 많이 풀리는 것이 중요하다. 위피를 만들었던 당시 단말기가 수 백만 대는 깔려야 개발자들이 서점에서 개발 서적을 찾아보기 시작하더라. 위피 플랫폼으로 개발자 풀을 확보하고 돈을 벌기까지 2년이 걸렸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인수한 것도 벌써 4~5년이 되지 않았나.</p>
<p>단말기에 웹 플랫폼이 탑재돼서 어느정도 반향을 일으키려면 빨라도 내년 연말, 제대로 마켓을 형성하려면 내후년은 돼야 할 것이라고 본다. 그 속도에 맞춰서 다양한 개발자 장려 정책도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p>
<p>K-WAC은 위피에 비해서는 여러모로 속도가 빠를 것이라고 본다. 단말기에 올리는 속도도 빠를 것이고 콘텐트 만드는 속도도 빠를 것이다. WAC과 연동돼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의 관심과 반응도 위피 때보다는 훨씬 빠를 것이다.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 못지 않은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p>
<p><strong>빨라도 내년 연말, 제대로 된 시장을 형성하려면 내후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렇게 시일이 늦어지면 오픈 마켓 시장이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 등으로 굳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strong></p>
<p>웹 앱과 네이티브 앱은 서로의 영역이 있다. 웹 플랫폼이 표준화만 잘 이루어진다면 빠른 시일 안에 비슷한 규모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p>
<p>앞으로 웹의 콘텐트 소스를 모바일로 가져오는 추세가 더욱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소스는 웹 플랫폼을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웹 앱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일부러 네이티브 앱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 극단적으로 국내에서 아이폰을 제외하고 안드로이드만 살아남는다고 해도, 안드로이드 용 웹 콘텐트는 계속해서 등장할 것이다.</p>
<p>최근에 김지현 다음 모바일본부장이 진정한 스마트폰 경쟁은 내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더라. 전적으로 동의한다. 윈도우 폰 7도 나오고, 블랙베리 OS 6와 인텔-노키아의 미고(MeeGo)까지, 새로운 OS들이 쏟아지고 있다. OS가 춘추전국시대로 가면 갈수록 웹 플랫폼이 더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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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KT가 &#8216;서비스 플랫폼&#8217;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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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9 Oct 2010 05:59:35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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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SK텔레콤(이하 SKT)이 25일 전격적으로 &#8216;서비스 플랫폼 사업자&#8217;로서의 변신을 선언했다. 위치기반서비스(LBS), 상거래(Commerce), 메시징(Messaging), 콘텐츠 유통,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간 거래(B2B), 범용 플랫폼 등 7대 조기 육성 플랫폼 군을 발표했으며, 우선 연내에 T맵, SMS/MMS, &#8216;T스토어&#8217;의 API를 무료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외부 개발자들이 자사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API를 한 데 모아 제공하는 &#8216;통합 API 센터&#8217;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KT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K텔레콤(이하 SKT)이 25일 전격적으로 &#8216;서비스 플랫폼 사업자&#8217;로서의 변신을 선언했다. 위치기반서비스(LBS), 상거래(Commerce), 메시징(Messaging), 콘텐츠 유통,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간 거래(B2B), 범용 플랫폼 등 7대 조기 육성 플랫폼 군을 발표했으며, 우선 연내에 T맵, SMS/MMS, &#8216;T스토어&#8217;의 API를 무료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외부 개발자들이 자사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API를 한 데 모아 제공하는 &#8216;통합 API 센터&#8217;도 오픈할 예정이다.</p>
<p>이를 위해 SKT는 향후 3년 간 1조원이라는 막대한 비용을 투입할 예정이다.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지만, 업계에서는 SKT의 변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지 않으려는 눈치다.</p>
<p>통신전문 컨설팅업체<a href="http://korea.researchonasia.com/" target="_blank"> 로아그룹</a>의 얘기를 들어보자. 로아그룹은 28일 SKT가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한 전제조건과 가능성을 집어보는 &#8216;타임리 리포트(Timely Report)&#8217;를 공개했다.</p>
<p>로아그룹은 보고서에서 ① 오픈 API의 다양성과 경쟁력 확보 ⇒ ② 개발자 친화적인 정책과 전략 수립으로 다양한 서드 파티의 자발적 참여 유도 ⇒ ③ 창의적인 앱의 출현과 판매를 위한 유통 플랫폼 경쟁력 확보 순으로 이어지는 단계적인 전제조건이 필요하다고 전했다.</p>
<p>이러한 단계를 성공적으로 밟은 후에야 비로서 오픈 플랫폼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으며, 견고한 생태계를 구축해 시장에서 지위를 확고히 다질 수 있다는 것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sktserviceplatformroagroup.jpg" rel="lightbox[41375]" title="skt service platform roagroup"><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skt service platform roagroup"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sktserviceplatformroagroup_thumb.jpg" border="0" alt="skt service platform roagroup" width="500" height="255" /></a></p>
<p style="text-align: center">로아그룹은 서비스 플랫폼의 진화 방향을 체스 모델에 비교해 설명했다<br />
(출처 : Timely Report 2010_004, 로아그룹 코리아)</p>
<p>모든 출발은 오픈 API의 다양성과 경쟁력에서 시작된다. 로아그룹은 리포트에서 &#8220;커다란 성(Castle)과 같은 서비스 플랫폼의 생태계에서는 양질의 오픈 API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고 있느냐가 경쟁사의 공격에도 잘 견딜 수 있는 성벽의 두께를 좌우한다&#8221;고 설명했다. 구글과 애플이 견고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여기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p>
<p>로아그룹은 &#8220;T스토어를 포함해 현재 통신사들이 제공하고 있는 앱스토어는 오픈 API와 역량 있는 서드파티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성급히 런칭했기 때문에 외면 받고 있는 것&#8221;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p>
<p>SKT는 통신사업자로서 SMS/MMS, T맵 등의 핵심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싸이월드를 서비스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도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제공할 수 있는 API의 다양성 측면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p>
<p>그러나 애플, 구글 등 운영체제(OS)를 보유한 업체와 비교해 오픈 API로 구축되는 성벽의 높이는 상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다.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할 수는 있지만 단말 API는 안드로이드 등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SKAF(SK Application Framework)를 내세운 미들웨어 전략은 이미 유명무실해졌다.</p>
<p>다만, 전세계 이동통신사들이 힘을 모은 WAC(Wholesale App Community)나 정만원 SKT 사장의 발언을 통해 알려진 독자 OS 구축 움직임 등이 가시화할 경우 시너지를 낼 가능성은 남아있다.</p>
<p>지금까지 오픈 전략을 펼쳐온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픈 API를 얼마나 깔끔하게 구축해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현재로서는 지금 보유한 서비스와 향후 구축될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을 오픈 API로 잘 가다듬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개발 문서에도 공을 들여야 한다.</p>
<p>이와 함께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개발자 친화적인 정책으로 폭넓은 서드 파티에 손을 내밀어야 한다. 과거의 방식대로 메이저 CP에 의존하는 정책을 펴다가는 다양한 서드파티에서 제공하는 참신함과 다양성을 놓치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p>
<p>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이동통신 산업에서 통신사들이 누려왔던 &#8216;슈퍼 갑&#8217;의 자세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로아그룹이 보고서에서 언급한 대로 서비스 플랫폼 사업은 소비자와 외부 서드 파티를 중간에서 연결하는 &#8216;양면 네트워크(Two-Sided Network)&#8217;의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p>
<p>위피(WIPI) 시절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왔던 개발자와 개발업체 중에는 무선 인터넷 플랫폼을 손에 쥔 통신사들이 입장을 바꾸면서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하거나 판로가 막혀 고생했던 경험이 있는 개발자들이 한 둘이 아니다. 이들이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등 오픈 마켓이 국내에 들어오자 쌍수를 들고 환영했던 것도 이러한 경험 때문이다.</p>
<p>소비자와 서드 파티를 모두 중요한 고객으로 여기는 태도 만이 생태계를 살찌울 수 있을 것이며, 그때서야 비로소 SKT가 플랫폼 사업자로서 완벽한 변신을 했다고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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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KT, 연내 핵심서비스 API 공개&#8230;&#8221;글로벌 플랫폼으로 육성&#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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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5 Oct 2010 07:10:38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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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SK텔레콤(이하 SKT)이 T맵, SMS 등 핵심 서비스를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 공개하고, 서비스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 서비스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정만원 SKT 사장(사진)은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8220;플랫폼이 네트워크의 부가서비스를 뜻하던 시절을 넘어, 정보통신산업의 전 영역으로 가치 사슬이 확대되고 있다&#8221;고 진단했다. 그는 &#8220;미래 스마트폰 시장은 절대 강자가 없는 다자간 경쟁체제로 변화할 것&#8221;이라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K텔레콤(이하 SKT)이 T맵, SMS 등 핵심 서비스를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 공개하고, 서비스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 서비스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101025_SKT_CEO.jpg" rel="lightbox[41153]" title="101025_SKT_CEO"><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101025_SKT_CEO"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101025_SKT_CEO_thumb.jpg" border="0" alt="101025_SKT_CEO" width="500" height="356" /></a></p>
<p>정만원 SKT 사장(사진)은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8220;플랫폼이 네트워크의 부가서비스를 뜻하던 시절을 넘어, 정보통신산업의 전 영역으로 가치 사슬이 확대되고 있다&#8221;고 진단했다. 그는 &#8220;미래 스마트폰 시장은 절대 강자가 없는 다자간 경쟁체제로 변화할 것&#8221;이라며 &#8220;다양한 운영체제와 단말 환경 아래서 끊임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8221;고 강조했다.</p>
<p>정 사장은 &#8220;SKT가 지난 2001년에 무선 네이트를 오픈하고 5백 만 개에 달하는 콘텐트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화는 물론, 국내시장에서조차 확산되지 못한 이유는 핵심 자산을 열어서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노력이 미흡했기 때문&#8221;이라고 진단하며, &#8220;지금이라도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서 API 공개해 다수의 개발자들이 쉽게 앱을 만들 수 있도록 하면 성공 가능성은 충분하다. 지금이 플랫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8221;라고 역설했다.</p>
<p>SKT가 선정한 7대 조기 육성 서비스플랫폼은 LBS(T맵) ▲Commerce(m-Payment) ▲Messaging(SMS, Nate On) ▲Contents 유통(Melon, T스토어, TV포털, PM) ▲SNS(Cyworld) ▲B2B(Health, Car, 교육, 스마트 오피스) ▲범용 플랫폼(모바일광고, 개인화 엔진, WPAN) 등 7개 군으로 SKT의 핵심 서비스와 네이트온, 싸이월드 등 SK커뮤니케이션의 서비스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SKT는 향후 시장 변화에 따라 새로운 플랫폼 영역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p>
<p>1차적으로 연내에 T맵, SMS/MMS, T스토어의 API가 무료로 공개된다. 또한 외부 개발자들이 이러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API를 한 데 모아 제공하는 &#8216;통합 API 센터&#8217;도 연내 오픈할 계획이다. SKT는 그 밖에도 향후에 개발할 모든 플랫폼을 개방을 전제로 설계/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홍성철 SKT 서비스부문장은 &#8220;개인정보보호 문제가 있는 LBS의 일부 서비스를 제외하고는 기존 CP와 중소기업, 개인 개발자 모두에게 모든 API가 무료로 제공될 것&#8221;이라며 &#8220;좋은 서비스를 가지고도 생태계를 구축하지 못했던 과거에 반성하며, 단기적인 수익 모델에 연연하지 않고 모두 개방하겠다&#8221;라고 전했다.</p>
<p>API가 공개되면 개발자들이 SKT의 플랫폼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T맵의 지리정보를 활용해 주변 음식점을 검색하면 그 자리에서 관련된 정보와 쿠폰을 얻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메시징 API를 활용해 PMP와 가전제품 등 와이파이나 유선 인터넷이 가능한 기기에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SKT는 플랫폼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최근 플랫폼 디벨로프먼트 팩토리(PDF)를 신설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플랫폼화해서 오픈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PDF는 플랫폼으로 발전 가능한 파트너와 외부 개발자들의 서비스를 발굴해 신규 플랫폼으로 육성하는 역할도 맡는다. 또한, GSMA 등 해외 통신사업자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화 전략을 펼쳐 이러한 서비스 플랫폼을 글로벌 플랫폼으로 육성해나가겠다는 전략도 소개했다.</p>
<p>정만원 사장은 &#8220;3년 간 총 1조원을 투자해, 미국과 중국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플랫폼 사업을 추진할 것&#8221;이라며, &#8220;단기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뚝심있게 추진하겠다&#8221;고 강조했다. 그는 &#8220;구글이나 애플 등 기존 강자가 가진 영역을 제외하고도 굉장히 다양한 새로운 플랫폼 기회가 생길 것&#8221;이라며 &#8220;SKT은 T맵과 멜론, 네이트온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이 있고, 2천 5백만 가입자 기반을 활용한 조기 사업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한 역량이 있다&#8221;고 전했다.</p>
<p>한편, SKT는 플랫폼 개방에 그치지 않고 외부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이날 서울대 SK텔레콤 연구동 내 상생혁신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는 SKT의 오픈이노베이션센터(Open Innovation Center, 이하 OIC) 개소식을 겸하는 자리였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101025_SKT_OIC_.jpg" rel="lightbox[41153]" title="101025_SKT_OIC_전경"><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101025_SKT_OIC_전경"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101025_SKT_OIC__thumb.jpg" border="0" alt="101025_SKT_OIC_전경" width="500" height="348" /></a></p>
<p>SKT는 서울대 SKT 연구동에 상생혁신센터를 마련했다</p>
<p>OIC는 아이디어를 가진 외부 개발자에게 창업을 위한 자금과 사무공간, 경영/마케팅 지원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기존에 SKT가 상생혁신센터에 구축한 T아카테미(개발자 전문교육)와 MD 테스트센터(각종 단말기 테스트 환경 제공)과 함께 외부 개발자를 위한 종합 지원시스템을 완성한 셈이다.</p>
<p>SKT는 OIC 개소식에 발맞춰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을 접수받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갖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최대 5천 만 원의 창업 자금과 1~5인 규모의 사무 공간을 지원하고, 세무/회계/법률/마케팅 지원, 테스트 단말 및 기술 지원, T아카테미 무료교육 기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개발자 그룹은 <a href="http://oic.tstore.co.kr">OIC 홈페이지</a>의 ‘제안접수 &#8211; 1인창조기업신청란’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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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116만&#8230;아이폰, &#8216;넘버 3&#8242;로 밀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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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3 Aug 2010 11:03:52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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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SK텔레콤이 지난 2일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통3사를 모두 합치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116만 5천 명에 달해, 윈도우 모바일(약 100만 명)을 넘어 국내 스마트폰 No.1 플랫폼으로 등극했다.

SKT 안드로이드 가입자 추세
아이폰은 지난달까지 가입자 80만 명을 돌파하며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었지만, 아이폰4의 출시가 연기되면서 성장세가 주춤해진 상황이다.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모바일에 밀려 누적 가입자 3위(약 84만 명)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K텔레콤이 지난 2일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통3사를 모두 합치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116만 5천 명에 달해, 윈도우 모바일(약 100만 명)을 넘어 국내 스마트폰 No.1 플랫폼으로 등극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sktandroid.jpg" rel="lightbox[36167]" title="skt android"><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skt android"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sktandroid_thumb.jpg" border="0" alt="skt android" width="450" height="276" /></a></p>
<p style="text-align: center"><em>SKT 안드로이드 가입자 추세</em></p>
<p>아이폰은 지난달까지 가입자 80만 명을 돌파하며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었지만, 아이폰4의 출시가 연기되면서 성장세가 주춤해진 상황이다.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모바일에 밀려 누적 가입자 3위(약 84만 명)로 떨어졌다. 그러나 윈도우 모바일은 윈도우 폰 7이 국내에 출시될 내년 초까지 신규 단말기가 단종되다시피 한 상황이고, 아이폰4에 대한 대기 수요가 상당해 하반기에는 적어도 2위 플랫폼의 자리는 지켜낼 것으로 예상된다.</p>
<p>통신사별로 살펴보면 SKT의 안드로이드 가입자가 약 103만 명으로 압도적이다. KT와 LG 유플러스의 안드로이드 가입자는 각각 7만5천 명, 6만 명 수준으로 SKT와 격차가 심하다.</p>
<p>이처럼 통신사별로 안드로이드 가입자가 크게 차이나는 이유는 단말기 라인업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재까지 SKT를 통해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은 총 9종에 달하며, SKT는 올해 말까지 10여 종의 안드로이드폰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달리 KT는 현재까지 3종의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하는데 그쳤으며, LG 유플러스는 옵티머스Q가 유일하다.</p>
<p>SKT의 경우에도 갤럭시A, 시리우스, 디자이어 등 인기 단말기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안드로이드 가입자가 10만 명 수준에 불과했다. 가입자가 급격히 늘어난 시점은 단말기 라인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한 지난 5월부터다. 특히, 6월 말 출시된 갤럭시S가 한 달 여만에 50만 대 넘는 가입자를 끌어모으며, 안드로이드 가입자 100만 돌파에 1등 공신이 됐다.</p>
<table style="width: 500px;height: 116px"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width="94"><strong>구 분</strong></td>
<td width="85" valign="top"><strong>2</strong><strong>월 말</strong></td>
<td width="76" valign="top"><strong>3</strong><strong>월 말</strong></td>
<td width="87" valign="top"><strong>4</strong><strong>월 말</strong></td>
<td width="87" valign="top"><strong>5</strong><strong>월 말</strong></td>
<td width="87" valign="top"><strong>6</strong><strong>월 말</strong></td>
<td width="87" valign="top"><strong>7</strong><strong>월 말</strong></td>
</tr>
<tr>
<td width="94"><strong>월 가입자 순증</strong></td>
<td width="85">3만</td>
<td width="76">2만</td>
<td width="87">2만 3천</td>
<td width="87">14만 8천</td>
<td width="87">22만 6천</td>
<td width="87">55만 1천</td>
</tr>
<tr>
<td width="94"><strong>가입자 누계</strong></td>
<td width="85">3만</td>
<td width="76">5만</td>
<td width="87">7만 3천</td>
<td width="87">22만 1천</td>
<td width="87">44만 7천</td>
<td width="87">99만 8천</td>
</tr>
<tr>
<td width="94"><strong>비  고</strong></td>
<td width="85">모토로이</p>
<p>출시</td>
<td width="76"></td>
<td width="87">갤럭시A</p>
<p>시리우스</p>
<p>출시</td>
<td width="87">디자이어</p>
<p>출시</td>
<td width="87">Xperia X10</p>
<p>갤럭시S</p>
<p>출시</td>
<td width="87">모토쿼티</p>
<p>옵티머스Z</p>
<p>출시</td>
</tr>
</tbody>
</table>
<p><em>▲ SKT 월별 안드로이드 가입자 유치 현황</em></p>
<p>안드로이드에 올인한 SKT의 정책도 한 몫을 했다. SKT는 &#8216;Android 품질보증 시스템&#8217;을 통해 안드로이드에 일반폰 대비 3배의 테스트 인력을 투입했으며, 얼리어댑터 층을 대상으로 출시 전 베타테스트를 실시해 문제점을 사전에 개선하는 등 품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p>
<p>배준동 SKT 마케팅부문장은 &#8220;전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OS가 스마트폰 대표OS로 자리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며 “이는 글로벌 제조사의 전략 스마트폰을 국내에 조기 도입한 점과 더불어, 안드로이드 개발자 지원 정책과 고객 사용환경 개선 등 무선인터넷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돼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p>
<p>한편, 국내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T스토어 등 관련 오픈 마켓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S가 출시된 6월 말 이후 T스토어의 일 평균 가입자는 이전 대비 185%나 급증했으며, 다운로드 건수도 두 배 이상 증가했다.</p>
<p>지난달부터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의 유료 결제가 시작됐고, 연내에는 SKT를 통한 휴대폰 결제도 도입될 예정이어서 안드로이드 활성화를 위한 호재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p>
<p>박성서 안드로이드펍 대표운영자는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8220;현재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너무 한 통신사에 집중된 상황&#8221;이라며 &#8220;SKT 뿐만 아니라 KT, LG 유플러스도 안드로이드 가입자 유치에 발벗고 나설 필요가 있다&#8221;고 전했다. 그는 또한, &#8220;국내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 앱을 판매하지 못하는 문제가 빨리 해결돼야 국내 안드로이드 생태계가 자리를 잡을 것&#8221;이라고 조언했다.</p>
<p>[관련기사]</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5652" target="_blank">갤럭시S 가입자 50만 돌파, 거침없는 판매량의 이유와 전망</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4811" target="_blank">해외 안드로이드 마켓, 국내 개발자들에겐 여전히 ‘No~’</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6056" target="_blank">“신용카드 없이도 유료 앱 사세요”…SKT-구글, 협력</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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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후코리아, 5일 홈페이지 대수술&#8230;&#8221;오픈지향 글로벌 플랫폼&#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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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3 Aug 2010 08:29:18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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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퀵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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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야후코리아가 야후닷컴의 새 글로벌 플랫폼을 적용해 홈페이지를 대수술한다. 오픈형 홈페이지를 지향해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야후코리아 내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흡수하는 한편, 야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야후코리아는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포털사이트 최초로 도입되는 오픈형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야후의 새 홈페이지는 기존의 포털사이트 방식에서 탈피, 사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즐기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kr.yahoo.com/" target="_blank">야후코리아</a>가 <a href="http://www.yahoo.com/" target="_blank">야후닷컴</a>의 새 글로벌 플랫폼을 적용해 홈페이지를 대수술한다. 오픈형 홈페이지를 지향해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야후코리아 내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흡수하는 한편, 야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p>
<p>야후코리아는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포털사이트 최초로 도입되는 <a href="http://kr.promotion.yahoo.com/newyahoointro/" target="_blank">오픈형 홈페이지를 공개</a>했다. 야후의 새 홈페이지는 기존의 포털사이트 방식에서 탈피, 사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 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yahookoreaquickview.jpg" rel="lightbox[36152]" title="yahoo korea quick view"><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yahoo korea quick view"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yahookoreaquickview_thumb.jpg" border="0" alt="yahoo korea quick view" width="500" height="331" /></a><em> </em></p>
<p style="text-align: center"><em>퀵뷰 기능을 활용하면 야후 메인화면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지메일 등 외부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em></p>
<p>앞으로 왼쪽 사이드바에 위치한 &#8216;마이메뉴&#8217; 기능을 활용하면, 개인 취향에 따라 야후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외부 서비스도 야후 메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최대 25개의 서비스를 &#8216;마이 메뉴&#8217;에 등록할 수 있는데, 현재 &#8216;야후 애플리케이션 갤러리&#8217;에 구비된 서비스는 ▲조선닷컴·동아닷컴·매일경제 같은 뉴스 사이트 ▲인터넷서점 예스24 ▲MTV·곰TV 같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페이스북·트위터·마이스페이스 등 해외 SNS 등 45개에 달한다.</p>
<p>마이메뉴에 배치한 서비스들은 한 번만 연동 설정을 해두면 일일이 외부사이트에 로그인할 필요가 없다. 퀵뷰(Quick View) 기능을 이용해 별도의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도 메인 화면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연동해두면, 각 사이트에 따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메인화면에서 업데이트된 친구들의 사진과 글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p>
<p>또한, 타임(Time), BBC 등 야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화제의 소식이나 관심 분야의 뉴스를 첫 화면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단에 &#8216;투데이&#8217; 서비스도 배치했다.</p>
<p>새롭게 바뀐 야후코리아의 홈페이지는 야후 본사의 글로벌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다. 지금껏 지역별로 따로 관리하던 홈페이지가 앞으로는 글로벌 야후닷컴에서 통합 관리하는 형태로 바뀌는 것. 지금까지 야후코리아가 글로벌 플랫폼도, 한국 지역에 특화된 포털 서비스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였다면, 앞으로는 무게중심을 글로벌 플랫폼으로 옮기는 셈이다.</p>
<p>이같은 방식은 <span style="font-size: 10pt"> <span lang="ZH-TW">야후 글로벌 차원에서 하나의 플랫폼 및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한 뒤</span>, <span lang="ZH-TW">이를 전 세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과 효율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span></span>하지만 각 국가의 사정에 따라 <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요청하는 기술 개발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ZH-TW">우선 순위와 요구사항이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다를 수 있어, </span>한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적용하는 데에는 절차나 기간 등이 더 걸리는 약점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clip_image0024.jpg" rel="lightbox[36152]" title="clip_image002[4]"><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clip_image002[4]"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clip_image0024_thumb.jpg" border="0" alt="clip_image002[4]" width="500" height="246" /></a><em> </em></p>
<p style="text-align: center"><em>BBC, 타임 등 해외 콘텐트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야후만의 차별화된 요소다</em></p>
<p>야후코리아는 이날 간담회에서 ▲글로벌(Global) ▲오픈(Open) ▲소셜(Social)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사업 전략도 함께 발표했다.</p>
<p>글로벌 단일 플랫폼이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야후코리아 사용자가 유수의 글로벌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접하고 전세계 야후 사용자들과 소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글로벌 기업만의 차별화된 콘텐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p>
<p>이와 함께 현재 연동된 외부 서비스 외에도 보다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추가해 외부 서비스와 야후코리아가 함께 발전하는 에코시스템을 만들어가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렇다 할 킬러서비스가 없는 야후코리아의 약점을 외부 서비스를 통해 메우겠다는 것이다.</p>
<p>특히,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타 포털서비스와의 연계 여부가 주목된다. 황순욱 야후 아시아 엔지니어링 총괄은 &#8220;다음 아고라 등 일부 서비스에 대해 연동이 완료됐으며, 지금도 연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협의가 진행 중인 서비스들이 많다&#8221;고 밝혔다.</p>
<p>또한, 새로운 SNS가 계속 등장하는 가운데, 야후 &#8216;소셜펄스&#8217;같은 야후 서비스와 페이스 북, 트위터 등 다양한 SNS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소셜 허브 모델을 표방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 하반기에는 검색과 메일, 모바일 서비스를 SNS와 긴밀하게 연동하는 새로운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p>
<p>김대선 야후코리아 대표이사는 “야후코리아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야후코리아가 앞으로 나아갈 비즈니스 전략을 본격화하는 성장동력”이라고 설명하며, “지금까지 국내에는 도입되지 않았던 진정한 오픈형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세상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
<p>개편된 홈페이지가 야후코리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까, 앞으로 눈여겨 볼 대목이다. 야후코리아로선 4%대에 머무르는 검색 점유율과 연착륙에 고전하는 국내 경쟁 상황 등을 고려해 &#8216;글로벌화&#8217;로 돌파를 시도하는 모양새다.</p>
<p>그러나 NHN과 다음, 구글 등 경쟁 업체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웹 등 모바일 전략을 강화하고 있고, 개인용 클라우드 컴퓨팅(PCC) 서비스에도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야후코리아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적거리는 모양새라 우려되는 점도 있다.</p>
<p>새롭게 바뀐 야후코리아 홈페이지는 오는 5일 오후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a href="http://m.kr.yahoo.com/" target="_blank">베타 테스트 사이트</a>를 통해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야후코리아는 이에 앞서 개편될 기능을 소개하는 <a href="http://kr.promotion.yahoo.com/newyahoointro/smart.html" target="_blank">프로모션 페이지</a>를 공개하기도 했다.</p>
<div id="_mcePaste" style="width: 1px;height: 1px;overflow: hidden">
<table class="Bs nH iY" cellpadding="0">
<tbody>
<tr>
<td class="Bu">
<div class="nH if">
<div class="nH">
<h1 class="ha"><span class="hP">후! 새 홈페이지 관련</span><span></p>
<table class="cf hX" cellpadding="0">
<tbody>
<tr class="hY hM">
<td class="hT hM"></td>
<td class="hU hM" style="background-color: #eeeeee"></td>
<td class="hS hM" style="background-color: #eeeeee"></td>
<td class="hV hM" style="background-color: #eeeeee"></td>
<td class="hW hM"></td>
</tr>
<tr class="hR">
<td class="hT hU hM" style="background-color: #eeeeee"></td>
<td class="hU hM" style="background-color: #eeeeee;color: #222222">
<div class="hN">받은편지함</div>
</td>
<td class="hS hM" style="background-color: #222222"></td>
<td class="hV hM" style="background-color: #eeeeee;color: #222222"><span class="hO" title="이 대화에서 받은편지함 라벨 제거">X</span></td>
<td class="hW hV hM" style="background-color: #eeeeee"></td>
</tr>
<tr class="hY hM">
<td class="hT hM"></td>
<td class="hU hM" style="background-color: #eeeeee"></td>
<td class="hS hM" style="background-color: #eeeeee"></td>
<td class="hV hM" style="background-color: #eeeeee"></td>
<td class="hW hM"></td>
</tr>
</tbody>
</table>
<p></span></h1>
</div>
<div class="nH">
<div class="nH hx">
<div class="nH">
<div class="nH">
<div class="h7  ie">
<div class="Bk">
<div class="G3 G2">
<div class="G0">
<div class="J-J5-Ji">
<div class="J-Zh-I J-J5-Ji J-Zh-I-Js-Zj GZ L3"><img class="hB" src="http://mail.google.com/a/bloter.net/images/cleardot.gif" alt="" /><span class="hE">답장</span></div>
</div>
<div class="J-J5-Ji">
<div id=":da" class="J-Zh-I J-J5-Ji G1 J-Zh-I-Js-Zq GZ L3"><img class="hA" src="http://mail.google.com/a/bloter.net/images/cleardot.gif" alt="" /><span>|</span></div>
</div>
</div>
<div class="nH">
<div id=":is">
<div class="HprMsc">
<div class="hF hH"><img class="hG" src="http://mail.google.com/a/bloter.net/images/cleardot.gif" alt="" /></div>
<div class="gs">
<div class="gE iv gt">
<table class="cf gJ" cellpadding="0">
<tbody>
<tr>
<td class="gF gK">
<table class="cf ix" cellpadding="0">
<tbody>
<tr>
<td>
<div class="iw"><span class="lHQn1d"><img class=" f g8 " src="http://mail.google.com/a/bloter.net/images/cleardot.gif" alt="" /></span><span class="ik"><img class=" QrVm3d" src="http://mail.google.com/a/bloter.net/images/cleardot.gif" alt="" width="16px" height="16px" /></span></p>
<h3 class="gD" style="color: #00681c"><span>Ji-Young Song</span></h3>
<p><span class="hb"><span class="g2">나</span>, <span class="g2">HaeDong</span>, <span class="g2">yahoo</span>, <span class="g2">JungYoon</span>에게 </span></p>
</div>
</td>
</tr>
</tbody>
</table>
</td>
<td class="gH">
<div class="gK"><span class="iD">세부정보 표시</span> <span class="g3" title="2010년 8월 3일 오후 5:26">17:26 (48분 전)</span></div>
</td>
<td class="gH"></td>
</tr>
</tbody>
</table>
</div>
<div id=":ef" class="ii gt">
<div id=":ii">
<div lang="EN-US">
<div>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주민영</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기자님</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안녕하세요</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야후</span><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코리아</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송지영입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오늘</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유선으로</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문의주신</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내용에</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아래와</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같이</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간단히</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답변</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드립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더</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궁금하신</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점</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있으시면</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문의주십시오</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감사합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송지영</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드림</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class="MsoNormal"><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글로벌</span></span></strong><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strong><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플랫폼의</span></span></strong><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 </span></span></strong><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장점</span></span></strong><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strong><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혜택</span></span></strong></p>
<p style="margin-left: 24pt"><span style="font-size: 10pt;font-family: Wingdings"><span>w<span> </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ZH-TW">글로벌 프로덕트의 로컬사이트 적용이 보다 신속하게 이루어 짐 </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 lang="ZH-TW">일례로</span>, <span lang="ZH-TW">야후</span>! <span lang="ZH-TW">코리아 새로운 홈페이지는 실제 로컬라이제이션 작업에 착수하여 테스팅 하기까지 단</span> 4<span lang="ZH-TW">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었음</span>)</span></p>
<p style="margin-left: 24pt"><span style="font-size: 10pt;font-family: Wingdings"><span>w<span> </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ZH-TW">규모의 경제 실현 </span><span style="font-size: 10pt">– <span lang="ZH-TW">하나의 플랫폼 및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한 뒤</span>, <span lang="ZH-TW">이를 전 세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가능함</span></span></p>
<p style="margin-left: 24pt"><span style="font-size: 10pt;font-family: Wingdings"><span>w<span> </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YAP PA: <span lang="ZH-TW">개인화 애플리케이션인</span> PA (Personal Application)<span lang="ZH-TW">의 유연한 적용 및 로컬라이제이션이 용이함</span></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left: 24pt;text-align: justify;line-height: 12pt"><span style="font-size: 10pt">*YAP<span lang="KO">란</span>? <span lang="KO">현재 야후</span>! <span lang="KO">코리아 홈페이지의 몇몇</span> PA<span lang="KO">가 기반을 두고 있는 </span>YAP (Yahoo Application Platform: <span lang="KO">야후 애플리케이션 플랫폼</span>)<span lang="KO">의</span> API<span lang="KO">는 이미 개발자들에게 공개되어 있다</span>. <span lang="KO">단</span>, <span lang="KO">개발된 앱은 사용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제</span> 3<span lang="KO">자에 퍼블리싱 전</span>, <span lang="KO">야후</span>!<span lang="KO">의 검토 및 승인 과정이 요구된다</span>.</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left: 24pt;text-align: justify;line-height: 12pt"><span style="font-size: 10pt">**<span lang="KO">문의주신 외부 사이트에서의 야후</span>! <span lang="KO">서비스 적용은 서비스 마다 차이가 있습니다</span>. <span lang="KO">현재</span> API<span lang="KO">를 공개하고 있는 야후</span>! <span lang="KO">서비스는 지도 서비스</span>(<span lang="KO">야후</span>! <span lang="KO">거기</span>)<span lang="KO">가 있습니다</span>.</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left: 24pt;text-align: justify;line-height: 12pt"><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align: justify;line-height: 12pt"><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글로벌 플랫폼 채택의 한계</span></span></strong></p>
<p style="margin-left: 24pt"><span style="font-size: 10pt;font-family: Wingdings"><span>w<span> </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ZH-TW">전 세계에서 단일 글로벌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각 나라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ZH-TW">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요청하는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ZH-TW">우선 순위 및 요구사항이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다름</span></p>
<p style="margin-left: 24pt"><span style="font-size: 10pt;font-family: Wingdings"><span>w<span> </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ZH-TW">때때로 로컬 상황에 따라 실제 모든</span><span style="font-size: 10pt"> feature<span lang="ZH-TW">를 적용</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하는 것이 제한적일 수 있음</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야후</span><span style="font-size: 10pt">! <span lang="KO">코리아 홈페이지는 한국의 특수한 상황 및 국내 사용자들을 배려하여 다음과 같이 한국에만 특화된 서비스 모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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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 24pt"><span style="font-size: 10pt;font-family: Wingdings"><span>w<span> </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ZH-TW">뉴스 모듈의 차이 </span><span style="font-size: 10pt">– <span lang="ZH-TW">뉴스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야후</span>! <span lang="ZH-TW">코리아 홈페이지의 뉴스 모듈은 사진 이미지를 더욱 풍부하게 제공하며 여러개의 탭 기능을 적용</span>, <span lang="ZH-TW">다양한 최신 화제의 뉴스를 볼 수 있도록 배려했음</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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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 24pt"><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style="margin-left: 24pt"><span style="font-size: 10pt;font-family: Wingdings"><span>w<span> </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e</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style="font-size: 10pt" lang="ZH-TW">커머스 </span><span style="font-size: 10pt">(eCommerce): <span lang="ZH-TW">쇼핑</span>/<span lang="ZH-TW">옥션 모듈</span> (<span lang="ZH-TW">전 세계에서 최초로 적용된 사례</span>)</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align: justify;line-height: 12pt"><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align: justify;line-height: 12pt"><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0pt" lang="KO">야후</span></span></strong><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0pt">! <span lang="KO">코리아 모바일 홈페이지</span></span></span></strong><strong></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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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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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class="MsoNormal"><strong><span style="font-size: 24pt;color: #7b0099">jiyoung</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br />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3pt;color: #7b0099">song</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br />
</span><span style="font-size: 9pt;color: #7b0099">pr &amp; communications assist mgr </span><span style="font-size: 12pt"><br />
</span><span style="font-size: 4pt"> </span><span style="font-size: 12pt"><br />
</span><span style="font-size: 9pt;color: gray"><a href="mailto:sunnypr@yahoo-inc.com" target="_blank"><span style="color: blue">songjy@yahoo-inc.com</span></a></span><span style="font-size: 12pt"><br />
</span><span style="font-size: 9pt;color: gray">direct +82-2-2185-2911    mobile +82-10-8728-8254</span><span style="font-size: 12pt"><br />
</span><span style="font-size: 6pt;color: gray"> </span><span style="font-size: 12pt"><br />
</span><span style="font-size: 9pt;color: gray">10-15f js tower, 144-19 samseong-dong, gangnam-gu, seoul, 135-090, kr</span></p>
<p class="MsoNormal"><span style="font-size: 6pt;color: gray"> </span><span style="font-size: 12pt"><br />
<img src="http://mail.google.com/a/bloter.net/?ui=2&amp;ik=3a614a796b&amp;view=att&amp;th=12a3712430edb34a&amp;attid=0.1&amp;disp=emb&amp;zw" border="0" alt="http://backyard.yahoo.com/resources/isnet/self_support/images_09/yahoo.gif" width="107" height="20" /></span></p>
<p class="MsoNormal">
</div>
</div>
</div>
</div>
<div class="gA gt">
<div class="gB">
<table class="cf gz" cellpadding="0">
<tbody>
<tr>
<td>
<div class="cKWzSc mD"><img class="mL" src="http://mail.google.com/a/bloter.net/images/cleardot.gif" alt="" /> <span class="mG">답장</span></div>
</td>
<td>
<div class="K98VUe mD"><img class="mK" src="http://mail.google.com/a/bloter.net/images/cleardot.gif" alt="" /> <span class="mG">전체답장</span></div>
</td>
<td>
<div class="XymfBd mD"><img class="mI" src="http://mail.google.com/a/bloter.net/images/cleardot.gif" alt="" /> <span class="mG">전달</span></div>
</td>
<td></td>
<td></td>
<td class="St"></td>
<td class="io"></td>
</tr>
</tbody>
</table>
<div class="ip iq"><textarea></textare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td>
</tr>
</tbody>
</table>
</div>
<!-- PHP 5.x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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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바일 플랫폼은 &#8216;이종 격투기 전쟁&#8217;&#8230;기초 체력이 승부 좌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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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4 Jun 2010 00:00:18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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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애플과 구글이 뛰어들어 성공을 거둔 이후로 여기저기서 모바일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난리다. 전통적인 하드웨어 업체로 구분됐던 삼성전자도 바다OS를 들고 나왔으며, 박스를 만드는 데에 만족했던 HP도 팜(Palm)을 인수하며 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통사들도 과거의 시장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독자적인 플랫폼을 안착시키려고 혈안이 됐다. 위피 의무화 조항이 삭제된 이후 SK텔레콤과 KT가 각각 SKAF, KAF라는 프레임워크를 출시하더니, 이 위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애플과 구글이 뛰어들어 성공을 거둔 이후로 여기저기서 모바일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난리다. 전통적인 하드웨어 업체로 구분됐던 삼성전자도 바다OS를 들고 나왔으며, 박스를 만드는 데에 만족했던 HP도 팜(Palm)을 인수하며 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p>
<p>이통사들도 과거의 시장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독자적인 플랫폼을 안착시키려고 혈안이 됐다. 위피 의무화 조항이 삭제된 이후 SK텔레콤과 KT가 각각 SKAF, KAF라는 프레임워크를 출시하더니, 이 위에 자체적인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얹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국내 이통3사의 통 합 앱스토어와 전세계 이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WAC(Wholesale App community)도 추진되고 있다.</p>
<p>이 뿐만이 아니다.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넘어 서비스 플랫폼도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통사, 제조사부터 포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통합 SNS와 음악 서비스, 클라우드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내놓고 있다.</p>
<p>게다가 n-스크린의 흐름을 타고 플랫폼 경쟁이 TV와 넷북, 태블릿까지 다양한 디바이스로 확대되고 있으니, 어떤 플랫폼이 살아남아 시장을 주도하게 될 지를 예측해보려면 머리가 다 지끈거릴 정도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6/William_Lee_Ovum1.jpg" rel="lightbox[33642]" title="William_Lee_Ovum"><img class="size-full wp-image-33667 alignleft" style="margin: 5px" title="William_Lee_Ovum"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6/William_Lee_Ovum1.jpg" alt="" width="203" height="196" /></a> 한참 머릿속이 복잡할 때 이상돈 오범 코리아 책임 애널리스트(사진)를 만났다. 그는 실리콘밸리와 국내 통신업계를 거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다짜고짜 그에게 어떤 조건을 갖춘 플레이어가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게 될 지 의견을 물었다. 그리고 그의 답변을 듣는 순간 무릎을 탁 칠 수밖에 없었다.</p>
<p>&#8220;모바일 플랫폼은 이종 격투기 전쟁입니다. 애플이 아이폰과 앱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모바일 플랫폼 시장은 이종 격투기 시장으로 갔어요. &#8216;어떤 종목의 선수가 유리하다&#8217; 그런 것은 없습니다. 태권도 선수든, 유도 선수든, 아니면 무에타이를 하던 선수든 정해진 룰에 맞춰 잘 싸우는 선수가 이기는 거죠&#8221;</p>
<p>참으로 적절한 비유다. 이상돈 애널은 &#8220;결국 플랫폼을 잘 만들고 같은 팀(서드파티와 협력업체-콘텐츠 사업자, 서비스 사업자, 솔루션 사업자 등)을 잘 꾸리는 진영이 승리할 것&#8221;이라며, 특히 이종 격투기에서는 &#8216;체력&#8217;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8220;여기서 말하는 체력에는 다양한 요소가 포함됩니다. 자본과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기업 문화나 협력업체와의 관계 등 잘 보이지 않는 부분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플랫폼이라 하면 에코시스템 내에서 서드파티, 협력업체들과 장기적인 계획과 투명한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한 상생 모델이 구축돼야 하기 때문이죠. 국내 대기업들이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애를 먹고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8221;</p>
<p>최근 들어 대기업들이 &#8216;협력, 협력&#8217;하면서 강조하고 있지만, 정말 국내 대기업들이 국내외 중소기업이나 서드파티들과 &#8216;윈-윈&#8217;할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했다. 국내 제조업체와 일을 해본 해외 이통사와 콘텐트 업체들도 국내 대기업들이 &#8216;윈-윈&#8217;하는 마인드가 부족하다는 것을 진작부터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는 설명이다.</p>
<p>그는 삼성전자가 선보인 바다 플랫폼의 미래에 대해서도 장미빛으로 보지 않았다. &#8220;바다는 기술적인 관점에서는 리모에 미들웨어를 얹은 것에 불과하다&#8221;고 설명하며, &#8220;국내 시장만을 생각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이와 같은 형태로 플랫폼 기반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8221;고 전했다.</p>
<p>특히 바다가 플랫폼으로서 안착하기 위해서는 다른 단말기 제조사나 컨텐트 업체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한데, 과연 어느 제조업체가 바다를 가져다 쓸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삼성전자보다 훨씬 많은 물동량을 자랑하는 노키아의 심비안도 애플과 구글이 등장한 이후 휘청거리고 있기 때문이다.</p>
<p>&#8220;기초체력도, 변변한 팀(서드파티)도 없는 이종 격투기 선수가 현란한 발차기 기술만 믿고 덤비다가는 1라운드가 끝나기도 전에 체력이 소진되고 말 겁니다. 노키아가 심비안을 오픈소스로 전환하며 부랴부랴 플랫폼 업체라는 제스처를 보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8221;</p>
<p>그렇다면 이상돈 애널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플랫폼 업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보는 것일까? 그는 &#8220;대기업의 기형적인 지배구조가 개선되기 전까지는 쉽지 않을 것&#8221;이라고 답했다. 가장 원론적이면서도 핵심이 되는 부분을 찌른 셈이다.</p>
<p>국내 대기업이 역량있는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의 전략을 구사하는데 인색한 것도, 사용자에 대한 끊임없는 스펙트럼 분석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플랫폼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것도, 단기적 마케팅 효과에 의존한 사업실적에 집착하는 것도,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겠지만,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가보면 순환 출자 방식의 재벌 지배구조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이다.</p>
<p>&#8220;이와 같은 지배구조에서는 조직 논리로 인해서 중장기적인 기술 개발이나 투자 전략을 세우기가 힘듭니다. 중간 관리자급이 전부 단기 실적에 목을 맬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특히나 장기적인 밑그림을 그려야 하는 플랫폼 전략은 당장 들어가는 돈은 엄청나지만 그 수익은 한참 후에나 나오기 때문에, 한 번 해보고 안된다 싶으면 바로 접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플랫폼 구축 경험도 점점 부족해 지는 것이죠.&#8221;</p>
<p>이상돈 애널은 대기업들이 중장기적인 기술 로드맵이 부족하다 보니, 역량있는 엔지니어들을 많이 보유하고도 플랫폼을 설계할 수 있는 뛰어난 소프트웨어 아키텍터를 양성해내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현했다. 엔지니어들에게 폭넓은 커리어를 제공하고, 스톡옵션 방식으로 동기부여를 하는 데에 인색한 점도 사실상 지배 구조와 연관돼 있다는 설명이다.</p>
<p>그는 해외에서 근무했던 경험담을 들려주며, 실리콘밸리의 역량 있는 회사들은 국내와 같은 보너스 제도보다는 스톡옵션 제도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연말에 인센티브 잔치를 벌이며 보너스 3천만 원을 주는 것과 3만원 짜리 스톡옵션 1천 주를 주는 것은 액수는 같아도 직원들에게 미치는 장기적인 효과가 천지차이라는 설명이다. 엔지니어들이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게 되면, 회사의 경영실적에 따라 주식가치가 오르고 액면분할을 해나가면서 엔지니어와 회사가 함께 성장해나가는 구조가 형성되기 때문이다.</p>
<p>&#8220;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엔지니어 가운데 백만 장자가 아닌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국내 대기업은 어떤가요. 이사진으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그냥 월급쟁이에 불과합니다. 일을 잘하면 보너스 주면서 더 시키려고만 하고, 같은 분야의 업무만 계속 맡기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쌓기도 어렵습니다. 엔지니어들에게 제대로 된 커리어를 제공하고 아키텍터 수준으로 성장시켜야 하는데 그런 마인드가 없어요.&#8221;</p>
<p>이상돈 애널은 이러한 현실에서 국내 기업이 플랫폼을 정말 잘 만들 여력이 없다면, 빨리 해외 업체의 플랫폼이라도 가져와서 사업 기회를 만들어내면서 천천히 기초체력을 키워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p>
<p>그는 애국심에 호소해 불완전한 플랫폼으로 국내 시장을 장악하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고 봤다. 국내 시장을 갈라파고스로 만드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국내에서 아무리 잘나가는 플랫폼이라도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없게 된다.</p>
<p>물론, 외산 플랫폼이 시장을 장악할 경우 기술 종속 문제가 우려되기도 한다. 그는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그 플랫폼을 잘 이용해서,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내놓는 방법 밖에 없다고 했다. 플랫폼 사업자들이 먼저 찾아와서 &#8220;우리 플랫폼에도 공급해주십시오&#8221; 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p>
<p>&#8220;그런 점에 있어서 현재 모바일 시장은 플랫폼에 욕심을 내는 대기업보다는 오히려 탄탄한 중소기업에게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중소기업도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하면 단숨에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입니다.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험을 쌓고, 이런 경험이 밑거름 돼서 국내에서도 글로벌 플랫폼을 꿈꿀 수 있는 기업 문화와 철학을 가진 기업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8221;</p>
<p>그는 들려주고 싶은 얘기가 많다고 했지만, 약속된 일정이 있어서 아쉽게 인터뷰를 마쳐야 했다. 다음 만남에서는 국내 기업이 통신 시장에서 플랫폼 기반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어떤 역량을 더 향상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보다 세부적인 내용을 가지고 얘기하자고 했다.</p>
<p>국내 모바일 산업을 위해 쓴소리를 서슴지 않았던 이상돈 애널과의 다음 인터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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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대 거리와 트위터, 그리고 플랫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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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4 May 2010 07:22:29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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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블로터닷넷이 홍대 앞으로 이사를 온 지도 보름이 지났다. 그동안 여러 손님이 블로터의 새 둥지를 찾아주셨는데, 지난 주에 오셨던 김범섭 ith 대표가 &#8220;오랜만에 홍대 거리에 나오니, 트위터가 떠오른다&#8221;며 재미있는 얘기를 꺼냈다. 홍대와 트위터라니, 대체 무슨 얘기일까?
&#8220;홍대에 터를 잡았던 젊은 예술가들이 외곽 지역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들이 홍대를 문화의 거리로 키워놓았는데, 그 열매는 건물주와 프렌차이즈들이 챙기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블로터닷넷이 홍대 앞으로 이사를 온 지도 보름이 지났다. 그동안 여러 손님이 블로터의 새 둥지를 찾아주셨는데, 지난 주에 오셨던 김범섭 ith 대표가 &#8220;오랜만에 홍대 거리에 나오니, 트위터가 떠오른다&#8221;며 재미있는 얘기를 꺼냈다. 홍대와 트위터라니, 대체 무슨 얘기일까?</p>
<p>&#8220;홍대에 터를 잡았던 젊은 예술가들이 외곽 지역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들이 홍대를 문화의 거리로 키워놓았는데, 그 열매는 건물주와 프렌차이즈들이 챙기고 있는 것이죠.&#8221;</p>
<p align="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5/hongdae.jpg" rel="lightbox[31015]" title="홍대 거리와 트위터, 그리고 플랫폼"><img style="border-bottom: 0px;border-left: 0px;float: none;margin-left: auto;border-top: 0px;margin-right: auto;border-right: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5/hongdae_thumb.jpg" border="0" alt="hongdae" width="400" height="300" /></a></p>
<p align="center">홍대 거리에서 공연 중인 한 밴드(출처 : <a href="http://www.flickr.com/photos/studioego/4157355979/in/photostream/" target="_blank">플리커</a>)</p>
<p>홍대가 젊은이들의 거리로 각광을 받으면서 건물 임대료는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이곳에 터를 잡고 자유롭게 창작을 즐기던 이들은 홍대 외곽 뿐만 아니라 아예 서울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고 한다. 수 년 전부터 익히 들어왔던 얘기다.</p>
<p>맞장구를 치자 김 대표가 말을 이었다.</p>
<p>&#8220;지난 달 트위터 개발자 컨퍼런스인 &#8216;처프&#8217;에 참석해보니, 많은 서드파티들이 동요하고 있었습니다. 트위터가 아이폰 모바일 클라이언트 &#8216;트위티&#8217;를 인수하고, 공식 모바일 앱을 출시한다는 소식 때문이었습니다. 그동안 트위터의 성장에는 서트파티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는데 말이죠. 홍대 거리의 변화를 보면서, 새삼 처프 행사장의 분위기가 떠올랐습니다.&#8221;</p>
<p>잘 만든 플랫폼과 이를 둘러싼 서드파티 생태계는 IT 업계에서 검증된 성공 방정식이다. 플랫폼 사업자가 오픈 API 정책이나 기술지원을 통해 서드파티들에게 손을 내밀고, 서드파티는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이나 제품을 제공하며 &#8216;윈윈&#8217;하는 구조다.</p>
<p>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등 모바일 플랫폼도 이러한 방식으로 급성장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중에는 트위터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인텔과 MS도 수많은 협력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에 힘입어 IT 업계의 거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p>
<p>문제는 플랫폼이 충분히 성장한 다음이다. 빠른 성장을 통해 체력을 비축한 플랫폼 사업자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기 위해 서드파티가 맡아왔던 영역으로 서서히 발을 뻗치게 된다. 해당 영역을 맡아왔던 서드파티는 울며 겨자 먹기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거나, 혹은 아예 다른 플랫폼으로 이사를 떠나야 한다.</p>
<p align="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5/chirp_2.jpg" rel="lightbox[31015]" title="홍대 거리와 트위터, 그리고 플랫폼"><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bottom: 0px;border-left: 0px;float: none;margin-left: auto;border-top: 0px;margin-right: auto;border-right: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5/chirp_2_thumb.jpg" border="0" alt="chirp_2" width="400" height="300" /></a></p>
<p align="center">트위터 개발자 컨퍼런스 ‘처프’ 행사 중</p>
<p>트위터의 최근 행보가 딱 이와 같다. 지난달 트위터의 주요 투자자이자 이사진인 프레드 윌슨은 &#8220;트위터는 앞으로 모바일 클라이언트, 사진 업로드, 단축 URL 등 기초적인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서드파티 개발업체는 비즈니스 도구나 분석 툴, 게임 등 보다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에 집중해야 할 것&#8221;이라고 조언했다.</p>
<p>말이 좋아 조언이지, 실상은 일방적인 통보에 가깝다.</p>
<p>모바일 클라이언트와 사진 업로드, 단축 URL은 트위터 서드파티들의 단골 메뉴였다. 모바일 클라이언트 한 분야만 해도 수많은 업체가 트위터 생태계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 그런데 트위터가 직접 모바일 클라이언트를 출시하기로 하면서, 이들은 하루 아침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p>
<p>13일에는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8216;벅스&#8217;, &#8216;소리바다&#8217;, &#8216;엠넷&#8217; 등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삭제해서 논란이 일었다. 애플이 밝힌 공식적인 이유는 이들이 사용하는 휴대폰 결제 방식이 앱스토어 결제 정책에 위배된다는 것이었다.</p>
<p>한편으로는 애플이 또 다시 자사의 수익 모델과 직결된 서비스를 퇴출시키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일었다. 이번에 퇴출된 앱들이 하나 같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였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라라닷컴을 인수한 애플이 조만간 아이튠즈에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p>
<p>임대료를 올리면 홍대를 떠나야 하는 예술가들처럼, IT업계의 서드파티들도 플랫폼의 정책이 바뀔 때마다 예의주시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서드파티와 홍대의 젊은 예술가들은 결국 플랫폼 사업자와 건물주의 입장이 변할 때마다 옮겨 다닐 수밖에 없는 운명인 것일까?</p>
<p>IT 업계에 &#8216;할 수 있으면 무조건 플랫폼 사업을 하라&#8217;는 격언이 있다지만, 작은 규모의 서드파티들에게 자체 플랫폼을 만들라는 것은 홍대 앞 예술가들보고 직접 복합 문화공간을 꾸미라는 주문과 같다.</p>
<p>거룩한 얘기지만 현실성이 없다는 뜻이다.</p>
<p>보다 현실적인 방법은 모든 플랫폼에서 앞다퉈 탐낼 만큼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플랫폼 사업자들이 먼저 찾아와서 &#8220;우리 플랫폼에도 공급해주십시오&#8221; 하는 제품을 만들라는 뜻이다.</p>
<p>어찌보면 이 또한 교과서적인 답변에 불과할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모바일과 SNS 등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분야에서는, 어떻게든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보려는 대기업보다 기존의 플랫폼을 잘 활용하는 중소업체들에게 더 큰 기회가 열릴 것이라는 분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p>
<p>최근에 만났던 한 애널리스트는 &#8220;국내의 기업환경에서 글로벌한 플랫폼이 등장하기는 쉽지 않다&#8221;면서도 &#8220;중소업체라도 기존의 플랫폼을 잘 활용해서 틈새시장을 공략하면 충분히 해외로도 뻗어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8221;고 진단했다.</p>
<p>이와 더불어 플랫폼 사업자들도 서드파티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 최근 들어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보겠다는 국내 업체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달면 삼키고 쓰면 한순간에 뱉어버리는 모습으로는 서드파티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서드파티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서드파티가 없는 플랫폼은 &#8216;앙꼬 없는 찐빵&#8217; 아닌가.</p>
<p>예술가들이 없는 홍대 거리가 그렇듯 말이다.</p>
<p>[관련기사]</p>
<ul>
<li><a href="../archives/30966">애플 앱스토어에서 국내 음악 앱 퇴출…진짜 이유는?</a></li>
<li><a href="../archives/29426">“예, 트위터 개발자 컨퍼런스 ‘처프’에 왔는데요.”</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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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드로이드폰 위의 서비스 플랫폼, LG &#8216;에어싱크&#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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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3 May 2010 03:24:22 +0000</pubDate>
		<dc:creator>회색</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AirSync]]></category>
		<category><![CDATA[LG]]></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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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스마트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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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플랫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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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3월에 발표된 LG전자의 휴대폰-PC-웹(클라우드)의 데이터를 상호 연동하는 &#8216;에어싱크&#8217;(AirSync) 서비스가 이번에 출시되는 안드로이드폰들에 모두 적용된다고 합니다. 에어싱크는 처음 발표될 때 피처폰에 먼저 적용된 단순한 하나의 서비스에 불과한 것으로 보였으나, 이번에 열린 안드로이드 앱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앞으로 안드로이드폰에도 모두 포함되며 추후에는 개발자를 위한 API도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으니 개발자들의 관심을 부탁한다는 소개를 들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국내 안드로이드폰 출시 관련 기사에서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left">지난 3월에 발표된 LG전자의 휴대폰-PC-웹(클라우드)의 데이터를 상호 연동하는 &#8216;에어싱크&#8217;(AirSync) 서비스가 이번에 출시되는 안드로이드폰들에 모두 적용된다고 합니다. 에어싱크는 처음 발표될 때 피처폰에 먼저 적용된 단순한 하나의 서비스에 불과한 것으로 보였으나, 이번에 열린 안드로이드 앱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앞으로 안드로이드폰에도 모두 포함되며 추후에는 개발자를 위한 API도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으니 개발자들의 관심을 부탁한다는 소개를 들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국내 안드로이드폰 출시 관련 기사에서는 에어싱크가 탑재된다는 한 줄의 설명 이상이 붙지 않지만, 저는 이 소식을 매우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LG도 드디어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한 발 내딛었다는 생각에서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959"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5/lg_airsync_m.PNG" alt="lg_airsync_m" width="490" height="191" /></p>
<p style="text-align: left">
<p style="text-align: left">IT 산업 격언 중에 &#8216;할 수 있으면 무조건 플랫폼 사업을 하라&#8217;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플랫폼 업체가 가져갈 수 있는 몫가 크다는 얘기죠. PC산업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회사로 각각 운영체제(OS)와 하드웨어 플랫폼 공급자 역할을 한 MS와 인텔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최근 스마트폰에서 다시한번 큰 플랫폼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안드로이드, MS의 윈도폰 등 스마트폰 운영체제 전쟁의 승자가 누가 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기존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삼성이 &#8216;바다&#8217;로 뛰어들긴 했지만 이 운영체제 싸움에서 한국은 소외되어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style="text-align: left">저는 국내 휴대폰 업체들도 플랫폼 사업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종종 많은 분들이 플랫폼이란 단어를 듣고 우리도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시곤 합니다. 저는 &#8216;운영체제 플랫폼&#8217;이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8216;서비스 플랫폼&#8217; 사업을 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p>
<p style="text-align: left">현재의 스마트폰 전쟁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과거 PC에서처럼 &#8216;운영체제 플랫폼 전쟁&#8217;이 아니라 &#8216;서비스 플랫폼 전쟁&#8217;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거인들이 달려드는 운영체제 플랫폼 싸움에 있어서는 아쉽게도 국내 업체는 경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대신 다른 앱과 데이터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8216;서비스 플랫폼&#8217;을 만들어 경쟁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style="text-align: left">그것이 가능한 것은, 보통 하나의 폰에는 하나의 운영체제만 사용되지만 서비스는 여러 개가 동시에 탑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이용자를 락인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서비스만 제대로 만들어내면 됩니다. 그리고 그 서비스의 생명력을 늘리기 위해서 단순한 이용자 대상 서비스로 끝나면 안되고 서비스를 플랫폼화해야 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제조업체에게 서비스 플랫폼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운영체제 중립적일 수 있기 때문이고, 피처폰이나 TV등 디지털 가전에서의 다양한 장치로 확장할 수 있어 다양한 장치의 공급 능력을 서비스로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제조업체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분야에 있어서 경쟁력 있는 이용자 대상 서비스를 만들 능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공해야 할 서비스 플랫폼이 반드시 톡톡 튀는 새로운 것일 필요도 없고 수익성이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백업이나 인증서비스처럼 이미 검증된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으로도 충분하고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용자를 붙잡아둘 수 있고 다른 서비스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면 된다는 얘기지요. 실제 이용자 대상 서비스는 해당 플랫폼 위에서 동작하는 다른 개발자들의 앱과 서비스에 맡기면 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style="text-align: left">개발자 입장에서 &#8216;특정 제조업체의 안드로이드폰만을 위한 앱을 만들 생각이 있는가&#8217;라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면 &#8216;제조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오픈API를 사용할 생각이 있는가&#8217;라고 물어보세요. 특정 제조업체의 폰에 종속되지는 않는 수준에서, 해당 폰에서 이용자에게 좀 더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면 서비스 API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특정 제조사 폰에서만 돌아가는 앱을 만들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고 개발자들이 해당 서비스 API를 이용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서비스 플랫폼이 잘 만들어지고 그 위에서 다양한 앱과 서비스가 나오게 된다면 이용자들을 붙들어매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전략을 위해서는 운영체제든 서비스든 플랫폼 제공자로서의 개발자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인드가 필요하며, 개발자가 자발적으로 API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style="text-align: left">서비스 플랫폼 관점에서 저는 그동안 모토로라의 블러, 삼성의 S라이프를 주목했고 LG에서는 도대체 어떤 서비스 전략을 들고 나올 것인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내 에어싱크에서 그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삼성이 대담하게 바다로 직접 운영체제를 포함해 모든 것을 만들어가는 도전을 했다면, LG는 조금 늦긴 했지만 보다 실용적인 접근을 해나가고 있는 것이죠.</p>
<p style="text-align: left">스마트폰에 새롭게 뛰어드는 델도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안드로이드폰에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는 등 이미 모든 제조업체의 전략적인 방향에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잘 플랫폼화하고 개발자와 이용자에게 안착시키느냐는, 얼마나 집중해서 플랫폼 전략을 잘 실행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운영체제 및 프레임워크 API에 대한 집착은 버리고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전략을 잘 정비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운영체제 플랫폼처럼 애플리케이션에 닫힌 형태가 아니기에 열린 공간에서의 플랫폼 제공이라는 차이를 잘 이해하고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앞으로는 자신만의 서비스 플랫폼을 얼마나 잘 운영하느냐가 제조사간 안드로이드폰 경쟁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style="text-align: left">삼성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LG가 에어싱크 서비스를 어떻게 확대하고 플랫폼화할 지, 어떤 전략을 가지고 개발자들과 협력해 나갈 것인지를 개발자의 한 사람으로서 계속 주의깊게 지켜보고 응원할 생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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